1983년 돼지띠..
올해 44살... 만으로 43살..
어떠한 계획을 세우질 못했어요
직장 다니고 아이키우고...
한해한해 지나면서 계획을 세우고 나름 실천도 하면서 올해 한해는 나름 잘보냈구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요샌.. 뭘해도 감흥이 없어요..
그냥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흔들리는 저의 자신을 발견하네요
몸에 면역력도 약해진 느낌인데 날씨가 추우니깐 바로 몸살이오네요
저번달에만..2번정도 감기 몸살때문에 병원에 갈정도니깐요..
확실이 40대다 보니 몸과 정신이 과거 같지가 않네요
올해.. 무의미하게 보내긴 싫은데..
흠... 그냥 잡념이 있어서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쟈.(수영, 등산,런닝 복싱등)
이런 계획 그리고 독서정도만 계획에 올렸어요.
나이먹고 유튜브 쇼트나 보고 이러니... 뭔가 한심스럽고.. 그런 느낌이고
40대 여러분들은 올해 어떤계획을 세우셨나요?
몸에 활력이 생기면 모든 다 좋아집니다 !!
올핸 무릎이 슬슬 아프네요... 최근 너무 무리하게 뛰어서 그런가 ..슬개골염이 생기는건지..
의자에 앉았다 일어날때 찌릿찌릿 하네요.. 에고.. 나이드니 이곳 저곳이 하나씩 고장이 납니다..
뭔 계획.. 계획따위 개나 주라하고 .. 아픈데 크게 없이 한해 보낼수 있기만 바랍니다.
그외에 다른 성취를 원하는건 오히려 무언가 해야 한다는 압박감일수 있구요.
저는 새해를 맞아 목표를 찾아야 한다는 의식 자체가 항상 발전과 성취를 해야 한다는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해요.
길이 보이거나, 또는 보인다 믿게 되더군요.
저 02학번입니다 돼지띠요
작년엔 너무 게을러 살았던거 같습니다
운동도 안하고 술 퍼마시고 공부도 안하고 독서도 안하구요
올해는 기사 자격증 하나 따고, 1년 쉬었던 런닝 꾸준히 해서 혈압 정상범위 하는게 목표입니다
혈압 정상이면 회사에서 휴가 2일 추가로 주거든요
우리 83돼지띠 화이팅 합시다
물론 중간에 잔 부상에 시달린 적도 없잖아 있었지만, 수행 능력 오르면서 몸도 좋아지는 걸 보면 뭔가 레벨업 되는 성취감도 들고요.
어떻게 보면 삶이 너무 안정적이에요.
그러다 큰아이 사춘기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네요….
이제 저는 40 후반으로 내달립니다.
이렇게 50이 되고 60이 되는구나…. 느낍니다.
사춘기 아들이 그러더군요,
“내 십대가 너무 아깝다” 구요.
그렇구나…. 그때부터였구나…
언제나 나이먹는 건 아깝지….
그냥 평생을 이렇게 사는거구나 싶다가도
아들아 너는 즐겁게 살아라 싶은….
미안한… 무기력한 어른입니다.
전 몇년전부터 돈, 관계, 건강, 성장 4가지 테마로 제 목표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믹스 한잔이상 안마시기,
한달에 책2권 읽기
헬스장 홀수날 가기
뭐 이런 목표들도 있구요.
당장은 쇼츠 안보기 같은걸 넣어보심이 좋겠네요.
2. 노후준비 : 아무런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연금저축, IRP)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셔야 합나다
그 감흥도 몸이 다시 좋아지면 괜찮아질겁니다. 전 아침에 눈뜨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운차게 하루 보내는 것으로도 너무 감사하게 되었네요.
큰 지병이 없으신거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 나이니 우선 체력먼저 다시 올리세요.
저의 조언은 부인과의 시간을 늘리라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부모님도 곧 아프기 시작할테고 아이 교육과 입시에 휩쓸리다보면 정작 여생을 함께할 가장 중요한 사람을 잊게되요. 효도 좀 줄이고, 육아 및 교육 좀 줄이고 본인과 배우자에 힘쓰세요. 화이팅~
저도 집에서 허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40대가 그러하듯(클리앙에서 깨달았습니다;;) 무상 무자극 허무..
저는 24년 클라이밍을 시작해서 작년엔 외벽에 해외원정이란것도 다녀왔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또한 지나가지 않을까요?!
우리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요 ㅎ
생활과 생각을 많이 바꿔줘서 좋습니다.
나가기 싫은날도 출근하듯이 나가서 뜁니다.
그래야 바뀝니다.
1.재테크(주식/연금)서적 1달에 1권보기
2.1번 지식으로 현금흐름 창출 포트폴리오 백테스트(소액)
3.은퇴3년전 부터 현금흐름 시뮬레이션 해보기..
4.ETF상품 점검 등 한 7년 사전작업한듯합니다...나름시간도 잘가고 괜찮더군요..
50대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최대한 즐기고 50대를 준비하세요.
요단강 건너려면 아직 60년 남으셨습니다
이제 절반도 안오셨어요
내 몸에 상태를 이렇게 잘 알려주는 운동이 없습니다. 막 달리는게 아닌 슬로우 런닝을 한번이라도 해보시면 압니다.
작년에는 안전기사를 땃고 올해는 위험물기능장에 도전합니다.
잠깐 하는 운동이 아니라 식단 부터 해서 운동까지 단기 계획이 아닌 평생 지속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도 몸이 조금씩 안좋으시겠지만 50대 넘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때는 뭔가 하고 싶어도 몸이 안되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