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보이는 많은 설정 구멍들과 SF 영화 답지 않게 모호한 설명들은 그냥 흐린 눈으로 넘겼는데요
결과적으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신인류는 6살까지 경험으로 학습된 기억을 가진 아이와 재난을 배경으로 모성애를 학습한 어머니인 것이잖아요
이 인류가... 제대로 문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다른 이모션 엔진을 담은 신인류들이 있다고 해도 어쨋든 다해봐야 백 명 단위일텐데요
소행성 충돌과 그로인한 대홍수로 지구는 폐허가 되서 인류사 초기부터 다시 시작해야할텐데 한 명이 아쉬울 상황에서 감독은 왜 6살 어린애를 신인류로 설정한 것일까요.
아니면 6살의 감정은 가지고 있지만 육체는 성인인 신인류를 만들었다고 할까요?
영화 설정이 전반적으로 다 이상하긴한데 대체 감독과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설정을 한 것일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이렇게 만들어진 신인류가 지구로 내려와 다시 문명을 만들어내는 후속작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좀 들고요
영화를 못만드네요
수많은 재난 영화에서 박사가 나와 설명하는 클리셰나 스타워즈 시작 부분에 긴 자막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데 말이에요
근데 왜 신인류 중 두 명이 엄마와 어린 아들인건지 왜 그런 결정을 한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실제 아이도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가 아니라 그렇게 만든 육체이고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모션엔진의 모성애 개발을 위해 아이모델을 만들어 개발담당들이 키움.
6세까지 키우며 이모션엔진을 개발하고있었는데 디데이가 되었고 아이를 포기(사망)하고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서 이모션엔진(모성애) 개발 후 신인류에 반영할 계획이였으나
직장상사는 아이를 포기할 수 없어 우주선 안타고 주인공은 마지막까지 아이를 태우려했으나 불가, 아이가 죽기전 귓속말로 어디에 있어라 한것까지 아이 머릿속에 저장.
우주에서 운석충돌로 주인공이 심각한 부상을 입자 스스로 실험체가 되어 가상세계에서 아이를 구하며 이모션엔진에 모성애 기능을 만듬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아이는 이모션 엔진이 완성되서 헬기 타기 전에 머리에서 꺼냈고 엄마의 이모션 엔진이 완성이 안되서 가상 세계에서 완성했고요
마지막에 지구로 내려갈 때 김다미와 아이가 내려갔고요
저 팀(한국 팀?)에서 맡은 것이 아이와 엄마인 것이구요.
엄마의 ai가 마지막으로 완성되어 지구를 둘러싼 많은 궤도 위성에서 지구로 완성체들을 보내는 결론인 것이구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네요.
운석충돌로 지구적인 종말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2명 과학자에게 모든걸 맡긴다는 설정이 말이 안되어보이고, 인종별, 연령별 등으로 국가별 할당 등 다른 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