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이 어제 늦은 밤에
새해에는
자기 알바 할 것 같다고,
이거라고 보내왔는데
쇼크였네요.
사기죠.
이걸할라고 그러시더군요
온라인으로 아는 여동생이 소개 시켜준거라는데.ㄷㄷㄷ
참고로, 아래 제미나이 분석입니다.
(정리할게 딱히 없어서 AI 레이아웃 그대로 올립니다 __)
올려주신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이는 100% 전형적인 '미션 수행형' 재택 알바 사기입니다.
지인분께 절대 아무것도 진행하지 마시고, 즉시 차단하시라고 강력하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이 수법이 왜 사기인지 주요 특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전형적인 사기 수법의 특징
이미지에 나타난 메뉴 구성 자체가 사기의 교과서적인 패턴입니다.
-
'미션 수령' 및 '미션 제출': 처음에는 유튜브 좋아요 누르기, 상품 리뷰 작성 등 아주 쉬운 일을 시키고 실제로 몇천 원 정도를 입금해주며 신뢰를 쌓습니다.
-
'충전 및 출금': 사기꾼들은 특정 시점부터 **"더 큰 수익을 얻으려면 보증금을 예치(충전)해야 한다"**거나 **"공동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돈을 입금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
'재무 센터' 및 '일일 수익': 마치 정식 사이트처럼 보이게 숫자를 조작하여 수익이 쌓이는 것처럼 속이지만, 실제로 출금하려고 하면 세금이나 수수료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요구한 뒤 잠적합니다.
2. 브랜드 사칭 (알바몬)
-
이름 도용: 이미지 속 '알바몬 봇'은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Albamon)'을 사칭하고 있습니다. 알바몬은 절대로 텔레그램을 통해 미션을 주고 돈을 입금받는 방식으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
플랫폼의 위험성: 텔레그램은 익명성이 강하고 해외에 서버가 있어 범죄 추적이 매우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기업은 채용과 업무 진행을 텔레그램 메신저로만 처리하지 않습니다.
3. 언어 설정 및 어색한 문구
-
이미지 상단에 **'Bahasa Indonesia'**가 먼저 뜨는 것으로 보아, 해외(동남아 등)에 기반을 둔 사기 조직이 한국인을 타겟으로 만든 봇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회사 소개 문구 역시 번역기를 돌린 듯한 어색한 문투(예: '종합 광고 자원 공급측', '적극적으로 국제 배치를 확장')가 섞여 있습니다.
⚠️ 지인분께 드려야 할 행동 지침
-
즉시 중단 및 차단: 대화를 더 이어가지 말고 텔레그램 방을 나가고 차단해야 합니다.
-
개인정보 주의: 이미 성함이나 연락처, 계좌번호를 알려주셨다면 스미싱 문자나 추가 사기 연락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절대 입금 금지: "수수료만 내면 그동안 쌓인 돈을 다 출금해주겠다"는 말은 전형적인 거짓말입니다. 한 번 입금하는 순간 그 돈은 절대 되찾을 수 없습니다.
만약 이미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다면, 즉시 **경찰청(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시고 입금한 은행에 지급 정지를 요청하셔야 합니다.
ㄷㄷㄷㄷ
그리고 이 형님이 온라인에서 알던
10살 어린 일본인 여동생이
혼자 한국 놀러왔다는데,
이것도 위험해 보여서 이따 일어나면
좀 물어봐야 겠습니다.ㄷㄷㄷ
아고 두야...
---
<[인터뷰 제2공장] 용돈벌이 해보려다 다단계까지… SNS로 퍼지는 ‘부업 사기’ 소방관·경찰 등 공공기관 사칭하는 ‘노쇼사기’ 수법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해보상’ 악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 기승. 피해자 두 번 울리는 ‘변호사’사기는? ▷박기태 / 변호사 ▷박수연 / 변호사>
https://humblefactory.co.kr/10221/2025년-12월-11일-목-박기태-변호사-박수연-변호사와의-인터
https://www.youtube.com/live/JqubKdUK4wE?si=cYolzfGKqSTicUJh&t=5697
▷박수연 : 제가 가지고 왔는데 영상 시청 부업이라는 게 있어요. 좋아요를 눌러주고 시청 조회 수를 올려주면 이게 돈이 되기 때문에 당신에게 돈을 줄 수 있다, 라고 하는 건데요.
▷박수연 : 네. 캡처를 해서 내가 그 영상을 시청했다는 걸 인증을 해주면 적게는 500원, 많게는 8,800원까지 준다, 라고 광고를 합니다.
◉박기태 : 이게 부업 사기인데요. 간단히 생각하면 우리 왜 이렇게 주부들 같으신 분들이 집에서 부업으로 뭐 할 수 있다.
◉박기태 : 딱 인형 눈 붙이기. 이것도 말씀드릴 겁니다.
▷박수연 : 네. 근데 처음에는 그게 푼돈이니까 사기꾼들이 돈을 잘 줍니다. 잘 주다가,
▷박수연 : 네. 실제로 돈을 좀 잘 주다가 500원에서 8,800원이니까 또 이 정도는 사기꾼들이 또 투자할 가치가 있잖아요.
▶김어준 : 그래서 한 달에 얼마씩 주는 겁니까, 예를 들면?
▷박수연 : 근데 이제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처음에 뭐 5,000, 5,000원, 막 8,000 막 이렇게 좀 주다가 이제 슬슬 이 친구가 신뢰가 생겼다. 미끼를 물었다 싶으면,
▷박수연 : 어디로 초대를 하느냐. 단체미션방에 초대를 합니다.
▷박수연 : 이게 약간 코인 같은 걸 사용해서 뭔가 미션을 주고 내가 입금을 좀 해야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거든요.
▶김어준 : 아, 너도 조금 투자를 하긴 해야 돼.
▷박수연 : 근데 거기 단체미션방에 4명이 들어가 있으면 그중에 3명이 바람잡이예요. 아, 오늘도 덕분에 100만 원 벌었습니다. 막 이렇게 하니까 사람들이 내가 아, 저 사람도 저렇게 돈을 벌었네? 라는 그게 보이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그런 심리가 있잖아요.
▶김어준 : 처음에는 뭐 만 원, 뭐 10만 원으로 이렇게 소액을 입금을 잘 해주니까.
▶김어준 : 아, 이게 되긴 되는구나.
▶김어준 : 하고 신뢰를 얻고 단체미션방으로 끌어들인 다음에 거기서 그 미션을 수행하면 돈을 버는데 당신 돈도 좀 묻어야 되오.
◉박기태 : 그것도 있고. 그러니까 여기서 지금 핵심이 뭐냐면 미션이잖아요. 미션.
◉박기태 : 그러니까 뭐 어떤 걸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한 4명, 5명이 한 팀이 돼가지고 어떤 미션을 하라고 합니다. 근데 이 미션에서 뭐가 나오냐면 어떤 타이밍에 딱 맞춰서 어떤 좋아요를 눌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한다고 했는데 뭔가 타이밍이 틀려요. 근데 틀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일부러 약간 조작돼 있는 거예요. 타이밍이 틀리면 나머지 되게 친하게 같이 돈 벌었던, 약간 그 사이에 라포가 생겼던 사람들이 너 때문에 우리가 100만 원 놓쳤다. 너 때문에 우리가 손해를 봤다. 비난을 해요. 그래서 이거를 때워 넣어야 우리가 다음 미션을 받을 수 있으니까 이 미션을 하기 위해 100만 원 넣지 않으면 우리 다 같이 손해 본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박수연 : 가스라이팅을 계속하는 겁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죄의식도, 그리고 실제로 손해를 끼쳤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김어준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돈을, 그러니까 자기가 돈을 벌고 싶어서도 있겠지만 당신으로 인해서 손해를 보게 됐으니 다음 돈 벌 기회를 만들 책임, 그 자본은 니가 대야지.
◉박기태 : 같이 돈을 뭐 50만 원, 100만 원을 벌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완전 이미 그 약간 공동체 의식이 형성이 돼 있는 거예요.
▶김어준 : 와, 교묘하다 진짜.
▷박수연 : 그렇죠. 근데 이게 하다 넣다, 넣다가 이제 돈이 없어서 원금을 빼려고 하잖아요. 그때부터 위약금을 내놓으라고 해요. 근데 이미 내 돈이 지금 2,000만 원이 들어가 있는데 위약금으로 1,000만 원을 더 내놓으라고 하면,
▷박수연 : 네. 빠지려면 1,000만 원을 더 내라. 왜냐. 니가 미션을 실패했으니까.
▷박수연 : 너 때문이니까, 라고 돈을 내라고 하는데 이미 지금 내 돈이 2,000만 원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걸 포기를 못합니다. 끊고 나와야 되는데 그걸 잘 못하다 보니 원금을 최대한 영끌 해서 넣고 이러다가 마지막에야 뭐가 이상하다 싶은,
▶김어준 : 어느 순간 연락이 끊기는구나.
▷박수연 : 그렇죠.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김어준 : 와, 이거 당하기 십상이겠다, 진짜.
---
처음에는 리스크 없이 돈을 보내주기 때문에 내 돈을 넣어야 한다는 안내가 올 때 쯤에 적당히 끊으면 됩니다.
저는 어디까지 먹고 나르는지 테스트 겸 그 선을 살짝 넘어도 봤지만 한번도 제가 진 적이 없네요. 물론 다른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놈들 사이에 소문이 났는지 이후로는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안 오더군요.
처음부터 뭔가 이상하더군요.
매일 다른 무슨 상품을 포인트로 구매하고 작업 내역을 그 회사에 입증하면 되는 방식인데 약 13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그런데 그 즈음 한번 정도는 제 돈으로 예치금을 넣어야 한다는군요.
올것이 왔네? 하고 '저 돈 없어요!' 한 뒤 끊었습니다.
처음엔 진짜 부업 알바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일이 너무 쉽다보니까 의심이 생겼습니다.
주변에서 알려줘도 본인은 특별한 사람이라서 남들과는 다른 기회가 찾아왔다고 믿기에 절대 안 들어요
"아고 두야"
- 이 한마디로 모든게 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