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0 KST - The Des Moines Register - 미 아이오와 주 상원 16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르네 하드맨 후보가 공화당 루카스 후보를 71.4%의 득표로 물리치고 승리했다고 해당 지역구인 디모인스 레지스터를 포함해 미 언론들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아이오와 주의회 상원 16구 (웨스트 디모인스, 클라이브, 윈저 하이츠)의 클레어 의원이 사망한 이후 치뤄진 이번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신승을 거둠으로 공화당은 트럼프 집권이후 미 전역에서 치뤄온 보궐선거에서 연전연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2026년 중간선거의 승리를 다짐하며 지지자들의 결집에서 탄력을 얻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르네 하드맨 후보가 주상원 의원으로 선출되면서 아이오와 주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주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는 역사가 세워졌습니다. 또한 그녀는 2017년 웨스트 디모인 최초의 흑인 여성 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는 역사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아이오와 주 상원 50명 정원중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17석을 획득함으로서 공화당은 33석으로 주지사의 각종 행정명령 및 주 공무원의 임명을 비준하는 3분의 2인 34석 확보에 실패함으로서 아이오와 주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또한 트럼프의 개리멘더링 선거구 재획정에도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당장 민주당은 아이오와 주지사 킴 레이놀즈의 각종 법안, 후보자들을 꼼꼼히 심사하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