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잼프의 의도는 잘 알겠고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의도 및 장점
1. 대한민국 정치진형을 개조하고 싶다. 진짜 보수인 민주당이 국힘(보수 참칭 부패세력)을 제끼고 보수의 자리를 차지하자yo
2. 지방선거가 코앞이다. 청문회과정에서 재래식 언론공작을 통한 여론호도의 빌미를 주고 싶지 않다yo
3. 잼프는 장관으로 정치인을 임명하는걸 선호한다yo
4. 집토끼(민주지지세력)은 이정도로 실망해서 지지철회하지 않을것이고 국민통합 행보로 산토끼 잡을 수 있다yo
즉, 잼프 지지율이 현재 50퍼인데 이제부터는 2찍이 넘어와야 지지율 올라갑니다. 지지율 점진상승에 도움이 된다yo
5. 잼프 지지율이 곧 지방선거 승리를 가져온다(남천동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6. 잼프 지지율이 곧 사법부 개혁등을 포함한 개헌동력을 가져온다yo
7. 23대 총선때 경쟁력있는 서초구 후보로 키울수 있다yo
단점
1. 잼프 힘들때 강성으로 지지해준, 잼프의 현재를 있게해준 민주국민들이 느끼게되는 배신감yo
2. 이혜훈이 KDI 관둘때가 2004년, 그 후 쭉 정치인의 길을 걸었기 때문에 지금 대단한 전문성이 있다고 기대할 수 없음
정말로 그렇게 사람이 없을리가 없고, 오히려 진짜 장관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할 적임자가 현직에 많을텐데
정치적 논리로 장관을 지명한 거 같음yo
3.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는 문제에 있어 부적합한 인사를 지명함으로 해서 잼프의 통치원칙에 대해 혼란스러워 짐yo
결론
생각이 많아지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이러니 저러니 잼프 믿어봐야죠.
보수 지분을 차지하기 위한 괜찮은 전략이라 봅니다
국민 여론도 안 좋을 것이구요. 파격이라고 하기엔.. 그리고 보수라고 하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경제 관련해서 민주, 진보진영에도 매우 뛰어난 인재들 많은데.. 굳이 '윤석열 계엄 옹호 인사'를 써야할 이유도 없다고 보구요.
송미령과는 조금 맥락이 다르다고 봅니다.. 송미령은 어쨌던.. '계엄'에 대해선 분명히 반대했으니까요.
경제정책적으로도..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청문회에서 결정될 것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