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차관급 인사 관련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2025.12.28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8일) 장관급 3명, 차관 2명, 특별보좌관 2명을 각각 인사 했습니다.
먼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이혜훈 후보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KDI 연구위원 등을 역임한 정책과 실무에 능통한 분입니다.
경제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재벌의 불공정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다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곧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세심하게 수립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판단됩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경수 현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소신이 뚜렷한 개혁 성향의 재선 국회의원 출신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4차 산업혁명특위 위원장 등 탁월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온 분입니다.
구조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AI 전환을 이끌 다양한 혁신과제를 이끌 인물로 평가됩니다.
이경수 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은 핵융합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 연구에 40년 가까이 매진해 온 선구자입니다.
국가핵융합연구소장,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역임하며 과학기술 정책 혁신을 주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3대 AI 강국과 5대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김종구 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김종구 차관은 정통 농정 관료로서 농식품 산업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꼽힙니다.
특히, 원만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데에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과 K-푸드플러스 수출 확대 등 책임 있는 농정 대전환을 실천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됩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홍지선 현 경기도 남양주시 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홍지선 차관 예정자는 경기도에서 약 28년간 철도·도로·건설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정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일선 현장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전 국민 교통복지 실현 등 교통소외지역 해소 등 국정과제를 역동적으로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됩니다.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 조정식 의원을 위촉했습니다. 조정식 정무특보는 6선의 현역 최다선 국회의원입니다. 탁월한 정무 감각과 원활한 소통 능력을 보여준 정치인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민주당 사무총장, 정책위 의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면서 실무 역량과 조정 능력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 대통합 등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뒷받침하면서 여야 및 당정 소통 등 정무적 지원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위촉했습니다.
이한주 특별보좌관은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서 문재인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국정운영 방향을 설계한 전문가로서, 정부의 5개년 국정운영 계획 수립과 국정과제 실천 등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입니다. 이에 따라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됩니다.
2025년 12월 28일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이규연
(아래 내용은 유튜브 스크립트에서 추출 한 내용이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기자: 예, 수석님 취재 편의점 장윤선 기자입니다. 그 어 경제 분야에 이른바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친이계로 불리는 두 전직 국회의원을 어 선임한 이유가 뭔지 좀 여쭤보고 싶고요.
또 하나는 정무특보 같은 경우에는 사실 조정식 의원이 국회의장에 도전하는 걸로 기자들 사이에는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임명되게 된 이유나 배경에 대해서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규연 수석: 예. 그 아마 야당 출신 쪽에 가까운 분들이 임명된 것들에 대해서 좀 어 궁금하실 텐데 어 대통령의 국정의 인사 철학이라는 게 기본적으로는 통합이라는 부분하고 실용 인사라는 두 축이 있었습니다. 이 어떤 인사 원칙을 이번에도 지켰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뭐 알다시피 이분들이 경제 예산 분야에 누구보다도 전문가들로 꼽히는 분들이고요. 또 실무 능력 다 갖추신 분이라는 거 여러분들 알 겁니다. 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또 아까 조정식 의원이요. 조정식 의원에 대해서는 뭐 알다시피 지금 뭐 다선 의원으로서 굉장히 정치적인 어떤 중량감과 그다음에 소통 능력, 또 정무적 어떤 그런 감을 다 갖추고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정무특보로서 역할을 아주 지금 현재 잘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예. 네. 또 말씀하시죠.
기자: 네. 네. 머니투데이 김성원 기자입니다. 그 현재 대통령실 내에 정무수석님도 계시고 정책실장님도 계시는데 두 분 특보님이 생김으로써 뭐 역할이 따로 주어지는 게 있는지 어떤 역할을 좀 나눠서 하게 되실지 또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규연 수석: 직제상 우리가 보통 특별보좌관을 특보라고 부르죠. 직제상 특보들은 과거에도 지금 우리 정부에만 있었던 건 아니고요. 특보들이 어그때그때 많이 임명이 되어 와서 운영돼 왔습니다.
저 직제상 특별보좌관은 현재 무보수 명예직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공익 목적상의 명예직에 해당되는 거죠. 그래서 두 분들은 자기의 역할을 하시면서 어떤 봉사 역할을 하시는 그런 자문 역할, 봉사 역할을 갖고 보좌 역할을 하는 그런 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뭐 정책실장들이나 또는 정무수석하고 하등 무관한 정책 보좌 역할, 정무 보좌 역할 하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특별히 또 무보수 명예직이라는 거 요것도 분명히 해 드리고 싶습니다. 네.
기자: 예. 수석님 매일경제 성승훈입니다. 뭐 기획에서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이혜훈 의원님 이제 지명을 하셨는데 사실 뭐 그전부터 야권에 계셨던 분이고 뭔가 뭐 민주당과 그 이재명 정부 이런 경제 정책 철학과는 조금 결이 다르신 분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지명이 되신 거 국민 통합 외에도 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뭐 이혜훈 의원을 좀 지명하셨을 때 뭐 대통령이 따로 좀 더 말씀 주신 게 있으신지, 그리고 이혜훈 의원님께서도 뭐 이재명 정부의 그 경제 정책 철학에 좀 동의를 하시고 이런 방향으로 뭐 가시겠다고 그런 말씀 주신 게 있는지 그 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규연 수석: 뭐 원칙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과 어떤 소통이라든가 협의가 없이 여기가 지명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혜훈 후보자죠. 그 청문회를 거쳐야 됩니다.
근데 알다시피 야당 내에서도 합리적인 부분 분으로 인사로 꼽히는 분들이고요. 분이고요. 또 그 해당 분야의 전문성은 뭐 누구 누가 어떤 흠을 잡지 못할 정도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합리적인 부분 또 전문 전문가적인 부분 이런 것들을 높이 샀다고 봅니다. 네.
기자: 네. 서울경제 송종우 기자입니다. 이어지는 질문이기도 한데요. 사실 그 대통령의 인사 기조가 통합과 실용이라는 점에서는 이번 인사에 대해서 이해가 되는데 다소 이 경제 관련 부처와 그리고 경제 자문회라는 특성상 이제 이재명 정부 이분들이 대부분 보수 정당 출신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이 보수적으로 좀 무게를 두는 게 아니냐라는 생각, 그런 색깔이 드는 게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것 관련해서 어떤 판단해 주실지 궁금합니다.
이규연 수석: 예. 뭐 그런 생각을 일부에서 가질 수도 있겠는데 기본적으로 지금까지의 대통령의 어떤 행보가 통합이고 실용이라는 코드로 설명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다 알다시피 그래서 그러한 실용과 통합이라는 어떤 그런 어떤 그 국정의 철학 기조 위에서 이분들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통합의 힘도 더 커지고 또 실용의 힘도 더 커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CBS 이준규입니다. 일단 인사 하나 여쭤보고 나머지 다른 부분들 정무적인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인사 같은 경우는 국토 2차관 같은 경우는 그 정부 출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교체하시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일단 하나 궁금하고요.
정무적인 부분은 지금 그 국회에서 상황이 좀 약간 복잡다단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김병기 원내대표를 둘러싼 논란들이 좀 커지고 있어서 정청래 대표께서 이제 공개 사과하시기도 했고 뭐 당내에서도 좀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 사안을 대통령실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두 번 세 번째로는 국회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이제 통일교 관련 뭐 특검들이 이제 좀 추진이 되고 있는데 신천지를 수사 대상에 넣느냐 아니냐를 놓고서 지금 여야 간 좀 이견이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요 특검 관련해서는 대통령실의 입장이라든지 뭐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떠신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이규연 수석: 우선 김병기 원내대표 관련된 것은 이 대통령실에서 언급하기가 어려운 부분이고 그다음에 부적절하다는 거 여러분이 알 겁니다. 네. 그거는 좀 그냥 가기로 하고요.
그 다음에 특검과 관련해서 그 대통령께서는 그것이 경찰이건 특검이건 어 상관없이 성역 없는 수사가 진행이 된다면 그것은 뭐 그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다는 말 상관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신천지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입장을 신천지나 또는 통일교만을 찍어서 입장을 저희가 대통령실에서 입장을 내는 거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헌법에 대해서 있는 우리는 국교를 인정하지 않고 있고 그다음에 정치와 종교의 유착을 금하고 있는 것이 헌법의 정신이기 때문에 그 헌법의 정신에 따라서 아마 수사가 진행될 것이다라는 입장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고요. 구체적인 특정 종교를 갖다 찍어서 뭐 말하는 거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국토교통부 2차관을 좀 교체한 이유에 대해서 현장에 지금 현재에 누적돼 있는 문제들이 좀 꽤 있다고 봅니다. 국토교통 부문에 여기서 정책의 실행력을 좀 더 높이기 위해서 교체 인사를 냈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한겨레 기자: 저도 현안 관련한 거 하나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지난주에 쿠팡이 이제 자체 조사 결과 발표하면서 협조했다고 거론한 정부 기관이 국정원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대통령실에서 이와 관련해서 파악하신 바가 있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쿠팡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그 자체에 대해서도 대통령실 입장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규연 수석: 네. 쿠팡 관련해서는 어 이제 정부의 범정부 TF가 구성이 됐고요. 그래서 그걸 주재하시는 분이 과학기술부의 부총리죠. 부총리가 주재하는 걸로 돼 있기 때문에에 부총리의 주재 하에 각 부처에서 어 대책을 세우고 그다음에 실행해 나갈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어 대통령실의 별도 입장은 없습니다.
기자: 국제신문 정유선입니다. 해양수산부 장관도 공석인데 지금 좀 어느 정도 인선 작업이 됐는지 궁금하고 해양수산 비서관직도 오랫동안 공석인데 좀 진행 사항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연 수석: 인사 관련된 부분이어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또 해양수산부 장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떤 사법적 판단이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사법적 판단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뭐 교체를 한다든가 저기 임명을 한다든가 뭐 이런 것들이 조금 부적절할 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법 처리를 좀 지켜보면서 판단해야 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인데 다만 당연히 당연히 공석이 되고 있는 어떤 그 자리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하고 있는데 바로 이렇게 그 며칠도 안 됐는데 바로 인사를 내는 것은 너무 그렇게 인사를 내라고 얘기하는 것은 너무 다그치는 게 아닌가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서 네, 조금 시간을 좀 두고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