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넷플렉스에 시즌 5까지 있습니다. 아직 완결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ㅎㅎ ( 이미 결말을 다 알고 있지만 너무도 엔딩이 기대가 됩니다 )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마지막 "고난의 길 (Via Dolorosa)" 로 치닫고 있습니다
4대 복음서에 나오는 사실들을 12제자들의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상수훈을 앞두고 긴장하며, 끊없이 준비하는 그분의 모습, 신의 외피를 벗고 인간의
고뇌에 동참하시는 그분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종교의 가치를 느낍니다.
2천년전 위대한 철학자 또는 위인의 숨결을 같이 한번 느껴보시지요.
저 장면이 현재 한국 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성전정화.. 이 장면이 그 이후 2천년간 왕권 또는 기득권에 대항하는 시민들의 명분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 그분은 가장 급진적인 혁명가 였습니다.
7시즌까지 준비되어있다는데… 완결되면 보겠습니다;
참고로 예수님 역할하신 조너선 루미님은 가톨릭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공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저는 아직 냉담자의 위치라서 이런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믿음의 고비마다 고뇌하는 12제자들의 모습이 일정부분 창작이지만 , 너무도 인간적이여서 추천했습니다.
보통 2~3시간 영화로 보다가
시즌 5까지 긴 호흡으로 그 시대로 들어가서
예수님을 접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제자들 부르시는 내용으로 시작되는데
시즌 5 끌까지 십자가에 달리시지도 않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