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장관 지명.
그의 과거와 별도로 초기부터 국힘쪽 인사들 기용에 대한 아리송했던 '근거가 무엇이었을까?',
일반인 입장에서는 '니편, 내편'의 사이드적 관점이 작동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막연하게 '다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걸 보기 전까지는 이전처럼 이해가 약간 어려웠다면,
이걸 보고난 후에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그 위치에서만 할 수 있는 '정치학적인 장기적 한 수 한 수 포석이 아니겠는가?' 하고요.
'국민주권시대'에서 여야를 아우른 탕평책과 맞물리는 일련의 인사들은,
민주적 대통령이라는 그 자리에서만 해 볼 수 있는 생각들인데,
(우리들은 '국민주권시대'에 걸맞게 맘에 안들면 열심히 까고, 대안을 제시하면 됩니다)
여러 전제들이 있겠습니다만,
"또, 윤석열 대통령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는 거 아닌가?"
"누가 와도, 대한민국 시스템을 그런 식으로 무력화시킬 수 없게 만들어야 된다"
임기 7개월차, 구상해 가는 과정의 일부인 것일텐데,
진행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갈음하겠지요.
이재명 대통령을 겪으면서 '아, 이 사람은 천재과구나'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드는데,
위와 같은 전제를 들어, 저는 지지할 수 밖에 없네요.
노무현도 문재인도 불가능한 것을 꿈꾸다 죽쑨거죠..
이재명은 노무현 때, 문재인 때와 다릅니다. 시절이 무르익었습니다.
무엇보다 지지세력이 40,50 저희 같은 대한민국의 기성세대들로 타 연령대와 비교불가의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과 문재인을 거치면서 경험치가 쌓이고 내부의 적들에 대한 내성도 어느 때보다도 강해졌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대한민국은 한층 더 강력한 시스템을 갖게 될 것으로 전 믿습니다.
윤석열 같은 사람 나올까봐?
쓰고자 했던 방점은, 특정 부분에서 그간 알기 어려웠던
'무엇이 이재명을 움직이게 하는가?'이고,
'지지' 내지 말씀하신 '믿다'라는 것은,
맥락상 따라오는 문구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하필'은 대통령실에서도 대통령의 기조에 기반하여 나름대로 충분히 검토하고 고민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만,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ㅡ.ㅡ;;
그리고, 비판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비판을 얼마든지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저런 내용의 영상도 있었더라~ 정도로만 보셔도 좋습니다.
세상이 살만한가 했는데, 먹고사는 문제 앞에선 도덕이나 가치관은 개나줘버려 아닐까합니다.
이대통령도 가족사에서 보였던 억울함은 사회부조리보다 가난이 문제였나봅니다.
이번 정권도 한계가 있을듯 합니다.
문통때도 무지성 지지자들 많았는데요..
잼통도 별반 다르지 않은 듯 요..
그럼 민주당원을 이용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래야 당원들이 내가 뽑아야 우리쪽 사람들이 등용된다 하죠
그리고 굳이 타당을 할려면 차관급도 충분히 있죠
굳이 장관급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언제든 잘못됨 쓰고 버릴수 있게 해야죠
본인 능력 없이 이념만 선명한 것 만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
몇몇 유투브 출연만으로 자가발전중인 인물들도 넘치고
이재명 본인이 몇번 죽다가 살아난 입지전적인 인물인데
어지간히 알아서 했을라고요
촘촘한 제도를 만들어도 그걸 지키려는 쪽만 옭아맬뿐이죠.
윤수괴 트럼프 같은 애들 나오면 그냥 지 멋대로 하는 겁니다.
당연히 좋은 제도를 만들어야 겠지만
규격외 또라이를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규격외 또라이는 시스템이 아니라 인사검증같은 인간네트워크로 제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