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의장 사과문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지금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셨습니다. 또한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습니다.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제 사과가 늦었습니다. 저는 모든 자원과 인력을 투입해 상황을 해결하고 고객 여러분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전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말로만 사과하기보다는, 쿠팡이 행동으로 옮겨 실질적인 결과를 내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는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많은 오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기에, 모든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 공개적으로 소통하고 사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는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쿠팡이 밤낮없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저도 처음부터 깊은 유감과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어야 했습니다. 데이터 유출의 초기 정황을 인지한 이후 제 마음은 무겁기만 했습니다.
오늘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진행 경과와 쇄신의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한국 쿠팡과 쿠팡의 임직원은 사태 직후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해 ‘2차 피해 가능성’부터 즉각 차단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문제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지난 한달간 매일 지속적인 노력 끝에, 쿠팡은 최근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유출된 고객 정보 100% 모두 회수 완료했습니다. 유출자의 진술을 확보했고, 모든 저장 장치를 회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출자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고객 정보가 3,000건으로 제한되어 있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이 또한 외부로 유포되거나 판매되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되었습니다.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추가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쿠팡은 조사 초기부터 정부와 전면적으로 협력해 왔습니다. 사고 직후 유출자를 특정하여 정부에 통보했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된 장비와 유출된 정보를 신속히 회수했으며 모든 관련 자료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일련의 과정에서, 많은 오정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의 ‘기밀 유지’ 요청을 엄격히 준수했습니다.
유출자가 탈취한 고객의 개인 정보를 100% 회수하는 것만이 ‘고객 신뢰 회복’의 모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달려오다 보니 국민 여러분과 소통에 소홀했습니다. 소통의 문제점을 지적하신 모든 분들께 송구하며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성공적으로 회수하여 확보한 이후에도, 저희는 애초의 데이터 유출을 예방하지 못한 실패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끼쳐 드린 모든 우려와 불편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처음부터 다시 신뢰를 쌓겠습니다.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국 쿠팡이 불편을 겪으신 한국 고객들에게 보상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다시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쿠팡의 정보보안 조치와 투자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겠습니다. 책임을 다해 필요한 투자와 개선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실패를 교훈이자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보안 허점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보안 시스템을 혁신하겠습니다. 정부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면, 그 내용을 토대로 재발방지 대책을 만들어 시행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기대가 쿠팡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쿠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를 철저히 쇄신하고, 세계 최고의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더 화가 나네요.
한국에 오시라구요! 책임지고 물러나시고 처벌 받으시고
그리고 내용도 노동자 산재 은폐 의혹등은 거의 없고 앞서 유출자 만났다는거 지들이 셀프 조사한거 그거 정치질하고,정부에 최대한 협조했다하고 일부 정보들은 오정보다 타령하시네요.
대미 로비 압박한것도 설명 하셔야죠?
끝까지 자기 변명만 더 많아 보입니다.
3천명 드립에 개인정보 모두 회수타령도 계속하시네..
정부와 국민을 더 열받게 하고 있어.
쫄리긴 한가 봅니다..
아래에서는 **앞서 정리한 ‘모범적인 사과문의 8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제시하신 사과문이 어디까지 충족하는지 / 어디가 문제 소지가 있는지를 냉정하게 평가하겠습니다.
(의도·정치적 맥락은 배제하고, 사과문이라는 장르 기준으로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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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가 한 줄 요약
“초반부는 매우 모범적이나, 중·후반부로 갈수록 ‘사과문 → 해명·성과 보고문’으로 성격이 이동한다.”
➡️ 진정성은 충분하나, 구조적 과잉 설명 때문에 일부 독자에게는 방어적으로 읽힐 위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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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별 상세 검토
1️⃣ 명확한 잘못 인정 ✅ 충분히 충족
✔ 긍정적
•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
•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
• “이는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 책임 주체·행위·판단 오류가 명확함
→ “유감” 수준을 넘어서 명시적 인정
🔍 개선 여지
• 없음. 이 부분은 교과서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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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해자 관점의 공감과 사과 ✅ 상당히 우수
✔ 긍정적
• “두려움과 불안”
• “좌절감과 실망”
• “국민 여러분”
→ 피해자의 감정을 대신 언어화함
→ 개인 고객 + 국민 단위까지 포괄
🔍 주의점
• 후반부에 가면 감정보다 사실 설명이 압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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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변명·합리화 배제 ⚠️ 부분적으로 미흡
❗ 문제 지점 (핵심)
“모든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 공개적으로 소통하고 사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오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정부의 ‘기밀 유지’ 요청을 준수했습니다.”
이 문장들은 사실 설명이지만, 사과문 맥락에서는:
•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정당화로 읽힐 여지
• 독자에 따라 “그래서 늦은 게 이해된다” 혹은 “그래도 핑계다”로 갈림
✔ 다행인 점
• 바로 뒤에 “이는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로 자기 반박을 붙임
👉 구조적으로는 세이프,
👉 분량과 반복 때문에 ‘해명 비중이 과하다’는 인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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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발 방지 조치의 구체성 ⚠️ 의지는 강하나, 시점·내용이 추상적
✔ 긍정적
• “정보보안 조치와 투자를 전면적으로 쇄신”
•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체계”
❌ 아쉬운 점
• 언제, 무엇을, 어떻게가 없음
• “정부 조사 결과 이후”라는 표현 → 사과 시점에서의 확정성 부족
👉 사과문 기준에서는
“방향 선언” 수준이지 “구체적 조치”까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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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책임 주체의 분명한 태도 ✅ 매우 우수
✔ 긍정적
•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 “제 사과가 늦었습니다”
• “저도 처음부터 … 전했어야 했습니다”
→ 최고 책임자의 전면 등판
→ 실무자·외부로 책임 전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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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해 회복·보상 언급 ✅ 충족 (단, 추상적)
✔ 긍정적
• “보상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
❌ 한계
• 대상·범위·시기 불명확
👉 사과문 단계에서는 합격선,
👉 여론 관점에서는 후속 발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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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결성과 절제 ❌ 가장 큰 약점
❗ 핵심 문제
• 사과문 길이가 길고, 정보 밀도가 과도
• “100% 회수”, “3,000건”, “정부 협력” 등
→ 사과문보다 수사 결과 보고서에 가까운 구간 존재
👉 이 부분에서:
• “자기 방어적”
• “성과 홍보 같다”
라는 역반응이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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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이밍·일관성 ⚠️ 내용상 설명은 있으나, 인상은 양면적
• 늦은 사과에 대해 자기 비판을 포함한 점은 매우 긍정적
• 그러나 **‘늦을 수밖에 없었다 → 잘못이었다’**의 반복은
• 논리적으로는 정합
• 감정적으로는 피로감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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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정리 (냉정한 점수 감각)
항목 평가
책임 인정 ⭐⭐⭐⭐⭐
공감과 사과 ⭐⭐⭐⭐⭐
변명 배제 ⭐⭐⭐
재발 방지 ⭐⭐⭐
책임자 태도 ⭐⭐⭐⭐⭐
보상 언급 ⭐⭐⭐⭐
간결성 ⭐⭐
종합 신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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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사과문은
“의도·태도·책임감”은 매우 모범적이지만,
❗ 사과문이라는 장르 관점에서는
• 해명·성과 설명이 과도해
• 일부 독자에게 방어적·자기정당화로 읽힐 위험이 있습니다.
👉 만약 이 글이
• 사과문 + 경과 설명문을 겸한 것이라면 → 적절
• 순수 사과문으로 받아들여지길 원했다면 → 다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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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큰 물에서 놀지 못해 시야가 좁고, 스마트하지 못하며 정직하지 않은 민족'이라며
한국인을 비하했다고 한다.
→ 이거 본인이 한국인일 때 셀프 경험담 아닙니까???
https://namu.wiki/w/김범석(기업인)/논란%20및%20사건%20사고?uuid=12ec8b20-d3c3-47c5-9845-3c0228c7b99a
쿠팡은 한국에서 계속 장사 잘 하겠네요
손을 등 뒤로 숨긴 채 손가락을 꼬고 있는건 아니겠죠.
제 바램이라고 하는게 맞긴 합니다만..
아무런 진정성도 안 느껴지네요
할인쿠폰 만원짜리 아니면 금액권 만원일거임 ㅋㅋ
누구나 약한 고리를 잡고 흔들고 그 흔들림으로 판을 뒤집으려고 하고
주로 소시오패스, 사기꾼 등 악의를 가진 자들이 쓰는 전형적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