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모든게 내 실력이고, 내가 노력하면 다 잘될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50줄에 드니 내가 잘 한다고 해도 내가 원하는 데로 되는 세상이 아님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 일은 아주 작은 부분이고, 나머지는 다른 누군가가, 또는 흔히 운이라 부르는 외부의 무언가에 의해서 결정되는 일이 거의 다더군요..
누군가는 그 운마저 내가 컨트롤 할수 있다고 하는데..운을 컨트롤을 한다는게, 운과 상관없을 정도로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는거라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어릴적 엄마가 냉수떠놓고 절하시는걸 보고 뭐하러 저러나 싶었는데, 이제 왜 그러셨는지 알겠습니다.
더욱 겸손해지고, 차분해져야 할거 같습니다.
요전에 버라이어티에서 어떤 연예인이,
운칠기삼은 운-70%, 기적-30% 라고 하더군요. ㅋㅋ
미시적 세계에서는 양자 역학이 지배하고, 위치나 상태가 확률적으로 기술되지만, 거시적 세계가 되면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지배하는 세상이 됩니다. 여기는 초기 조건에 의해 미래가 결정되는 세상이죠. 우리의 초기 조건은 DNA와 환경 등이 있죠.
다만 우리가 미래를 모를 뿐이고, 사주를 비롯해서 온갖 점성술들이 그 미래를 예측하는 적절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 뿐입니다.
'우리의 초기 조건은 DNA와 환경' 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노력해야 하는건 내가 물려 받은 틀 안에서 최선의 것을 추구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죠. 가끔 또 운이 좋으면 그 틀을 뚫고 나갈 수도 있구요.
운이 왔을때 그걸 활용할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아름다운 동화 처럼 믿는대로 이뤄지는 꿈
슬프고 고운 무지개 같은 꿈.'
일을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낮은 확률의 일을 놓고 운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니까요.
무슨 일이 되었든 51%이상의 성공률을 예상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0:50은 동전던지기고, 성패가 49:51부터는 실패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거죠.
건강하게 태어난 것, 이 시대와 이 공간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생각하기에 따라 충분히 행운이라고 느껴집니다.
너무 거대하고 완전하며 확고한 계획만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오히려 그 계획 때문에 부서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실제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은 받아들이는 삶이
마음이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살아오면서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고
나름의 풍파가 있었던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았고,
이만하면 다행이었다는 마음이 더 큽니다.
제가 노력한 것에 비해 잘 되었다고 느끼고,
설령 기대만큼 되지 않았다 해도
그 또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네요.
그때 준비가 안된 사람은 놓치는… 그런거같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전역하고 2010년에
아이패드를 구하려고 피자배달뛰고
웃돈주고 겨우 구했는데
-좋게표현하면 부모님의 권유로
-직설적으로는 저를 비틀어 꺾었죠
그런 큰 흐름을 놓쳤고..
2020년에 온 운때도 놓칠뻔했는데
옆에서 ㅈ랄하건말건 제맘대로 밀어붙였습니다
동앗줄 터질뻔했는데 잘 붙잡고 버티고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어느 시기에서든
누구나 운때가 오는거 같습니다
준비를 얼마나 해 왔는지가 참 큰거같네요
제가 잘났다고 자랑할수있는건 그 준비만큼 뿐이고
운칠기삼.. 맞는거같아요 ㅎㅎ
가끔은 운팔 운구 같기도 합니다
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운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합니다.
운은 철저하게 확률입니다.
물 떠놓고 기도하면 확률은 0%가 됩니다.
그러나 노력을 하면 그 확률은 1%라도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1%를 여러가지 행하다 보면 한두가지가 당첨됩니다.
남들이 봤을 때는 운이 좋아 보이지만 결국은 확률을 키운 결과입니다.
자신에게 운이 온것인지도 모르거나 혹은 그 가치를 못알아보거나
잡아도 그걸 잘 내것으로 가져가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지식을 꾸준히 쌓고 통찰력이 생겨야 그것도 알아볼것이고
쌓아둔 능력이 있어야 제대로 잡아 내것으로 만들것이고
쉽게들 운이라고 얘기들 많이 하지만 뭐 틀린 얘기도 아니겠지만
저는 나이가 들수록 결국 꾸준함과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나마 살면서 본인에게 오는 운을 온전히 다 가져가려면요.
그냥 모든게 운이야.. 라고 생각하면 그냥 남탓하며 마음은 편하겠지만서도
노력이 1인거죠
그렇게 하면 망한다의 정석대로만 장사하는데.
수년째 장사 겁나 잘되고 사업영역으로 계속 커집니다.
현재도 1도 노력을 안하고 있고 더욱 일을 안하려 하는데도요.
다른곳 경험많은 알바애들조차 저같은 사장을 처음 봤다 하니..
카페한지 수년째인데 아직도 따뜻한 라떼 못만듭니다.
(스팀 못침)
아메리카노 고급원두와 카누맛 구분 못합니다.
커피맛에 관심도 없습니다.
근데 잘됩니다. 운칠기삼도 아니고 그냥 운99 같습니다. 1은 시작이라도 하는거?
다른 분들 댓글처럼 운칠기삼이라는 말도 있고
그리고 제 짧은 경험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실력은 과대 평가 하면서
주위 환경의 영향은 과소 평가 하더라고요
운칠기삼
범사에 감사하라
새옹지마
등등
다 같은 맥락인거 같습니다
겸손하고 항상 감사하고 다만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요
자신이 준비된 사람인지도 중요하죠.
운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옵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겐 운도 없죠.
준비되어 있으면 작은 운도 내걸로 만들 수 있다!!!
준비된 자는…. 준비했으니…수준인듯하구요.
제 생각은… 걍 인생은 ‘운백‘ 인듯 합니다.
운칠기삼의 삼이… 인생에 있어…웃음만 나옵니다.
잘 하냐 못하냐는 문에 들어가서의 이야기고, 두드릴 줄 아느냐는 문 앞에 설 자격을 가릅니다
글로벌 기업 취업에서도 영어의 유창함은 미덕이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지만
의사소통 가능 여부가 먼저 문 앞에 설 조건입니다
기는 문을 열 수 있는 자격이고, 운은 문이 열리는 순간이지만
절대 둘 중 하나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운이 통했다는 건, 결국 그만큼 준비되어 있었다에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가 됐다고 항상 통과되는 건 아니겠지만,
준비가 됐다면 통과될 자격은 된 거니, 계속 두드리다보면 열린다고 봅니다
될 때까지 하면 실패가 아니라 시도니까요
운이 사업적 성공의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성공에 더 겸손해야 합니다.
저도 여태 실력과 노력인줄 알았어요. 내가 이룬 모든 것이.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우연히 내게 주어진 것에 불과했다는 걸 깨닫고, 지금 와서는 내게 주어지지 않은 것을 더이상 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마저도 하지 않으면 이만큼 살지도 못할수도 있으니 노력은 해야 하겠죠.
저와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보면서 참 생각이 많습니다.
성실하고 노력도 많이 하는 사람이 실패를 맛보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덜 노력한사람이 더 성공을 가져가는 것을 보면서 세상에 인과율이라는게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 생겼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세상을 만나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