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둘러보는데 국회의원들이 돌아다니고 보좌관들이 따라다니는데…
커피먹는데서 국회의원들 끼리 얘기하고 인사하고 하는데 보좌관들이 서있더라구요.
거기서 제가 본 보좌관들의 모습은 조선시대 영감님 받드는 하위 벼슬 선비 같은 모습이었어요.
눈빛을 내리고 공손하게 두 손 모아서 옆에 줄지어 서있더라구요.
그런거보고 참 한국은 민주주의인데 저들 세상은 조선시대 구나 싶었어요.
아무래도 보좌관 직업의 열악한 환경과 이해관계의 구조가 그 들이 그럴 수 밖에 없도록 만드나봐요.
그런 문화가 형성되어 고착화 된거 같아요. 이거를 바꾸는게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닌가 싶은데
어쩌면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의 치부라서 바꾸기 어려운거 아닌가도 싶네요.
심지어 민주주의를 연구한다는 정치외교학과도 그 관계가 민주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보좌관이야 국회의원 맘에 안들면 교체되고..
보좌관도 산하기관에 갑질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