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학기술원(JAIST) 연구진은 청개구리의 장에서 발견되는 유잉겔라 아메리카나 박테리아가 기존 대장암 치료법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일본 청개구리, 일본 불배도롱뇽, 일본 초원도마뱀의 장을 검사해 항종양 효과가 있는 9가지 박테리아 균주를 확인하고 분리해냈다. 이 중에서 청개구리의 장에서 발견되는 유잉겔라 아메리카나 박테리아가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쥐의 대장암 모델을 사용해 유잉겔라 아메리카나 박테리아를 정맥 주사로 한 번 투여했을 때 종양이 완전히 제거돼 100% 완전 관해(CR)율을 보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면역요법과 화학요법을 포함한 표준 암 치료법의 결과를 훨씬 뛰어넘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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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 요법과는 달리, 유잉겔라 아메리카나는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후에는 혈액에서 박테리아가 검출되지 않으며, 72시간 이내에 신체의 염증 반응이 정상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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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미개척 생물다양성이 새로운 의료 기술 개발을 위한 보고이며, 난치성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유방암과 췌장암을 포함한 다른 유형의 암 치료에도 해당 박테리아가 효능이 있는지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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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향의 시도도 있군요... 박테리아...로 암을...? 이이제이 같은건가요.
쥐 실험입니다만, 효과 좋아 보이는군요
좀 더 찾아보니,
이 박테리아가 저산소 환경을 선호하는 혐기성...이고....종양 환경과 궁합이 맞는지
이 박테리아를 투여하면 산소가 적은 종양내부에 박테리아수가 수천배 늘어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면역 반응도 강력하게 유발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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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잉겔라 아메리카나의 효과는 현재 사용되는 표준 화학요법 및 면역관문억제제보다 나은 효과를 보여줬다. 연구팀에 따르면, 화학요법을 받은 쥐의 종양은 성장이 일시적으로 느려졌지만 소멸하지는 않았다. 면역관문억제제를 투여한 그룹도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개체는 20%에 그쳤다. 유잉겔라 아메리카나가 투여된 쥐는 모든 개체에서 종양이 사라졌다.
이와타 교수는 "종양이 치료된 뒤 30일 후 같은 종양세포를 이식한 쥐는 종양이 더 성장하지 않았다"며 "이는 세균에 의한 자극을 받으면서 면역세포가 그 종양의 특징을 기억하는 면역 기억이 형성됐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 https://sputnik.kr/news/view/9840
빠른 시간내에 동물 실험을 뚸어넘는 연구 결과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