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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대홍수'를 보고 [100% 노스포] 40

15
2025-12-26 21:57:12 59.♡.65.100
새생새사
안녕하세요.
방금전에 대홍수를 보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반말체라 양해 부탁 드립니다.]

  1. 대홍수 영화는  꽤 잘만든 영화 이다. 극장에서 개봉했어도 500만은 기록했을 것이다.
  2. 마치 미국 영화 '2012'를 보는 듯 했다.
  3. 예산이 300억 들였다는데, CG도 가성비 대비 볼만했다.
  4. 왜 김다미 배우를 썼는지 알것같다. 영화 찍느라 죽을 고생 했을것 같다.
  5.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나리오다.
  6. 세련된 '사랑의 블랙홀'을 다시 본 느낌이다.
  7. 지난 번에 본 아바타3보다 10배는 더 낫다.
  8. 카메라 구도가 신선하다. 아이디어도 맘에 든다. 세련된 극본이다.
  9. 우리나라에서 이전에 만들었던 '승리호'보다 1만배는 잘 만들었다.
  10. 결말이 이상하다구? 대홍수를 보면 어떤 결말인지 유추는 가능하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P.S) 보세요. 꼭 보세요. 모성애와 AI, 그리고 진정한 인간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입니다.

감사 합니다.
새생새사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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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0]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SimplyK
IP 1.♡.31.202
12-26 2025-12-26 22:25:15
·
@makewhat님 노스포 글에다가 스포를 달아놓으시면;;
High_
IP 14.♡.5.23
12-27 2025-12-27 10:53:10
·
@makewhat님

아진짜 왜그러세요.
소닉
IP 203.♡.181.242
12-26 2025-12-26 22:14:15
·
아무리 치장하려해도 못만든건 못만든거죠
새생새사
IP 59.♡.65.100
12-26 2025-12-26 22:18:09
·
@소닉님 저랑은 감상 후기가 다르시군요. 개인 취향이니 존중은 하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재미 있었습니다.
우정인건가
IP 175.♡.92.54
12-26 2025-12-26 22:18:29
·
나만 당할수 없다...인거죠?
새생새사
IP 59.♡.65.100
12-26 2025-12-26 22:19:40
·
@우정인건가님 아닌데요? 진짜로 느낀 그대로 쓴 겁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하시죠? 저는 클리앙에 진심이 아닌 글을 쓴 적이 없는데요?
김메달리스트
IP 58.♡.143.135
12-26 2025-12-26 22:19:23 / 수정일: 2025-12-26 22:20:01
·
‘잉 남들 다 본 대홍수 나만 안봤어. 해운대 게 섯거라‘ 이런 식으로 마케팅을 잘했다면 천만 갔다고 봅니다.
피츠제랄드
IP 211.♡.47.125
12-26 2025-12-26 22:35:55
·
볼만하네요. 생각할꺼리도 던져주고... 건국전쟁 같은 영화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캠프일
IP 211.♡.196.74
12-27 2025-12-27 07:01:45
·
저도 아바타3보다 나았네요
아바타는 정말 지루했네요
야채튀김
IP 110.♡.165.254
12-27 2025-12-27 07:38:45 / 수정일: 2025-12-27 08:58:54
·
6번이 나오는 군요. 아바타는 1편이후 안봤네요.(통상 시리즈는 같은 주인공으로 비슷한 내용을 계속 이어 가는 방식이라 기대 하고 보진 않습니다)
강멘
IP 112.♡.83.134
12-27 2025-12-27 07:48:08
·
잘만들았다는 소수의 주장도 있더군요. 그러나 초반 너무 진부한 벽을 남기 힘듧니다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175.♡.82.8
12-27 2025-12-27 08:20:54
·
5번은 전혀 동의 안됩니다^^
새생새사
IP 59.♡.65.100
12-27 2025-12-27 10:21:01
·
@커피를줄여야할텐데님 전 실현된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loki
IP 104.♡.223.12
12-27 2025-12-27 08:31:52
·
같은 감독의 접참시도 볼 만(?) 합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새생새사
IP 59.♡.65.100
12-27 2025-12-27 10:21:22
·
@loki님 그러지 않아도 주말에 한번 보려구요^^
은사시
IP 118.♡.7.141
12-27 2025-12-27 08:55:27 / 수정일: 2025-12-27 10:46:28
·
저도 오늘 봤는데 완전히 예상 외네요. 우리나라보다는 양덕들이 좋아할 장르더군요
8peak
IP 61.♡.154.151
12-27 2025-12-27 09:10:52
·
귀엽지도 않은 아이의 고구마 역할과 반복점층구조의 이야기를 허접한 연출과 부실한 시나리오로 말아먹은점 그리고 영화마니아가 아니어도 기시감이 드는 수많은 영화의 짜깁기가 이 영화에 대한 불호 평이었는데 이젠 디워 승리호 때와같이 이정도면 잘만든 영화다라는 주장이 등장하기 시작하니 역대급 확정인것같습니다
새생새사
IP 59.♡.65.100
12-27 2025-12-27 10:22:40
·
@8peak님 아역 배우의 연기는 어색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관점을 바꿔봤죠. 혹시 감독의 의도된 캐스팅이 아닌가 하고요
F.P.터팬
IP 49.♡.186.109
12-27 2025-12-27 09:14:07 / 수정일: 2025-12-27 09:15:17
·
4,9,10 동의합니다.
감독의 연출력 부족을 제외하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거 고기로 치면, 육질인데...흠.
원가관리
IP 1.♡.46.81
12-27 2025-12-27 09:14:58
·
저도 지루하지 않게 잘 봤어요.
넷플릭스에서 만든 적당한 수준의 영화라는 생각이에요.
두리
IP 106.♡.142.133
12-27 2025-12-27 09:25:51
·
반복되는 시뮬레이션에서 이전을 기억한다는 설정이 진부하더군요
퀴트린
IP 115.♡.24.16
12-27 2025-12-27 09:28:05
·
전 괜찮았었는데..
물론 고구마 아이나 뭐 광고와는 다른 재난영화가 아니라는 점은 좀 아쉽고, 감독의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초반에 너무 흐리멍텅했다가 마지막에 다가오는 점은 표현이 좀 아쉬웠지만.
엄마의 모성애를 홍수와 몰아치는 쓰나미에 표현되는 점은 좀 참신했고... 후반으로 갈 수록 그걸 표현하는 정도. 이 모든게 데이터 속 설정이라는 점 등 참신한 부분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양덕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을 영화로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실험적인 측면에서라도 할 수 있네?를 느꼈던 작품이라서 망작까진 아닌 것 같았어요. 나름 잼있게 봤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평가보단 내가 직접보고 판단해야 되는구나를 느꼈음..=ㅁ=ㅋㅋㅋ
YOU_>
IP 211.♡.200.75
12-27 2025-12-27 09:50:19
·
배두나가 나왔다면 더 잘살렸을것 같았습니다.
영화 내내 배두나가 생각났습니다.
새생새사
IP 59.♡.65.100
12-27 2025-12-27 10:24:31
·
@YOU_>님 배두나 매니아로서, 공감 합니다 !!
배나온성룡
IP 180.♡.125.78
12-27 2025-12-27 10:23:35
·
저는 대홍수 보는 내내 시간이 아까워서 10초씩 계속 스킵하면서 봤는데도, 다 보고서 시간 아까워 억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생새사
IP 59.♡.65.100
12-27 2025-12-27 10:25:13
·
@배나온성룡님 오히려 정주행 하시면 그런 느낌이 안나실겁니다. 저도 초반에 잠깐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 타이밍이 지나가니까 감정 몰입이 되더군요.
핑크쏠트
IP 125.♡.141.11
12-27 2025-12-27 11:14:42
·
@배나온성룡님 그렇게 보면 재미있는 영화가 있을까 싶습니다..
깊고푸른바다
IP 39.♡.238.114
12-27 2025-12-27 10:26:06
·
전 잘 만들 뻔한 망한 영화라고 봤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영화 마지막에 이건 사실 가상 현실이고 주인공은 AI 였어
반전이지? 그리고 이제 다 말 되지? 로 끝내는 건
감독의 오만이란 생각 일 뿐 전혀 공감 할 수 없더군요

그 나마 잘 만들 뻔한 영화라고 생각 했던 것도
감독의 의도를 검색해서 찼아보고 생각보다는 깊이 있는 영화였네?
라고 생각 해서 그런것뿐 저 같은 영화광이 끝까지 보고도
가지고 있는 의문점을 다 해소 하지 못 한다면
일반 관객은 거의 대부분 이해 하지 못할 것이 뻔한데 이게
감독이 문제인지 관객이 문제인지는 분명해 보이네요

같은 예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두번 보고 이해 했지만
한번에 다 이해하기 힘들어도 한번만 봐도 충분히 재밌고
감독의 숨은 의도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다시 보게 만드는 이런 영화가 잘 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처음 봤을 때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이 이상해서
왜 저런 음악을 썼지? 했던 게 두 번째 보면 이해 됩니다)

이런 영화 또 생각 나는 게 트라이 앵글도 두 번 보면 더 재밌습니다.
처음 봤을 때 왜 저렇게 연출을 했지? 했던 게 이해 되고 그러 합니다.
새생새사
IP 59.♡.65.100
12-27 2025-12-27 11:46:46
·
@깊고푸른바다님 영화에 조예가 있으시네요. 저느 ㄴ테넷 두번 ㅂ ㅘㅆ는데도 이해 못한 부분이 있던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비교는 오버지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말 그대로 거장 이지요^^
깊고푸른바다
IP 39.♡.238.114
12-27 2025-12-27 13:33:55
·
@새생새사님 메멘토와 비슷한 맥락이라 두 번 보고 대 부분 이해 했지만 그래도 감독의 의도를 다이해 했다고 장담 할 순 없겠지요, 그렇게 까지 보는 건 평론가들 묷이기도 하구요, 우리야 적당히 즐기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장르는 다르지만 이런류 영화 좋아하시면 트라이 앵글도 추천 해요
은의나무
IP 122.♡.211.171
12-27 2025-12-27 10:30:31
·
평작은 몰라도 망작이라는 말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는 영화죠.
분노의육봉
IP 106.♡.66.72
12-27 2025-12-27 10:38:49
·
아직 안봤지만 이 영화도 암 치료 기능이 있는가 보군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똥이123
IP 59.♡.137.241
12-27 2025-12-27 11:15:01
·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를 보다가 중단하고 엣지오브투모로우를 시청했습니다...
새생새사
IP 59.♡.65.100
12-27 2025-12-27 11:47:36
·
@개똥이123님 헐. 그정도 인가요?
미리마루마루
IP 220.♡.26.236
12-27 2025-12-27 11:43:07 / 수정일: 2025-12-27 11:43:50
·
저한테는 별 하나도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아바타와 비교는 말도 안되고요
김다미란 좋은 배우 심지어 다작도 안하는 배우를 데려와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데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김병우 감독은 앞으로 영화는 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각본은 쓰지 말던가요
대작 프로젝트 두개를 말아먹었으면
양심이 있어야죠. 좋은 감독을 만났으면
명작으로 남을 수 있던 영화에 투자될
돈이 날아갔습니다

이 영화는 십 수년전에 나왔던
엣지 오브 투마로우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설득력은 훨씬 부족합니다
인류가 멸망한 시대에 왜 아들과 엄마의 모성애가
필요한지를 전혀 설명 못하고 있죠
모성애를 묘사하는 부분도 이상합니다
아이를 구하면 모성애가 생긴거다?
그게 뭐 어떻다고요
영화를 보는 시간 동안 감독위 의도에 전혀 설득되지 못하고
감정적인 동요도 없었습니다
그냥 남이 하는 게임을 뒤에서 지켜본 지루함만 남았죠
아이가 발암임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히지만 매불쇼에서 거없이 한 말대로
아이가 어리다고 바보는 아니죠
위기에서 엄마를 끊임없이 죽음으로 몰아넣는
아이는 없죠 그냥 감독의 관점이 이상한거예요

이 영화는 한국영화의 위기를 보여주는 작품이자
제2의 성냥팔이 소녀라고 생각합니다
소통하지 않는 감독이 어떻기 큰 돈을 날리고
투자자들에게 엿을 먹이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남을거라고 봅니다
MICHAEL,LEE
IP 211.♡.65.209
12-27 2025-12-27 11:55:25
·
@미리마루마루님 딱 평론가들이 비판하는게 바로 이런식의 말도 안되는 트집이에요…
미리마루마루
IP 118.♡.88.3
12-27 2025-12-27 23:27:58
·
본인만 영화를 제대로 본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독의 숨겨진 의도같은건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면 다 이해를 해요
문제는 그게 대단치도 않고 어떤 울림도 주지 못한다는 거죠. 이 영화는 평론가들에게도 일반 관객들에게도 실패했어요. 보통의 영화는 대단한 망작이 아닌 이상 한쪽의 호응은 받습니다. 지금같은 박한 평가는 대단한 영화를 몰라본게 아니라 그냥 돈만 쓴 못 만든 영화여서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초식호랑이
IP 118.♡.74.199
12-27 2025-12-27 11:52:04
·
클레멘타인 만큼이나 잘 만들었더군요.
2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았습니다.
MICHAEL,LEE
IP 211.♡.65.209
12-27 2025-12-27 11:53:50 / 수정일: 2025-12-27 11:54:42
·
아이가 고구마니 발암이니…영화를 전혀 이해하려고조차 하지 않으니 평론가들도 소위 말하는 우매한 대중을 비판하는게 아닐까요…AI에 대해 조금만 이해하고 있어도 영화가 다르게 보일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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