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손목 이슈 때문에 MS 스컬프트를 주력으로 꽤 오랜 기간 써왔고,
심지어는 (단종이 되어) 쟁여 놓기까지 하면서 써왔습니다.
그런데 워낙 스위치 이슈가 많았고, 마지막 스컬프트는 기다란 수신기가 어딘가에 부딪혀 망가져 버리는 바람에
멀쩡한 마우스를 폐기해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죠.
여튼 또 스컬프트를 구입할 것이냐...망설이다가 이번 기회에 좀 새로운 아이로 갈아타보자..
하고서 비교적 평이 좋은 키크론 M6를 질러보았습니다.
그런데...호오...?생각보다 이 마우스 꽤 괜찮군요?
일단 뜬금없이 가볍고, 파지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위치도 좋은걸 사용했다고 하더니 스위치 누르는 감이 꽤 재미있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MS와 로지텍과는 꽤 다른 맛입니다. ㅎㅎ
게다가 가격도 6.9만원이면 나름 합리적인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아직 첫 느낌이니 알 수는 없지만, 여튼 새로운 물건을 발견한 게 나름 또 즐겁기도 합니다.
휠 소음이 심해서 휠 굴리는데 민폐인데, 이건 소리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