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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AI로 만든책이 점점 많아지는데 얼마나 가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7

2025-12-26 14:47:02 수정일 : 2025-12-26 14:47:53 1.♡.29.235
빈댓글쇄빙선

1. 노력을 들이지 않은 AI로 만든 책이 가치가 있는가.

2. AI가 만들었어도 저자가 '검증'만 잘하면 가치가 있는가.

3. AI가 만든게 싫다면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현재는 사실상 대다수가 AI 참여한다고함)

4. 누구나 정보를 쉽게 탐색하고 쉽게 만드는 대량양산형 책은 희소성도 사라지고 가치도 사라지는가.

5. AI 환각증상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책을 독자들은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이로 인해서 환각 책이 다수 등장하면 진실은 오염되는가)


생각해볼 문제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도 벌써 AI 글을 퍼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반감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책의 가치가 훼손되진 않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다들 이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빈댓글쇄빙선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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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지나가던이
IP 220.♡.218.179
12-26 2025-12-26 14:48:04
·
솔직히 저렇게 검증까지.. 해야되는 것이면 왜 책을 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초창기에도 뭔가 초보적인(?)기술로 지금 AI가 하는것들 따라할려고 이래저래 시도를 많이 했었고 대부분 쿠소.. 였는데 왠지 그런거 기시감이 드네요
빈댓글쇄빙선
IP 1.♡.29.235
12-26 2025-12-26 14:52:25
·
좋은책은 여전히 존재하니 독자들의 선별 능력이 중요해질것 같네요
유스튜
IP 221.♡.2.209
12-26 2025-12-26 14:49:14
·
종국에는 전자책 형태로 가겠죠
빈댓글쇄빙선
IP 1.♡.29.235
12-26 2025-12-26 14:52:51
·
전자책은 집중이 안되는 사람이 많아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사연객
IP 59.♡.15.31
12-26 2025-12-26 14:51:53 / 수정일: 2025-12-26 14:52:20
·
저는 AI가 대중적인 정보는 잘 풀이해주는 정도지
새로운 지식이나 깨달음을 찾아주는 정도는 아직 안된다고 느낍니다. (더 고가 모델이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요;;)
다만 어차피 기존에 사람이 쓴 책들도 그정도 퀄이 안되는게 많기 때문에
AI로 쓴 책들이 특별히 도태되진 않고
(그 정도는 약하겠지만) 아타리쇼크때 마냥 책의 평균 질적 하락을 가져올것 같습니다..
빈댓글쇄빙선
IP 1.♡.29.235
12-26 2025-12-26 14:54:43
·
정크푸드처럼 정크북의 대량생산은 심해질것 같네요
N.C.
IP 211.♡.192.83
12-26 2025-12-26 14:52:08 / 수정일: 2025-12-26 14:52:15
·
사람에 의한 1차 검수 유무의 차이는 있겠네요.
빈댓글쇄빙선
IP 1.♡.29.235
12-26 2025-12-26 14:54:06
·
요새는 AI가 팩트 검증 시스템에 공을 들이더군요. 검증도 AI가 인간을 능가하는 시대가 곧 올것 같네요
태평천하
IP 118.♡.74.80
12-26 2025-12-26 15:12:11 / 수정일: 2025-12-26 15:12:25
·
그전부터도 책값 아까운, 개소리 잔뜩 적어놓은 정크북은 많았습니다. 사람이 쓰나 사람이 잡은 주제로 AI 가 쓰나 별 차이 없다 생각합니다. 대량생산에 따른 노이즈가 걱정이라면 걱정이네요. 사실 이것 역시 출판이 쉬워진 현대에 와서는 이미 실시간으로 겪고 있던 파도라...
봄이머무는언덕
IP 223.♡.82.125
12-26 2025-12-26 15:16:17
·
덕분에 ai 인플레이션이란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메론밥
IP 121.♡.141.134
12-26 2025-12-26 15:18:45
·
좋은 책을 골라서 읽는 것도 사실 능력이죠
많이 읽고 배우면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구요..
astria
IP 116.♡.64.3
12-26 2025-12-26 15:25:45
·
지금도 책이 너무 많아서, 책을 고를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든 발간도서를 의무적으로 사들여야 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은 더 이상 책 구매를 하기 어려운 지경이라고 하네요...

전형적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의 상황입니다.
저렴하게 만든 AI책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이 가격경쟁력이 없어져서 사라지고
저려미 AI책도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아 공멸하는... 그런 상황이네요....
호비브라운
IP 210.♡.251.130
12-26 2025-12-26 15:34:42 / 수정일: 2025-12-26 15:35:01
·
1~3번은 가내수작업(+더 나아가 장인정신)에서 공장식 대량 생산이 등장했을 때랑 인식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AI 대신 "기계화·자동화 생산"을 넣어도 적당한 비교가 되는 거 같아서요.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형태의 유용함이 인류 문명에 들어왔을 때 인간의 인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_뚠뚠
IP 121.♡.171.232
12-26 2025-12-26 15:38:12
·
특히 자기계발류나 개똥철학류가심한 것 같더군요.. 안그래도 인플루언서들 때문에 지구야미안해 수준의 책들이 판치는데 ai까지 난입..
/Vollago
lcoy
IP 121.♡.180.210
12-26 2025-12-26 17:06:21 / 수정일: 2025-12-26 17:13:47
·
시간문제일 것 같고, 어차피 엑셀 팡숀 쓰지 말라는 식의 사고방식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돈많고 권력 있는 사람들이나 양피지에 무언가 기록을 하던 시절부터 인쇄술이 발명된 시기를 지나
이제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책을 낼 수 있는,
어떻게 보면 민주화라고도 할 수 있을만한 변화로 인해
기록에 담긴 정보의 평균적인 질은 계속 내려왔겠지요.
목욕재계하고 양피지에 경전을 한 글자 한 글자 필사하던 필경사들이
지금의 서점이나 도서관을 보면 말세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런 가치없는 것들을 우리의 경전과 같은 책이랍시고 같이 진열을 해두고 있다니...
대신에 책이 값비싼 보물의 위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흔한 것이 됨에 따라
더 좋아진 면도 분명히 있긴 할 거구요.
앞으로도 매체는 변해갈 거고, 그 사용도 효용도 달라져가긴 하겠습니다.
AI가 나에게 딱 맞는 정보를 정리해서 보여줄 수 있는 시점이 된다면
책, TV, 클리앙 같은 게시판 같은 게 다 필요없어질 지도 모르지요.
그런 건 (아날로그 손목시계처럼 ) 정보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소수의 매니아를 위한 별도의 예술이나 오락적인 가치로만 남게 될지도...
디지
IP 121.♡.117.37
12-26 2025-12-26 17:32:55 / 수정일: 2025-12-26 17:33:24
·
대부분의 책은 쓰레기 취급
몇몇 소수의 저명한 사람들만 인정받는
부익부 빈익빈이 가속화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맛집이 인터넷 추천으로 쏠리는 것처럼요
깨끗이
IP 182.♡.231.161
12-26 2025-12-26 19:05:37
·
출판사 별로 납본 가능한 책 수를 제한해야죠... AI로 쓴 9000권을 납본해서 9000만원 받은 출판사도 있다던데... 관련법을 정비하던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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