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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지 않는 배우 71

7
2025-12-24 23:56:08 수정일 : 2025-12-25 00:06:46 175.♡.164.81
livre

이병헌입니다. 

정말 한국에서 내로라할 연기자다, 

단연 최고다 

정말 다재다능하다 

깊이가 다르다

그 배역에 빠져든다

... 

그에 대한 찬사는 정말 다양하죠. 

인터넷에서도 그의 연기에 대한 칭찬은 많은 곳에서 찾을 수 있죠. 


그런데 이상하죠. 

저는 이병헌이 연기 잘 한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이병헌을 싫어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오랜 시간 친숙하고 이미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웃게 되죠.   

그런데 이상하게 찬사에 비해 연기 보고 감탄한 적이 없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잘 하는 건지 잘 감이 안 옵니다... 

아이리스, 달콤한 인생, 내부자들, 마스터, 그것만이 내 세상, 남한산성, 싱글라이더, 어쩔 수가 없다, 오징어게임, 남산의 부장들... 

그럭저럭 본 것 같은데 딱히 막 끌리지 않더라구요. 

막 못 한다 그런 건 아니고 평타는 치는데 사람들의 평가처럼 그렇게 훌륭한 연기력의 배우인가 하는 건 공감이 잘 안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는 최민식, 김윤석 입니다. 

이분들, 제겐 느낌이 있습니다. 

최민식은 파묘에서 정말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쉬리, 범죄와의 전쟁, 올드보이, 수학자... 

다 연기가 좋더라구요. 

김윤석은 옛날부터 좋아하는 배우여서 출연작을 거의 다 좋아합니다. 

전우치, 거북이 달린다, 완득이, 도둑들, 남쪽으로 튀어, 화이, 해무, 극비수사, 1987, 남한산성, 모가디슈... 

특히 좋았던 영화들입니다. 


비교해서 이병헌을 깎아보려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그저 제 취향을 말해보는 거예요. 

클리앙에도 이병헌 좋아하시는 분들이 원체 많을 것 같습니다.

제게 무슨 선입견이 있는지 이상하네요. 

저는 오히려 최근보다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는 이병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가 연기력을 크게 발휘한 악마를 보았다나, 광해를 제가 보지 못해 아직 좋아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livre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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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philosophers had sought to understand the world, whereas the point was to chang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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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1]
붉은자켓
IP 220.♡.5.22
12-24 2025-12-24 23:59:25
·
공감합니다.
로로롤4444
IP 182.♡.0.178
12-25 2025-12-25 00:02:32
·
공감하는 부분이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박찬욱감독님 작품에서
이병헌이 어울린게 맞나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이병헌 배우만 좀 따로 노는 느낌이였어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죠
저는 연기잘한다는 쪽이지만 그렇게 보실수있다고 봅니다
듀키리
IP 223.♡.192.114
12-25 2025-12-25 00:11:32
·
전 좋아합니다. 너무나 경력긴 배우니 ㅎㅎ
가장 최애는
번지점프를 하다 입니다
24년전 작품이네요 ㅎㄷㄷ
편대장
IP 183.♡.249.156
12-25 2025-12-25 00:14:29
·
개인적으론 미스터션샤인에서 최고였었네요. JSA도 인상적이었구요.
캐릭터를 좀 타긴 합니다만, 제법 다작하는 배우인데도 평균점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봅니다.
밀가루로만든호빵맨
IP 106.♡.201.16
12-25 2025-12-25 00:23:09 / 수정일: 2025-12-25 00:25:26
·
저는 연기는 좋아요. 어깨에 힘뺀 담백하고 건조한 분위기의 연기를 하거든요. 특유의 습관이 적은 연기자라 좋아합니다. 오히려 최민식같은 배우는 그런 연기 못하죠. 김윤석은 좋아합니다. 김윤석도 덜 힘주고 연기하는 편.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0:21:13
·
@교동흑묘님 생각해보니 그런 면에서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앙모쿄
IP 116.♡.195.44
12-25 2025-12-25 00:27:43
·
그.. 바둑하는 영화 얼마전 봤는데 역시 이병헌이구나 하는 생각들긴했어요ㅎ
이상무상무
IP 72.♡.203.121
12-25 2025-12-25 00:31:07
·
딱 제가 생각하는 그대로에요.
남산깎는노인
IP 219.♡.47.161
12-25 2025-12-25 00:51:40
·
취향에 안맞으시는거죠
ShadowGallery
IP 14.♡.100.144
12-25 2025-12-25 01:00:38 / 수정일: 2025-12-26 15:23:58
·
연기 잘 하는건지 모르겠는 건 공감합니다.
근데 전 호감배우라 관심은 있습니다.
모립
IP 125.♡.146.151
12-25 2025-12-25 01:30:42
·
업그레이드 했을때 크게 체감 되진 않으나
다운그레이하면 역체감 확 심한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좋아합니다 ㅎㅎ 때에 따라 더 좋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아쉬운 부분이 딱히 없어서요.
philo.
IP 183.♡.174.84
12-25 2025-12-25 01:34:50
·
저도 그러는데 남산의 부장들은 보고싶고 ㅎㅎ 배우는 좀 그렇고 해서 보긴 봤는데 뭔가 자기옷으로 소화하는 느낌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나보다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 연애와 결혼이 일부 알려지다보니 어떤 이미지가 오버랩된 것도 같아요 ㅎㅎ;;
재원아빠
IP 142.♡.99.122
12-25 2025-12-25 01:38:00
·
전 오히려 최민식이 명성에 비해 연기가 특출난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슨 역을 해도 그냥 최민식이 있는 느낌. 연기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자기 색깔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전 이병헌 연기를 좋아합니다. 다양한 배역을 다르게 소화한다는 느낌이어서 좋아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병헌 연기는 남한산성입니다. 그 영화에서 이병헌과 김윤석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고 봅니다.
이런 평가는 워낙 주관적이어서 혹 제 평가에 기분 나빠하시는 분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엽차
IP 121.♡.137.107
12-25 2025-12-25 10:12:51
·
@재원아빠님 최민식 배우도 훌륭하죠. 좋은 배우들은 원래의 본인이든 아니면 따로 만들어 놓은 캐릭터가 있는 것 같아요. 최민식 배우나 이병헌 배우나 고 이선균 배우도 다들 고유 캐릭터가 있었죠.

관건은 그걸 감독이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달린 거죠.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0:32:45
·
@재원아빠님 최민식은 색깔이 강하다는 건 공감하지만 배역마다 그걸 뛰어넘는 뭔가가 저는 느껴지네요.
말도안되는소리
IP 115.♡.38.179
12-25 2025-12-25 02:22:41
·
바로 생각나는 이병헌의 인상적인 연기는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 광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그것만이 내 세상 정도 있네요.
passbybe
IP 211.♡.53.181
12-25 2025-12-25 02:41:03 / 수정일: 2025-12-25 02:44:44
·
저랑은 반대 의견이시네요...
저는 이병헌의 연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민식도 송강호도 김윤석도 황정민도 특정 역할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병헌이 제일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네명은 모든 역할을 자기식으로 해석하지만, 이병헌은 자기를 그 역할에 맞추는 유일한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모든 역할에 제일 잘 녹아들어가는 배우인거 같습니다.
StephanieSays
IP 222.♡.113.164
12-25 2025-12-25 08:36:20
·
@passbybe님 그렇죠 저 중에 누가 지아이조를 할 수 있을까요ㅎ
손등털
IP 221.♡.223.38
12-25 2025-12-25 02:55:51 / 수정일: 2025-12-25 02:57:45
·
순식간에 빨려들어가 집중되게 만드는 연기자라고 생각했는데요
최근에 미스터션샤인을 처음봤는데 거기선 그냥 그렇더라구요 다양함이라거나 집중도는 잘 모르겠고 이병헌 그 자체였습니다. 과거에 아이리스에서도 별 느낌없었던거 같습니다
Batal10-Ton
IP 182.♡.189.58
12-25 2025-12-25 03:00:11
·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enter
IP 14.♡.32.169
12-25 2025-12-25 04:31:18
·
송강호보다는 확실이 나은 연기력이라고 봅니다
__ei
IP 101.♡.149.164
12-25 2025-12-25 05:35:48
·
저는 위에 언급되는 배우들 모두 잘한다 생각합니다. 이병헌이 가장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할 수 있는 거 같단 생각이 들고 최민식 황정민은 배우자체가 캐릭터로 고착된 느낌이 있죠. 그래도 다들 잘한다 생각합니다.

전 이상하게 연기 잘한다 평을 듣는 사람중에 가장 공감이 안되는 배우는 조진웅이었습닌다. 연기가 항상 힘이들어가고 과장됐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은 좀 나아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조진웅 과거로 어그로 끄는 거 아닙니다. 19년에 쓴 댓글도 있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09275?c=true#107594331CLIEN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0:22:50
·
@__ei님 조진웅은 시그널 빼고는 주연도 조연도 별로라는 느낌이 있긴 하더군요.
sinpodo
IP 121.♡.237.128
12-25 2025-12-25 05:45:48
·
조선근대화시기 연기와 손잘린 범죄자 라면먹는 장면이 인상적인 배우로 기억하는데,
조선왕조 임금님부터 헐리우드 화이트 히어로까지 스펙트럼이 넓은게 큰 강점이고 개성이라 보입니다.
제이액션
IP 220.♡.104.159
12-25 2025-12-25 06:11:41
·
그냥 쓴이분이 싫어하신듯요. 이병헌연기 못한다고 하는분은 처음 보네요. 연기력으로 상을 수없이 받은걸로 이미 증명했는데 취향이 안맞는걸로 연기못한다고 이어질수있나요
남자의자격
IP 24.♡.154.79
12-25 2025-12-25 07:09:59
·
어떤 역할을 맡아도 상타이상하는 연기자라는건 반론의 여지가 없는 배우입니다.
물론 사생활과는 별개이구요...

이만한 배우가 그렇게 많지 않은것도 사실이구요...
물론 개인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영화롤로만 보자면 전 이병헌 ok
사생활까지 본다면 no.

근데 이병헌 영화나 드라마로만 보기에 그닥 불편함이 아직은 없습니다.
샤오룽바오
IP 182.♡.19.119
12-25 2025-12-25 07:51:50
·
싱글라이더, 우리들의 블루스의 이병헌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매우 좋아하는 연기자에요.
제일 인상적인 작품은 '달콤한 인생'
아그리파상
IP 58.♡.94.209
12-25 2025-12-25 08:04:42 / 수정일: 2025-12-25 08:05:46
·
제 기준에는 최고의 연기자입니다.
글을 쓰실 정도면 제목과 달리 관심을 가지고 계신거 아닌가요?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0:23:47 / 수정일: 2025-12-25 10:48:01
·
@아그리파상님 관심은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 친숙한 배우라서요. 그리고 스타배우이기도 하구요.
yookj79
IP 125.♡.241.175
12-25 2025-12-25 08:16:27
·
저는 그런의미에서는 "장동건"입니다... 연기가 안늘어요.
StephanieSays
IP 222.♡.113.164
12-25 2025-12-25 08:39:20
·
@소프트코어님 보통의 가족 추천드립니다.
밥학
IP 59.♡.118.185
12-25 2025-12-25 08:21:52
·
실컷 비교해서 깍아 내리신거 같은데 오해하지 말라니...

그냥... [최민식, 김윤석의 연기가 좋습니다] 라는 주제면 되지 않을까요?

메시가 축구를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한다고 느끼는건 호날두입니다. 비교해서 까내리는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이런 느낌이네요.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0:24:50 / 수정일: 2025-12-25 10:50:51
·
@밥학님 잘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제가 잘못 쓴 것 같네요. 저도 제 취향을 밝힐까 말까 했습니다. 취향 밝히면 비슷한 분들도 나올 수 있고, 제 취향이 보다 분명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밥학님 말씀 들어보니 제가 주제를 잘못 정한 것 같네요.
명이나물
IP 1.♡.192.214
12-25 2025-12-25 08:34:40 / 수정일: 2025-12-25 08:34:53
·
그렇게 느끼시는건
이병헌 배우가 다작하는 배우라서 그런걸겁니다
탑급 배우중에 장르 안가리고 다작하는 배우가 이병헌입니다

시청자들에겐 어떻게든 많은 작품에 나와서 연기보여주는 배우가 최고의 배우 아닐까요?
jacobs
IP 118.♡.81.30
12-25 2025-12-25 08:39:28
·
황정민은 뭘 해도 황정민 같고
김윤석도 뭘 해도 김윤석 같다 생각합니다

연기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를 따질 수준이 아니죠
그 사람들은

제가 최민식과 이병헌을 좋아하는건
맡은 배역마다 사람이 다르더라구요
얼리어답떠
IP 211.♡.201.141
12-25 2025-12-25 08:44:04
·
이병헌이 연기로 극찬받는 이유는
케릭터성이 굳혀져 있지 않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죠
어떤배역을 맡아도 잘하니깐요
이병헌 만큼 연기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는 전 국내에 없다봅니다
근데 이건 비단 이병헌 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긴해요
특정배역 이미지가 고착화되 아무리 이미지 벗어던지려고 해도
뭘해도 넌 그케릭터 느낌이야~~이런 배우들 국내외 많거든요
그러느낌 안주는 배우들은 극소수입죠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0:29:04
·
@얼리어답떠님 그런 점은 공감합니다.
blumi
IP 124.♡.94.218
12-25 2025-12-25 08:52:20 / 수정일: 2025-12-25 08:57:59
·
이병헌 인간으로서는 그닥 안좋아하는데
연기는 S급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연기잘하는 연기자들이 두종류로 나뉘더라고요
강한 카리스마로 역할을 자기 스타일로 소화하는 배우
무색무취인듯 역할마다 다른 인간인듯 바뀌는 배우

이병헌은 후자쪽인데
글쓴분은 자기스타일 강한배우들을 좋아하시는듯요
다 좋은 배우들이죠
젊은 배우로는 박정민이 이병헌 스타일인듯요

조진웅,장동건에 대한 댓글의견 공감하고
+ 정우성요…연기가 좀 나아질듯나아질듯 벽을 못넘네요
밀가루로만든호빵맨
IP 106.♡.201.16
12-25 2025-12-25 08:59:48 / 수정일: 2025-12-25 09:41:19
·
@blumi님 와 박정민 공감해요 박정민 이제훈 요즘 배우들이 그런 편이고 옛날에 연극하던 배우들이 선이 굵고 과장된 톤이 많습니다 장동건 정우성은 재능이 모자란것 같고요
야채튀김
IP 110.♡.165.254
12-25 2025-12-25 09:15:03
·
맞아요 각자 주관이지요
인생의절반은협상
IP 61.♡.126.240
12-25 2025-12-25 09:16:44 / 수정일: 2025-12-25 09:19:23
·
본인이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성찰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찬사를 받는다고 누구에게나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이 수준의 글로 비하받을 배우는 아닙니다.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0:25:48
·
@인생의절반은협상님 비하라뇨? 제가 비하한 게 있나요? 개인적으로 연기에 감동을 못 느낀다는 건데요.
아그리파상
IP 58.♡.94.209
12-25 2025-12-25 11:12:42
·
@인생의절반은협상님 뭐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건데 성찰까지 해야할 일일까요?
흐르는강물처럼...
IP 211.♡.114.81
12-25 2025-12-25 09:25:32
·
영화 광해에서 이병헌의 연기를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짜의 김윤석도 대단했는데 전작품을 다 살펴보면 이병헌이 원탑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어디로가는가
IP 140.♡.29.4
12-25 2025-12-25 09:36:45
·
관심겁나많네요
웹박스
IP 58.♡.141.120
12-25 2025-12-25 09:39:08 / 수정일: 2025-12-25 09:42:11
·
그냥 취향차이 이시네요, 아니면 그냥 이병헌을 싫어하시는거지요, 아시안배우가 할리우드 진출해 준 주연급 정도면 우리 상상 이상의 노력을 한 배우입니다, 폄하당할수준일 아니란거죠
봄눈
IP 211.♡.234.38
12-25 2025-12-25 09:48:37
·
저도 제 취향이랑 안맞는 것 같아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유일하게 별로였어요.
미리마루마루
IP 220.♡.26.236
12-25 2025-12-25 09:49:07
·
제가 이병헌이 연기에 반한건
남산의 부장들에서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표정만으로 희노애락의 모든 감정을
표현하고 대사를 하는 느낌을 받았고.
연기를 잘하고 못한다는 기준을
이병헌을 보면서 세우게 되었죠..
제 기준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중 하나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사실 이병헌이 아니었다면
그정도로 인상적인 작품이 되긴 힘들었죠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0:27:49 / 수정일: 2025-12-25 11:06:27
·
@미리마루마루님 제가 가장 연기에 불만인 게 사실 남산의 부장들입니다. 작은 체구부터 연기에 평범한 느낌에 격정적인 느낌도 주지 않아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평이하게 느껴지더군요.
아날로그월E
IP 125.♡.10.203
12-25 2025-12-25 10:49:47
·
@미리마루마루님 잘 보시네요. 남산의 부장들에서 정적인 연기에서 보여준 표현력 대단했죠.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역에 맡는 연기 변신도 좋았죠. 놈놈놈에서 사악한 악역의 눈빛도 놀라웠습니다.
두부한모
IP 121.♡.225.104
12-25 2025-12-25 0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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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그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모네그림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최민식은 고흐
이병헌은 모네
McWin
IP 27.♡.45.41
12-25 2025-12-25 09: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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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일 뿐입니다.
조르바1895
IP 114.♡.116.29
12-25 2025-12-25 10:01:44 / 수정일: 2025-12-25 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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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나올수 있는 취향이자 의견이죠 이런걸 보고 깎아내린다 비교한다 이러면 세상사 그냥 입닫고 살란 얘기죠 사생활 논란 터지기 전부터도 저 역시 왜 이병헌보고 연기의 신이라느니 오바를 하는지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됐어요

그런 말이 나오면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큰데 이병헌이 대표적으로 그런 수혜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가뜩이나 별 생각 없던 배우였는데 다른때도 아니고 임신한 아내 두고 로맨틱, 성공적. 이거 보고 나서는 정나미까지 뚝 떨어져서 솔직히 인간으로 안 봅니다 그래놓고 가식 떠는 모습보면 너무 역겨워서 연기가 연기로 들어오지도 않더라고요 만약 거꾸로 여성이 이병헌같은 케이스였다면 재기 가능했을까 싶네요

참고로 저는 작품에서의 연기에 따라 명배우에 대한 생각도 바뀌게 되는데 밀양에서의 전도연, 마더에서의 김혜자 선생님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늘 기대하게 되는 배우고요 최민식씨도 꽤 좋아합니다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0:33:50
·
@조르바1895님 저도 전도연 좋아합니다. 밀양도 좋아하고 이번에 자백의 대가도 좋아합니다. 밀양에서 고통을 인내하는 모습 감동적입니다.
조르바1895
IP 114.♡.116.29
12-25 2025-12-25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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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re님 맞아요 고통을 가슴으로 삼키고 삼키는데.. 보는 제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감동적이었어요
HARO
IP 218.♡.97.54
12-25 2025-12-25 10:30:23
·
대사량을 보면, 연기하는 방법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위에 나열한 분들보다 대사가 많은 캐릭터를 잘 소화합니다.
세상에나마상에나
IP 223.♡.74.156
12-25 2025-12-25 1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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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최민식 연기가... 이병헌 송강호가 탑티어라고 느꼈어요
proline
IP 183.♡.133.136
12-25 2025-12-25 11:17:15
·
이정도면 엄청난 관심인거 같은데요
livre
IP 175.♡.164.81
12-25 2025-12-25 11: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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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ne님 스타로서 관심있고 좋아하는데 배우로선 잘 모르겠네요. 관심 없지 않습니다.
proline
IP 183.♡.133.136
12-25 2025-12-25 11:32:33
·
@livre님 배우라서 스타인건데 이정도 글을쓰게 만든 이유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관심이 너무 많아서겠죠
Another
IP 153.♡.141.82
12-25 2025-12-25 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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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말씀이랑은 달리 정말 관심있게 보시는거 같은데요…
design7035
IP 126.♡.222.55
12-25 2025-12-25 12:06:41
·
취향차이죠~
개인적으로 이병헌의 연기를 좋아해서 작품들 다 챙겨보는 편입니다.
전 최민식 연기가 취향에 안맞네요.. 그리고 이정재는 한번도 연기를 잘한다고 느껴본적이 없구요.
할일있는...
IP 175.♡.161.161
12-25 2025-12-25 12:30:03
·
광해.왕이된남자 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다시 봤는데 연기력이 그냥...최고입니다^^
viper_JS
IP 140.♡.29.3
12-25 2025-12-25 12:41:48
·
스펙트럼이 넓다는것 하나로도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줘팸각
IP 118.♡.87.32
12-25 2025-12-25 13:24:21
·
이병헌이 우리나라 연기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작품을 봐도 해당 작품의 배역에만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배우.

다른 배우들은 뭘 찍어도 자기 연기의 복제판만 수두룩하게 만들어서
아 또 저런 연기하네 생각이 바로 듭니다.
RIOJA
IP 61.♡.41.137
12-25 2025-12-25 1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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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을 보고 배우를 존경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됐습니다.
불어터진디오
IP 220.♡.225.246
12-25 2025-12-25 13: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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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불륜을 혐오해서 불륜 사건 이후 사람 취급 안합니다만 연기는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쿼모11
IP 123.♡.0.194
12-25 2025-12-25 14:13:21
·
어쩔수가없다의 이병헌 연기는 최고였어요.
JSA때도 좋았고요.
박찬욱의 디렉팅 속에 성장한 느낌입니다.
오히려 전 김윤석의 연기가 좀 단조롭게 느껴져서 끌리진 않네요.
소중한미래
IP 222.♡.165.245
12-25 2025-12-25 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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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스킬이랄까 실력이랄까 연기는 좋을지 몰라도 옛적의 사생활 논란 이후에 인간적 공감은 영 안되더라구요. 사람이 좋은거랑 진짜 좋아지는 그 사이에 그 사람의 사생활과 같은 부분에 대한 평가가 영향을 주기 마련이죠.
MTSS
IP 124.♡.16.243
12-25 2025-12-25 17:16:35
·
미국다녀온 후로는 소비하는 상품같은 인상을 받긴합니다.
Royhobbs
IP 169.♡.156.13
12-25 2025-12-25 23:32:31
·
다작을 해서 소모되는 이미지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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