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고, 묻고, 들으며 서울의 미래를 찾아가는 여정, 두 번째 멘토는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의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입니다.
집값을 넘어서, 서울이라는 도시를 어떻게 다시 구조화할 것인지를 물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가 작동하는 방식을 고민해야 합니다.
채 대표는 교육, 의료, 문화 등 어메니티가 강남3구 등 한정된 지역에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가령 자녀의 학령기가 되면, 이 방대한 도시에서 교육의 어메니티가 갖춰진 곳으로 시민 개개인이 옮겨가야 하는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불균형으로 인해 시민들은 삶의 단계마다 이동을 강요받고 있는 셈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도시 설계의 문제입니다. 부족한 기능은 정확히 진단하여 보충하는 등 도시 전반을 정교하게 재설계하여, 강남북 모든 지역에 풍부한 어메니티가 넘쳐나야 서울이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것입니다.
미래의 서울을 그리며, 서울을 어떻게 구조화할 것인지, 그리고 그 안에서 미래 세대는 어떠한 희망을 찾을 것인지, 그동안 고민해 온 ‘기본특별시 서울’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AI, 도시, 주거, 노동, 돌봄, 교육 등 우리 사회의 방향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쳐온 멘토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며 배우고 질문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유를 서울을 바꾸는 정책과 실천으로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https://twitter.com/yoeman6310/status/2002589426988482667
부동산 책사로
채상욱을 골랐나 보네요
정원오가 나오면 정원오🙂
오세훈만 아니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