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보다가 환율관련 신박한 해석이 있더군요.
현재, 환율이 약세인 이유가 의대쏠림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던데, 이건 어떤 경제적 관련이 있는 지 궁금하긴 하네요. 아래는 기사 내용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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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현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자본이 해외 투자를 확대한 배경이나 국외 자본이 국내 투자를 축소한 배경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원화 약세 흐름을 꺾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술 혁신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수출 경쟁력 회복, 의대가 최고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충격 등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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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실제로 개입하지 않았다고도 하구요.
뭔가 경제는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인 거 같기는 합니다.
자세한 건 출처 참고하세요.
고학력의 수준높은 인재가 과학, 산업기술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으로 가지 않고 있어
앞으로 한국의 기술발전이나 산업의 혁신이 잘이뤄지지 않는 정체가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하는 뜻이 아닐까요? ㅎㅎ
이코노미스트라면 전문가 아닐까요? 맞는지 안맞는지가 중요한 직업 같기는 하네요.
네, 저도 판단할 능력이 없어서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래서 환율 약세가 계속된다는 결론이 나올지는 미지수이긴 하네요.
기술혁신을 하려면 인재가 의대에 몰리는 현상을 깨야하긴 하죠. 의대쏠림을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서 나온 발언인가 합니다.
의대쏠림이 구조적 문제기는 하지요. 그게 환율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상당히 애매하긴 합니다만...
"국내 자본이 해외 투자를 확대한 배경이나 국외 자본이 국내 투자를 축소한 배경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원화 약세 흐름을 꺾기 쉽지 않다"
이게 앞선 멘트이고.. 원화 약세가 경쟁력 문제라고 인식한다면... 경쟁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중에 하나가 의대쏠림 해소.. 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순 있겠죠.
그게 다른 사안(생산성 제고, 수출..)하고 같은 선상에 둘건지는 의문스럽긴 하지만.. 저마다 생각이 있으니까요.(저 사람에게는 그만큼 심각한 문제인가보죠)
네, 저도 의대쏠림이 경쟁력을 좀먹고 있다는데는 동의합니다만, 그게 환율의 등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인지는 의문이긴 하네요. 아마도 저분은 의대쏠림이 기술혁신을 저해해 생산성 저하가 일어나고 있다는 거 같기는 하네요. 그런 의미라면, 현재 환율은 수십년동안 축적된 한국의 교육경쟁력 약화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기는 하네요. 그러면 정부나 외환당국의 노력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될테구요. 그런 의미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트럼프정권이 존재하는 한 달러 약세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인재들이 넘쳐나도 트럼프 현 경제정책상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못합니다. 있는 돈 없는 돈까지 동원해 미국공장을 무조건 건설가동해야하기때문입니다.
과학 기술에도 좋은 인재가 들어오고, 대우가 좋아지도록 개선해야하고, R&D 예산도 많이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자가 앞뒤 다 잘라먹고 결론만 써서 좀 오해할순 있겠네요.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재명정부 때문은 아니라는것 입니다
지금 잃어버린 30년 초입인데 앞으로 더욱 험난할거로 예상되니 기업이든 국민이든 연금이든
수익율이 좋을거로 예상되는 해외로 빠져 나가면서 발생하는 문제라구요.
국내보다 기업하기 좋은 해외로 기업은 빠져 나갔고 코스피 보다 나스닥 투자 수익율이
좋을거로 보고 서학개미와 국민연금이 빠져 나가면서 고환율이 발생한 겁니다.
앞으로도 미국으로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상태여서 국내 투자할 기업도 별로 없습니다.
청년실업 사상최대 자영업 줄폐업 불황 불경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텐데 이걸 반전하려면
부동산 거품 제거 좀비기업 청산과 더불어 기술혁신 고부가 중심으로 변신 해야 된다는 이야기죠.
문제는 구조조정을 한다는게 지금은 좀비기업 살려주고 있는데 부도 내고 거기 근무하는 노동자
대규모 해고되는 과정을 거치고 부동산 거품을 끄는 과정에서 경기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과거 어느 정부도 손을 대지 않았고 지금도 앞으로도 손대기 힘들기 때문에 근본적인 암을 치료
못하고 진통제만 쓰면서 그냥 이대로 위기는 계속 된다고 봐야죠.
기술혁신 고부가 중심 전환을 몰라서 그동안 안한게 아니라 알고도 안한게 개혁이란게 엄청난
저항을 불러옵니다. 부동산 버블 제거 한계 좀비기업 청산 같은 개혁하려고 칼을 빼드는
순간 선거표 떨어지기 때문에 어떤 정치인들도 손을 대지 않고 시간만 흘러가는 상황인데
어느 순간 버블이 터지면 그때 외환위기 금융위기 오면서 난리가 한번 날거 같습니다.
지금은 해외 투자자들은 커녕 한국 자국민들도 자국은 노답이라고 판단하고 앞다투어 미국에 투자하니
한국의 미래는 외국 투자자들은 커녕 자국민들 조차 어둡게 본다는거죠.
미국제조공장에 일할 고급 미국인인력조차 구하기 쉅지 않아도 그냥 투자하고 있습니다.선택권자체가 없습니다.
인건비 싸고 고급인력이 넘치는 중국공장을 다 팔고 인건비 비싸고 고급인력이 한정된 미국으로 공장 짓을 수 밖에 없는 국제상황입니다. 대만는 너무 답답했는지 미국압박을 그렇게 하면 tsmc반도체 미국에 안 판다고 뻥카 치고 있습니다.
능력있고 잘난 애들은 그냥 자기 일 찾아 떠납디다
모든 업계에서 똑같이 하는 소리죠.
가격은 중국에 안 되고, 기술은 일본에 안 되고,
대기업은 비빌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그 밑에서는 방법이 없어요
다 같이 어디 나가서 케이팝 틀어놓고 노래부를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모든 제도는 대기업 위주 갈라파고스에;;
능력있는 몇몇 사람들이 특정 분야 살려보려고 해도
콧대높은 보좌관 선에서 컷트 좀 당하다보면
뭐가 좋다고 내가 희생해서 이 일 할 필요있나 싶어서
그냥 자기 혼자 잘 먹고 사는 방향으로 틉니다.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