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보듯 날짜를 셀 때 '~을/흘'이라는 접미사가 붙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몇' 뒤에도 '일(日)'이 아닌 날짜를 세는 접미사 '을/흘'이 붙어 몇흘이 되었습니다.
몇 + 흘 → [며츨] → [며칠]
IP 58.♡.194.106
12-24
2025-12-24 1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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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안님 모를 수도 있죠
근데 '그게 뭐 중요하냐' 라며 몰라도 당당한 태도는 스스로에게도 마이너스가 될것입니다.
나는 언제든 틀릴 수 있으니 잘못알고 있으면 바로잡으면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보종우기
IP 211.♡.226.91
12-24
2025-12-24 14: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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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안님 가급작 맞춤법을 지켜야 하는가, 틀렸을 때 비난하는 것이 옳으냐 하는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아야 합니다.
맞춤법은 가급적 지켜야 합니다. 맞춤법은 모두의 약속이라는 면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 말과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적어도 세탁하고 머리 스타일링하고, 화장품을 바르는, 적어도 그 정도의 노력은 맞춤법을 지키위해 해야한다고 봅니다. (GPT 덕분에, 클릭 한번이면 교정이 되니 노력이라고 하기도 뭣하지만)
@소고기안님 국민으로서 사회의 약속이자 규칙 입니다. 사회마다 다르다는 말씀은 도통 무슨소리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는 전세계 공통의 약속 입니다. 이 사소한 것 하나도 지키지 않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다른 규칙을 지킬 것 같지는 않네요. 인도에서 흡연하지 않고, 감염성 호흡기 질환에 걸렸거나 코로나19시기에 KF94 마스크를 코 까지 압박해서 제대로 착용하고,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것도 일종의 규칙 입니다.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것이 아닌이상 주변에 맞춰 나가는 것 또한 사회구성원 으로서의 의무이자 매너 입니다. 누구나 맞춤법이 틀릴수는 있지만 되려 당당한 태도는 남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구나,알려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기분좋게 하나씩 배워가며 노력하는 자세가 성숙한 어른의 자세이죠. 세종대왕님이 이런 댓글을 보시면 무덤에서 슬퍼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ㅠ
덴버공룡
IP 175.♡.130.153
12-24
2025-12-24 2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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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안님 논리확장이라는 매도 나올줄 알았습니다. 규칙이라는건 지키는 걸 전제로한 사회적 약속입니다. 이걸 당연히 멋대로 조율해도 된다는 사고가 있을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소고기안
IP 218.♡.214.134
12-25
2025-12-25 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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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공룡님 알면서도 그런 소리를 하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덴버공룡
IP 175.♡.130.153
12-25
2025-12-25 00: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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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안님 예상이 맞는지는 확인해야죠. 그리 안타까워 하실 상황은 아닙니다. 그건 오지랖입니다.
소고기안
IP 211.♡.201.30
12-25
2025-12-25 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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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공룡님 저도 상대방이 그 정도 수준이라는거 알았으니 이제 그만 봅시다. 전 차단할테니 차단하던 알아서 하세요.
덴버공룡
IP 175.♡.130.153
12-25
2025-12-25 1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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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안님 수준 타령하는 수준인것도 덤으로 알게 됐네요
소프사마
IP 59.♡.178.61
12-24
2025-12-24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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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 결재는 정말 중요합니다.
평양시청민원과
IP 39.♡.25.245
12-24
2025-12-24 13: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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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사마님 다른건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데 결제/결재는 의미 자체가 달라지죠
아라미스
IP 223.♡.91.167
12-24
2025-12-24 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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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사마님// 돈은 경제니까 결제 !!! 한쥴만에 외워드립니다
훈장선생
IP 114.♡.192.47
12-24
2025-12-24 10: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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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기술
24도
IP 14.♡.22.28
12-24
2025-12-24 1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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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알고 있었지만 얼만큼이 얼마큼이라니.. 너무 어색한데 차라리 얼마만큼으로 써야겠군요. ㅜㅜ
벨스파인
IP 210.♡.15.189
12-24
2025-12-24 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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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께요는 제가 젤 많이 틀리는 ㅋㅋ "제가 알아 볼께요/볼게요" 이건 참으로 고쳐지지가 않네요. 얼마큼은 완전 첨들어 보는군요, 헷갈리니 그냥 줄이지 말고 얼마만큼 으로 써야겠습니다.
philo.
IP 183.♡.174.84
12-24
2025-12-24 1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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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이랑 틈틈 두개가 자주 헷갈리는데 자동완성(?)으로 맞춤법에 맞게 고쳐주더라구요 ㅎㅎ
늑돌이
IP 175.♡.227.15
12-24
2025-12-24 1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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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잠깐 거치다는 뜻의 '들르다' 도 엄청 많이 틀리시죠.
마트에 들렀다, 마트에 들른 김에 (O) 마트에 들렸다, 마트에 들린 김에 (X)
proline
IP 183.♡.133.136
12-24
2025-12-24 12: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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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나 타자치기를 자주하는사람만 안틀리지 보통은 다들 아무리 지적해도 그때뿐이지 계속 틀리는 경우가 많죠
메론밥
IP 121.♡.141.134
12-24
2025-12-24 12: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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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 진짜 몰랐네요
슈퍼소닉
IP 121.♡.198.42
12-24
2025-12-24 13: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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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돼요. (X), 않되요. (X), 안돼요. (O) 않해요 (X), 안해요 (X)
보조용언일 때 쓰는 ~하지 "않"습니다. 의 "않"을 위의 예시처럼 본용언에서도 쓰는 분이 게시판에 널렸습니다.
@전당포아저씨님 매우 공감합니다.이게 은근히 많아서 더 놀랍습니다.헷갈릴 수 있는 문법들은 정말 이해 하지만 이건 뉴스기사만 봐도, 남들이 대화하는 것 만 봐도 금방 깨달을 수 있는 너무나도 기초적인 문법인데 볼 때마다 자주 놀랍니다ㅠ
바이알
IP 211.♡.148.52
12-24
2025-12-24 23:00:43
·
다른 건 몰라도 며칠은 진짜 인정하기 싫은 맞춤법입니다 몇 흘을 어원으로 한더지만 그건 아주 오래전 일일 뿐이고 날수를 셀 때는 인정해주겠지만 특정 날짜를 가리킬 때는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백번양보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른 비표준말같은 경우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표준어로 인정해주는 사례가 많은데 왜 며칠만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소고기안
IP 211.♡.201.30
12-25
2025-12-25 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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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알님 언어학자들이 틀렸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몇 일이 안되면 몇 날도 안되겠네요.
소고기안
IP 211.♡.201.30
12-25
2025-12-25 1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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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알님 복잡하고 틀린 사람이 나와야 지적하는 맛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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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얼마나를 쓰지 않나요? ㅎㅎ
저는 걍 이렇게 풀로 써요 ㅋㅋㅋ
이건 외우기 쉬운데, '봬'를 늘려서 말이 되면(어색하지 않으면) 그게 정답입니다.
뵈다 (o)
봬다 (x) (뵈어다가 어색함)
뵈요 (x)
봬요 (o) (뵈어요가 어색하지 않음)
뭐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선정 기준과 방침에 문제 많은 건 어제오늘일도 아니고요.
오히려 맞게 쓰시는 분들이 반가울 정도니까요.
정답을 맞히다 (O)
투수가 공을 맞춰잡는다 (X)
투수가 공을 맞혀잡는다 (O)
이거 제대로 구분해서 쓰시는 분은, 제 느낌엔 3%도 안되는 것 같아요.
다들 저걸 중요하게 여기니까 맞춰쓰려고 노력하지만.. 저게 그리 중요한건지..
물론 뜻이 아예 달라지는 말을 쓰는건 안해야겠지만
띄워쓰기라던지, 몇일/며칠이라던지, 아무도 안쓰는 얼마큼이라던지..
사실 며칠이라는 말 자체가 몇+일이 변형된 것일테고,
달걀을 닭알이라고 한 들 뭐가 그렇게 얼만큼/얼마큼 잘못된 일인지 모르겠어요.
뭔가 규칙 만들고 틀리면 비난하는게 우리 민족의 종특인지.
틀리게 사용한다고 뜻이 통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둔다면 점점 더 변형된 잘못된 맞춤법이 늘어나겠죠.
언어는 사람들 끼리의 약속이죠..
약속을 잘 지키는게 맞는겁니다.
언어의 시대성으로 형태는 바뀌여도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지킬려고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흘 나흘 열흘
여기서 보듯 날짜를 셀 때 '~을/흘'이라는 접미사가 붙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몇' 뒤에도 '일(日)'이 아닌 날짜를 세는 접미사 '을/흘'이 붙어 몇흘이 되었습니다.
몇 + 흘 → [며츨] → [며칠]
근데 '그게 뭐 중요하냐' 라며 몰라도 당당한 태도는 스스로에게도 마이너스가 될것입니다.
나는 언제든 틀릴 수 있으니 잘못알고 있으면 바로잡으면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법은 가급적 지켜야 합니다. 맞춤법은 모두의 약속이라는 면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 말과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적어도 세탁하고 머리 스타일링하고, 화장품을 바르는, 적어도 그 정도의 노력은 맞춤법을 지키위해 해야한다고 봅니다.
(GPT 덕분에, 클릭 한번이면 교정이 되니 노력이라고 하기도 뭣하지만)
틀렸을 때 면박주는 거는, 뭐 꼭 그래야 하나 싶긴 합니다.
쓰레기 길에 버린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고 침도 뱉을 수 있고 남의 집 담 넘을 수도 있고요?
정해진 규칙을 틀리거나 어기면 비난 받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 사소한 것 하나도 지키지 않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다른 규칙을 지킬 것 같지는 않네요.
인도에서 흡연하지 않고, 감염성 호흡기 질환에 걸렸거나 코로나19시기에 KF94 마스크를 코 까지 압박해서 제대로 착용하고,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것도 일종의 규칙 입니다.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것이 아닌이상 주변에 맞춰 나가는 것 또한 사회구성원 으로서의 의무이자 매너 입니다.
누구나 맞춤법이 틀릴수는 있지만 되려 당당한 태도는 남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구나,알려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기분좋게 하나씩 배워가며 노력하는 자세가 성숙한 어른의 자세이죠.
세종대왕님이 이런 댓글을 보시면 무덤에서 슬퍼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ㅠ
얼만큼이 얼마큼이라니..
너무 어색한데 차라리 얼마만큼으로 써야겠군요. ㅜㅜ
마트에 들렀다, 마트에 들른 김에 (O)
마트에 들렸다, 마트에 들린 김에 (X)
보통은 다들 아무리 지적해도 그때뿐이지 계속 틀리는 경우가 많죠
않해요 (X), 안해요 (X)
보조용언일 때 쓰는 ~하지 "않"습니다. 의 "않"을
위의 예시처럼 본용언에서도 쓰는 분이 게시판에 널렸습니다.
타이틀 볼때마다 "자백의 댓가" 아닌가 싶은데.. "대가"를 발음할때 "대"에서 센 ㅅ발음 나오지 않나요??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ㅎㅎ
틈틈(하다)는 이상하니까 틈틈이
꼼꼼(하다)는 말이되니까 꼼꼼히
김부장 '재'수없어 (결재)
이걸 '제'가 긁었다고요? (결제)
평소에 우리가 틀리게 말하는것도 얼마나 많은데요
예전 국어시간에 이걸 언어의 사회성이라 했던거 같은데
방구낀다고 전국민이 발음하는데 맞춤법이 방귀인걸 틀렸다 해야하는지
한때는 자장면이 맞다고 하지만 전국민은 짜장면 이라고 하고 (이건 결국 바뀌었지만)
줄임말이라서, 유래가 어때서 이유는 다양한데
몇일 며칠
할게요 할께요 등등 너무 헷갈리는게 많은거 같단 생각도 합니다.
이젠 gpt로 비문부터 맞춤법 띄어쓰기 모두 순식간에 고쳐주는 시대긴하지만요
법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약속이긴 하나 사회가 변하는 속도를 따라오지도 못하면서 너무 법법 하는게 저는 참 싫습니다.
개같은 법 투성인데 심지어 맞춤법까지도 말이죠
'꼼꼼히'는 '꼼꼼하다'라는 형용사를 부사로 바꾼 것이죠.
틈틈이나 일일이는 틈틈하다, 일일하다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원래 틈틈이, 일일이가 원형인거죠.
근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인드 장착된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솔직히 저것도 난이도 있는 편이고 진찌 부끄러운 건 2틀 같은거입니다 ㅋㅋ
야 그거 철수가 했데
이거 작년에 샀데
몇 흘을 어원으로 한더지만 그건 아주 오래전 일일 뿐이고 날수를 셀 때는 인정해주겠지만 특정 날짜를 가리킬 때는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백번양보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른 비표준말같은 경우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표준어로 인정해주는 사례가 많은데 왜 며칠만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몇 일이 안되면 몇 날도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