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 삭감은 커녕 그대로 물 밑에서 통과시키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요.
이전에 아들 국정원 취직 관련 건도 저는 경솔했다고 봤었고요.
근데 이번 건을 보면서 김병기 의원의 진정성은 오히려 믿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니까 김병기 의원 전 보좌관이 쿠팡에 취직했었고
대관 업무를 했고 김병기 의원이 그리하여 쿠팡을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김병기 의원이 이런 식의 대관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고 전 보좌관을 쿠팡에서 인사조치? 해주기를 요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인사조치 된 것으로 언론에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쿠팡이 대관업무를 위해 높은 임금을 주고 김병기 전 보좌관을 고용했는데 김병기 의원이 거기에 불쾌감을 표했고 쿠팡은 그에 따라 보좌관을 해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상황을 고려하면 여태까지 김병기 의원에 대한 내밀한 고발 내용은 그 보좌관이 그에 앙심을 품고 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쿠팡도 그런 로비가 통하지 않는 김병기 의원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김병기 의원의 처사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여태 통상적으로 이루어지던 안좋은 관행으로 보이고
지금 시점에 여러 상황은 이전과 달리 저는 김병기 의원이 의외로 신뢰할만 한 인물이란 느낌을 줍니다.
쿠팡이 지금처럼 문제되기 전에 그런 전방위적 로비에 스스로 쿠팡에 경고를 한 인물이니까요.
지금 있는 자리에는 안맞는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91247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