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를 대놓고 무시하는 쿠팡이 무서운건
쿠팡이란 플랫폼이 가진 힘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은 단순한 유통사업이 아니라 그 나라 국민들의 실시간 소비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고 이 데이터는 사람들의 선호도, 트랜드 등 개인들의 세세한 취향과 습관, 경향, 집단의 경향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뜻이고 곧 각각의 사업 영역에서도 핵심적인 키를 가지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의 유통기업이 그랬듯이 그러한 정보의 우위를 바탕으로 잘 나가는 제조사 및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자체 상품을 통해 서서히 산업 전반을 장악하게 됩니다.
데이터기술이 발달하는 미래에 이 정보의 병목을 쥔 플랫폼의 힘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이미 한국의 그 중요한 병목을 틀어쥔 미국기업 쿠팡이 무너지는 것은 미국정부가 용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의 라인을 일본정부가 강탈하듯이 힘의 논리로 미국정부는 쿠팡을 어떻게든 지키려할거 같습니다.
매출액이 지켜져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반면 라인은 일본에 매출이 컸죠.
하지만 말씀하신 플랫폼 기업의 인질효과는 옳습니다. 그래서 플랫폼 기업이 횡포를 부릴 정도로 커지지 않도록 공공 차원에서의 독점방지 또는 소비자 차원의 견제가 있어야 이런 배짱 부리기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죠.
미국 쿠팡 주주들이 쿠팡상대로 소송냈으며, 로비로 쿠팡돈 먹은 정치인들도 많으니 이번 사태 미국 정부 입장에선 쉽게 보진 않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내정간섭하는 순간 쿠팡은 그땐 나락으로 갈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부입니다.
반면 쿠팡이 이미 미국 농수산물 수출의 거물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죠.
대한민국 정부와의 마찰 가능성등이 있는데 지켜줄 정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쿠팡 정도는... 수천 곳 중에 하나 정도일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 무시하는 기업이 어딨나요. 미국에서 똑같이하면 회사생존 못해요
그냥 대안이 나오면 사라질겁니다.
카톡도 요즘 똥볼차는데 대안앱이 나오면 금방 넘어갈겁니다...
제 주변에는 많이들 안쓰네요
울 아들만 탈팡 시키면 되는데 흑흑
난다 긴다던 대기업들도 법 안지키다 다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