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극딜하는 사람들
왜 그런가요?
무슨 이슈 있나요?
지난 주에 해수부 이전 되면서
해수부 수천명은
거의 대부분 퇴사도 안하고 잘 이전해서 업무 시작했다더라구요
물론 이사한사람들은 거의 없고
다 원룸 살고 주말에 서울가겠지만
사람이란게 서울도 매주 가다 보면 피곤하거든요
좀 지나면 2주, 3주에 한번 서울 갑니다.
그러면 안 가는 주는 부산에서 시간을 보내는 거죠.
평일에도 부산에서 돈 쓰고요.
뭐 이정도만 해도 부산진구 경기는 조금이라도 좋아지겠죠.
공공기관, 학교가 지방으로 이전하기 시작하면
서울집중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지방도 살아날수 있는건데요
적어도 부산 센텀 해운대 수준은 되어야 지방 갈만 한겁니다
??경기도민입니다만 현재 부산에서 2년차 임시거주중..
부산 편하고 좋아서 어떻게 쭉 살수없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센텀 해운대 수준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서울 어디 사시길래 ㅋㅋㅋㅋㅋㅋㅋ
서울도 그외 지역은 별볼일 없다는 말로 들리는건 저만 그런가요..?
억지부리려니 무리한 수준의 댓글이 나오죠
본인의 생활반경을 한번 체크 해보세요
BOBBO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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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5
부산이잖아요 부산 출신들은 부산 좋아하죠
"적어도 부산 센텀 해운대 수준" 은 되어야 지방 갈만 한겁니다.
이건 부산을 낮잡아 또는 얕잡아 보는거지 높이 평가한게 아니죠.
서울 경기도민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자기들은 1등 시민인줄 알아요. 투표도 잘 하고 시민의식도 높고 기타등등.. 대구 경북에서 사건사고 일어나면 저 동네가 그렇지 뭐 쯧쯧쯧 지역비하를 당연하다는 듯이 하고요. 코로나때 신천지 발병할 때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면 어떡하지 걱정이 아니라 대구 근처 청도인가 지역을 따져서 욕하기 바빴죠. 홍준표 대구시장 뽑은것도 그렇고. 지금 시끄러운 오세훈이랑 통일교는 어디에 있답니까?
클리앙 운영자도 대구 경북 비하 표현에는 제제도 안 합니다. 증거 수집해서 이메일 보내면 그냥 앵무새 답변합니다. 그냥 본인이 생각해도 편파적으로 운영하니까 제대로 된 답변도 못 합니다. 그러다가 단어 몇개 꼬투리 삼아서 징계나 주고.. 제가 3년 째 운영자 비아냥 거리고 있습니다. 사과할 때까지...
쉽게 말해 서울지역중 강남 정도 되어야 살만하다는 것으로 읽혀요.
저는 경기도에 살았지만 충분히 좋았습니다. 저도 강남생활 많이 해봤지만, 한강과 백화점 생활권, 깨끗한 거리 정도 이외에 인상적인 건 없었고, 교육문제, 안전문제 등이 좋다고들 하는데, 대한민국 지방도 깨끗하고 공부 잘하는 얘들은 알아서 잘 합니다.
글쓴이의 인식이 부동산 버블을 만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생각은 자유인데, 그 생각에 반박도 인정하셔야 구요.
전 아파트 싫어서 전세주고 비어 있는 조그만 빌라에 살고, 텃밭에 개인 캠핑텐트 만들었고, 현재 집짔는거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도 살이 보다 현재 10배는 만족스럽다면 살짝 오버 일테죠?
각지방에 거점 도시를 키우는게 중요하죠.
지방 가면 큰일 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시야가 좁은겁니다.
반려동물이랑 산책할수 있는 공원 젊은 사람들이 밤 늦게 모일수 있는 분위기 좋은 술집거리 서울이나 공항까지 쉽게 이동할수 있는 거점 복합터미널, 너무 오래되어서 벌레 나오지 않고 단열이 잘되는 아파트 만큼 비싸지 않아도 생활은 버금가는 건물들 이런거 다 해줘야 거기서 살고 싶어지죠
특히 반려동물이랑 단열 잘되는 신축 공공임대주택은 서울도 못하는거라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역 축제한다고 가보면 맨날 트롯만 크게 틀어놓고 품바품바하고 공기업이나 사업체 유치했다 일하러와라 이러고 있으면 답도 없습니다
에서 틀린것 같네요.
가족이 있고 집이 서울경기 쪽이면 매주 올라갈걸요?
맞습니다. 부산은 좀 멀어서.. 애매하긴한데
세종 10년 살아본 제가 봤을때 진짜 세종은 잠만 자는 도시인듯
돈 들어도 무조건 올라가야죠.
가끔 여행이 필요할때 내려오라는거고..
결국 애기 엄마, 자식 있는데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세종에 잠시 살았는데, 주말되면 학생들 말고는 대전, 청주, 서울로 떠나는지 버스는 다 매진에 도로는 한적하더라구요.
100%가 서울갈까요?
그 중에서 일부는 바로 내려오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정착률이 높아지는건 이미 1기 이전 이후 코호트 데이터가 나온 상태입니다.
세종청사쪽은 주차장이 너무 부족하던데요.
업무상 출장가시는 분들은 자차로 많이 가는데 이걸전부 열차,버스등으로 돌리기에는
세종이 대중교통이 편한것도 아니고 가끔 가면 주차하다가 진이 다 빠집니다.
지금은 좀 개선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세종에서 부산으로 간거라 좀 다를건데요
생각합니다.
인종이 다른건가요?
지방분들이 입사하시면 되겠네요. 너무 좋은데요.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뭐 예를들어 주소적는란에 동부터 적는다던지요? ㅋㅋ
인터넷 중고거래 할때도 딱 티나요 ㅋㅋㅋ
제가 언젠가 클리앙에도 글 올렸던 내용인데,
주소 불러달라하면 대뜸 동, 역명부터 대요ㅋㅋ
구 부터 나오면 그나마 양반입니다.
너 어디서 왔냐?
"The City"
이랬다는 밈도 봤습니다 ㅋㅋ
이건 비난이 아니라 인식의 차이가 확실하더란 말입니다. 서울 주변 수도권도 같은 생각이고요, 전체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이니 절반의 사람은 그런 생각을 베이스로 가지로 있는 거라 뭐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지방 출신으로 서울에 살아서 좋은건 거의 없거든요, 일하러 온거지요.
이번 해수부 이전에 공무원들 지원만 봐도 자기 지역에 좋은 일자리만 있으면 서울에서 살 이유가 거의 없다고 보는데
서울 사람들은 이걸 전혀 공감 못합니다.
저도 서울사는 지방출신 1인데, 서울에서만 살던 사람들은 서울벗어나면 죽는줄 알더라고요.
서울만 인간의 도시고, 지방은 인간이 못된 루저들만 산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병원 뭐 타령하는데 솔직히 제가 사는데서 아산병원가는거나 제 본가에서 아산병원가는거나
시간 비슷해요 ㅋ
본가로 못돌아가는건 직장이 없어서 딱 한가지 이유밖에 없네요.
사실 사람 좀 적당히 있고 어딜가든 이동시간 짧고 그런게 삶을 훨씬 쾌적하게 만드는데도
뭐 그건 개취라 해도, 부대끼네 경쟁이 심하네 불평하면서
다 끌어안고 나눠주긴 싫어서 지방폄하하며 아둥바둥 거리는거보면 좀.......
저도 지방러인데 지방도 거점도시 수준이 되는 곳에 살면 크게 다를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만 가능한 뭔가는 특정 핫플레이스나 국가기반시설 정도죠. 내가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유명하다는 장소를 소비하는 거니 서울을 벗어나면 당연히 서울에만 있는 그 곳을 못가서 아쉬운 거겠죠. 다만 일과 생계때문에 여기 오래 붙어있다보니까 모든 일과와 여가가 다 서울에 묶여있는 거 아니겠어요? 지방에서도 거기 나름의 여가가 있고 규모가 크지 않지만 즐길 수준이 됩니다. 그렇게 여가를 즐길 여유가 안되어서 아주 가끔씩 여기저기 다녀보면 이젠 그렇게 지방이 빈티나는 곳이 아니더군요. 지방에서도 입에 풀칠하며 살 정도가 된다면 나머지는 취향의 차이라고 봐요.
그런데 확실히 서울의 변화속도와 규모에 비해 고향에 가면 일정 부분 세월의 변화와 무관하게 멈춰있는 곳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속도의 차이로 인해서 서울 사람이 지방을 바라보는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
누구는 3대가 내리 서울에 살았어야 서울사람, 누구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면 서울사람, 누구는 인생의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내고 있으면 서울사람으로 인정. 다 제각각인데요.
같은 구간 가는 노선이 몇개씩 겹치는 서울 대중교통 타다가 온동네 다 돌아가는 대중교통 타는건 매번 아쉽고, 가끔 아쉬운건 서울/부산만 하는 내한공연보러 서울가야한다는거 정도랑 그래도 병원은 서울이지.. 싶은? 그 정도네요.
의사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그래도 광역시 거점의료기관 믿고 다녀라 하는데 그래도 가족이 아플데 가장 좋은거 해주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지라.. 이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말이 100만이지 주변까지 하면 몇백만인데..
이제 시작입니다.
그러면서 매번 교통체증으로 신경질 내겠죠...
수도권은 가면 갈수록 차가 밀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산단들 거의 대부분 지방에 있죠.
그 수익들 거의 다 서울로 갔습니다.
서울에 화학, 제철, 자동차, 조선 공장들 없죠.
더불어 살고, 균형있게 살아야죠
지방에 일자리있으면 굳이 서울로 서울로 갈 이유 없습니다.
취업때문에 가족과 떨어지고, 혼자 자취생활하는 청년들을 보면 안쓰럽죠.
서울은 또 집값이 계속 올라가서 서울에 사는 사람도 고통 스럽기도 매한가지고.
정부가 생각이 없어서 지방 살리기를 하는건 아니죠.
여기에도 분탕질 치는 사람이 몇몇 있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최근 이 전제가 완전히 뒤집어진 것이 바로 전력수급문제입니다. 향후 전력 사용량은 조금 늘어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몇배이상으로,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늘어날 예정이기 때문에 수도권으로선 이 전력수요를 감당할 길이 없게 되어버린 겁니다. 가용한 자원을 조달할 수 없게 된 이상 수도권이 자랑하는 그놈의 '집적효과'라는 것도 무의미하게 된 거죠. 지방에는 인재가 안 간다는 둥 하는건, 지금 전력문제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에 다 몰려 있으니 수도권이 가장 효율적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전력수급문제를 생각해보면, 그건 당장의 효율성일뿐, 장기적으론 그냥 다 같이 수도권에 모여서 굶어 죽자는 얘기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측면과는 별개로 이재명 정부가 과연 호남의 반도체 생산 이전을 추진할 수 있을까요? 정치적인 리스크가 커서 힘들것이라 봅니다. 물론 추진한다면 지금 당장은 욕을 먹어도 역사에는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겠지만요.
지방에 일자리만 괜찮다면 지방으로 가고싶습니다
일자리가 문제에요
전부 대도시 살고싶은 사람만 있는거 아닙니다
역시나 그 문제로 보면 이유를 알수있군요
지방 사람들 수도권의 식민지 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서울살다 세종 눌러앉은지 8년째인데
주말에 세종 어딜가던 사람 꽉꽉인지 오래됐습니다
주말에 서울올라가던 분들은 다 은퇴했죠
근데 서울은 더 별로라..차를 끌고 나갈수가 없어요..그렇다고 대중교통인프라가 좋나? 좋죠..근데 인프라가 좋아도 사람이 그보다 많아서 큰 의미가 없는게 문제죠..
일반화 하고, 급을 나누는 분들이 있죠. 아마..그 분들은 그렇게 사는 것이 그분들의 취향과 가치관일테죠.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방에 대한 투자를 더 많이 해야 하는 것이고, 그럼 그 조건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겠죠.
지방이라 싫고, 우울증 걸려서 퇴사하시는 분들은 다시 서울로 돌아가시면 되는 것일뿐.
왜 그런줄아세요
매년 연구원 리쿠르팅 성패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박사 얼마나 먹느냐 문제인데 게네 제일요구하는게 근무지에요 그래서 전에 대전에 있던 연구소 판교로 간거에요 참고로 현중은 동탄,판교에요 연구소가 반도체라고 다를까요? 한마디로 그정도고급인력은 충청도도안가요
바꿀라면 돈한두푼 사회시스템몇가지로 어림도없어요
저도 바꾸는개 맞다고는봐요
다 가기 싫어 한다' 는 인식이 있다면, 다른 누구도 '등 떠밀어서' 지방으로 가게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정부가 선제적으로 예산을 지방에 투입해서 지방으로의 유입을 장려하는 것도 좋은 정책입니다. 하지만, 가급적 인센티브를
줘서 유도해야지 수도권 유입을 강제로 틀어막는건 직업간 등급 나누기 밖에 안된다는 거죠.
교통비 땜기 평일에 돈 쓰기 아까워요.
저도 지방 발령나서 2년 살고 있는데 평일에 주유소, 편의점, 간혹 배달 아니면 돈 안써요..밥은 그냥 회사 식당서 왠만큼 해결합니다.
지방 살아보니 사람이 적어서 편한데 그게 끝이네요.
출퇴근 차막히는건 똑같구요.
나이 먹고 오니까 지인 만들기도 어렵고, 그냥 혼자 즐기는 삶이 익숙해져버렸습니다ㅎ..
금욜은 생산성이 안나오네요. 5시 땡하면 기차타로 가야하니까 거기 집중하느라요..
숙소가 부산에 있어 숙박이 해결되니 좋죠.
.집 운동 병원 외엔 출타가 없는 7년 재택근무중인 왜노자
꼴값이죠
지방 살리기는 이런저런 이유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고 하면 언제든 어떻게든 개혁은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불편하니 하나도 바꾸지말고 내려보내지말라면, 뭘 할수있습니까?
그냥 대한민국 - 서울민국으로 바꾸는것밖에 답없어요.
서울 사는게 인생의 자랑거리라 생각하는 지방차별주의자들이 많네요. 인종차별하고 패턴 너무나 똑같음
다른 글은 서울/수도권 집중화가 당연한 것 같은 분위기여서 좀 상심했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산업을 위해서는 기업들을 집중시켜놓는 게 효율적이라는 거. 물류든 인재 채용이든 여러 측면에서요.
그러면 분야별로는 좀 분권화시킬 수 있는 거 아니냐는 거죠.
그래야 지방도 사람들이 모이고 살만한 동네 될 테니까요.
지방은 소멸하도록 두는게 맞다는 댓글도 클리앙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죠 ㄷㄷ 충격이었어요
지방에서 혼사 살다보니 돈 안쓴다? ==> 가족 단위 이주한 40대 이상은 신나서 매주 돌아다니고, 젊은 직원들은 뭐 그냥 부산 토박이거나 토박이化 완료되서 주말에 부산에서 돈쓰고 다님요.
해운대, 센텀 급 아니면 별로다? ==>> 동래구, 남구, 수영구, 명지도 있는데..ㅠ 근데 구도심이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서울 구도심도 마 장난 아니든데..?
아쉬운 점? ==>> 교육이 아쉽다는데 다들 강남, 대치동 학원가 보내시나보죠? 서울살때도 보니까 다 고만고만하든데..
물론 탑랭킹들은 좀 아쉬워보입니다만 대부분의 자식들은 탑랭킹이 아닙니다. (현실) 그리고 주거비나 물가가 싸다 보니 오히려 학원 보낼 여력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병원은 좀 아쉽긴 합니다. 아무래도 죽냐 사냐까지 가면 서울병원만 못하지요..
공기업 이전 10주년인데요, 이전 첫세대는 그냥 퇴직후 서울 돌아갈 사람들이라 계산에 넣으면 안되고 이전 당시 30대~현 신입까지를 봐야 됩니다. 현지인과의 결혼, 현지인 채용으로 점점 지역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고요, 지역민에게 좋은 일자리, 선망의 일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길가다 공기업 빌딩 보면서 20대랑 부모가 "와~ 멋있다, 나도 저런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라고 말하는걸 몇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남구청이 세수가 좋아지니 코로나 시절 독감접종도 공짜로 하더군요.
지방발전 정말 응원하는 마음으로 제언을 드리자면 1차 이전처럼 기업을 산골짜기에 넣지 말고 도심지에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세요. (부산이 그래서 성공함) 그리고지역인재 채용은 조금이라도 더 하기 바랍니다.
서울과 광역시간의 생활정주조건이 그렇게 차이나지 않죠
광역시 단위에서는 직장만 해결되면 올 사람은 다 옵니다
문제는 서울 부동산을 못버리는건데...보유세 올리면 도움될듯도 하고요
지경이죠.
제 2도시인 부산의 인프라를 깔아내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잘 안돠네요
서울에서 18년차인데
부산 놀러갈 때마다 전혀 부족한 걸 모르겠더라구요 얼마전에도 경주에서 apec열릴때 해운대 광안리 갔다 왔는데
오히려 외국인 점원이 전혀 없어보여서 이런 건 좋던데요
부산 갈 때마다 격차가 오히려 줄고 있어요. 처음 서울 올라올 때만해도 차이가 너무 컸어요.
관광목적으로 단기간 보는것과 정주하는것은 다르죠
현재까지는 광역시들이나 서울이나 큰 차이 없어보이지만...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을 지속해야죠
서울과의 거리 빼면 세종보다도 부산이 나은 점이 많습니다
모든 국가에 수도는 있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지방’이라는 단어는
유독 부정적인 뉘앙스를 강하게 품고 있는 것 같아요. 덜 발달되고 낙후되고 편의시설 없고 등등.
경기도에 살지만, 작년 부산에서 근무하며 주말부부 생활을 했습니다.
평일 부산, 주말 경기도에서 지냈고, 교통비는 한 달에 40~5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익숙해지고 나니 충분히 다닐 만한 생활이었습니다.
부산을 오가며 느낀 건, 주중은 비수도권에서 보내고 주말에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국토가 크지 않고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진 상황에서, 비수도권을 특별히 불편하거나
열등하게 볼 이유는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부산에서 만난 젊은 직원들 중에도 서울에서 일하다가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명명한 구분법 부터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사람사는 곳 다 똑같습니다.
서울/수도권 안에서도 다 나름 이유가 있어서 터잡고 아이 키우는데 갑자기 지방 도시로 갈 때는 그마만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해수부 직원들도 내부 반발이 심했다가, 지원책이 파격적으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유인책 줘서 내려보내지 않으면 나중엔 더 난리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지방분산 막차라고 봅니다.
글고 클러스터.. 니들 돈으로 송전로 지어라. 단 화석연료 쓰는 발전 추가 못한다 하면 바로 공사 멈출거다에 한표입니다.
지들이 거기 짓기로 했음 필요 인프라도 지들 돈으로 해야지 세금으로 지어달라고 징징이에요 짜증나게.
갑자기 살아본적도 없는곳으로 끌려가면 기분 좋겠습니까
가족들은 어떻게 하구요
애들 학원부터 학교까지 셋팅 다 해놓고 열심히 길러왔는데 갑자기 부산으로 가라면 누가 조아할까요
지방극딜하는 서울러들은 자기가 내세울수 있는게 서울이란거 뿐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졸부가 돈 밖에 내세울게 없는 것 처럼요..
뭐. 미국도 뉴욕 사는 놈들 뉴욕 부심 쩔고요. LA 사는 놈들도 LA 부심 장난 아닙니다. 그냥 세상 어딜가나 다 그런거죠.
앞으로 더 심해질 것입니다.
뭐 대단한데 산다고 진짜 차막히고 공기도 안좋은 동네 살면서
그러면서 자기지역에 원자력 화력 레미콘 회사는 반대하겠죠
그럼 전기 물 원자력 화력 발전소 시멘트 이런것은 어디서 가져올려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지
서울 경기권에 시멘트 회사나 있는줄 아세요 아예 없습니다. 레미콘이나 있지요
서울 한강근처에 있던 삼표레미콘 조차 레미콘이였습니다. 시멘트랑 레미콘은 다릅니다.
먼지 비산 난다고 쫒겨났죠 ㅋㅋ 거기에 서울에서 79층 주거 복합단지 오피스 호텔 생숙으로 변해요
최대한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자립을 위한 결혼자금을 모아야 할 시기인데..
지방에 일자리가 없고 서울로 올라가서 자취하면 돈은 더 모으기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서울로 더 모이면 집값이 더 오르죠.
이런 악순환을 끊지 않으면 출신율은 둘째치고 연애, 결혼뿐만 청년세대앞으로 더 살기 힘들어집니다.
노무현때 수도이전의 실패 결과는 지금의 청년세대들이 짊어지고 가고 있는중입니다.
타지 에서 직장인 서울인사람들
다 관점이 다를것같은데요 ㅎㅎ;
저는 서울 토박이인데 청주에서 일하는데 수도권으로 이직할겁니다
살긴 나쁘진않은데 평생 서울살다 지방 내려오니 연고도 없고;;
아파트 촌에 살고 고추장, 된장 모두 사서 먹어요.
정말 지방을 뭘로 보는건지 우리 서울에 사시는 동서(형님)네 부모님(사돈 어른)은 꼭 처형네 광주 다녀갈 때면 무슨 시골 다녀 오는 것 처럼 반찬 바리바리 싸오는 줄 알고 계십니다.
서울은 너무 붐비고, 깡시골은 일자리가 없고(제 업종 기준) 경기도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첫직장을 대전 현재 천안 사는대 개인적으론 지방 중소도시가 맞네요..
개인차가 있지않을까요?
제일 큰 차이는 교육이랑 병원이요
이미 우리나라는 20년 전에 골든타임 놓치고 관짝에 누워 있는 꼴입니다.
저는 정말 서울공화국 볼 때 마다 구역질납니다.
수두권 집중화를 계속 지지하는 사람들도 의견 존정하지먄 아파트값 오르고 그걸 사기 위해사 대출 증가하고, 이게 악순환에 빠지고...
결국 얻는게 없는 거죠.
이 악순환을 끊으려고 하는게 이재명 정부에서 하는 시대라 봅니다. 이재명 변함없이 응원하려구요.
강남은 처음 부터 잘 살았나요? 세금이랑 강북구꺼 뺏어서 지금의 강남이 탄생했지yo
왕정시대에나 어울릴법한 용어 같아요
다른 좋은 말이 없을까요?
지자체도 기업체에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요. 지방세 5년 감면도 부족해요. 일단 자리잡으면 어디든 쉽게 못뺍니다. 이 생각으로 유치해야해요.
어디 근처 빈땅으로 유치해보겠다는 마인드로는 안됩니다. 알짜배기 땅을 주거나 인프라 구축과 신도시 계획까지 준비해야죠.
서울, 수도권의 근로소득세는 3배,2배 인상하고
지방광역시는 50%감면, 기타지방지역은 면제해주면 됩니다
서울 부자들에게는 부자세 전재산의 10%씩 내게 해야 합니다.
10년이면 모두가 평등해질 겁니다.
그시절 가끔 부모님 엘란트라 몰래 뽀려타고 송정앞바다에서 담배피며 자판기 커피한잔 마시던 낭만이 너~~무나 그립고 좋은 기억이 가득한 내고향인데. 수도권(서울X)에 살아보니. 점점 이제 격차가 벌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커지더라구요(부산 내려갈때마다..) . 금정구인데 마땅한 대형병원도 주변에 없어서 늙어가는 부모님 병원다니시는것도 쉽지 않고.
지방이 안좋다 수도권/서울이 최고다 라고 하긴 어렵지만 , 체감으로 다가오는 지방의 아쉬움들이 점점 더 크게 느껴지네요 .
사람은 살기 좋은 곳에 모이고 터를 잡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살기 좋은곳에 사람이 모이는 법 입니다 가라마라 할일은 아니죠
지방으로 발령나면 귀양 유배 가는 생각든다는 이야기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ㅎㅎ
이명박때인가? 기업 연구소들 서울로 못오게 막아 놓은 규제를 풀어버렸죠. 지금이라도 분산정책을 적극적으로 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