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중에 차빼고 카메라,IT(-_-) 그리고 오디오정도까지에서 잘 멈췄는데
올 초부터 만년필에 스물스물 기운이 몰리더니...어제 급기야 조류독감에 걸리기 직전증상이 생겼습니다....
펠리칸이란 브랜드가 뭐지?라고 했다가 m200 m400 600 급기야 800을 장터에서 알아보고 있네요.
다행히 센테니얼정도로 만족을 했었는데 몽블랑도 끌리고......
쓰면 월 50장도 필기 안 할 것 같은데 잉크는 이미 10병정도 수집을 해 놓은 상태라....
돈 안드는/적게드는 취미 찾다가 올해는 자격증/ 영어점수 쌓기로 선방을 했는데 왠지 모르게 내년 초에 펠리칸이나 그라폰쪽 만년필 하나를 손에 들고 있을 것 같습니다..
참...유투브가 해로운 것 같아요.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건 진짜 써 보기도 전에 다 좋아보이고 갖고싶고...상대적 박탈감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나저나 중고나라는 왜 이렇게 바뀐건지, 진짜 매장가서 거진 코로나 이후로 처음 신품을 구입하는 실수를 해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닙 하나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EEF는 영 아니다 싶었어요.
그냥 고민 말고 M800(805)하고 149를 구매하면 됩니다.
이것저것 사다 보니 결국 쓰는건 3자루이고, 한번에 가면 다른거 안보입니다.
요즘 오로라라 좀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3자루로 많이 쓰는것에 집중하게 되네요.
/Vollago
그냥 기분 전환용으로 400이나 200정도로 끝내기엔 너무 증상이 심하네요 ㅠ_ㅠ
Dike님 의견처럼 저도 743나 845가 더 손에 많이 가기는 합니다. 한글 기준으로는 파일롯트가 더 좋아요.
한 15년 전에는 여기서 종결하고 5년정도 다른펜 구매 안한적도 있습니다.
고민되시면 743이나 845도 고민하시죠. 요즘 파일롯트도 가격이 올라서....
한동안 안보다가 오늘 가격들을 보니 거의 30~50%정도는 다 오른것 같네요.
/Vollago
조류독감후 몽블랑으로 왔습니다
^_^
내년에 커리어가 대박나서 세계일주를 업어오고 싶네요
https://www.montblanc.com/kr/ko/collection/writing-instruments/meisterstuck/mb132896-meisterstueck-around-the-world-in-80-days-solitaire-leg.html
넘나이쁜것
몽블랑은 너무 두꺼워서 잘 안쓰게 되고, 세필이라 일본 3사 만년필도 적당하긴 한대 일제라서 좀 그렇기는합니다.
일본산 F촉이 다른것 EF보다 얇아요.
더 이상 위는 안보려고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쓰고 있다고 세뇌합니다.
펠리칸도 빠질 수 없구요.
펜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 나무로 된 펜 보관함까지 사는 지경이 이르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