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린님 구마모토 TSMC공장도 국토 균형론으로 입지가 된 건 아니죠 소니 도쿄 일렉트론 같은 반도체 공급망이 존재하니 유치가 된거고 규슈 자체가 예전부터 각종 공업지구가 엄청 발전한 곳 입니다 60년대 이후 버블 시절까지 반도체 특수에 실리콘 아일랜드로 불리던 지역이라 단순한 농촌지역 정도로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아이포린
IP 211.♡.33.232
12-21
2025-12-21 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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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연구원님 누가 들으면 호남 지역이.. 무슨 외딴 섬인 줄 알겠어요;; 오스틴이 가깝다고 해도 인구 100만짜리 도시에요. 광주인구가 140만 입니다. 그리고 텍사스로 가는 이유도... 두가지 아닌가요? 재생에너지 랑 세금 캘리에서 텍사스 가려면 비행기 타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걸 안간다구요?
책임연구원
IP 14.♡.96.234
12-21
2025-12-21 12:14:23
·
@아이포린님 자꾸 핀트를 못 잡고 '시골'이라는 단어 하나에 인구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 예시를 드는 모든 케이스가 산업 인프라가 이미 있는 곳에 해당 산업의 공장들이 추가로 몰린다는 의미입니다. 실리콘 밸리 기업이 텍사스 오는 이유는 말씀하신 것일지 몰라도, 삼성 오스틴 공장은 20년이 넘은 곳이기 때문에 테일러에 추가로 지어 오스틴 공장의 산업 인프라 (인력, 협력업체 등)을 공유하려는 이유가 크고 구마모토 TSMC도 똑같고요.
마지막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 비행기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오스틴-테일러 인프라 이야기한거고 뉴욕 캘리포니아는 그냥 예시인데요
@아이포린님 이걸 끊으려면 기업이 투자를 안 하겠다는 리스크를 지고서라도 수도권에는 공장을 금지하고 지방에 지으면 법인세를 면제한다던가 이런 극약처방이 필요한데 누가 하겠습니까?
대전에는 왜 국가/기업 연구소들이 몰릴까요? 수도권이 아닌데요. 부산에는 왜 해수부를 이전할까요? 부산항이라는 인프라가 있으니까요.
거꾸로는 실리콘밸리가 왜 캘리포니아에 생겼을까요? 저기 시카고나 플로리다도 괜찮은데요. 캘리포니아 주위에 인재가 많아서죠.
결국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가장 이득이 되는 곳으로 사람/산업은 몰립니다.
캠프일
IP 211.♡.196.74
12-21
2025-12-21 11:38:34
·
이기주의는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혼자 먹겠다고 하는게 이기주의죠 말도 안되는 궤변입니다
아이포린
IP 211.♡.33.232
12-21
2025-12-21 11:48:40
·
@캠프일님 지방의 전력을 끌어다가 .. 수도권에 일자리 공급하겠다.
이러면 .. 이건 다른 측면에서의 이기주의 아니에요?
돼지바12
IP 221.♡.12.198
12-21
2025-12-21 12:48:27
·
@아이포린님 전라도에 재생 에너지가 부족한데 수도권에서 가져다 쓰는 상황인가요???
만백성맞으라
IP 175.♡.60.198
12-21
2025-12-21 11:41:53
·
돈을 아무리많이줘도 우을증오면 답없습니다. 지방 1티어 신입들보면 2~3년 이내로 우을증 오더라구요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유지되는지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유지되는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기업을 지방에 유치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이익을 해당지역이 기업에게 부여하면 자연스럽게 유치됩니다. 송도에 bj들이 몰려사는것처럼요
개인적으로는 지역에는 네델란드처럼 지역에서 오랫동안 각자 강점이있던 전통적인 농어업축산업등을 첨단화하는 테크기업의 육성을 지방세수로 보조하면 어떨까요? 새로운 기술보다 보고자란 기술의 심화라면 지역 젊은이들에게 경쟁력도 더 있지 않을까요? 네델란드도 하는거 우리라고 못해서 논에 반도체공장 만들필요 있을까요? 농사짓던분들이 반도체만들기도 좀 그렇구요
아이포린
IP 211.♡.33.232
12-21
2025-12-21 11:50:38
·
@ㄹㄷㅍ님 어차피 기업의 세수는 .. 법인소득세로 납부될텐데.. 그걸 어떻게 특정지역 발전기금으로만 쓸 수 있겠어요.. 그럼 다른 지역에서 난리가 나겠죠;;
제말은 지방세금으로 벤처기업을 육성해서 키운다는 뜻입니다 투자를해서 벤처기업들이 상장하면 결국 인구증가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에 꺼낸 의견입니다
이리가요
IP 112.♡.170.120
12-21
2025-12-21 11:42:12
·
돈 더 줘도 안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부산행
IP 204.♡.246.203
12-21
2025-12-21 11:47:41
·
갈 사람은 가겠죠. 그 사람들이 인재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마르마르
IP 121.♡.133.221
12-21
2025-12-21 11:50:46
·
반도체 인재만 지역으로 내려가기 싫은거 아닙니다. 의사들도 내려가기 싫고, 공기업 직원들도 내려가기 싫고, 일반 제조업체 생산직 사람들도 다 지역으로 내려가기 싫어요.
그래도 정부 정책에 동의를 하는 것은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대의명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문제도, 출산율 문제도 많은 문제가 걸려있는 정책이죠. 그 정책이 그래서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에 앞서서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는 심정으로 불만이 있어도 여론을 만들어가면서 진행을 하는 거죠.
지금 반도체 공장을 호남으로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반도체 공장 인재는 지방안가니 수도권에 둬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하는 거죠. 정확히는 수도권에 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업종이나 다른 산업은 지방으로 무조건 가라는 정책은 하면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아이포린
IP 211.♡.33.232
12-21
2025-12-21 11:53:50
·
@마르마르님 대의명분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이제는.. 1극체제 때문에 오히려 성장이 더뎌지고 있다고 하지 않나요? 소득은 부동산으로 빨려가고 출산율은 저하되고..
인재가 없어서 기업이 지방으로 안가는데.. 젊은이들응 일자리가 없어서 지방으로 안간다고 ..
대체.. 이 악순환을 어디서 끊어야 하는건가요?
돼지바12
IP 221.♡.12.198
12-21
2025-12-21 12:56:32
·
@아이포린님 지역 개발 위해서 사기업을 강제로 지방으로 보내야 한다는 의미일까요??? hmm처럼 정부에서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고 집도 마련해줘도 반발이 심한데,,,기업에서는 지방 이전으로 엄청난 돈을 써야 할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걸 국가에서 지원해야 한다는걸까요???
아이포린
IP 211.♡.33.232
12-21
2025-12-21 13:42:10
·
@돼지바12님 이건 지방으로 이전 시키는 건이 아닙니다. 새로운 라인을 증설 하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용인에 짖는 것도 정부 지원이 들어갑니다.
@아이포린님 반도체 라인 짓고 설비 엔지니어를 모두 새로 뽑는다는건가요?? ㅎㅎ 라인 1개 10조가 넘기 때문에 하나씩 늘릴거고,,,기존 엔지니어도 계속 내려 가야 합니다 하청 업체도 내려가야 하고,,,,,생각보다 일이 큽니다 그러니 반도체 공장이 다 몰려 있는거죠 하닉도 청주공장을 늘리지 못하는거 반도체 관련 하청 업체가 기흥,화성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돈 더주면 되지" 하겠지만 일단 나한테 그 오퍼가 오면 단 0.1초만에 OK가 나올지 생각해보면 될겁니다. 말은 쉽죠. 근데 대부분 일단 무조건 OK가 안나올걸요? 좀 시간을 달라고 하겠죠.
그리고 해수부랑 분위기가 다른게 인원의 규모도 있지만 해수부가 이전을 위해서 관사를 4년간 지원해주는 지원책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해수부 이전의 장소가 도심지하철 1분거리인 도심입니다 해수부 이전도 결국 부산의 도심에 이주하는 겁니다 저 외각이 아니구요
반도체는 인원 규모가 만 단위이고 이 인원을 끌어오려면 결국 사람들이 있는 지역 근처에 구성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예로 삼성의 기흥화성의 상주인원이 5만명이 넘습니다. 삼성이 신규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상주인원이 수천~수만명이 되기 때문에 공장의 위치를 정할 때 이 인원을 어떻게 운영할지? 채용이 될지를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인프라 없는 곳은 하이리스크이죠. 그래서 인프라 깔려있는데 주변에 지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자체는 그걸 끌어오려면 그 인원이 살 수 있는 인프라도 같이 만들어지게 지원책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지역의 균형발전 이딴 건 그냥 이상에 불과하게 됩니다. 지자체가 지금 이 지원책을 안하는게 문제이지요. 대부분 민간의 영역이라 생각해서 안건드립니다. 또한 인프라 해결해주면 특혜시비가 나오기 때문에 잘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이게 인프라가 먼저깔려야 한다. vs 기업이 와야 인프라가 해결된다 논리가 다시 작용되는데.. 결국 기업이 해줘야 할게 있는거고 국가나 지자체가 해줄게 있는 겁니다. 대부분 지자체는 이 인프라 만드는데 세금이 투입해야 하니 그걸 하기 꺼려합니다. 기업이 다 해주길 바라죠. 근데 기업이 다 하려면 굳이 거길 안갑니다. 그래서 민간이 가질 못하니 공공이라도 이전되면 이전후 인프라가 개선이 될테니 인프라 개선된 이후에는 기업도 가지 않을까 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공공이 이전되는 형태입니다
IP 118.♡.11.228
12-21
2025-12-21 13:31:17
·
@짤뚱님 맞아요 기관 이전도 사실 있는 도시에 보내야 되는데, 저런 대단위 산업단지는 당연히 도시 외곽으로 빠져야 합니다.
그러면 서울경기권 정도나 되어야 시 주변에 짓고 인력을 끌어오죠....
나의X에게
IP 119.♡.255.181
12-21
2025-12-21 13:43:06
·
@짤뚱님 지방 인프라 선구축은 무슨 명분으로 할수 있나요? 인구감소지역에 대기업 공장 유치계획도 없는데 지역에서 우리 동네 대규모 도로, 문화시설,공원, 쇼핑센터,학교,공항등을 먼저 짓겠다고 예산 올리면 중앙부처에 예산을 주나요? 그런 구체적인 유치계획조차 없는데 그런 예산투입 발표나면 다른 지역 국민들여론이 좋을까요? 지역이기주의니 지방토호세력들 돈잔치니 난리 날텐데요 예산도 무슨 구체적인 계획을 있어야 받는데 당장 부산가덕신항만물류와 연동해 필요한 가덕도신공항도 돈 많이 든다고 하지 말라고 여론이 많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달콤한민트초코
IP 119.♡.210.240
12-21
2025-12-21 12:49:23
·
"지방으로 가면 S급 인재가 인간다구요? 그럼 돈을 더 줘야죠. " 이게 안되요.
제주도 간 네오플만 봐도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최소 프로젝트 남기고 전부 서울로 올라왔어요. 거기에 이제 대다수의 사람들이 수도권에 삽니다. 자기가 살던 터전을 버리고 지방으로 내려가라고요?
같은 서울(+경기)내에서의 이동도 쉽지 않은데 아무런 연고도 없는곳으로 내려가라고 하면 돈을 얼마나 더 줘야 할지 저는 가늠도 안잡히네요
나의X에게
IP 119.♡.255.181
12-21
2025-12-21 13:37:45
·
댓글만 봐도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계속 상승할수 밖에 없고 지방소멸 더욱 더 가속화되는 것이 확정입니다. 그러면서 20-30대들은 서울,수도권 아파트 비싸서 살기 힘들다고 난리인데 지방 내려가기 싫고 대기업공장조차 지역 만들면 안된다고 난리고 대한민국 구조자체를 변화시킬 시기를 놓친 것 같습니다. 악순환 연결고리에 빠져 계속 굴러가는거죠. 인구소멸 확정된 지방에 선 인프라투자하면 예산낭비,눈먼돈 토호세력들 장난등 이유로 반대하면 낙후된 인프라상태로 가고 그 낙후된 인프라이유로 지방에는 절대로 인재들이 내려가지 않을 거고 해법이 없네요.그냥 지방에서 원자력, 태양광, 쓰레기매립장등 이런 시설만 대규모 만들어 서울,수도권 공급해주고 작은 이용료를 받아 기본소득제로 사는 2,3,4,군 지방시민들과 1군 서울 1.5군 수도권 시민 계급으로 나누어 사는 미래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IP 118.♡.11.228
12-21
2025-12-21 13: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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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X에게님 초반 지방이전 단추가 잘못 들어간게 참 아쉽습니다. 지방 대도시 중심으로 했어야하는데.. 자꾸 신도시개발해서
지방은에너지식민지
IP 175.♡.62.115
12-21
2025-12-21 13:53:23
·
댓글 읽어보면 지방소멸은 돌이킬수 없겠네요 민주당 뽑은 장점도 없네요ㅜㅜ 내란척결 암만 하면 뭐하나요 지방을 이렇게 차별하고 제대로 된 정책 하나 못내는 정치인은 여야 불구하고 필요없죠 민주당 지지자들도 수도권 살고 자기들 이익 못버리는 이기주의자들 뿐이구요 앞으로 투표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내란? 사법개혁? 배부른 수도권 이기주의자들의 배부른 소리죠. 죽어가는 지방 국민들은 생계가 위험합니다
@소비대신투자님 누가 그러던데 절대적인 빈곤은 대한민국에는 없으니 sns를 멀리하고 비교하지 않고 주어진것에 만족하고 살아가라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농담이구 아쉽지만 sns의 발달로 뭐가 좋은지를 명확하게 알아버린 사람들이 그 편의를 포기 못하는게 크죠 그게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글로벌한 트렌드구요 그래서 공기업 정부부처 다 보내구 햇빛연금 같은걸 도입하고 정부 지원을 해주는거 아닐까요? 지방에 자립 가능한 지역 몇 없잖아요
애초에 국가간 총력전의 신냉전시대로 접어들었고 대만 북한등으로 언제 동아시아권에 전쟁이 터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경제적으로도 무너진다면 중국에 흡수되는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중국도 무시못할 무언가를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중 가장현실성있는게 반도체 아닐까요? 우리가 중국 미국보다 뭘로 앞서 갈수 있을까요? 적당해서는 안됩니다 중국도 정당히는 다 할수 있거든요
아주아주 탁월하게 잘 해야하는게 문제입니다 직장으로 치면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랄까요?
봉열
IP 122.♡.224.87
12-21
2025-12-21 14:09:54
·
제가보기엔 어짜피 송전망건설 못할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그냥 근처에 발전소 지어서 해결할것같네요.
후방은내게맡겨라
IP 172.♡.94.45
12-21
2025-12-21 17:09:03
·
지방이전->인재가 안간다->지방소멸—>일자리가 없어 못간다 뭐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뭐 S급인재들 수백 수천명 필요한거 맞아요? 위글에 나오듯 뭐 양자역학까지 두루두루 할줄아는? 다들 회사 안다나녀 보셨는지 프로젝트 이끄는 핵심 큰 회사서도 몇 안되요 뭐 자기가 핵심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런식이면 세종으로 수도이전 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거겠네요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나눠 먹기에 혁신도시 위주로 개발이 되서 부동산이 오르고 지역에는 도움이 안되는 형태로 된것 같습니다. 일부는 성공한 케이스도 있지만....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같이 음직여서 기존의 큰 지방도시 혹은 권역 중심으로 클러스터가 구성되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고 있죠 그냥 공공기관만 내려가서 ktx나 고속버스 업계에 도움만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또 발표한다고 합니다. 말로는 균형발전인데 지금 안하고 내년에 발표하는거 보면 선거용인거져...
외국은 잘되는 데요라고 하시는데 예전 부터 정치역사적으로나 산업적으로 기반이 있었던 경우입니다. 혁신도시처럼 허허벌판에 한게 아니에요 그나마 성공한게 앙카라인데 이것도 수십 년 투자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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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지방으로 가서 추가로 드는 비용은 누가 주나요?
차등 요금제 해도 수도권에 지을거에요. 수도권 아니면 공장 건설 안하겠다는데 억지로 지으라고 할 수도 없고요.
석유화학이나 조선소는 오히려 지방에 건설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기업들의 논리라면 .. 도쿄나 오사카 근처에 유치해야 하죠
TSMC가 구마모토에 왜 Fab을 만들었습니까? 아예 쌩 시골에 만든게 아니고 애초에 구마모토에 소니 이미지센서 Fab도 있을 정도로 인프라가 있는 곳에 추가로 지은거죠
삼성이 뉴욕 캘리포니아 말고 텍사스 테일러에 만든것도 근처 오스틴이랑 가까워서 그렇고요..
오스틴이 가깝다고 해도 인구 100만짜리 도시에요. 광주인구가 140만 입니다.
그리고 텍사스로 가는 이유도... 두가지 아닌가요? 재생에너지 랑 세금
캘리에서 텍사스 가려면 비행기 타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걸 안간다구요?
실리콘 밸리 기업이 텍사스 오는 이유는 말씀하신 것일지 몰라도, 삼성 오스틴 공장은 20년이 넘은 곳이기 때문에 테일러에 추가로 지어 오스틴 공장의 산업 인프라 (인력, 협력업체 등)을 공유하려는 이유가 크고 구마모토 TSMC도 똑같고요.
마지막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 비행기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오스틴-테일러 인프라 이야기한거고 뉴욕 캘리포니아는 그냥 예시인데요
대전에는 왜 국가/기업 연구소들이 몰릴까요? 수도권이 아닌데요. 부산에는 왜 해수부를 이전할까요? 부산항이라는 인프라가 있으니까요.
거꾸로는 실리콘밸리가 왜 캘리포니아에 생겼을까요? 저기 시카고나 플로리다도 괜찮은데요. 캘리포니아 주위에 인재가 많아서죠.
결국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가장 이득이 되는 곳으로 사람/산업은 몰립니다.
이러면 .. 이건 다른 측면에서의 이기주의 아니에요?
전라도에 재생 에너지가 부족한데 수도권에서 가져다 쓰는 상황인가요???
지방 1티어 신입들보면 2~3년 이내로 우을증 오더라구요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유지되는지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유지되는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기업을 지방에 유치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이익을 해당지역이 기업에게 부여하면 자연스럽게 유치됩니다.
송도에 bj들이 몰려사는것처럼요
개인적으로는 지역에는 네델란드처럼 지역에서 오랫동안 각자 강점이있던 전통적인 농어업축산업등을 첨단화하는 테크기업의 육성을 지방세수로 보조하면 어떨까요?
새로운 기술보다 보고자란 기술의 심화라면 지역 젊은이들에게 경쟁력도 더 있지 않을까요?
네델란드도 하는거 우리라고 못해서 논에 반도체공장 만들필요 있을까요? 농사짓던분들이 반도체만들기도 좀 그렇구요
제말은 지방세금으로 벤처기업을 육성해서 키운다는 뜻입니다
투자를해서 벤처기업들이 상장하면 결국 인구증가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에 꺼낸 의견입니다
의사들도 내려가기 싫고, 공기업 직원들도 내려가기 싫고, 일반 제조업체 생산직 사람들도 다 지역으로 내려가기 싫어요.
그래도 정부 정책에 동의를 하는 것은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대의명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문제도, 출산율 문제도
많은 문제가 걸려있는 정책이죠. 그 정책이 그래서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에 앞서서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는 심정으로
불만이 있어도 여론을 만들어가면서 진행을 하는 거죠.
지금 반도체 공장을 호남으로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반도체 공장 인재는 지방안가니 수도권에 둬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하는 거죠. 정확히는 수도권에 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업종이나 다른 산업은 지방으로 무조건 가라는
정책은 하면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인재가 없어서 기업이 지방으로 안가는데..
젊은이들응 일자리가 없어서 지방으로 안간다고 ..
대체.. 이 악순환을 어디서 끊어야 하는건가요?
지역 개발 위해서 사기업을 강제로 지방으로 보내야 한다는 의미일까요???
hmm처럼 정부에서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고 집도 마련해줘도 반발이 심한데,,,기업에서는 지방 이전으로 엄청난 돈을 써야 할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걸 국가에서 지원해야 한다는걸까요???
반도체 라인 짓고 설비 엔지니어를 모두 새로 뽑는다는건가요?? ㅎㅎ
라인 1개 10조가 넘기 때문에 하나씩 늘릴거고,,,기존 엔지니어도 계속 내려 가야 합니다
하청 업체도 내려가야 하고,,,,,생각보다 일이 큽니다
그러니 반도체 공장이 다 몰려 있는거죠
하닉도 청주공장을 늘리지 못하는거 반도체 관련 하청 업체가 기흥,화성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지방이 망해간다는데 동의하지만 뭐만 하면 사람이 안내려 간다, 인재가 없다라고 말하거든요.
뭘 해줘야 인재가 모이고 사람이 살죠.
해수부 내려보내는거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세금들여서 ... 송전로 깔고 송전로 지나가는 지역 사람들 보상해주고 ..
이게 무슨 ㅈㄹ 인가요 대체..
반면에 호남은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에서 제대로 굴러가는 분야 반도체 하나에 가까운데 과연 그게 단순히 기업 이기주의일까요…
반도체 업종을 방진복 입고 들어가서 대충 자동화 된 설비로 칩 만드는 업으로 아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죠.
과거에는 잘 모르면 나서지 않았거든요.
근데 요즘은 하나도 모르면서 잘 아는 척 툭툭 던지는 이들이 많죠.
유투브의 악영향 중 하나라고 봅니다
업계 사람 아니면 명암을 알기 어려운데
유튜브로 대충 말해주면 너도 나도 전문가가 되버리거든요
"돈 더주면 되지" 하겠지만 일단 나한테 그 오퍼가 오면 단 0.1초만에 OK가 나올지 생각해보면 될겁니다.
말은 쉽죠. 근데 대부분 일단 무조건 OK가 안나올걸요? 좀 시간을 달라고 하겠죠.
그리고 해수부랑 분위기가 다른게
인원의 규모도 있지만 해수부가 이전을 위해서 관사를 4년간 지원해주는 지원책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해수부 이전의 장소가 도심지하철 1분거리인 도심입니다
해수부 이전도 결국 부산의 도심에 이주하는 겁니다
저 외각이 아니구요
반도체는 인원 규모가 만 단위이고 이 인원을 끌어오려면 결국 사람들이 있는 지역 근처에
구성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예로 삼성의 기흥화성의 상주인원이 5만명이 넘습니다.
삼성이 신규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상주인원이 수천~수만명이 되기 때문에
공장의 위치를 정할 때 이 인원을 어떻게 운영할지? 채용이 될지를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인프라 없는 곳은 하이리스크이죠. 그래서 인프라 깔려있는데 주변에 지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자체는 그걸 끌어오려면 그 인원이 살 수 있는 인프라도 같이 만들어지게 지원책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지역의 균형발전 이딴 건 그냥 이상에 불과하게 됩니다.
지자체가 지금 이 지원책을 안하는게 문제이지요. 대부분 민간의 영역이라 생각해서 안건드립니다.
또한 인프라 해결해주면 특혜시비가 나오기 때문에 잘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이게 인프라가 먼저깔려야 한다. vs 기업이 와야 인프라가 해결된다 논리가 다시 작용되는데..
결국 기업이 해줘야 할게 있는거고 국가나 지자체가 해줄게 있는 겁니다.
대부분 지자체는 이 인프라 만드는데 세금이 투입해야 하니 그걸 하기 꺼려합니다.
기업이 다 해주길 바라죠. 근데 기업이 다 하려면 굳이 거길 안갑니다.
그래서 민간이 가질 못하니 공공이라도 이전되면
이전후 인프라가 개선이 될테니 인프라 개선된 이후에는
기업도 가지 않을까 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공공이 이전되는 형태입니다
그러면 서울경기권 정도나 되어야 시 주변에 짓고 인력을 끌어오죠....
중앙부처에 예산을 주나요? 그런 구체적인 유치계획조차 없는데 그런 예산투입 발표나면 다른 지역 국민들여론이 좋을까요? 지역이기주의니 지방토호세력들 돈잔치니 난리 날텐데요
예산도 무슨 구체적인 계획을 있어야 받는데 당장 부산가덕신항만물류와 연동해 필요한 가덕도신공항도 돈 많이 든다고 하지 말라고 여론이 많은데요.
제주도 간 네오플만 봐도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최소 프로젝트 남기고 전부 서울로 올라왔어요.
거기에 이제 대다수의 사람들이 수도권에 삽니다. 자기가 살던 터전을 버리고 지방으로 내려가라고요?
같은 서울(+경기)내에서의 이동도 쉽지 않은데 아무런 연고도 없는곳으로 내려가라고 하면 돈을 얼마나 더 줘야 할지 저는 가늠도 안잡히네요
그러면서 20-30대들은 서울,수도권 아파트 비싸서 살기 힘들다고 난리인데 지방 내려가기 싫고 대기업공장조차 지역 만들면 안된다고 난리고 대한민국 구조자체를 변화시킬 시기를 놓친 것 같습니다.
악순환 연결고리에 빠져 계속 굴러가는거죠. 인구소멸 확정된 지방에 선 인프라투자하면 예산낭비,눈먼돈 토호세력들 장난등 이유로 반대하면 낙후된 인프라상태로 가고 그 낙후된 인프라이유로 지방에는 절대로 인재들이 내려가지 않을 거고
해법이 없네요.그냥 지방에서 원자력, 태양광, 쓰레기매립장등 이런 시설만 대규모 만들어 서울,수도권 공급해주고 작은 이용료를 받아 기본소득제로 사는 2,3,4,군 지방시민들과 1군 서울 1.5군 수도권 시민 계급으로 나누어 사는 미래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민주당 뽑은 장점도 없네요ㅜㅜ
내란척결 암만 하면 뭐하나요
지방을 이렇게 차별하고 제대로 된 정책 하나 못내는 정치인은 여야 불구하고 필요없죠
민주당 지지자들도 수도권 살고 자기들 이익 못버리는 이기주의자들 뿐이구요
앞으로 투표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내란? 사법개혁? 배부른 수도권 이기주의자들의 배부른 소리죠.
죽어가는 지방 국민들은 생계가 위험합니다
농담이구 아쉽지만 sns의 발달로 뭐가 좋은지를 명확하게 알아버린 사람들이 그 편의를 포기 못하는게 크죠 그게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글로벌한 트렌드구요 그래서 공기업 정부부처 다 보내구 햇빛연금 같은걸 도입하고 정부 지원을 해주는거 아닐까요? 지방에 자립 가능한 지역 몇 없잖아요
애초에 국가간 총력전의 신냉전시대로 접어들었고 대만 북한등으로 언제 동아시아권에 전쟁이 터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경제적으로도 무너진다면 중국에 흡수되는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중국도 무시못할 무언가를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중 가장현실성있는게 반도체 아닐까요? 우리가 중국 미국보다 뭘로 앞서 갈수 있을까요? 적당해서는 안됩니다 중국도 정당히는 다 할수 있거든요
아주아주 탁월하게 잘 해야하는게 문제입니다
직장으로 치면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랄까요?
프로젝트 이끄는 핵심 큰 회사서도 몇 안되요 뭐 자기가 핵심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런식이면
세종으로 수도이전 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거겠네요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같이 음직여서 기존의 큰 지방도시 혹은 권역 중심으로 클러스터가 구성되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고 있죠 그냥 공공기관만 내려가서 ktx나 고속버스 업계에 도움만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또 발표한다고 합니다. 말로는 균형발전인데 지금 안하고 내년에 발표하는거 보면 선거용인거져...
외국은 잘되는 데요라고 하시는데
예전 부터 정치역사적으로나 산업적으로 기반이 있었던 경우입니다. 혁신도시처럼 허허벌판에 한게 아니에요
그나마 성공한게 앙카라인데 이것도 수십 년 투자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