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 새벽배송 제대로 시작해보려나 보네요.
어차피 노조 일부에서만 주장하던게 새벽배송 폐지 요구라서 없어지기는 어려울겁니다.
(기사들이 민원과 교통체증에서 해방되는것도 있고,돈을 조금 더 주니 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물론 절대 낮에까지 하면 안됩니다.신선식품 업체들도 소비자들도 새벽배송 원하는분들 많으시구요.)
일단 네이버가 물들어 올때 노 젓는다고 다음이 메일과 카페 위기올때 치고 들어갔던것과 비슷하다랄까요?
멤버십도 2개월 무료더라구요.
그래 일단 동탁 잡고 이야기 하자 ㅎㅎㅎㅎ
우리나라 마트가 이상하게 유독 비싼데(우리나라 대기업 특징인거 같기도 하고요) 오프라인이랑 가격이 같은 거 같은데 그러면 사람들이 얼마나 사용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사진찍고 후기 올려야하지만 강아지 4만원짜리 사료의 적립금이 6000원 정도 생깁니다 꽤 크다고 봅니다
네이버가 풀필먼트 회사들하고 협업을 해서 당일 배송 가능케 하는건 바로도 가능할텐데요.
과거에 네이버 쇼핑이 반독점에 걸렸던거 생각하면 시대를 역행했던 제재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70이 넘으신 어머님 기준으론 쿠팡이 훨씬 편하긴합니다.
(제 쿠팡 아이디 로그인해두고 편하게 사용하시게하는데, 다만 로켓표시제품만 구매하시라고)
어플에서 검색해서 가격상관없이 구매하면되고(대부분 최저가 근처) 혹시 잘못알고 구매하셨으면 반품도 편하게 되니
저에겐 당장의 새벽배송보단 이런점이 크긴합니다.
네이버에서 물건찾으러 검색하면 당장 수많은 쇼핑몰이 나오고, 또 꽤 많은 제품이 상단에 쿠팡이 나오는것도 현실이구요.
쿠팡피해와서 네이버에서 검색했는데 다시 쿠팡으로 안내해주는 아이러니 -_-;
그리고 네이버 잘못은 아니지만 네이버스토어 통해서 구매한제품의 불량이나 이슈가 있어 반품하려고 하면
(예전엔 스토어입점측과 연결되어 처리해야하는게 맞지만, 쿠팡이후 이런게 꽤나 불편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쿠팡을 옹호하는것도 절대 아니며, 네이버나 쿠팡이나 고놈이 고놈같지만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 네이버가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단순히 새벽배송뿐 아니라 구매할때의 경험부분에 있어서도 체크하고 개선하길 기대합니다.
악용하기 딱 좋으니 사라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정당한 불량제품의 반품 혹은 미사용제품에 대한 단순반품 이런조건으로 기간이 1주 이렇게 짧아져도,
반품을 신청하고 진행되는 절차자체가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연로하신 어머님이 아이폰 7나왔을때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바꿔드리니 이것저것 만지는데 부담이 없어서 스마트폰을 스마트폰 답게 활용하기 시작하시더니,
쇼핑도 기존엔 검색하셔서 캡쳐한걸 저한테 보내서 구매해줘 하셨는데
쿠팡으로 자리 잡은 이후엔 스스로 편하게 구매하십니다.
(간혹 구매했는데 맘에 안드는게 왔을때에 반품처리도 간단하구요, 며칠전에도 오래된 케이스 구매했는데 재질이 완전 다르다며 바로 반품하셨던...)
저도 저혼자 이용했다면 쿠팡 악덕기업 꺼져 이럴텐데,
어머님이 연결되니 쉽게 탈퇴를 못하고 있네요 ㅜㅜ
네이버도 완전 좋은 기업은 아니지만, 고 노회찬 의원님 말씀처럼 외계인이 처들어 오면 힘을 합쳐야죠.
쿠팡이 미국회사이니까요
아직 일어나지 않을 일을 왜 걱정하죠?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쿠팡부터 개박살내야되는데요
물론 교통 체증도 더할거고 물류는 훨씬 느려져 처리 못합니다
우리 사회가 지금보다 2~3배이상 더 많은 돈과 시간을 택배받는데 쓸 준비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야간에 일하는걸 즐기는 사람도 분명히 있는것도 사실이고 돈을 더주기도하니까요
생각컨데 야간 새벽 배송 못하는 네이버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로봇은 배터리와 공간적 제약과 처리시간 때문에 택도 없는 소리더라구요
네이버는 아주 가끔 카드랑 멤버십 조합으로 할인률이높을때 고양이 사료 간식등(애완용품은 네이버가 싸고 스토어가 다양함 )이나 생필품을 사지만 쿠팡은 멤버십 하나로 몇번이고 배송비없이 주문 가능해서 전 못벗어날것 같네요.
개인정보 유출한거 뭐 그게 다른 회사에서 없었던 일도 아니고 걍... 그러려니 했었죠.
국회에 쿠팡 대표랍시고 외국인 바지 사장 둘이 떡 하니 내보내서 방패막이 삼아서 국민들 우롱하는 짓거리 보고 빡이쳐서 도저히 저 회사에는 제가 고객으로 있고 싶지가 않습니다.
전자 제품이라도 불량 변수가 생겼을때 교환, 환불이 간편하다는 장점입니다.
실제로 두 어번 교환해 봤는데 스트레스 없이 바로 처리되서 만족도 매우 높더라고요.
문제는 한 곳에서 장바구니 담다가 도착시간 밀려서 다른 마트 주문하게 되면 첨부터 새로 담아야하고, 할인도 다름.
쿠팡이 다른 이커머스 대비 압도적인 투자로 높은 편의성을 만들어 낸걸, 다른데서 비슷하게라도 쫓아오긴 쉽지 않을텐데요.
그렇지 않은 건 가격 비교 사이트에 배송비 붙은 가격과 비슷해서 여러개 살땐 다른 곳에서 구매하게 되네요.
다음날 배송이 좋긴 한데 그렇게 급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네요.
네이버가 여지껏 언론사들과 댓글 플랫폼으로 얼마나 많은 헛 짓거리를 해왔는지.. 그로인해 얼마나 많은 부정적 결과가 있었는지.. 클리앙 예전 자료만 봐도 나오는데..( 솔직히 대관업무 여기는 없었을까요? 물론 쿠팡이 대응이야 x 같지만, 그렇다고 뭐 네이버는 대응 결과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
여튼, 요즘 쿠팡 탈퇴를 떠나 네이버를쓰자~ 라는 글들까지 보이니, 거기에 어떤글에서는 이마트 이야기까지 나와서..
그냥 탈퇴하자~ 쓰지말자~ 수사해라~ (망해라도??) 선에서 집중해서 운동해도 좋을 듯 한데 말이죠.ㅎㅎㅎ
항상 문제를 만들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잘못된 제도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번 계기로 제도부터 뜯어고쳐 최소한 타 선진국들 처럼 기업이 잘못했을때는
도산까지 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쇼핑몰을 모아놓다보니 확실히 어렵긴해요
자정 넘어서 주문한게 몇시간 지난 아침에 온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