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대를 일반화할 필요가 없기에 커뮤 20대남성들로 한정하구요. 이들 커뮤 20대남성들도 제각각 불만사항이 다른데 한 10년 지켜보니 적어도 여성과 젠더문제에 있어 자신들이 희생하고 있다는 서사에 대해서는 대동단결 수준입니다. 근데 막상 뭐를 희생하냐고 말하냐 하면 군입대나 가산점 혹은 할당제, 아님 학교에서 희생하라고 강요받았다 등 사실상 현실의 이권을 나누는데 딱히 새로울게 없는 것들이죠. 특히 할당제는 역으로 여성이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거든요. 군대는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래 쭉 있어왔던거라. 39개월을 복무한 저의 아버지의 복무기간이 그저 믿겨지지 않을뿐.
그래서 누군가 말하죠, 이 모든 문제는 직장이 넘쳐나서 20대 남녀가 싸우지 않고 모두 취업이 되면 눈녹듯이 사라질 것이다. 결국은 취업이 안되고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두려움이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딴에는 그래 보입니다. 옆나라 일본 대졸취업율이거의 100%고 졸업전에 합격증 2장이상 들고가는 4학년생들 아주 많거든요. 옆나라 일본에서 젊은 남녀가 커뮤에서 죽어라 싸운다는 이야기 못들어 보셨죠? 30년불황인 나라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은 일본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을것 같은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취업이 좀 잘되더라도 이 갈등은 안풀릴거라 생각해요. 20대 남성들의 부모 90%이상은 지금 50대 심지어 60대인데 그때는 남성 외벌이 모델이 주류였죠. 남자가 나가서 돈벌로 여성이 살림하고 육아하고. 근데 이 모델은 이제 끝난겁니다. 20대 후반부터 고소득이 가능한 일부 직종을 빼놓고는 외벌이로는 수도권에서 생존자체가 어렵죠. (지방내려가 행복하게 살라는 말은 일단 좀 접어두죠)
이 구조에서 여성들은 별 저항을 안합니다. 즉 결혼해서 맞벌이하면서 사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죠. (물론 여성들중에 "노는 남성"을 실패자로 여기는 건 문제가 많죠) 커뮤 20대 남성은 여성들이 일안하고 결혼만 하면 직장관두고 남편한테 기생하기를 원한다고 설파 (즉 여성다수는 "취집"을 일하는것보다 선호한다) 하는데 실제는 그 반대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처음부터 취집을 하려는게 아니라 직장을 계속 다닐수가 없으니까 경력단절이 되고 취집이 되는 겁니다. 그럼 지금 커뮤남성들은 맞벌이를 필수로 생각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나?
전혀요.
제가 본 많은 커뮤의 젊은 남성들이 그리는 맞벌이의 삶은 자기가 본 부모세대의 살림 육아에서 큰 변화없이 여성이 돈을 버는게 "추가"되는 겁니다. 그러니 맨날 한다는 소리가 "애 키우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일하면서 육아하는 여성들 징징대냐? 우리 어머니 할머니는 애 4-5명을 맨손으로 키웠다" 뭐 이런거죠. 여기서 여러분들의 딸들이기도 한 여성들하고 완벽하게 어긋나는 겁니다. 왜냐하면 여성들은 맞벌이로 살면 자기 인생이 어찌될지 이미 견적이 어느정도 나왔기 때문에 외벌이 가장 멘탈을 가진 남성과 결혼하는게 쉽지 않은 결정인거에요.
커뮤 20대들이 욕하는 소위 기혼 "서윗남"들이 마치 "남페미"로 살면서 육아와 살림 50%를 맡아서 하는 것 같지만 리얼월드에서 맞벌이를 시작하면 제일 개고생하는건 여성들이죠. 인스티즈 댓글 4000개 달린 "초등교사가 본 워킹맘의 현실" 하나 링크 첨부해드리죠. 오늘 이순간도 수틀리면 여성은 그냥 경력단절되는겁니다. 이나라는 초등학교가면 학교가 낮 1시에 끝나는데 그다음부터 뭘 어쩌라는 거죠?
초등교사가 본 워킹맘의 현실
https://www.instiz.net/pt/7023206
김부장의 명세빈이 50대인데 지금 30대 여성들은 아이키우며 풀타임 직장을 다닐수가 있는가? 전혀요. 돈 쫌 번다는 금융계 여성직장인중 열에 아홉은 친정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육아부탁하던가 조선족 입주도우미를 쓰죠.
이 현실에서 부부가 맞벌이하면서 애들 키우며 살려면 여성보다 남성에게 훨씬더 많은 변화가 요구되죠. 물론 구조적 제약이 있죠. 직장에서 야근시키는데 어떻게 집에가서 육아하라는거냐? 맞는 말인데요. 야근이 전혀 없는 미국에 사는 한인커뮤에서 5시에 퇴근한 뒤에 손하나 까딱 안하는 남편이 벌써 10년째라며 이혼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글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걸 보면 구조적 문제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사회는 단군이래 처음으로 남녀 모두가 평생 일해야 하는 사회가 된거에요. 이 상황에서 20대 커뮤 남성들이 보기에 여성이 거의 일을 안했던 30-40년전 나의 아버지 세대가 외려 꿀을 빨았다는 생각은 너무 당연한 거에요. 왜냐, 자신들은 이 거대한 변화에 준비도 되어 있지 않고 사실 할 생각자체가 별로 없으니까요. 그러니 유투브에서 요즘 핫하다는 일본여성-한국 남성 결혼이야기에 푹 빠지는 거죠. "남편이 얼마를 벌어오던간에 절약하고 순종하고 육아는 당연히 자신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본여성.."
기성세대에 잘못이 없는게 아니죠. 이런 변화가 불가피하다는걸 예측하고 거기서 생존하는 방식을 조금씩이나마 만들어야 하는데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국은 맞벌이로 사는게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나라중에 하나일겁니다. 미국은 그럼 어찌사냐구요? 방금 아이들 등교했는데 초등학교 애들이 지역마다 다르지만 8시30분에 학교에 가서 4시 20분경에 옵니다. 공교육에서 아이들을 무려 8시간정도 맡아주고 앞뒤 1.5시간정도를 부부가 번갈아가면서 아이들을 케어하면 꾸역꾸역 맞벌이가 가능하죠. 아니면 돈을 조금내면 방과후 프로그램이 있구요.
클리앙의 기혼자들 중에 한국이 직장다니며 아이들 키우며 여성이 남성보다 살기 더 유리한 조건이라는 명제에 동의하실 분 몇분이나 계실지 모르겠네요. 전 결단코 아니라고 봅니다. 몇몇 직군의 할당제 같은 거 펌핑해서 남성 희생자 서사 아무리 만들어봤자 바닥에서 여성들은 점점 더 결혼안하고 출산안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겠죠. 누가 더 희생마냐 마냐를 떠나서 이제 한국은 맞벌이가 디폴트라고 사회가 합의하고 그게 가능하도록 뭐라도 하나씩 바꾸는게 필요한겁니다. 오세훈이 그렇게 미우면서도 필리핀 입주도우미에 대해서 공감하는 여성들이 꽤 있다는건 생각해 볼 지점입니다.
지금 여성의 경우 20대와 30대의 정치지형이 많이 다릅니다. 서있는 공간이 다르고 먹고사니즘이 서로 다르게 작동하죠.
세대별 진보 보수로 나누는게 한국사회에서 과연 먹히는 건지 모르겠고 그거야말로 이준석의 세대포위론을 정당화하는것이라서요.
여성 경찰, 여성소방관에게는 여자가 뭘 할 수 있냐며 비하하고 모욕하고 오또케경찰이라며 조롱하면서 없애야 한다고 하니까요.
경찰도 여자가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군인은 여성이 해야 한다?
그저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성징병을 수단삼는 것이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복잡다단한 사회문제가 아니고, 인터넷을 통한 헛소리의 사상화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헛소리에 휘둘리는건 단순 이대남 뿐만 아니고 여기서도 많다고 봅니다. 민식이 법 만들때만해도 무슨 어린이 차도만 지나가면 큰일날것처럼 떠들었지만 지금 어디 그런가요?
현대 문명에 의해 .. 가정의 가사노동에 투자해야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든 것이고, 그것이 여성이 노동시장에 뛰어들게 된 계기입니다. 그래서 가계 소득이 늘어나게 되고 .. 그 소득은 다시 부동산으로 빨려 들어가죠
"단군이래.. 사실 여성이 처 자빠져 놀고 남성만 일했던 시대는 없습니다."
신랄하면서도 기가막힌 표현이시네요 ^^
공감합니다~
"육아 VS 직장" 이딴 식으로 vs 놀이하면서 아직도 직장에서 일하는게 훨씬 힘들다는걸 (즉 남자가 더 힘들다는걸) 모두가 알아주길 바라는 20대 커뮤남성이 정말 많다는게 이걸 증명하죠. 그들에게 육아는 여성이 할수 있는 쉬운 일이거든요.
지금 20대라면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10세 이하였을 듯 합니다.
지금은 양성평등제로 바꿔서 그나마 역차별 논란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군가산점폐지도 1999년이라 25년이 지났네요.
김부장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김부장이 1972년생으로 나오는데 이때는 4년제대학교는 40%만 갈 수 있었고 전문대까지 60%진학했습니다.
취업때 골라서 간다고 하는데 그것은 4년제 대학교 입학한 사람중에 수도권이나 지방거점대 정도는 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지방대 출신은 취업이 어려웠습니다.
이보다 나이 많은 60대초반 나이대도 지방대는 대기업 취업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90%가 진학하고 반정도가 수도권 대학교에 갑니다.
대기업에 들어갈 수 인원은 상위 몇%로 정해져 있는데 대학교 졸업자 비율은 엄청 많아졌으니 더 취업이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70-80%가 대학을 진학하는데 (즉 모두가 취업을 염두해두는데) 한국사회는 결국 한쪽이 직장을 관두지 않으면 안되는 사회죠. 여기서 남성과 여성중 누가 더 불안함을 느낄지는 자명한거에요. 이걸 인정안하고 되려 자신들이 희생자라는 서사만 만들어내면 더 이상 대화가 안되는 겁니다.
한 세대에 통용되는 인식이 돼버리면 바뀌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마치 식민사관의 노예인 한국사학계가 고대사 영역을 축소하고 있다고 믿는 50대 이상들에게 아무리 설명한들 '한국사학계=식민사학'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요
2030남성 집단의 인식이 위험한 게 극우로 흐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고, 실제로 극우 양태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죠
정말 안타깝게도 역사적으로 극우를 말로 교화한 적은 없습니다
더 강한 힘으로 억압하거나, 아니면 극단적인 행위로 자멸하거나 둘 중 하나뿐
여러 분석이 다음 세대를 위해선 필요한 작업이겠지만
2030남성집단에게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암울한 예상을 해봅니다
만시지탄이랄까요
"정말 안타깝게도 역사적으로 극우를 말로 교화한 적은 없습니다
더 강한 힘으로 억압하거나, 아니면 극단적인 행위로 자멸하거나 둘 중 하나뿐"
위의 저 문구를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두렵네요. 실제 20세기 역사는 딱 저말씀대로 흘러왔네요.
네 저도 주저리주저리 글쓴게 답답해서 그런겁니다. 소위 커뮤 20대 남자들도 사는 조건에 따라 다 다른데 저 피해자 서사는 도시에 살건 지방/농촌출신이건 철옹성이에요. 그냥 이데올로기화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우경화의 핵심은 결국 저 피해자 서사고 거기엔 앞으로 자신이 결혼하고 애낳고 살아가야 할 세계를 근본적으로 거부하고 싶은 강한 동기가 있다고 보는거에요.
그걸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리는 정책이나 제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도 죽어라 싸우는것만 관전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하다못해 5시 땡치면 일단 집에 갈수 있는 사회로 조금씩 가보면서 그럼에도 누가 아직도 희생자라고 불만이라도 외치는지 봐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서로 총질만 하면 이 또한 얼마나 커다란 사회적 자원낭비일까요.
결혼한다고 짤리고
옮긴 직장에서 일년 다니다가
애 낳았는데 육아휴직 못준다고 해서 그만두었습니다.
알바로 일이년 생활비 보태다가
우울증이 와서 히키코모리한지 수년째인데,
내가 세상을 원망하는만큼
20대남자들은 여자를 미워하네요.
미움받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말고
버티고 버틸걸….
어차피 미움받는 인생…..
저도 똑같은 생각을해요.
미움받거나 말거나, 내 경제력을 갖고 있을걸
애 키우는거 그까짓거 사회적으로 아무런 존중도 못받고 키우는 내내 무슨무슨충 취급 당했는데요.
애들이 다 커서 대학가니까, 집에서 노는 사람 취급하는 것도 화가 나고요.
어차피 미움벋는 인생이니 내 딸은 나같이 살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아마도 그게 무의식에 투영되겠지요.
모든 20대 남성들의 의견이 그러하진 않으니 너무 마음 쓰시지 마시죠
그들이 바라는 연인으로서의 여성상은 본문에도 언급된 순종적인 일녀 딱 그거거든요. 잠자리에서도 야동에서 본 것 같은 판타지를 채워주고 마음껏 다뤄도 탈이 없는 그런 여자요.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얘들은 기성 세대 남자들은 그렇게 해놓고 자기들 차례에서 그걸 못 하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개똥같은 생각에 딱 하나 수긍할 만한 구실이 있긴 한데, 바로 거짓 미투 같은 짓거리에 언론과 정치권, 온 사회가 편을 들어줬다는 거죠.
지금 사회가 강요하는 남녀관계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남녀관계에 있어 화장실 앞에서 여자들 가방 들어주는 진풍경으로 조롱 받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남자의 위상을 완전히 꺾어 놨으니까요.
일례로 외벌이 가정에서조차 가장으로서 정당하게 받아야 할 존중도 사라진 지 오래 아닙니까.
다들 보셨을 '엄마는 틀린 말 안 해' 밈도 저는 솔직히 별로입니다.
남들과 비교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것
그것이 커뮤니티에서 여론 처럼 만들어진것 정도로 평가합니다
만약에 20대에게 아파트 주고 자동취업시켜주고 기본소득이라도 챙겨주면
바뀔것 같나요? 아니요
또 비교 하면서 내 아파트는 왜 평수가 작고 내직장은 왜멀고 왜 내기본소득은 적은가라며
또 불평불만할겁니다
20대30대40대 그이상도 안힘든 세대가 어딨나요
애초에 시작은 82 김지영 같은 책의 열풍이었습니다.
58년 김말자 였으면 공감을 살수도 있을법 한데,
82년생 김지영세대가 마치 사회의 피해자인양 어머니들이 피해입은걸 과도하게 자신들이 피해입은것 처럼 쓴책이 발화점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그시대 시대상은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는 혼수만 해오는 시대였습니다 80년생 중후반 까지도요.
그런데 82김지영붐이 불면서 결혼하면서 남자들이 집은 해오는데, 외벌이도 해 집안일도 남편 퇴근하면 똑같이해 이러니까 그당시 이제 반발심이 엄청 생겼을걸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남자들이 해오던 병역의무 까지도 불공평하게 느껴진겁니다. 사실 공평하진 않잖아요. 그렇다고 나라에서 미국처럼 군인에 대한 예우를 해주는 분위기도 아니고.
맞벌이가 당연 하다고 생각한다고요? 그거 몇년 안됐어요
재취업이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이에 전념하겠다면서 눌러앉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아이에만 전념하면 다행이죠 근데 나머지 비는 시간에 아줌마들끼리 만나서 애들성적비교 남편 연봉비교 하면서 비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또하나 영포티 스윗남에 대한 이야기들은 사실 예전에 무거운거 들일 있거나 눈치우고 그런 힘든일은 남자들이 무의식적으로 나서서 해왔는데 남녀 평등하게 자라온 세대들한테도 게다가 여성 취업률도 좋아져서 성비가 5대5인 집단에서 남자 사원들한테만 일을 시키려고 하는 그런행태들로 생겨난 말입니다. 무튼 이와관련해서 근 20년간 커뮤니티를 눈팅해온 저로서는 여러가지 질문 해주시면 답을드리겠습니다.
공감해요
제가하고싶은 말이에요
맞벌이 여성인 경우에는 그나마 남녀 서로 이해할텐데. 외벌이인 경우인데도 가장의 무게를 이해 못 해주면 정말 섭섭하겠죠. 이게 설거지론이 나온 배경일테구요. 물론 지금도, 맞벌이인데도 가부장적인 남자도 많겠죠.
결혼시장에선 아직도 육각형 남자 찾는 여성들이 많고. (반대로 보잘 것 없이 나이만 먹은 남자들이 어린 여자만 찾는 경우도 많겠죠). 결국 일부분(?) 이런 이기적 남녀 들이 서로의 이미지 다 망쳐놔서 결혼은 커녕 서로 혐오하게 되는거죠.
특히 20 30대 여성들이 같은 또래 남자에게 없는 혜택을 받는 게 있으면 없애야 하구요. 반대로 육아로 인한 경단녀든 육아 외벌이든 맞벌이든 그쪽으로 혜택을 모두 몰아줘야죠. 맞벌이는 남자든 여자든 강제로 육아휴직 쓰게 해서 차별을 없애야 하구요.
그리고 여성계로 흘러가는 지원금은 전부 가족지원쪽으로 돌려야 합니다. 여성계 쪽은 정부 지원 받기 위해서 앞으로도 여성들이 약자란 프레임을 못 버릴겁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사실. 출판 당시 주류 여성들의 사고 상태를 명문화한 기록에 가까웠죠. 선동보다는 당시 여성들의 공감?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없는 여성들이 저 상황에 공감한다는 게 말도 안 되지만요. 그냥 자기 어머니를 자신과 동일시한 건 아닌 가 싶기도 했었고. 현재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 대한 이유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책이 나온지 10년이 다 되 가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는데 아직도 결혼할텐 남자는 이래야 한다는 사회적 시선이 무섭습니다. 오히려 젊은 세대 들은 생각이 변해가고 있는데 우리 기성세대 들이 변하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저 자신 부터 여성이 약자라는 프레임을 그냥 문화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딸아이의 아빠지만 딸이 15년 후에 가진 것 하나 없는 남자친구 데리고 와서 결혼해 달라고 하면 허락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저야 허락한다고 마음먹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주변에서 말릴 것 같거든요.
실제로 요즘 젊은이들은 허탈 할수 있는기 저때는 신입사원 초봉이 4200일때 본가 집값이 4억이었습니다. 지금은 5300쯤 되는데 본가집겂이 10억이에요
제가봐도 허탈한데. 상향혼은 아니더라도 하향혼은 안하려고 하죠. 맞벌이 아니면 영끌 대출도 못버티구요
근데 제가 옆나라 일본도 보고 다른나라 케이스도 보면 경재성장률이 끝나가는 선진국들이 이런 상황이 많이 보이더 라구요 일본도 저렇게 비혼주의가 한번 쎄게 왔다가 지금은 바뀐거러고 합니다.
정치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요
이런 현상에서 젊은이들은 집값올린 정부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항에서 우경화가 온거라 생각이 들어요.
화낼 곳울 찾아 표적 삶은건 보편적인 인간의 액션이기도 하니까요.
해결방법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보통 지나보고 당해봐야 아는데 과연 그럴까 싶기도하고
지금 젊은 남성 세대가 바라는 건 소위 정당한 보상입니다. 전통적 가부장제가 무너지고 남녀평등의 시대라 말하며 잣대를 들이 밀 때, 필요한 부분에서만 그것을 요구하지 말라는 것이 골자에요. 윗 분 말씀처럼, 그 이전에도 이런 논의야 조용히 흘러왔지만, 도화선이 된건 미투가 아닌 82년생 김지영즈음입니다. 어느 한 쪽이 스스로 겪지도 않은 일을 자신의 불행인냥 밀어붙이니 반발이 터져나온겁니다.
세상일이 내가 이걸 해줬으니 너도 이 정도는 해 로 1:1치환 가능하지 않음은 누구나가 알겁니다. 다만 지금 20-30세대 남성이 겪는 불합리함의 뒤에, 그들이 자라며 겪은 남자는 그래도 이래야되 남성성을 요구하느누동시에 남녀평등의 시대에 남자라고 이것도 안하냐? 는 선별적 남녀평등을 강요하고 있는 사회적 불공정함의 서사가 있음을(이런 점들은 심지어 아직도 당연하다는 듯 있지요?) 부정해서는 이 논의는 해결되지 못할겁니다. 지금 MZ세대, 그러니까 80- 90년대생의 사는 모습을 돌아보면 더욱이요. 슬프지만 이 글만 봐도 앞으로 이런 부문으로 인한 20-30의 우경화가 줄어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548일간의 남장 체험에서 말하듯이(물론 미국과 한국의 문화는 다릅니다만) 남성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남성을 더 존중했다는 것은 남성에게 더 많은 능력과 노력을 요구했고 기대했다는 의미도 된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는 더 많은 성과와, 가정에서는 가족에 대한 부양과, 국가의 수호에 대한 책임 등요.
(왜 이 말을 하냐면, 종종 남녀차별로 인한 이득은 윗세대 남성이 보고 왜 그로 인한 역차별은 우리가 당해야 하느냐 라는 주장이 2030 사이에서 나오는데, 뭐... 현 시점이면 50-60대 이상인가요? 암튼 그 시절에는 남자만 교육받게 한다든가, 남자만 일자리에 뽑는다든가, 여러곳에서 차별을 한다든가...가 예전에는 확실히 있었으니까요.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세대 남성들은 그만큼 큰 책임과 희생을 요구받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녀평등이 요구되면서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더 많이 얻던 것들에 대해 여성도 접근할 수 있게 되었죠. 현 시점에서 그것이 완벽한지는 모르겠지만요.
문제는 이득은 비교적 빨리 이동하는데, 책임은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득은 누구나 원하니 요구하고 불만갖는 것이 드러나는데 책임은 누구도 원하지 않으니 요구하지 않고 잘 드러나지도 않거든요. 심지어 책임이란 건 종종 사회적 가치와 맞닿아 있어서 때론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포장되기도 하죠. 불만이 쌓여서 터지기 전에는요.
지금 2030 남성은 한국 사회가 (성별적으로는) 그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득은 어느정도 옮겨졌는데, 책임은 그만큼 옮겨지지 못한 거죠. 그 부작용을 직접적으로 맞는 것이 지금의 2030 남성 자신들이라 생각하고요. 남녀평등이란 것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왜 좋은 것은 평등하게 하고 안 좋은 것은 불평등한 그대로느냐'고 주장하는거죠.
실제로도 남성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성별 관련 갈등으로 보이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이득과 책임에 맞닿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시이며 저는 이것들이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족을 부양하지만 존중과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퐁퐁남에 대한 이야기, 결혼시 남성쪽은 집을 해가거나 혹은 억 단위의 돈을 내는데 여성쪽은 마통으로 3천만원 해가고 그마저도 남편의 돈으로 메꾼다는 소위 마통론, 집안일도 육아도 아이 등원도 남편에게 맡기고 자신은 노는 아내에 대한 이야기, (이건 전전 정부 때의 이야기고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여성들에게만 많이 간다던 정부지원금, 성평등할당제와 그것을 통해 들어온 무능력한 여성 직원들에 대한 말들, 남성들은 군복을 입고있는 반면 여성들은 카페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AI그림 등등 뭐 이런 것들이요.
위에서도 말했듯,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2030 남성들이 이득과 책임의 불균형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 만큼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2030남성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는 건 공감대를 얻는다는 말이고, 또한 설득력이 있다는 말이고요.
(이 글의 댓글에도 그렇지만) 종종 2030 남성에 대해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나는 복잡하게 착하지만 너는 단순하게 나빠'의 오류에 빠져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복잡한 만큼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복잡합니다. 내가 하는 일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하는 일에도 그 사람 나름의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한 가지만 보고서 판단하지 않습니다.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라고도 하지만, 그건 그 한 권의 책이 사람의 인생과 경험과 평소의 생각에 굉장히 들어맞았고 옳다고 여겨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1차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은 내가 겪어온 삶인데, 그것에 들어맞지 않는 책을 읽는다 해서 그것을 신봉할 리가 없으니까요.
2030남성을 보고서 단순히 멍청이라거나 일베펨코이준석추종주의자라 상대할 가치가 없다던가 하는 말은 토드 필립스의 조커를 보고 '저 사람은 저런 일들이 있어서 저렇게 되었구나'가 아니라 '쟤는 사악하고 멍청하고 가난하고 무능력해서 테러리스트가 된 거야!' 라는 것과 비슷하다 봅니다. 클리앙에서 종종 보는 말이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라'(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 환단고기 논란 때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라는데 저도 거기에 정말 동의하거든요.
마지막으로, 물론 사람이 다른 모두를 이해할 필요도 없고, 관심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클리앙에 계시는 분들은 (적어도 소수의 극단주의자가 아닌 한) 어느정도 합리적이고, 더 합리적일 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더 나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분들이라고 믿고요. 그렇다면 개인의 일탈을 넘어 (최소한) 내 관심사 범위 내의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에게도 충분한 관심을 가져야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들고,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쓰고보니 넘 기네요; 새벽감성으로 썼다고 생각해주세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2030남성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는 건 공감대를 얻는다는 말이고, 또한 설득력이 있다는 말이고요" 이런 접근은 그야말로 설득력이 없죠.
대구경북에서 민주당계는 죄다 빨갱이다라는 게 젊은 층 포함 공감대를 얻는다고 해서 그게 설득력이 있는게 아닙니다. 소위 진정성이나 설득력은 어떤 주장에 공감하는 숫자로 판단되는게 아니죠.
저는 님이 지칭하는 그들이 서로 공유하는 공감대라는 것이 그다지 사회의 실체를 반영하지도 않을 뿐더러, 백번 양보하여 그들의 희생자서사의 일부의 진실이 있더라도 궁극적으로 그들의 원하는게 과연 장기적 인생관점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가 희생자가 되지 않는 사회인가에 대해 묻는겁니다. 왜냐하면 이 사회에서 결혼과 출산을 하는 순간 누가 더 희생자의 경로로 떠밀리게 되는지는 개인의 공감대가 아니라 숫자와 통계가 증명하거든요.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차별이 실제 사회를 얼마나 대변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만나는 사람들은 그러한 문제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보였거든요. 물론 민감한 문제를 사석에서 피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어쩌면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소수의 자극적인 불공평에 부화뇌동 되었다고 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이 주장하는 성별간 불공평 사례들이 (그럴 가능성은 없다 생각하지만) 일반적인 모습이라면 저들의 주장이 성별과 세대를 넘어 설득력을 가질 것이라 봅니다만 글쎄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의 원하는게 과연 장기적 인생관점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가 희생자가 되지 않는 사회인가'라는 지점에서는 저도 부정적으로 봅니다. 현재 주장되는 것은 '좋은 것은 같이 해야 한다.'가 아닌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너도 해야 한다.'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다같이 희생자가 되자는 이야기죠. 이것을 서로 인정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점을 찾아서 납득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대구경북 거주자들이 이지역 (TK)의 당사자성을 앞세우며 국힘계 외의 모든 정치세력을 좌경으로 몰아친다고 그게 다른 사람들 보기에 설득력이 있나요?
예를 들어 대중교통에 여성전용칸을 만든다면 펨코를 비롯 화력 총출동해서 십자포화를 하죠. 사회가 여성만을 위하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한다고. 여성전용칸은 다른 나라 지자체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고 그 나라에서 그렇게 저항없이 잘 운영됩니다. 물론 한국도 같아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는게 아니에요. 그런데 이들이 한국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에서만 성범죄가 천건정도 일어난다는 사실, 그리고 그 가해자의 99%이상이 남성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놀랍도록 무지하거나 일부의 일탈로 치부하죠. 사회는 여성의 성범죄의 대상이 되는 것을 어떻게라도 막아볼생각으로 뭐라도 해보는건데 이들은 이렇게 반응하는 겁니다. 그럼 사회가 "남성들을 죄다 범죄자로 바라보는 인식"의 아주 조금의 진실이 섞여 있다해서 그들의 주장에 공감하고 이 모든 노력을 관둬야 하나요? 아님 20대의 젊은 시선에서 이 문제를 개선하는 방안을 직접 던져보던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죠. 그저 어떤 사안이 나와 내가 속한 그룹의 유불리로 어떻게 흘러갈지에만 시선이 가고 있는 겁니다.
정치라는게 상대방을 죽어라 공격하더라도 그걸 통해 뭔가 나아짐을 원한다면 제3자가 경청이라도 하죠. 그런데 이들에게 그런 지향이 뭐 하나라도 있나요? 이걸 젊은 시절 한때의 치기라고 보기엔 그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칩니다.
확실히 데스몬드베인님 말씀대로 2030남성이 '실제로' 원하는 게 무엇이냐는 저도 깊게 생각을 해 보지 않았네요. 너죽고 나죽자라는 말은 정상적인 상태라면 나올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무언가 자신이 더 나아지길 원하기에 불만을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자면) 자신은 더 나아질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절망했기에 다른 사람들을 끌어내리려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설령 그렇더라도 그것이 사회문제가 될 정도면 역시 무언가 그들 사이에, 혹은 그들을 둘러싼 사회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이겠죠.
여성이 일하는 시대가 되면서 우리세대는 과도기적으로 여자에게 모든 육아를 미뤄왔고 지금 20대는 그걸 안받아주죠.
아내랑 반반한다는 생각으로 맞벌이육아하면 여자가 80%이상 하게됩니다.
내가 다하겠다는 각오로 육아참여해야 반반 혹은 6:4정도로 할수있는것 같아요.
한국은 압축성장을 해서 이제야 맞벌이가 디폴트가 되는 사회가 되었는데 초저출산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거죠. 맞벌이와 저출산사이의 한 20년의 시간차만 있었더라도 부부간의 기계적 평등까지는 못가더라도 서로 견디고 사는 방식이 고민될 수 있었는데 그 2가지가 한꺼번에 왔습니다.
가끔 여성주의자들이 지금 결혼과 출산을 안하는게 아니라 아예 거부하는 여성들에 대해 "그들이 사회에 파업을 선언한거다"라고 분석하면 "또 페미가 헛소리한다"며 조롱하는 남성들 한트럭인데, 전 여성들이 사회에 대해서 파업한다는 분석 충분히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2년인가 3년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클라우디아 골딘이 주장한게 그거죠. (미국한정) 동일직장 입사때 남녀간의 시작연봉이나 승진에 큰 차별은 없는것 같다. 즉 기계적 평등까지는 온것 같다. 그런데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여성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여성은 육아로 인해 주 40시간 이상을 쏟아부어야 하는 직종을 아예 택할수가 없기 때문에.
이게 미국의 현실인데, 한국은 커리어는 커녕 여성이 직장생활을 유지하는거 자체가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가능하죠. 근데 사회는 점점 맞벌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출산율도 높여야 합니다. 그럼 뭐가 바뀌어야 하는지는 자명해 보입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요즘 남자들은 육아도 많이 참여하고 가사일도 많이 한다면서 반론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맞벌이가 주는 압박과 무게감을 제대로 알고나 하는 말인지.
그들의 "돕는다"고 말하는 것은 대개 남성의 직장에는 거의 타격이 없는 한도내에서 아내를 돕는다는 개념이죠. 그러다가 누군가의 커리어가 엔딩 칠 상황이 왔을때 그 짐을 지는건 언제나 여성쪽입니다.
그들에게 현실적 해결책을 내놓으라는게 아닙니다. 이건 엄연히 사회 구조의 문제거든요. 그런데 왜 이런상황에 있는 사람(주로 여성)들을 공격하고 그를 통해 자신들의 피해자라는 서사를 구현할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다는 겁니다.
동년배 남성과 여성이 서로 싸우는거야 할수 있겠죠. 그런데 이들의 공격의 대상은 이제 자신들을 뺀 거의 모두로 확장되었고 25세 남성이 자신이 전혀 모르는 삶을 살고 있는 35세 워킹맘과 전업주부 모두를 공격하기에 이르렀죠. 이걸 지켜보고 있는 25세 여성들이 무슨 생각이 들지 그들은 정녕 아무 느낌이 없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뭐든지간에 문재인대통령 욕하는 댓글선동꾼들이 있고 그걸로 민주당 욕하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왜 민주당이 싫으냐? 물어보면 지들도 잘 모릅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남들이 싫어하니깐 싫어한답니다.
싫어할만한이유는 많아요 그게 국민의 힘지지이유가 안될뿐이지
1. 무고죄 형량강화 반대
2. 여성 고위공무원단 확대
3. 성범죄 수사 개시 즉시 직장 통보(무죄추정 위반)-변호사출신 대통령이 한 발언
4. 여경 충원 등 여성할당제 확대
5. 그러나 남교사 할당은 미시행
6.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 발언
7. 2019년 신년 기자회견 발언 : 20대남성 지지율 하락 관련 남녀갈등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8. 2021년 여가부 산하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9.혜화역 여성시위 지지
10.여성창업자 기금혜택 장애인보다 높아
-경기도 기업지원협회
간단히 찾아도 이정도인데요
여자가 조금만 똑똑해도 남자들 성폭행,성추행으로 골로 보내는거 쉬워요
문재인 대통령만해도 인권 변호사 출신이라는 양반이 성관련 사건 일어나면 즉시 회사에 통보하라고 했는데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다가 팔아놓고 여성표 끌어모으는 발언만 하는데 민주당을 지지하겠어요?
정치인은 서로 다른 이익의 세력들에게서 타협점을 찾아내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고 사람들입니다.
단순 표빨이들이 아니구요ㅋㅋㅋㅋ 그럼 표받기 위해선 계속 세대간 갈라치기, 성별간 갈라치기, 종교간 갈라치기를 해도 된다는 소리네요?
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트위터에 추모 현장에 있던 "다음 생엔 부디 남자로 태어나요"라는 문구가 적힌 한 포스트잇을 인용하며 피해자를 애도하였다.(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2.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몰카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와 관련해 “수사가 되면 해당 직장이라든지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서 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3. 문재인 대통령 간호사 격려글 논란
대충 생각나는것만 해도 이정돈데요? 갈라치기 많이 했는데
그리고 왜 자꾸 딴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정치인은 표많이받는게 목표라니 , 갈라치기는 이준석이라니 저는 이준석을 옹호한적이 없는데요?
그렇다고 극우파 되는건 지능이 떨어지는거죠. 거기서 무슨 남자를위한 일을 했다고요.
그리고 문재인은 친서민정책을 내세웠고
극우는 친재벌정책을 내세웠는데 본인이 해당하는 집단을 오히려 문이 위해줬는데 이건 어떻게 볼건가요?
이것도 갈라치기죠? 님도 갈라치기 하신거고요?
포기한걸 넘어서 적대화하고 조져놨자나요
영국이식민지 조진거처럼
Divide and Rule
얘네가 무슨 식민지인입니까?
그렇게 느끼는건 그쪽당에서 그걸 댓글작업에 이용해서 그런인식을 가지고 있는것이죠.
님 조짐 당하셨어요?? 적으로 공격당하셨어요? 보여주세요 ㅎㅎㅎ 없잖아요
문제인한테 총맞을뻔 하셨어요? 그건 윤석열이잖아요. 그걸 지지하는게 당신이고요.
아까쓴글 보세요 그리고할말없으면 하지마세요 ㅎㅎㅎ는 좀많이 없어보여요
다시써드릴게요 잘보세요
싫어할만한이유는 많아요 그게 국민의 힘지지이유가 안될뿐이지
1. 무고죄 형량강화 반대
2. 여성 고위공무원단 확대
3. 성범죄 수사 개시 즉시 직장 통보(무죄추정 위반)-변호사출신 대통령이 한 발언
4. 여경 충원 등 여성할당제 확대
5. 그러나 남교사 할당은 미시행
6.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 발언
7. 2019년 신년 기자회견 발언 : 20대남성 지지율 하락 관련 남녀갈등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8. 2021년 여가부 산하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9.혜화역 여성시위 지지
10.여성창업자 기금혜택 장애인보다 높아
-경기도 기업지원협회
간단히 찾아도 이정도인데요
님이 총맞을뻔하고 인생조질뻔한 사례를 말해보세요. 없잖아요.
근데 우리들는 국회에서 총맞을뻔 했잖아요. 실탄 맞을뻔 했었잖아요. 실제로 적대화 되었었죠.
실탄을 실제로 가지고 왔었잖아요. 군대 갔다왔을테니 적이 뭔지는 아시죠?
과거에 광주에서는 실제로 실탄에 사람들이 맞아죽었구요.
그런데도 지지하시죠?
그때 혜화,강남역에서 '여자라서 죽었다' 라고 페미니즘 세력 시위하고 그랬죠 얘들 그때 한국남자들 다 죽어야된다고 시위하고 그랬어요 근데 거기서 다음생엔 남자로 태어나라 이러는데 이게 갈라치기죠
그리고 저는 문재인 남성여성 갈라치기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친재벌정책, 갈라치기는 이준석 왜 이런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회피하시는거에요?
여성표 더받겠다고 저래도 된다?
신이 우리산유국 만들어줄테니 100만죽여줘 하면 허락하실래요??
인간이 하지 말아야 할게 있어요
그리고 지금 남여차별얘기 나오는데 계엄얘기는 왜 해요?
논의에서 너~무 벗어난 얘기를 하셔서 더이상 토론이 필요한가 싶지만요
극우제조기인가;;
나는 사람죽일 정치인 지지하겠다가 님의 결론이에요.
문이 표 더 받으려고 잘못한거 좀있죠. 근데 그게 사람죽이는거에 비하면 아주 작은거라고요.
남녀갈라치기 얘기하는데
재벌,계엄,광주시민운동얘기는 왜 할까요?
운영진이 친박근혜 우익기독교 신도들이였고 배후가 우익단체였으니
그걸로 20대 남성 여성 갈라치기한뒤
남성에겐 민주당이 페미당이다 문재인이 페미대통령이다
여성에겐 민주당이 여혐당이다 문재인이 반페미대통령이다
선동해서 크게 성공했죠
국힘에서 뭐하러 페미니즘 시위를 조장해요? 페미니즘 단체가 다 민주당 텃밭에다가 여자들은 국힘 안찍는데요
그리고 문재인이 다음생엔 남자로 태어나세요, 수사가 시작되면 즉시 직장에 통보 누가 봐도 페미 대통령아니에요?
항상 불리하면 논점을 벗어나고 화자 공격만 하는군요.
한국남자 조롱 비하하고 다 죽여야 한다고 한건 메갈 워마드고 메갈 워마드는 반민주당 반문재인 친박근혜 극우단체입니다. 지금도 사이트 베스트 글이 전부 이재명 문재인 욕하는 글들이구요.
친국힘 극우단체가 한 말을 페미=민주당 프레임으로 진보진영에 떠넘기며 선동하는 행태가 너무 악질인것 같습니다.
자성을 기대할 수 없겠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키즈카페는 가보셨나요?
아버지는 주말에 누워서 티비보고 엄마가 육아하는 집은 이제 거의 없습니다
결혼은 단 한사람과 하는데 그 한사람을 내 삶에 담지 못하면서 범용적 기준이니 뭐니 떠드는게 얼마나 무의미한 소립니까. 결국 모든 포도는 신맛이라고 위안하는 수준인거죠.
사랑이라는 무형의 가치를 좀더 현실로 해석하면 결국 희생입니다. 그 희생을 손해로 받아들이지 않는건 가장이나 부모라는 책임과 자격이 부여되고 본인이 그에 가치를 느끼기에 가능하게 되는 일입니다. 그게 없다면 모든건 수지타산 안맞는 손실기간일 뿐이겠죠. 애초에 그런 가치를 필요로 하지도 않고 들으려하지도 않는 부류를 위해 공들여 설명하고 소통하려한들 시간낭비일 뿐이다 뭐 그정도로 봅니다
진짜 수 많은 분석글과 내피셜, 독자연구를 봐왔지만 진짜 역대급으로 아무 의미도, 통찰도, 분석도 없는 글인 것 같습니다.
무슨 거기서 다른 원인을 찾으시나요
외벌이로는 가정 유지가 힘들죠.
그러니 내 배우자 내 여친이 좋은 직장을 얻고 제대로 된 월급을 받는걸 지지하는게 맞죠..
여자들을 일자리 뺏는 경쟁의 대상으로 보기 보다는요.
예전에는 여자니깐 도와줘야된다, 내무부장관 이런 밈들 다 없어졌죠
요즘도 내무부장관 드립치는 사람 있던가요?
102030남자들은 자기 세대 여자들은 피해를 본게 없고 어머니 세대가 피해를 본 건데 왜 우리가 피해를 봐야되냐? 이건 역차별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정작 가해자? 들은 나이먹고 에겐남되가지고 스윗해지고 2030직장 신입들한텐 엄격한 군대식 상명하복 강요하고 2030 신입 여직원들이랑은 친구가 되고 싶은 이런 스윗남들때문에 반발심이 더 강해졌구요
요즘 누가 여성이 가정일 다 해야된다 이렇게 생각하나요 다 반반하거나 여유있는 사람이 더 하려고 하지..
이런 스윗한 생각들이 102030세대의 우경화를 가속시킬뿐입니다.
40/50 우틀않은 정말 유명하죠
우리가 별거아니라고 생각하고 찾잔속의 태풍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에요
보고 듣는게 그런것 뿐이니... 그래서 개선도 쉽지않아보입니다.
정책을 바꾸고 뭘 해봐야 소용 없....
하지만 제 주변 20대들을 보면 무지성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4050도 그 전 세대들보다 나았지만 지금 20대들도 4050보다 훨씬 더 넓게 경험하고 있어서 그래도 라떼보다는 생각을 좀 더 하는 거 같더군요.
학교 교육도 지금 4050의 노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나름 더 민주적으로 받았죠.
왜 간호사에 남자들이 적은지 간호학과 졸업하고 죄다 공무원이나 딴데로 빠지는지 ㅎㅎ
저는 이해가 되던데
된장녀니 하는 말은 스타벅스 우리나라 상륙하고 이십년은 됐네요 남녀갈등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남성의 육아 사회 참여를 극단적으로 보조 하면 됩니다.
출산시 무조건 육아휴직 강제 및 임금 보전 > 기업에는 해당 손실 보조금으로 지급 및 대응 고급인력 지원 (기업에 이득이 될 정도로)
그리고 공익 광고를 통해 주양육자가 남성인경우 자녀의 성공가능성과 행복도가 매우 높아짐을 널리 알리고
여성의 장기적인 커리어 유지를 권장합니다.
즉 더이상 가장이 남녀 구분이 없음을 계몽하면 됩니다.
모든 문제는 사회에서 남성이 가정의 경제를 책임 져야만 한다는 무거운 족쇄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제는 70년대의 마인드에서 벗어나 족쇄를 풀 시기가 되었습니다.
가장의 책임이 없어지면 집을 살 책임도 없기에 부동산 문제가 해결됩니다.
부동산 문제가 해결되면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취미활동도 하며 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한 기업에 뼈를 묻으며 죽어도 회사에서 죽는다는 생각이 없어지니 노동환경도 유연화 됩니다.
왜냐고요? 여가부폐지에 우르르 찍어 놓고 내란까지 저질러도 아몰랑 민주당은 페미에 기득권 이러면서
펨코 교주님은 멀해도 물고 빠는 부류인데 해결이 불가하죠
취업률 올라가고 연애율도 높아지고 한다고 맨날
욕만하는 삶의 태도가 바뀔까요?
여가부폐지와 내란수괴 당선 젓가락 마삼중 행진 종료
내란 으로 이어지는 흐름에도 여전히 그나마
세상을 멀쩡하게 만들려는 세력을 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