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고민을 하다
결론을 지었습니다.
고민의 요지는
쿠팡 물품이나 배송에 대한 게 아니라
쿠팡플레이였습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그 중에 PL 즐겨보고
20년 넘게(박지성 이전부터) 맨유팬이어서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인생에 가장 큰 낙이
축구 보는 거여서
K리그 직관도
대전시티즌 2부에서 전전 긍긍할 때 자주 다녔고
WK리그 직관도 종종했었는데
아이가 셋이 된 이후로는
그마저도 여의치 않아져서
중계로 보는 게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고
가장 좋아하는 취미였어서
고민이 되더군요.
심지어
최근에 F1 입문 시작했는데…
도저히 쿠팡 놈들은 안되겠어서
당연한 결론에 이제야 도달한 듯 합니다.
나쁜 놈들
스포티비에서 중계권 가져왔을 때
얼마나 좋아했는데…
저는 쿠팡 와우 멤버쉽까지 탈퇴하는건 어렵고, 쿠팡 플레이만 해지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