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고기집은 대부분 혼밥은 받지 않는데, 주중에 손님이 없으면 받아주는 사장님이 계셔서 예전에 몇 번 갔었습니다. (가격은 그냥 1인분 그대로..)
사실 1인이 2인 대비 이익이 없는 건 맞아서 가면 일부러 냉면이나 찌개를 더 시켜 먹었었는데, 몇 달 가지 않다가 생각나서 네이버로 찾아보니 혼밥 메뉴가 생겼네요? 5000원 더 붙여서...
혼밥이 어색하신 분들은 옵션이 있어도 잘 가지는 않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저처럼 거의 모든 종류의 식당에서 혼밥을 잘하는 사람에겐 좋은 옵션인거 같아요. 저처럼 근처에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많지 않은 진짜 인싸들에겐 말이죠.... (인싸 = 혼자 집 안에만 있는 사람.. ㅎㅎ)
오늘 계획엔 없었는데 저녁에 방문헤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연말 금요일이라 아마 진짜로 자리가 없을 수도...
그런데 무한리필이나 뷔페에서도 혼밥 잘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사실 가보면 그런 사람은 항상 저밖에 없어서 아직 많이 퍼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