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될 줄 알았죠”… 6억이면 살 수 있었던 집이 12억
판교 민간임대 분양전환가 논란…입주민들 “차라리 그때 집 살 걸”
“그때 다른 아파트를 샀어야 했어요”
◆법원 “분양전환 가격은 임대인 자율”
...갈등은 분양전환 시점에 본격화됐다. 시행사는 의무임대기간 만료를 앞둔 2023년 10월 전용 84㎡ 기준 11억2000만원을 분양전환가로 제시했고, 이후 세대별로 12억 원대 중반의 가격을 통보했다. 같은 단지에서 임의 공급되거나 조기 분양전환된 가구는 올해 6월 11억6000만~12억2900만원에 거래됐다.
입주민들의 박탈감은 인근 단지와의 비교에서 더 커진다. 2017년 같은 고등지구에서 분양된 ‘판교밸리 호반써밋’ 전용 84㎡ 분양가는 약 6억1000만원으로, 제일풍경채 입주 당시 보증금 약 5억5000만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호반써밋은 지난해 10월 최고 11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입주민들은 “당시 민간임대 대신 분양을 선택했다면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결과적으로 민간임대를 선택한 이들은 4년 이상 거주하는 동안 주거 안정은 얻었지만, 집값 상승의 과실에서는 완전히 배제됐다.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집을 산 것도 아니고, 전세를 산 것도 아닌 애매한 선택을 한 대가로 상승장의 시간을 통째로 놓쳤다”는 자조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2/0004091082?ntype=RANKING
이건... 본인들이 선택을 한 것 아닌가, 집값 하락에 베팅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본인들이 집값 하락 혹은 보합에 배팅을 하셨으니 당연히 상승분에 대한 과실을 가질수 없는거죠.
그때 같은 상황에서 상승에 배팅하신분들이 상승분에 대한 과실을 가져가는거고...
사실 과실이라고 하기에는 그 주변 집값이 너무 올라놔서 딱히 건질게 없긴할겁니다.
신기하게도 부동산은 꼭 남 탓을 한단 말이죠?
분양전환 임대제도들도 시대의 유물로 없어지는게 맞다고 봐요. 아예 영구임대로 못 박아야죠. 민영 아파트 단지들의 임대는 단지 입대의에서 매입 의사를 밝히면 시세대로 받고 양도 해주고요.
징징대고 언플하면 정치인들 인기 얻을라고 개입해서 가격이 내려가는데 가만있는게 바보죠.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하는 정치인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판교 20억 넘어 30억 바라보는 시대에 고등동이어도 12억이면 거저 아닌가요 ㅎㅎ 분양전환시 시세 안 따르면 로또가 되어버리죠
천국과 지옥에서 선택실패죠
어려운 과제입니다.
기사에 나온 호반써밋 아파트는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청약 가점 63점이상인 사람이 당첨될 수 있었습니다.
청약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63점이 결코 낮은 커트라인이 아니죠.
하지만 기사에 나온 임대아파트는 그냥 무주택이든 유주택이든 다주택이든 상관없이 신청해서 추첨 되면 들어가는 아파트입니다.
분양 받을 수 있었는데 임대 들어온거다라는 식으로 기사를 써 놨는데
실제로는 저 사람들은 분양 받기에는 애초부터 자격 조건이 안되는 사람이었던거죠.
그때 6억으로 저집 말고 비트코인 샀으면 지금은 떼부자였을건데요
저런집 몇채 사고도 남았을겁니다
저들은 집값 상승의 기회를 놓쳤지만,
그들 대신 누군가가 그 기회를 잡아서 이익을 낸 거죠
세상사 모든 것이 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