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0 KST - Kyodo News Service - 일본 내각총리실 안보정책 담당자가 기자들과의 오프 더 레코드 간담회에서 일본의 "핵보유" 필요성을 발언했다가 파장이 커지자 거듭 "개인적 견해"임을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첫보도를 시작했고 이후 마이니치가 후속보도를 이었습니다. 보도가 확산되면 오프 더 레코드가 더이상 유지되기 힘들기 때문에 일본 총리실이 필사적으로 파장을 막고자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카이치 총리 내각의 안보정책담당자는 오늘(18일) 오후 늦게 관저에서 기자들과 비보도 간담회를 가졌는데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일본의 비핵 3원칙을 재검토할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발표도 안했지만 총리가 재검토할 의향은 없는 것 같다. 현재로서는 일본정부는 이게 주요 안건이 아니다" 라고 밝혔는데 폭탄은 바로 뒤이어 터졌습니다.
"개인적 사견임을 반드시 전제하겠다. 감안해서 들어달라. 일본의 주변국인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도 핵을 보유해야만 한다. 마지막 최후의 순간에는 일본의 안보를 지키는 것은 결국 일본 자신이다."
당장 참석 기자들이 동요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자단 간사들이 이정도 사안이면 오프 더 레코드 사안이 아니지 않느냐고 항의하자 이 담당자는 바로 물러서며 개인 의견임을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비핵 3원칙을 재검토한다는 것은 엄청난 정치적 자본이 있어야 한다. 다카이치 정권은 그런 정치적 자본이 없다. 그럴 환경도 아니며 현실적으로는 미국의 핵확장 억제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미 이같은 사안에 대해 기자단이 오프 더 레코드를 감당할 수 없다며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 본사에 보고가 들어갔고 뒤이어 아사히신문과 시사통신도 오프 더 레코드를 지킬수 없음을 선언했습니다.
일본 총리실의 비보도 기자 간담회는 항상 파장과 문제점을 몰고 다녔습니다. 기시다 총리 재임당시 총리 보좌관이 비공개 간담회를 할때 "내 옆에 성소수자가 앉아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는 생각이 든다" 취지의 발언을 쏟아내자 기자단이 "이건 오프 더 레코드를 지킬 수가 없다"며 바로 비보도를 깼으며, 나중에는 이런 발언들이나 듣는게 비공개 기자간담회의 취지냐며 기자단이 항의하는 일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들리기에는 '핵 몇대 더 맞아야 겠네'로 읽히긴 하네요.
1. 투발 수단
2. 제작 기술
3. 핵물질
이 3가지 중에.. 이미 1, 2, 3을 넘치도록 다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 할거면 먼저 해서.. 강력한 제재 좀 먼저 당해주길..
일본이 길 터주면.. 우리도 쉽게 하게..
이건 핵추진 잠수함 수준이 아닌데요. ㅇㅇ 다카이치 정말 막 나가네..
내선일체네요
이언주 의원도 이런말은 한적이 있었죠.
역시 덜 맞았다고 볼수밖에..
핵핵 거리는건 지능문제가 맞네요
'Japan is back'
모자 의미 군요.
일본은 전범국이고 주일미군의 전신은 미 점령군이죠.
한국과 일본의 미군의 위상부터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