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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당신은 어떻게 환까가 되었는가? 30

1
2025-12-18 17:50:40 수정일 : 2025-12-18 17:53:25 218.♡.113.141
금콩커피


당신은 어떻게 환까가 되었는가?  


철학교수 박구용 와 김어준 총수의  설명입니다. 



유투브  1:55: 3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직선적 기독교적 세계관 

신성모독을 두려워한 베를린학계의 실증주의

그 실증주의를 받아들인 일본 

그 일본에서 배운 실증주의 사학자들의 후손



김어준총수의 발음과 박구용 교수의 사투리때문에 내용 잘 전달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자막을 붙입니다. 




박 :  짧게 가겠습니다. 

    그러면 가장 큰 사건은 레오폴트 폰 랑케라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역사가 


김 :  그러니까 역사가 학문이 되는 과정을 


박  : 역사가 학문이 되는데 가정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사람은 헤겔이라는 철학자에요 

    헤겔 이라는 철학자가 아 역사를 쭉 보니까 


김  : 그러니까 이탈리아에서 시작 됐는데 그것이 학문의 관점 학문의 지위에 도달 한 것이 헤겔에 이러서다 그 중간 과정 빼고. 헤겔이 어떻게 해서.


박  : 헤겔이 철학의 원리로 역사를 끌어들이기 시작해요. 

    어떻게!  역사 안에 원칙이 있다는 걸 찾아낸 거에요. 


김  :  역사는 무슨 원칙이 있냐? 


박  :  역사는 무슨 원칙이 있냐

    진보의 원칙이 있다. 바로 그겁니다.

    역사가 발전하는 원칙이 있다. 근데 그 원칙이 뭐냐? 

    자유의식의 원칙이에요. 


김  : 그건 또 무슨 말이에요? 


박  :  사람들은 자유가 발달되는게 아니다. 

    자유가 더 커진다고 생각안해요. 헤겔은

    자유는 예를 들자면 윤석열 같은 자가 나타나서 자유를 억압할 수도 있어

    하지만 무엇은 안되냐?  사람들의 자유에 대한 의식은 억압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김 :  음 물리적으로 물리적으로 압박할 수는 있는데 사람들이 자유에 자유에 대해 갖고 있는 의식을 없앨 수는 없어 


박  :  한번 자유에 대한 의식이 생겨나면 억압할 수가 없어. 

    억압 아무리 해도 억압하면 할 수록 그건 더 더 강해져


김  : 없어지지 않아


박  : 예 그러니까 역사는 자유의 진보가 아니라. 자유의식의 진보다 


김  : 뭐 그건 그 그런 구분은 알겠어요. 그런데 


박  : 예 그러니까 헤겔이 그런 방식으로 역사학을 역사를 철학으로 확 끌어 들어와요. 철학 원칙으로 


김  : 음 역사라는게 인간의 의식이 끊임없이 보다 자유롭고 


박  : 그죠 그죠 


김  : 그 보다 체제가 그 방향으로 가도록 꾸준히 발전해 왔는데


박  :  그렇죠 그 안에는 끝없는 인정 투쟁이 있지만 인정 투쟁이 있는 것이지 

    그래서 자유는 인정 투쟁 과정에서 다소 억압될 수 있어.  경우 따라서는 그렇지만

    자유 의식이 살아 있는 한 끝없이 진보하는 거야


김  :  자유에 대한 의식이 끊이없이 증진되어 왔다 인류역사에서 


박  :  자유의식이란 말이 중요한 말이에요


김  :  그것이 진보다


박  :  예 그리고 그것을 나중에 가면 이제 막스가 그것을 해방으로 바꾸는 거거든요

    자유의식을 자유의식이라는걸 해방으로 바꾸는거에요 

    그렇게 해서 그런데 


김  : 어 그것도 사실 직선적인 세계관이다. 


박  : 그렇죠


김 :  결국은  


박  : 직선은 직선인데 나선형 직선이라는 거야


김  :  오케이 더 나아져서 나중에 해방까지 이르면  그게 기독교적인 구원이잖아.  

    그걸 그 사람은 해방이라고 표현한 거네 


박  : 그렇죠 기독교적인 역사 이해를 사실은 현실적인 역사 이해로 바꾼 사람이 헤겔과 마르크스에요


김  : 어 사회과학으로  끌어드렸네  어


박  :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다른 기독교 관을 가진 사람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뭐 그건 아닌거 같은데 너무 이거

    너무 현실적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기독교를  이 신성한 기독교를 

    이 신성한 기독교를 현실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은 신의 원리와 세상의 원리를 같은 선상에 놓는 거거든요.  헤겔과 마르크스가 


김  : 그렇지 신의 논리를 인간의 논리로 만든거지 지금 어



박  : 위험하다고 본거야


김  : 위험하다고 봤어. 똑똑한 사람이 있었네


박 : 그렇제 레오폴트 폰 랑케란 사람이 저 동네에서 그런 그런걸 잘 쓰고 있는 철학자가 있었어요. 


김  : 어 랑케 


박  : 그 사람을 누가 불러오냐? 베를린 대학의 주류 주류 학자들이 

    야 헤겔을 잠재워야해 헤겔은 당시에 베를린


김  : 헤겔이 하는 거를 보니까 헤겔이 똑똑하긴 한데 야 저렇게 가면 위험해 


박  : 그렇지  


김  : 신의 논리가 무너져


박  :  결국은 저건 범신론이야. 

    이렇게 가면 기독교인거처럼 보이지만 기독교를 세상으로 끌고 와 버리는거야


김  : 기독교가 필요 없어지지


박  : 그 신성성을 없애 버리는 거야


김  : 기독교가 필요 없어지지


박  : 저거 사기꾼일 수 있어


김  : 인간이 도달 할 수 있다는데 거기에 


박  : 그지 그렇지 그건 안되겠어. 


       그래서 레오폴트론 폰 랑케 라는 사람을 데리고 와요

    데려와서 너는 뭐만 하냐? 역사를 팩트 팩트 팩트만 얘기해라

    이념 원칙 이런거 얘기하지 마  


김 :   저런 그 자유의 증진이라든가 의식의 발달이라든가 그런 얘기 하지 말고 

    그런거 하지 말고 헤겔을 잡으려고 랑케를 불러 와 가지고 역사학의 새로운 틀을 만든거야 

    팩트 가지고 얘기해 


박 :  그러니까 이거는 게오륵 엘린(?) 이라는 사람이


김 : 나 이거 듣다 보니까 우리 박구용 교수님한테 들은 적이 있는거 같다. 


박  : 게오륵 아니 봐봐요 게오륵 그 엘린내 라는 사람의 법실증주의가 일본으로 들어와서 지금 우리나라 법관들을 지배하고 있듯이

    있듯이 레오로트폴 폰 랑케 실증 사학이 일본을 통해서 우리나라 주류학자들의 세뇌를 하고 있다. 


김  :  드디어 이해했어 그러니까.  지금 아 이 서론을 이렇게 길게 했어 

    하여튼 너무 많이 배우면 안돼

    듣고 보니까 한 1분 내로 정리할 수 있겠구만 그러니까. 

    역사학이 어떻게 시작됐냐? 쭉 말씀 하셨는데 

    역사학은 역사는 진보한다고 하는 헤겔의 관점 거기에 신성이 없었기 때문에

    그걸 깨고 역사는 그렇게 가르치면 안되고 실증 실증 팩트 팩트 사료 사료 이렇게 가야되 라고 하는 사관이 일본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그것이 우리나라 역사학의 주류가 되어 버렸고 그러다 보니 예를 들어서 그래서 역사는 상상력의 영역이기도 한데 이야기의 영역이기도 하고

    그거를 유사 역사학으로 다 치부해버리고

 

박  : 그렇지


김  :  그러다가 환단고기 자체는 위서일지라도 고대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환빠라고 하면서 그 지원을 안하니까 대통령이 나서서 그렇게 하시면 안되구요 

    환단고기는 위서라 하더라고 그 고대사에 대한 연구지원을 하셔야 됩니다.  그 말을 한거거든요


박  : 똑똑해


김   : 내가 하면 1분만에 할 얘기야 이거 


박   : 그러니까 우리나라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나라 내가 역사학자예요 

    대학교수로 살아야 돼요 그러면 한단고기에 대해서 위서란 말과 함께 더 강력한 뭔가를 막해야돼  이렇게


김   : 그렇지 동시에 그거는 위서가 맞는데 아니 서양사들 봐요 다 그리스 신화 뭐 고대 신화 이 애기를 범벅해서 이야기하거든


박    :  그죠 그러니까 일본 서기란 책도 문제가 되는데 그 안에도 신화적인게 다 있거든요


김    :  그렇제  


박   :  그러니까 그런 역사라고  하는 속에는 신화가 있고 이야기가 있는 거예요


김   :  그 시대에는 그런 신화로 역사를 얘기했던 거에요 


박   :  그렇죠  그러면 오늘날 한단고기가 위서냐 아니냐는 저는 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위서 역사학자가 위서라고 하면 위서죠  하는데 그건 그 다음  그러니까 가치가 없다?   이건 다른 문제라는 얘기 


김   : 그러니까 위서는 위서인데 그 이야기는 왜 나왔는지 따져봐야 


박   :  그렇지 내 얘기가 그 얘기에요  그러니까 그 얘기를 왜 역사 주류 역사학자들은 진보냐 보수야 관계없이 왜 안 하냐? 

    아무도 못하고 왜 그 얘기를 강압적으로 하느냐   대통령이 그랬는데 이것은 지금 쉽게 말하면 

    법학계하고 똑같은 역사학계가 실증주의에 물들어 있어서 그렇다


김   : 그렇지  실증이라면 다 좋은거 같지만 


박   : 팩트 팩트 팩트만 말하는데 그 팩트 팩트 팩트만 말하는 규범을 말하고 있는거다 

    다시 말하면 


김   :  그게 왜 탄생했느냐?  그 관점이 거슬러 올라가면 독일에서 탄생했어 얘들아 그 관점은 그러면 어떻게 탄생했어 ?

    독일의 대학이 헤겔이  신성 모독한다고 생각해서 랑케를 끌어들여서 탄생한거야 

    그거는 이런이런 문제가 있단다 라고 말해 주고 싶어 가지고 이렇게 길게 얘기하신 거죠 


박   :  그 예를 들자면 아주 간단히 얘기하면 이책에 이런게 있어요. 그니까

    사실로서 역사가 있고  

    이념으로서 역사가 있고 

    또는 소통으로서 역사가 있고

    마지막에 뭐냐 역사 사실에 바깥으로 튀어나가는 역사가 있는거에요 

    그럼 예를 들어서 간단한 얘기 해 볼께요 

    소년이 온다는 소년이 온다는 518에 관한 역사서 입니까? 아닙니까? 

    예 ? 


김  :   소년이 온다는 역사서는 아니죠 


박  :  100년이 지난 뒤에 아니 518을 연구할 때 나중에 소년이 온다를 연구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금콩커피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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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사연객
IP 59.♡.15.31
12-18 2025-12-18 17:56:14 / 수정일: 2025-12-18 18:16:15
·
음 그러니까
'왜 환단고기라는 책이 나왔나?'는 것은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
랑게식 실증사학이 그걸 막는다는 얘기군요

근데 '환까'들은 환단고기를 역사서로 인정할 수 없다는 거지
위와같은 물음을 갖지 말자고 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금콩커피
IP 221.♡.91.28
12-18 2025-12-18 18:31:03
·
@사연객님
위서임 그러면 되는데 이책이 왜 나왔냐?
이런 연구조차 입막음 하고
환빠라고 멸칭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사연객
IP 116.♡.249.225
12-18 2025-12-18 19:02:26 / 수정일: 2025-12-18 21:04:04
·
@금콩커피님
이책 왜나왔나?는 연구는 아무도 안막을텐데요?

다만 역사적으로 별로 관심없는 주제니까(이유립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인가?
혹은 환단고기를 믿는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일을 벌였는가? 같은거요)
아마추어레벨에서나 논의되는거겠죠;
고온다습
IP 119.♡.63.167
12-18 2025-12-18 21:01:48
·
@사연객님 환단고기 연구하는 걸 막는 사람 없습니다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하면 됩니다
다만, 환단고기를 사료로 활용하는 논문은 객관적이지 않고 설득력이 없기 때문에 학술지 심사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환단고기가 위서라 할지라도 책에 담긴 내용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따져가며 특정서술의 사실관계를 설명해낸다면 학술지에 얼마든지 실리겠죠
환단고기에 세상에 등장한지 짧게는 45년, 길게는 80년이 흘렀지만, 내용의 진실성을 입증한 사람은 없습니다

환빠니 환까니 다 떠나서, 환단고기가 진서라는 걸 누가 입증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학계에서는 30년 전에 여러 편의 논문을 통해 위서라는 걸 입증했는데, 진서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왜 입증하지 못하는 걸까요
그러면서 세상에 절대적이란 건 없으니 열린 자세를 가져야한다는 둥
하나마나한 소리만 하고 있으니 답답해 미칠 노릇입니다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39:08 / 수정일: 2025-12-19 01:30:15
·
@고온다습님
연구 하는 사람을 환빠라고 멸칭하는게 문제죠....
저거 보고도 연구 진실성 얘기를 또 하네요...
왜 나왔냐가 중요하다구요.

제가 이책이 대종교적인 시각에서 나온거다 라고 얘기 해도 환빠
위서다라고 얘기해도 환빠
그리고 뭐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 환빠

환까 환자들은 만물 환빠설을 주장하니 ...
BlueX
IP 106.♡.139.214
12-18 2025-12-18 18:02:25
·
아 역시나 배운 사람은 다르군요.
금콩커피
IP 182.♡.20.42
12-19 2025-12-19 00:14:03 / 수정일: 2025-12-19 00:14:22
·
@BlueX님
철학가가 왜 철학가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질문 그리고 거기에 대한 통찰
봄이머무는언덕
IP 211.♡.155.75
12-18 2025-12-18 18:21:31
·
실증주의 역사학자들이 환단고기 포비아 때문에 고대사 연구를 아예 안한다는 의미네요. 환단고기 포비아는 핑계고 사실은 지들이 신봉하는 식민지근대화론에 타격을 줄까 봐 고대사 연구 자체를 꺼리는 거라면 식민사관인 거고요.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41:22
·
@봄이머무는언덕님
박구용 교수님이 말씀이 철학가는 다르구나 느끼게 됩니다.
캠프일
IP 220.♡.212.217
12-18 2025-12-18 18:23:05 / 수정일: 2025-12-18 18:25:23
·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환단고기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는데
발작해서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배웠거나
일본에서 배운 실증주의 사학자들의 사관을 가진사람들 이라고 봐야 겠네요
아니면 일베펨코디씨에서 배웠거나 이범주에 들겠네요
이준석 장예찬 발작하는거보고 느낌이 딱 오더군요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41:43
·
@캠프일님
말씀대로 비슷한 수준일거에요.
천문공
IP 122.♡.56.205
12-18 2025-12-18 18:30:47 / 수정일: 2025-12-18 18:32:32
·
박구용 교수가 말하는 것처럼,
실증주의만이 전부는 아닌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학계가 고대사 연구에 있어서 지나치게 경도 되어 있다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제가 알기로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고대사 연구를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노력이 대중화 되지 못하고 역사 교육에도 반영이 잘 안 된다는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배운 역사와 지금 달라진 부분들이 적지 않고,
또 고고학을 비롯해 새로이 밝혀진 사실들도 많으며,
그간 고대사와 관련된 많은 책이 집필 되어 출판 되었음에도,
아직 투자도 관심도 많이 부족한 상태라는 것이고요.

이런 가운데 환단고기 파 쪽이 상당 부분 선점 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거죠. 논쟁이 필요한 부분들을 선제적으로 다 끌어다 쓰는...
그래서 이게 환빠 주장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해버리는...

물론 환단고기 쪽 사람들의 주장이 분간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자기들 주장에 갖다 붙여야 되니 때문에 결국은 무리한 연결을 하게 되니까요.

다만, 그 근거가 되는 고대사 연구를 ... 이 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한다는 거...
답사도 가고, 책도 쓰고, 활발하게 교류도 하고...

예컨데 홍산문화 관련해서도 가지치기를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42:07
·
@천문공님
동의합니다.
blumi
IP 124.♡.94.218
12-18 2025-12-18 19:46:55 / 수정일: 2025-12-18 19:48:38
·
환까 자체는 그럴수 있다봐요. 좀 도가 지나친 환빠들도 많긴 하거든요.
다만 그게 찐 환빠 공격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딱 성경 의심해? 너 사탄! 내 말에 동조안해? 너 빨갱이 이런 느낌이라
환빠도 광신적인데 환까는 또 왜이리 광신적인가...했는데, 종교가 얽혀있다는 말 듣고 아하....
뉴라이트나 동북공정의 역사왜곡엔 그렇게 이악물고 까는 느낌 아니었거든요.

사실 한국 고대사는 주류라고 말하는 학계도 대단히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파서 뭘 할수있는 지역도 아니고, 기본 토대가 일제시대 일본학자들이 세운 이론과
그들의 조사보고서와 중국 옛문헌에 의존한게 많죠.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야할 필요성은 있지만 환단고기랑 주장 비슷해? 니들 다 환빠....

제3자가 보기엔 그게 실증적인지 카르텔적인지 딱히 분간 안갑니다.
손에쥔게 별로 없고, 명확한 근거의 학문인 과학분야도 추후에 바뀌는게 없지않은데
하물며 고대사 강역에서 나만 옳을수가 있나요? 벌써 고조선 영역도 슬금슬금 바뀌고있는데요.
단군도 전엔 애들이나 믿는 신화인것처럼 가르쳤지 않습니까?

또 그런 태도가 일제사관이란 비난도 사지만, 중국의 동북공정에도 도움주고 있지 않습니까?
봐라 한국학자들이 한반도 밖은 지들꺼 아니라잖아

다른 나라들도 성경이나 그리스로마신화나 중국 고대설화나 일본서기나
다 종교적 과장과 전설과 역사가 뒤범벅인것 뭐가 찐이고 아닌지 연구를 하지,
그딴 믿을수 없는걸 들이대지말라고 무작정 패지 않아요. 이름만올려도 무슨 빨갱이마냥 패버리니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43:15
·
@blumi님
그렇긴 합니다.
sltx
IP 211.♡.143.26
12-18 2025-12-18 20:17:41 / 수정일: 2025-12-18 20:26:08
·
개소리죠 이건.
헤겔도 마르크스도 실제 역사를 토대로 이론을 주장한 거죠.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43:34 / 수정일: 2025-12-19 00:39:38
·
@sltx님
내용에 누가 아니라고 했습니까?
내용을 전혀 이해를 못하시나 보네요.
내용 들어 보시면 역사학이 생기게 된 배경 설명하면서 내용 있습니다.
그전에는 역사는 그냥 정보 데이타였는데 그게 역사학이 되면서...
그게 랑케쪽 이론이라는겁니다. 내용 이해 못하세요?
고온다습
IP 119.♡.63.167
12-18 2025-12-18 20:23:36 / 수정일: 2025-12-18 20:27:00
·
예전에 배운 걸로 다른 학계를 함부로 재단하는 건 학자가 취할 태도가 아니죠
이병도 운운하는 것도 지겨워 죽겠는데, 이젠 랑케 운운하면서 실증사관 타령이라니요
실증은 사관이 아니라 사회과학적 연구방법론으로 기본이죠 해석의 학문인데, 없는 걸 어떻게 해석하겠습니까
2025년에 랑케를 거론하면서 실증"사관"을 운운할 줄이야

그리고 열린 자세를 운운하는데
고대사 분야에서 환단고기가 사료로 가치를 가지려면 환단고기가 진서라는 걸 증명하면 됩니다
그걸 못하잖아요 환단고기 나온지 짧게는 45년, 길게는 80년이 흘렀습니다 증명하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고대사 분야에서 못 써먹는다고 해서 환단고기 자체가 의미가 없는 건 아닙니다
현대사 분야에서는 훌륭한 사료죠
종교사 사료나 1970년대 이후의 민중사 사료로 활용될 수 있겠죠
김어준이 언급한 것들은 현대사 연구로서 의미를 가지는 것인데, 그걸 교묘하게 섞으면서 혼동되게 만드네요

마지막으로 고대사에 대한 관심 연구 블라블라
현실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동북아역사재단 생기면서 연구자가 조금 늘어났을 뿐, 고대사 연구자 자체가 너무 없습니다
뻥뻥 뚫린 부분을 연구하기에도 바쁜데 환빠니 대륙설이니 하면서 깽판 치는 사람들까지 상대하는 건 너무 벅찬 일이죠
무슨 이슈가 생길 때만 뭐라 다그치는 것도 고대사 연구자들에게 참 미안한 일입니다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44:40 / 수정일: 2025-12-22 12:45:15
·
@고온다습님
저 두 사람의 내용을 1도 체득을 못하는군요. 계속 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참로로 우리나라 실증사학의 대가? 시조새는 이병도 맞습니다.

[이병도는 해방 이후 『국사대관』·『한국고대사연구』·『두계잡필』 등을 저술한 역사학자이다. 1896년(고종 33)에 태어나 1989년 사망했다. 보성전문학교를 마치고 일본 와세다대학에 진학하였다. 『폐허』의 창간에 동참하였고, 조선사편수회 수사관보와 촉탁 등을 역임했다. 1934년 진단학회를 창립하고 『진단학보』를 간행했다. 서울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며 민족문화추진회의 발족에 참여하여 고전의 국역과 편찬사업을 활발히 진행했다. 실증적·객관적 방법을 중시하는 실증사학을 뿌리내리게 한 역사학자로 한국근대사학의 성립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일제강점기 조선사 편수회에서 수사관보와 촉탁으로 참여하였다. 이때의 경력으로 인해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었다[2]. 이병도가 조선사 편수회에 있을 때 한국사를 왜곡하고 식민사관을 정립하는데 기여했다는 주장이 있다.[3] 1934년, 일본인을 배제한 민간학술단체인 진단학회를 창설하여 한국사를 연구했다. 경성제국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장, 학술원 회장, 진단학회 이사장, 민족문화추진회 이사장, 국방부 전사편찬위원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문교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국사대관(1948년)》을 비롯하여 한국의 역사와 사상, 문화에 관한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내무부장관 윤치영의 처남이며, 서울대학교 총장 이장무와 문화재청장 이건무는 그의 손자이다. 실증적·객관적 방법을 중시하는 실증사학(實證史學)을 추구하여 한국근대사학이 성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된다.[4]
천문공
IP 122.♡.56.205
12-18 2025-12-18 23:49:02
·
@고온다습님
맞는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오류 하나 짚어 드립니다.
박구용이든 누구든 환단고기를 진서로 입증하려는 생각도 없고, 진서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위서라고 못 박고 얘기 하고 있습니다.

박구용 교수의 이야기는 이렇게 보면 됩니다.
위서가 아니라거나 위서지만 논란 거리가 있다거나.. 이런 의미가 아니라,
이런 위서가 나온 배경, 그리고 고대사 연구에 대한 태도... 이걸 지적한 것입니다.

위서의 배경이랄게 뭐가 있겠습니까.
종교 경전 목적으로 쓰여진 것이고, 그런 것을 찾아 보자는 의미가 아니라
환단고기와 같은 책이 쓰여질 정도로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가 부실하다는...그런 의미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박구용 교수가 생각하는 것 보다는 치열하게 연구 하시는 분들이 일부 계시긴 한데, 너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고온다습
IP 119.♡.63.167
12-19 2025-12-19 00:09:01
·
@천문공님 근현대사 연구와 고대사 연구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버린 게 문제인 겁니다
환단고기가 나오게 된 배경, 그걸 받아들이는 대중의 인식 등등은 넓게는 일제시대 종교사, 좁게는 산업화 이후 대중의 국가관이나 인식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흥미로운 소재죠
그것과 고대사 사료로서 가치가 없는 환단고기를 언급하며 고대사 연구나 태도의 문제를 꼬집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조선 이전은 사료가 너무 없어서, 김어준 표현대로 "상상력"과 "이야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고대사 연구는 천재들만이 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이미 그렇게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고 있는데, 왜 상상력과 이야기를 풀어내지 못하게 막느냐는 식으로, 그것도 랑케의 실증주의를 들먹이면서 얘기하는 건 한국사학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는 말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고대사 연구 부실한 것 맞습니다
그러면 왜 부실한지 정확하게 진단을 하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연구자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생겼을 때 고대사 전공자가 부족해서 인원을 다 채우지도 못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왜 연구자가 부족할까요?
답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금콩커피
IP 182.♡.20.42
12-19 2025-12-19 00:22:16 / 수정일: 2025-12-19 00:41:10
·
@고온다습님
환단고기를 연구 하려면 대종교를 연구하면서 해야 하는데 환까 연구자들 중에 대종교 연구하시는 분 있습니까.? 근대사인데...
대종교가 뭘 공부하는 곳인지 이해라고 하고 있습니까?
전두환때 왜 한단고기를 이용했는지를 이해하는 학자들이 몇이나 되는지?
이런 배경을 두루 두루 보면서 한단고기가 왜 쓰여 졌을까? 통찰을 가지고 연구를 안하지 않습니까?
아 몰라 그냥 위서 ~!
끝~~~

이러는게 현실이잖아요.
금콩커피
IP 182.♡.20.42
12-19 2025-12-19 01:02:25 / 수정일: 2025-12-19 01:05:20
·
@고온다습님
이병도가 활동했던 진단학회 이름을 가지고 떠들어 볼까요?
진단(震檀) 진단학회에서 대외적으로 이야기 할때 진단(震旦) 진국(震國) 해뜨는 동쪽의 나라 우리나라라고 주장하는데 중국에서 들으면 웃을 얘기 입니다.

1.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에서 중국 산동쪽을 보고 말하는 거
2. 일본
3. 조선사편수회 및 진단학회 주장 동방단군의나라.

뭐가 맞을까요? 이름진 사람들만 알겠죠. 겉으로 이름과 속마음이 다를 수도 있고

구궁학에서는 진방(震方)은 동쪽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간방(艮方) 동북쪽을 말합니다.즉 중국에서서 보는 우리나라 입니다.
이름부터 뭘 숨기고 있지 않나요?
그래 놓구선 대외적으로는 진단은 우리나라를 말한다.

뭐가 맞는거겠습니까? 후대는 뭘로 저 이름의 의미를 증명할 수 있죠?
고온다습
IP 119.♡.63.167
12-18 2025-12-18 20:36:45
·
"실증 실증 팩트 팩트 사료 사료 이렇게 가야되 라고 하는 사관이 일본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그것이 우리나라 역사학의 주류가 되어 버렸고 그러다 보니 예를 들어서 그래서 역사는 상상력의 영역이기도 한데 이야기의 영역이기도 하고 그거를 유사 역사학으로 다 치부해버리고"

저렇게 사실과 구라를 교묘하게 섞는 게 문제입니다
고대사 논문을 한 편이라도 읽어봤으면 저런 말을 못했을 겁니다

역사는 상상력의 영역인 게 맞고 이야기의 영역인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상상력을 펼치고 이야기를 펼칩니다 고대사 논문은 그 정도가 더 심하죠
사료가 워낙 없어서 몇 글자만 가지고 논지를 풀어가는 논문이 아주 많습니다
근데 그걸 유사역사학으로 치부해버린다고요?
대체 누가요?

그냥 우리나라 역사연구 역사교육 다 포기해 버립시다
자식들이 사학과 간다고 하면 뜯어말릴 사람들이 대다수일 텐데 식민사학자 소리 들어가면 연구할 이유가 뭐 있을까 싶네요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45:38 / 수정일: 2025-12-19 00:24:28
·
@고온다습님
그리스신화 구약 다 그렇게 시작합니다. 왜 우리쪽것만 제 3자의 눈으로 굽었네? 그러는 겁니까?

글쵸 돈도 안되는데 인정도 못받는데 ...학자가 그런거 따지면 학자인가요? 연예인이지
DandyHanHoya
IP 218.♡.70.46
12-18 2025-12-18 22:58:01
·
환빠는 정신병이예요.
대체역사물 하나들고와서는 지들말고는
다 식민사학이라고 주장하죠
근데 궁금한게 이병도가 대체 왜 식민사학자인건데요.
공과야 있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억까거든요.

여기부터 환빠가 얼마나 몰지각한지를 알수있어요
지들도 이병도가 뭘 연구한 사람인지 몰라.
지들한테 거슬리는 대표적인 권위자이니
식민사학자라 몰아붙이는거죠

정말 암적인 자들이예요.
바퀴벌레보다도 질겨요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46:00 / 수정일: 2025-12-19 00:51:32
·
@DandyHanHoya님
내용 보고도 이해 저 내용은 직선적 기독교 세계관과 실증주의사학이 어떻게 나왔는가 얘기지 식민사학 얘기가 아닙니다. 난독증은 아니시죠?

참로고 이병도가 실증사학전수자가 아니라고요?

[이병도는 해방 이후 『국사대관』·『한국고대사연구』·『두계잡필』 등을 저술한 역사학자이다. 1896년(고종 33)에 태어나 1989년 사망했다. 보성전문학교를 마치고 일본 와세다대학에 진학하였다. 『폐허』의 창간에 동참하였고, 조선사편수회 수사관보와 촉탁 등을 역임했다. 1934년 진단학회를 창립하고 『진단학보』를 간행했다. 서울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며 민족문화추진회의 발족에 참여하여 고전의 국역과 편찬사업을 활발히 진행했다. 실증적·객관적 방법을 중시하는 실증사학을 뿌리내리게 한 역사학자로 한국근대사학의 성립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금콩커피
IP 182.♡.20.42
12-22 2025-12-22 1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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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yHanHoya님

일제강점기 조선사 편수회에서 수사관보와 촉탁으로 참여하였다. 이때의 경력으로 인해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었다[2]. 이병도가 조선사 편수회에 있을 때 한국사를 왜곡하고 식민사관을 정립하는데 기여했다는 주장이 있다.[3] 1934년, 일본인을 배제한 민간학술단체인 진단학회를 창설하여 한국사를 연구했다. 경성제국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장, 학술원 회장, 진단학회 이사장, 민족문화추진회 이사장, 국방부 전사편찬위원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문교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국사대관(1948년)》을 비롯하여 한국의 역사와 사상, 문화에 관한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내무부장관 윤치영의 처남이며, 서울대학교 총장 이장무와 문화재청장 이건무는 그의 손자이다. 실증적·객관적 방법을 중시하는 실증사학(實證史學)을 추구하여 한국근대사학이 성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된다.[4]

떡하니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어 있구만..
준프
IP 211.♡.148.153
12-18 2025-12-18 23:09:35 / 수정일: 2025-12-18 23:10:37
·
총수의 이해력이 천재급이네요.
신화 역사 반반짬뽕인 일본서기 그리스로마신화는 물고 빨면서 국중박에서 단군을 지우고 한나라와 전쟁을 벌였던 고조선 강역을 축소하기에 바쁘죠.
친일인명사전 대표 친일사학자 서울대 이병도가 조선총독부 편찬 조선사를 국사교과서에 이식시켜놓은걸 식민사학이 아니면 뭐라해야할런지 참 답이 없네요.
금콩커피
IP 182.♡.20.42
12-18 2025-12-18 2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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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프님
총수가 저 15분짜리 이야기를 1분에 압축해서 설명하는거 보고
난놈은 난놈이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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