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비싸서 결혼을 안 한다.
좋은 직장이 없어서 결혼을 못 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 책임감이 없어서 그렇다.
이런 말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이건 문제를 너무 겉으로만 보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결혼이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결혼 이후의 인생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고 있고
2030 직원과 알바를 합치면 15명 정도와 일하고 있습니다.
연애를 하는 친구들은 많습니다.
특히 30대 직원들은 대부분 결혼을 염두에 두고 연애합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은 하나입니다.
“지금 하는 일로는 결혼을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월급이 적어서만은 아닙니다.
조금 더 받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문제는 이 일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언제까지 가능한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카페에서 월 250~300만 원 받으며 일하면
지금 당장은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하지만 5년, 10년 뒤를 떠올리면
아무 그림도 그려지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결혼을 하라고 말하는 게
과연 현실적인 이야기일까요.
정부는 계속 말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겠다.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
출산을 장려하겠다.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은 소수만 돈을 벌고,
전통적인 일자리는 줄어들다 못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예전에는 100명에게 조금씩 걷어 나라를 운영했다면,
이제는 1명에게서 크게 걷어야 유지되는 구조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평범한 사람들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구조에서
정부 정책이 여전히
“잘되게 도와주겠다”에만 머물러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더 잘되게 만드는 정책이 아니라,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드는 정책입니다.
성공하면 보상해 주는 사회는 이미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했을 때 책임져 주는 사회는 아닙니다.
결혼과 출산을 가로막는 건
돈이 아니라 공포입니다.
실직하면 끝나는 건 아닐지,
사업이 망하면 회복이 가능한지,
아이를 낳았다가 모든 게 무너지지는 않을지.
이 공포를 그대로 둔 채
결혼하라고, 아이 낳으라고 말하는 건
현실을 외면하는 이야기입니다.
20억짜리 아파트를
15억에 살 수 있는 분양권이 있어도
수중에 돈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건이 좋아 보여도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으면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의 역할은
결혼을 장려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실패를 책임지는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금수저면 백수여도 연애하고 결혼하는 경우 많습니다.
부모가 안전망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기본소득이든 이름이 다른 제도든 상관없습니다.
핵심은 하나입니다. 아무리 잘못돼도
인생이 끝나지는 않는다는 신호를 주는 것.
그 신호가 있어야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지고,
결혼이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결혼하면 혜택 준다, 아이 낳으면 지원해 준다는 방식으로는
이미 늦었습니다.
지금 세대는 결혼을 준비할 단계까지도 못 왔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못 하는 것도 아닙니다.
결혼이라는 선택지가 아예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있는 겁니다.
이걸 개인의 의지 문제로 돌리거나,
세대 탓으로 몰아가는 한
결혼율과 출산율은 계속 내려갈 겁니다.
정부와 정치인이 이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한 이 흐름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사실 저출산은 이미 늦어버린 문제같습니다.
북핵보다 무서운 게 저출산 문제다. 2010년 MB때 보건복지부 장관이 했던 말인데
이미 터닝포인트는 지났지 않나 싶습니다.
그 이후에 출산율 0.8이 바닥인줄 알았겠지만, 0.7까지 찍는거 보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문제에는 손을 놓는게 답이지 않나 싶네요
그냥 이정도만 살아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려합니다
그치만 '남의 실패를 왜 내 세금으로?' 가 그 결혼 할수없는 세대들이 하는 생각이죠
지원을 받을 세대가 알아서 갈라치는데 정치나 정부가 움직일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빚 탕감 얘기 나왔을 때 여론이 안좋았엇죠 특히 2030이요
중소기업과 대기업 임금이 넘사벽 차이인데... 그걸 감수하고 살아라 하는건 너무 잔인하죠...
당장 imf 전만해도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이렇게 크지 않았죠...
국가가 유지되려면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해야하는데 젊은 친구들은 구질구질하게 결혼생활 유지하고 애 키우려고 몸쓰고 하찮다 생각하는 직업을 위해 지방내려가고 변변치 않은 일자리 얻어서 최저시급 받으며 구차하게 가정꾸려 사느니
그냥 이쁜 원룸에서 월급은 작아도 나혼자 살면서 연애나 좀 하고 동거나 하면서 그냥 살아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기본소득 같은 정부가 금수저 부모처럼 뒤를 책임져주는 구조가 아닌이상 지금 사회에서 결혼이나 출산율의 해법은 찾기 어렵단 생각을 합니다. 예전처럼 먹고살기위해 뭐라도 해야하는 사회가 아니게 바뀌었는데 기성세대는 그 마인드를 여전히 갖고있죠. 저역시 마찬가지 이구요.
최저시급 풀 타임으로 맞벌이 하며 애를 키우라고요? 근데 왜 그래야하는 건가요?
안낳는 사람들이 사회탓을 하며 안 낳는게 아니죠. 사회에 순응해서 안 낳는 건데요.
그 사람들이 나 대기업 연봉만큼 주면 아이 낳을께라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에요. 착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ㅈㅅ기업 vs 대기업과의 연봉 격차는 그저 아이를 안 낳는 수많은 원인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걸 이야기 하는 건 사회적인 시선에서 말하는 거지 아이 안낳고 결혼 안하는 사람들을 대변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당연히 사회적으로는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근데 이걸 "대기업만큼 못 벌어서 안낳는거냐? " "대기업이랑 비교하니까 그렇지"
"대기업만큼 안벌어도 맞벌이 해서 아이 낳으면 충분히 먹고 살수 있다"라고 이야기하시면 안되죠.
지금도 ㅈㅅ기업 다니면서 아이낳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요.
제가 볼 땐 이런 주장하는게 역으로 출산율 낮은 것을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는 사람 탓 하는 걸로 보입니다.
눈이 높아지고 비교하기 떄문에 아이를 안낳는게 아니에요.
아이를 낳은 사람, 잘사는 사람도 똑같이 비교하고 평가하고 순위를 메깁니다. 이건 사회적인 문제인거죠.
아이 낳은 사람은 그런게 없을거 같나요? 사는 동네, 영어유치원, 학군, 차의 브랜드, 학원, 대학교 등등으로 많은 고민을 하실겁니다.
대기업 다니며 맞벌이 연봉 1억이 넘어도 아이를 키우기 쉽지 않은 사회입니다.
이걸 아이 안낳는 사람들 보고 니네가 눈이 높아서 그래, 기준이 높아서 그래. 그러면 안되죠.
그 기준은 사회가 만들고 있는 건데요. 그러니 사회적으로 저출산이 문제라면
여러 방면에서 문제를 보고 원인을 찾는게 맞는거지 사회탓을 하지말라라고 하면 안되는거고
사회적으로 해결하기 싫으면 저출산탓을 하지 말면 되는겁니다.
결혼에 서로가 어떤 목적을 두니.. 고민이 많아 지는거지요.
둘이서 조율하면서 잘 살면되는데, 한국 사회에선 그게 쉽지 않죠.
결혼하는 순간 양가 집안 다 챙기면서 맞춰야 하고
나뿐만 아니라 배우자한테까지 요구하는 부분이 생기고...
나는 대충 챙겨입고, 먹으면서 살 수 있지만...
내 자식은 남들만큼은 살기를 바라는데, 그 남들만큼의 허들은 높고 그런 거 아닐까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할테니까요
인생이 끝나지 않는다는 그 신호의 선
그래서 저는 이왕 줄거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에게 지원금을 더줬으면 좋겠어요
일도안하고 방구석에서 대기업이 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단 한푼도 주는건 반대에요
저 솔직히 애키우면서 사는 40대인데 먹고 살기 힘들어요
위에서는 갈구고 밑에서는 치고 올라오고 근데 포기안하고 사는거죠 누구나 그렇게 삽니다.
20 30중에서도 힘든데도 불구하고 애낳고 사는 사람에게 지원금을 줘야겠죠
그래서 출산장려금도 주는것이고 육아지원금도 주는것이고요
그리고 저는 돈 준다고 애 낳을것같지 않아요 그정도 될라면 정말 많이 줘야될것 같거든요
근데 그건 불가능하고요
왜냐면요 기본적으로 남들 하는건 다 해줘야하거든요 그정도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시대라서요
힘든데도 불구하고 애 낳고 키우는 부모들한테 주는게 맞다 봅니다.
저도 꼰데인데.. 우리나라 결혼에 대해서 너무 진지해진 것 같아요
결혼은 둘이 아무것도 모를때 용감하게 하는건데...
요즘은 너무 많은 데이타를 비교하고 결혼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사람과 사람이 마주쳐야 뭔가 일어나는 법이죠. 지금은 사람대 사람의 직접 마주보는 거리는 한없이 멀어졌고 간접적으로 마주보는 거리는 한없이 가까워 졌습니다. 내 곁의 평범한 사람은 안보이고 핸드폰 속의 멋진 사람들은 한없이 가깝죠. 그래서 전쟁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더 사람간 거리가 가까워지죠. 그렇다고 전쟁 낼 수 있나요? 그럴수 없죠.
그러면 마주치려는 액션이 있긴 하나요?
오은영의 말처럼
그때만해도 전국민이 농부마인드였고
전쟁격고도 5남매 출산했던건
자식이 생산제 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많은건 집안일 농사일 할 사람이 많아진다는 거였죠
어차피 언니오빠옷 물려입히고 숫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되구요
지금은 자식이 소비제입니다
아이하나 낳으면 대학교갈때까지 한명당 1억은 써야 한다는 부담이 오죠
힘들게 입시뚫고 군대갔다와 고생하고
힘들게 취업해서 그동안 미디어에서 보던
꿈꾸던것들좀 해보고싶은데
애낳으려면 이거 다 포기해야 하거든요
물론 이런 세태가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옛날...비유는 지금과 너무 맞지 않죠
미래가 불투명하다보니, 결혼/자식 계획을 잡기가 두려워지죠...
농경시대 대가족 제도가 산업시대로 가면서 핵가족으로 변했듯이...
이제는 결혼이나 출산이 필수라기 보다는 선택되어버린 게 더 영향이 크지 않을까 하네요.
정년 보장되는 직장에 풍족한 수입이 있어도 결혼이라는 제도가 가져다 주는 메리트가 없어요.
어느시대에나 상류층에게는 결혼이 선택이 아닌 필수였죠.
상류층 집안끼리의 결합이 서로에게 윈윈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사회 전반으로 확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농경사회에서 노동력 확보라거나, 대를 잇는다거나 하는 부양의 문제, 산업사회에서 가족간 분업 같은 구조적인 요인들은 사라지고
현대 사회 구성원 대부분에게 결혼이라는 제도가 가지는 메리트가 있나 싶어요.
우수한 인재는 어느 기업에서나 데려가려고 하는 것처럼 결혼도 서로 하려고 하겠지만
대부분은 취업난에 시달리는 것처럼... 아주 우수한 인재가 아니라면 굳이 결혼할 이유도 없는 거죠.
잘난 사람들끼리는 결혼하고... 아닌 사람들은 혼자살게 되고...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제가 결혼후의 삶을 상상하고 꿈꿔서 결혼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전후세대인 부모님들이 결혼후의 삶을 꿈꿀수 있어서 결혼했을까요?
젊은층 잘못이라고만 생각하진 않습니다.
도리어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데, 그걸 못이룰거 같으니까 포기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미래따위 생각할만큼의 여유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을 벗어나는게 그저 목표였던 제가 미래에 그걸 이룰 수 있을거란 상상을 해보진 못한 것 같습니다.
갑갑하다고 포기하지 않았을 뿐
근데 사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지요. 상상만 할 뿐..
진짜 누구 말대로 3차대전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미래를 걱정하면 답이 없긴 합니다.
혼자사나 둘이사나 아이낳고 사나 그에 맞춰 다 살아가고 그와중에 행복도 찾고 합니다
사초생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신에게 맞는 수준을 제대로 공유하지 못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러다 노후에 후회할텐데..." 란 생각이 드네요 ㅠ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혼자사는게 더 무서운데.
30대이고 주변에 절반이상 결혼을 안한 친구들을 보면 연애조차 안하는 경우가 꽤 되고
결혼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그리기보다 결혼하면 발생하게될 문제(주거마련, 생활비, 양쪽 집안 문제, 각종 비용 등등등) 먼저 떠올리니 결혼 후 서로에 대한 희생을 손해로 인식하고
자녀 또한 얼만만큼 못 해줄꺼 같으니 안낳는다(개인적으로 이건 말도안되는 핑계로 봅니다) 이런 인식이 크다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원인은 돈으로 밖에 안됩니다.
돈과 비교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오로지 비용편익으로만 접근하니 아무것도 못 하지요
아내에게든 아이에게든 남부럽지 않게 해줄 수 없으면 시작조차 할 필요가 없다는 패배심이 현재 사회분위기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 인식할 필요가 있는지 그게 과연 올바른 인식인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알을 깨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저희 직원들도 연애 좀 하다보면 어느순간 동거합니다. 그리고 그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문화도 벌써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결혼을 못하고 안할뿐 이죠.
지금 댓글만 봐도 어른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다보니 이 문제는 진짜 현실로 위기가 오기전까진 절대 해법이 없을거라 봅니다.
뭔가를 하면 보상을 해주는 체계가 기성세대가 원하는 방향이라면
지금 2030은 금수저의 부모가 뒤를 받쳐줘야 결혼을 하듯 기본소득 방향이 아니라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일례로 저는 결혼 10년차 40대 인데 아이 낳는것을 포기했습니다.
부부가 자영업 운영하기도 벅차고 미래가 불투명해서 둘은 어떻게든 살아갈 자신 있었지만 아이까지 책임지긴 너무 인생이 팍팍해서요.
근데 만약 부모님 유산으로 몇억 받을게 있었다면 아마 아기 갖으려 노력했을것 같습니다.
망해도 부모님 유산으로 애하나 키울 여력은 있었을것 같거든요.
여기 클리앙에 계신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도 있고 마음의 여유도 있으니니 커뮤니티 보고 글도 쓰고 하실텐데
현실에서 진짜 답도 없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진짜 위기가 올때까지 답이 없다 생각합니다.
사회적 타협자체가 어려운 주제라서요.
.
현실적으로 동거가 결혼을 대체하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살면 되지,
굳이 배우자의 가족까지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거나 거기에 종속되어서 살 이유는 없는 거죠.
예전처럼 결혼이나 집안의 사회적 관계에 묶여서 내가 원치 않는 결혼 생활을 지속할 유인도 없구요.
일본의 경우 20%대인데 현재 20~30대가 50대가 되면 미혼율이 20%대가 될 듯 합니다.
주변에 50대가 걸어가면 10명중 1명은 결혼을 못한 것이죠.
직접 아는 사람이 아닌 경우를 포함해서 결혼 못한 50대가 10명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결혼 못한 50대는 20~30대때 지금의 20~30대와 똑같은 고민을 해왔다고 봅니다.
일부는 더 늦기전에 동남아 국제결혼을 선택했고요.
지금은 SNS발달로 눈이 매우 높아져 결혼 가능한 직장의 커트라인이 높아졌다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지방인데 저렴한 아파트에 신혼부부가 살지 않습니다. 집도 어느 이상급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신혼부부도 요즘에 보기 힘들게 투룸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구나 하고 봤더니
신축아파트 준공이 늦어져서 임시로 사는 것이였습니다.
지금은 직업간 소득차이가 너무 커져버렸죠.....
절대 다수인 중소기업 임금과 대기업 임금격차가 imf 이후로 넘사가 되어버렸어요
모든게 경제적이고 육아부담인것은 아닌듯합니다.
사회적인 유행과 가치관이 변한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늦둥이를 낳은 제가 육아에 대해 언급해보면...
솔직히 엄청~~ 힘듭니다... 마음도 많이 아파요..
경제적인 문제보다도 키우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예전의 가족이 키우던것이 이제는 부부 육아독박으로 변했죠.
사교육비 폭등
주거비 폭등
등등 결국 돈문제죠.......
연애는 인연이 되고 코드가 맞고 서로 감정이 생기면 하는거라 생각하고
결혼은 거기에 더해서 내 미래를 함께 하고싶으면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거기에 조건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조건이 맞아서 하는건 거래이지 연애나 결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고싶다면 조건따지는 기회가 아닌 좋은 인연을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드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사내동아리, 동호회, 사회적인 활동 등등 말이죠.
솔까 부모님집에서 부모님이 식사, 빨래, 청소 다해주고 버는 족족 내 맘대로 쓰면서 살고 있는데 뭐하러 귀찮게 결혼을 합니까?
옛날 같으면 결혼 안하면 밭일에 끌려가고 가사노동에 공장에서 빡세게 일해서 부모님 드려야하니 빨리 결혼하는게 나았지만 요즘엔 부모님 등골 빼먹으면서 내 돈 내가 쓰면 천국이 따로 없는거죠.
한국 미혼남녀들이 부모님 등골 빼먹고 있다는 근거
지역별 평균 독립 연령 (2024~2025년 기준)
대한민국: 약 31~32세
한국 청년들의 평균 독립 연령은 약 32세 전후로, OECD 국가 중 가장 늦은 편에 속합니다.
2024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의 약 54.4%가 부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30대 중반까지 독립하지 못하는 '캥거루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유럽 (EU 평균): 26.2세
유럽연합(EU) 전체 평균은 2024년 기준 26.2세로 한국보다 약 5~6년 빠릅니다.
국가별 편차가 매우 큽니다. 북유럽(핀란드 21.4세, 덴마크 21.7세)은 매우 빠른 반면, 남유럽 및 동유럽(크로아티아 31.3세, 이탈리아 30.1세, 스페인 30.0세)은 한국과 유사하게 30세가 넘어야 독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미국: 약 24~27세
미국은 전통적으로 대학 졸업 후인 20대 중반에 독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최근 높은 주거 비용과 학자금 대출 부담으로 인해 부모와 함께 사는 기간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서울에 아파트가 3억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다들 집 사려고 돈 안 모으겠습니까?
요새 지방 아파트조차도 5억은 가뿐히 넘는데(오래된 구축 제외) 그냥 집 사는 걸 포기했기 때문인거죠.
월 300도 못 받는 직장인이 수두룩한데 언제 모으고 있습니까? 1억 모으면 집값은 3~4억이 오르는데요.
집 하나 사려면 30년 가까이 지출을 아주 줄여가면서 숨만 쉬고 살며 모아야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니
그럴 바엔 그냥 월세 내든 오피스텔을 사든 하고 즐기고 살겠다는 거죠.
집값을 올려놓은 역대 정부들이 이 상황을 만들어놓은 겁니다.
젊은이들이 경제적인 조건을 이유로 결혼을 망설이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결혼 역시 인생의 여러 관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고 어려워도 뛰어넘는 사람도 있고 힘들것 같으니 멀리 우회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 누구도 미래를 알 수는 없습니다. 그저 한 발 내딛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죠. 결혼도 그렇게 해야 할 수 있을 겁니다.
완벽하게 조건을 만들어 놓아야 결혼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잘 되는 회사도 있고 일 없다고 망하는 회사도 있고 경력이 있는 인재여도 인원 줄인다고 자르는 경우도 있고 이미 경력 있는 사람이 충분히 있어서 더 이상 가르칠 신입은 시간 낭비라 뽑을 필요가 없고 일을 해 본 경력이 있어서 들어 갈 수가 없죠.
돈 모을 방법이 사라졌으니 집 구매 포함 필요성과 용도에 맞게 구매를 하고 싶은 제품 구매, 나머지 꾸준히 저축을 할 수가 없게 됐죠.
어차피 이렇게 된 거 100살까지 평생 연애, 결혼 안 하고 살아야죠.
대기업, 공무원, 전문직, 화이트칼라 이쪽으로 취직이 성공의 기준이 되어버렸다 생각합니다.
사업하기 좋은환경
이공계가 대우받는환경
몸쓰는 직업이 대우받는 환경
소,부,장이 대기업과 상생하는 환경
지원금 제도는 정부 돈빼먹는 환경으로 만들어지고
대기업 우선주의 정책등 이건 정책실패쪽이 큰 원인이라 봅니다.
부모가 환경이 이러니 그냥 취업하기 좋은 공부만 시키게 교육이 변질되었구요.
심지어 전문직이어도
그 일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언제까지 가능한지 아무도 모릅니다
본문을 안읽고 제목만 읽고 '아 또 저출산 이슈네' 하며 쓴것같은 댓글이 많이 보입니다
시대가 변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부분의 많은 일들은 "그러할만 하니 그러하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 시대에 결혼을 안하는게 과거에 결혼을 하는 것 보다 더 나은 선택이니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시대에 뭘 계속 쥐어준다고 해결될거라 생각 안합니다
어디까지 해줄수있는데요
집 차 보모까지 해줄수없는거니까요
결국 다해줄수없는게 현실이고 그래서 정부의 지원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이미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가까운 일본도
결혼->동거로 어쩌면 라이트해진 그래서 책임이나 부담이 줄어든 형태로
바뀐것처럼 대한민국도 그렇게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거하는데 좋은집 폼나는 결혼식 대단한 직장 멋진 신혼여행 같은건 다 필요없죠
그래서 오히려 관점을 바꿔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 관점에서 "결혼을 많이 하고 애를 낳는게 유리"하니 출산을 장려하자가 아니라
지금 결혼하는 것이 손해인 이 상황을 바꾸는게 아닌 유지 확장하는
"문화"를 만드는게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론은 결혼을 안하는게 이득인 이 시대에 맞는 그 흐름을 역행하는 것이 아닌
동거의 장려라던가 미혼부모에 대한 대책 그러니까 결혼안하는게 이득인걸
기본값으로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겁니다
지금 대책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또 젊은 사람들이 안정이나 결혼하는건 원래 어려웠고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같습니다
동거의 개념이 확장되고 결혼 안하는게 자연스러운 시대가 오고
문화가 바뀌면 오히려 결혼이 더 쉬워지지 않을까요
결혼을 하기만 하면 출산율 자체는 높다고 합니다
동거의 확장이 결국 결혼과 출산에 도움이 분명히 될거라 생각합니다
부담스럽고 비교되는 결혼 전 동거가 자연스럽게 출산과 합리적인 결혼문화로
정착될거라 봅니다 다른 나라들 처럼요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sns같은 비교 문화가 지금의 문화를 가속화 하는 것도 같고요
인스타나 주변의 누구 처럼 멋지게 살 자신이 없으니 포기하게 되는것도 크다고 봅니다
무한 경쟁 혐오 비교하는 시대에 어쩌면 자연스러운 사회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매트릭스1탄을 보고나서 궁금한 건 빨간약을 먹고 깨어난 네오는 그래서 세상을 어떻게 바꿨을까요? 그 세상은 유토피아였을까요? 아니면 어두운 진실이 낱낱이 드러난 디스토피아였을까요?
열심히 남들보다 노력하며
살면됩니다
250받고 카페알반 자영업
안하면 다 좋은사람 만납니다
회사에 90년생 미혼자랑 이야기 해봤는데
굳이 결혼을 해서 현재 생활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즉, 결혼을 통해 얻는 이득과 손해를 따졌을 때 현재와 동일한 조건의 삶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결혼은 하지 않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혼을 통해 부수적으로 생기는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 및 본인이 아닌 타인과의 함께하는 삶에서 얻는 스트레스 이런걸 모두 감안 하더군요.
전 더불어 현재 이 상황의 또 다른 원인은 보여주기식 허례허식이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미디어와 SNS가 이걸 증폭시키고 있구요.
누구처럼 번듯한 집에서 누구처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 남이랑 비교하는 이 나라 정서에서 미디어 속 남의 모습들은 하나같이 화려한 모습들만 보여주고 있으니 개인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그만큼 쓸데없이 좌절 하는 것 같습니다
크면 하는 거고 적다고 판단하면 안하는 거겠죠.
지금은 희생하기엔 리스크가 더 큰 상황인 거고, 그 리스크는 불확실성에 있다고 봅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아니라, 내가 실패해도 내 아이만큼은 성인까지
걱정없이 케어해줄 수 있는 환경이 먼저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출산이라고 떠들어대지만, 한두세대 지나면 이미 적은 인구라서 저출산이 아니게 될 겁니다.
취업률을 예로 들면, 일자리가 없긴 하지만 그만큼 지원자도 계속 줄기 때문에 취업률이 높다고 하는 것 처럼요.
AI 덕분(?)에 적어질 일자리, 저출산 덕분에 취업률 맞출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봐야될 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의 저출산이 미래에 가서는 최적의 판단, 앞서간 대한민국이라고 얘기할 날이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하거나 근심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현 상황이나 정책으로는 바꿀 수도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니 Let it be
옛날부터 리스크가 컸습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그 리스크를 안고 가느냐 그냥 혼자사느냐의 선택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었죠
금전적 지원으로 출산율을 올리는건 한계가 있으며, 그보다 더 중요한건 정신적인, 가치관적인 인식의 변화밖에는 없죠.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2050100005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268075 이미지 검색하다 분석이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
상대적인 출산율은...
고소득층: 54/12=4.50
중산층: 37/63=0.59
저소득층: 9/25=0.36
고소득층 가구는 중산층에 비해 상대출산율이 약 7.7배... 저소득층에 비해서는 12배가 넘는다는 분석이 가능
......
젊은 분들 생각을 이해 못하는바는 아닙니다
가치의 기준이 다를 뿐 틀린건 아니거든요
삶은 언제나 팍팍하고 고단함의 연속입니다
그럼에도 내년에는 작은 곳에서 모두가 행복을 누리시길
다들 자식 대기업(그 외 의사, 변호사 등) 보내려고 학원보내고 학군좋은데 이사가고 돈쓰고 있어요. 자기들 스스로도 실패에 다시 일어날 기회를 주어야한다 생각을 안합니다. 그리고 1등 아니면 실패에요
지금 정부에서 장기 정책을 펴도 당장 결과가 안나오면 다음 선거때 어떻게 할까요? ㅎㅎㅎ
결혼이 무슨 트로피인가??? 안정된직장 삶에 대한 ???????
뭐 같지도 않은 생각하시면서 그걸 대단한 생각이나 전환인거처럼 말하고 다니는게 문제요
근데요... 커뮤니티에 다른사람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쓴 글에는 한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정부입장에서 그래도 대한민국이란 공동체가 어떻게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쓴거에요. 관점이 다른겁니다.
제 인생만 놓고보면 솔직히 요즘것들이 결혼을 하건말건 자살을 하건말건 아무관계없습니다.
그냥 저만 잘살면 되어요.
2차대전 후에 인스타 있었으면 베이비붐 세대 중 몇 퍼센트나 존재했을까요
기준이라는 선이 너무 높아지긴 했어요
돈문제니 미래니 다 떠나서
남녀가 교제를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여럿있겟지만…
과거엔 남자는 아내와 자식을 부양해야지
여자는 남편 잘따르고 가사와 아기를 잘 보육해야지
라는 단순한 롤로 보냈지만….
저 단순한 명제가 아닌 선택지가 많고…
심지어 연애보단 축제가고 게임하고 술마시러가고
할게 정말 많은 세상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여자들도 돈을 벌수 있는데
내가 왜 아내를 위해 내돈을 써야해?
내가 스스로 벌수 있는데 왜 남자를 위해
애를낳고 집안일을 해야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서로 계산기 두드리고…
자기 먼저 생각하니…. 만남자체가 줄어든거죠..
사회가 왜 결혼해야하고 애를 낳아야 하는지
에 대한 답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 개체수 조절
2. 짐승도 위험한 곳에서는 짝짓기를 하지 않는다.
전쟁통에도, 아이들의 반 정도가 성인이 되기 죽던 시절에도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펑펑 낳았던 게 설명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옛 사람들은 내일이라도 전쟁이나 기아로 죽을 수 있는 공포 속에서도
(실제로 주위 사람들과 내 아이들이 그렇게 죽어나가는 걸 보면서도)
그런 공포를 완화시켜줄 안전망, 정부라는 게 거의 없던 시절에도 아이를 '당연하다는 듯이' 낳았죠.
- 수렵채집시대 : 계속 이동해야 하니 출산과 육아가 어려움
- 농경시대~산업시대 : '인구 = 생산력'이니 많이 낳는 게 유리함
- 정보화시대 : '교육에 투자를 많이 받은 사람 = 생산력, 나머지 = 잉여'이니 적게 낳아 투자를 몰빵해야 함.
생산력있는 사람과 나머지 잉여들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고 그 경쟁에 뛰어들지 못할 것 같으면 애초에 포기하게 됨.
(지금 시점에서 여전히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은 일반적으로 여전히 농경시대, 산업시대에 머물러있는 지역들)
정보화시대에서는 아이 하나당 돈과 시간을 일정하게 지원해준다고 하더라도,
그 지원받은 돈과 시간은 아이를 여유있게 키울 더 많은 여유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모두의 군비경쟁 수위가 함께 올라가는 결과로 이어지는 셈일 겁니다.
모두에게 총알을 다 지원해준다면, 참가자들은 그 늘어난 총알을 더 쏘아대야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을 테니까요.
현 문명단계에서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 쪽의 출산율이 더 적은 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농경,산업시대의 인구버블이 꺼져가는 시기인 것 같아요.
8282의 나라는 버블이 꺼지는 속도도 너무 빠른가(?)의 문제겠지...
일단 많은 과학적 분석, 인문학적 분석, 철학적 분석 부터 논의가 많이 필요한 부분인건 확실하네요.
국가적으론 향후 심각할 정도로 결혼율과 출산율이 떨어지는것은 사실.
진화론이건 문명의 발전이건 인간이 더이상 많이 필요 없어진다는 것도 어느정도 사실.
미래에 대한 공포가 과연 결혼과 출산을 떨어뜨리는게 맞는지
sns, 남과비교, 자신이 더 소중해지는 시기, 사회적 분위기 등등 너무 이유도 다양하구요.
제가 본문에 썼단 내용의 가장 요지는 이거였습니다.
돈이란 재화가 여러명에 의해 골고루 벌리는 구조가 아닌 소수가 막대한 부를 얻는 구조로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겪고있는 세대는 본능적으로 미래 불투명과 공포로 인해 결혼과 출산을 안하거나 못하거나 상상도 못하는 시대가 되어가는듯 하다.
그 대책이 아마도
기본소득으로 넘어가야 하는 시기인것 같은데
사회적 타협이 불가한 사항이라 결국 훨씬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서야 대책이 나올듯 하다.
부연하면 곧 자살율도 훨씬 많이 오를거라 봅니다.
기업은 ai, 로봇, 자동화로 인간을 안쓰면 안쓸수록 수익이 급격히 늘어가기에 국가는 더 부유해지고 기업은 더 부유해져도 인간은 자꾸 가난한 비율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질겁니다.
결국 실업이 되는 사람중 다른 직업으로 전환이 안되는 사람은 방법이 없어져 자살로 이어지게 되지 않을지...
제 글에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 여쭙고 싶은건
남의 이야기 일땐 쉬운 이야기가 내 상황이 되어도 쉬운지 궁금하긴 합니다.
내 직업, 내 재정상황, 자녀의 상황, 자녀의 미래
이게 현실로 닥치면 참 어렵다 싶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