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오후 2시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사이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6차 변론기일과 민 전 대표 등 2인이 제기한 하이브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브 측 변호인은 “바나를 활용해 경업금지 여부를 해제할 의도가 있었냐”고 물었고, 민희진은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민희진은 “당시 바나는 어도어와 계약 관계가 있었다. 접촉한 증거도 없고 저를 모함하기 위해 카톡에서 찾을 걸로 기사를 냈다. 이게 단독이 달린 게 소스를 줬다는 게 아니냐. 어디서 나왔나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나왔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바나라는 음악 레이블을 육성하고 싶은데 방시혁에게 소개를 했다. 근데 드롭을 했다.
특히 이날 민희진은 바나의 대표 김 모 씨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임을 밝혔다. 그는 풋옵션 일부를 김 모 씨에게 준다고 했다는 것에 대해 “제가 원해서 김 모 씨와 쓴 것이다. 풋옵션을 받으면 일부를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 지금 남자친구도 아니고 김기원은 굉장히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뉴진스의 모든 곡을 프로듀싱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스톡옵션을 형식적으로 줄 수 없는 상황이다. 보상을 줘야 하는데 회사 돈으로 줄 수 없으니 내 몫에서 떼어줘도 된다는 관점에서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적인 관계"인 사람이네요..
그리고 저 얘기는 사적인 관계인 전 남자친구에게 주기 위해 자신 몫으로 풋옵션을 더 받아내려고 했다는 얘기 아닌가요?
참으로 이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문제 없는 관계라면 회사 명의로 대가를 줘야지
그걸 자신이 주기 위해 자기 몫을 더 요구했다는 게 상식적인 얘기인가 싶네요..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한 건가요?
"무언가"의 공모자로 의심하는 게 더 타당해보입니다.
그걸 개인적으로 했다는건 뭔가 숨기고 싶다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결국 "뉴진스는 내꺼" 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