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90147?sid=100
그러자 이 대통령이 "내년 여름 이전까지 정리하시죠"라고 말하자 주 이사장은 "예정으로는 2028년 정도까지 보고 있다. 저희가 분발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내년 여름까지 정리하라"며 "불법 아닌가. 지금까지도 그렇게 다 용인해 온 거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재산권 주장도 할 테고"라며 "그렇더라도 그 불법 상태를 예외적으로 28년까지 그럴 이유가 없다. 내년 여름까지 못 할 것 같으면 이유를 설명을 좀 하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법이라고 하는 게 공정하고 엄정해야지 누구한테는 세고 누구한테는 약하고 그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경기지사 시절에 계곡 불법 점거물 철거한 거 아주 속 시원했죠. 😁
계곡의 상업시설 외의 국립공원 내 불법 적치물들도 싹 다 집중 단속했으면 합니다.
무속 관련이라든가 이상한 거 많더만요.
캣맘들이 불법 적치한 길고양이 집 같은 건 생태계 교란에 산불 위험까지 있구요. 😬
대통령 앞에서 이렇게 대답하고 괜찮을거라 생각했다는데 놀랍습니다.
이건 뭐 대통령앞에서 안할꺼라고 엄포놓는거나 마찬가지아닌가요;;
3년 임기니까 28년 초까지고 자기 손에 피 안 묻히려는 수작이었습니다. 탱자탱자 놀고 힘든 일은 다음 이사장에게 패스하려다 딱 걸린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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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에 주대영(59) 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사무차장이 내정된 것으로 2월 23일 알려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주 신임 이사장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가 마무리돼 오는 27일 임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제28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환경부에 입직했다. 사무관 시절이던 1995년과 2004년 각각 서울대와 미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원장, 환경부 정책기획관, 대구지방환경청장, 환경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2022년 7월부터 작년 10월까지는 탄녹위 사무차장으로 근무하며 국내 탄소중립 정책을 이끌었다.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