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쪼개기 후원’ 강원여야 동시 강타…지선 변수 되나 < 국회/정당 < 정치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선거 중 공식적인 정치후원금 형식으로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강릉 국회의원, 김진태 현 지사와 한기호 춘철화양 을 국회의원, 민주당 쪽에서는 이광재 전 지사가 얽혔네요.
권 제외하면 셋 다 음지로 받은게 아니고 양지로 들어온 정치후원금이라 영수증 처리하고 끝났고, 이걸 내가 이 돈 넣었다고 먼저 밝히는거 아니면 우리는 그걸 통일교에서 넣은건지 모른다고...
실제로 통일교 간부라는 사람이 개인 이름으로 후원금 넣은거고 영수증 처리 과정에서도 문제가 없었긴 합니다.
뭐 정치후원금 납입을 예금자 표기명 통일교화이팅 쯤으로 넣는게 아닌 이상 그 사람이 교인인줄 어떻게 아냐는게 틀린 말은 아니긴한데... 솔직히 찝찝하죠.
차기 강원도지사 여론조사에서 여권 1등하는 후보랑 야권 1등하는 후보가 다 통일교에 엮여버린 상황이라 지역에서는 그냥 덮고 갈 확률이 높겠네요. 민주당은 막상 우상호 정무수석이 강원도 연고가 거의 없다보니 선거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고(지방은 능력이 아니라 연고 기준으로 표 줍니다. 태영평정+원주 표 가진게 이광재가 여전히 여론조사에서 강세인 가장 큰 자산) 국힘은 김진태 안나오면 그냥 나올 사람 자체가 없는 상황이고요.
강원도지사가 전혀 매력적인 자리가 아니다보니 새로운 인물 발굴하기도 쉽지 않고, 막상 인물을 발굴하려고 하면 강릉/춘천/원주 간 지연이나 강릉최씨 등 혈연을 따져야 표계산이 되다보니깐 능력이 먹히는 요인이 크지도 않고, 막말로 사이비 종교만큼이라도 깨끗한 정치후원금 지원사격 할 수 있는 지억 산업기반도 아니고..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