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0 KST - AP통신 -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소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투자회사 어퍼니티 파트너스가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의 워너인수에 더이상 참여하지 않는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AP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어퍼니티 파트너스(Affinity Partners)는 성명에서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의 워너 인수전에 더이상 일원이 아니며 어떠한 협상에서도 참여일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어퍼니티 파트너스는 10월부터 워너 인수전에 파라마운트 진영에서 참여해 왔으나 최근 투자의 역학이 매우 변화하였으며 때문에 더이상 워너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다만 파라마운트가 워너를 인수하면서 벨류에이션이 더 높고 이득이 될 것이라는 점에는 확신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어퍼니티 파트너스가 파라마운트 편에서 나오면서 트럼프의 워너 인수에 따른 영향력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한 파라마운트의 인수의향보고서에서는 어퍼니티 파트너스의 투자 여부는 직시되지 않았습니다.
미 SEC에 제출된 인수의향서에는 미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 사우디 아라비아, 아부다비, 카타르의 국부펀드, 만수르의 레드버드 캐피탈, 미국 시티,뱅크 오브 어메리카 등의 월스트리트 자본이 포함되어 있다고 확인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