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커뮤게시판 보면 결국 자동차는 진짜 "자동"으로 가는 자율주행과 인간이 직접 수동으로 운전하는 차로 나뉠거다.. 현대는 이제 망하는 일만 남았다는 식의 분석도 꽤 있더라구요.
근데 좀 드라이하게 보면 과연 몇년안에 자율주행차들이 시장을 접수할까? 현대는 급격히 내리막길을 탈까? 전 둘다 아니라고 보네요.
다 떠나서 테슬라 본산인 미국에서 테슬라는 안팔려도 너무 안팔리는데 이게 구조적으로 바뀔 기미조차 없거든요.
25년 10월 테슬라 총판매량 (3.y. 싸이버, x) 다 합친게 공식발표가 없지만 대략 40000대 초반이라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달 토요타 rav4 하나가 39463대를 팔았어요. 자율주행이 그리 혁신이면 이건 말이 안되는 거죠. 게다가 rav4는 딜러쉽가면 정말 1전도 안깍아주고 심지어 어떤 곳은 딜러가 갑질하면서 가격을 더 올려서 팔아요 (markup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저만큼을 팔아 제낀겁니다.
지금 미국 자동차 시장은 하브차 잘 빼는 회사가 돈 쓸어가는 세팅입니다. 이유가
(1) 2025년 말쯤 되면 전기차가 천지삐까리일줄 알았는데 그 날은 오지 않았죠. 결정적 이유는 충전인프라입니다. 미국인들 상당수가 한국의 연립주택같은 목조건물 아파트에 사는데 이런곳에 꼴랑 슈차도 아닌 일반차저 몇개 설치하고 땡이죠. 테슬라와 전기차 차주가 늘면 늘수록 충전기 점유 경쟁이 일어납니다. 가라지(차고)를 소유한 단독주택 소유자들중에는 "살 사람은 이미 다 테슬라 샀다"가 시장의 일반적 분석이죠. 제가 봐도 그래요.
(2) 가정용 공간(특히 공동주택)에 슈차 쉽게 못만들죠. 이건 한국이 더 심할것 같은데 슈차 하나 24시간 돌리면 그거 하나가 "하루"에 먹는 전기가 산수만 해도 한국의 국평아파트 한가정의 "한달" 전기소비량 몇배입니다. (한국 국평아파트 평균 한달 전기소비량이 300-400킬로와트죠) 공동주택에 슈차를 본격 도입할려면 그 전기를 어디서 끌어올지부터 해결봐야 하는데 미국같은 땅덩이 넓은 곳에서 이게 답이 나올리가 없죠
(3) 기름값이 5년내 최저치입니다. 럼프형이 인플레 잡을려고 기름값을 사실상 관리중이죠. 캠리 하브모델 개스탱크가 50리터 넘는데 이거 만땅채우는데 지역별로 다르지만 30불조금 넘습니다. 5만원 안되는돈으로 기름채우고 이놈이 거의 1000킬로를 주행하죠. 즉 하브차 잘 몰고 다니면 기름값은 변수가 더이상 아니라는 거에요.
그러니 FSD가 아무리 혁신이라도 이거 8000달러 주고 일시불로 사거나 한달에 백불씩 내고 구독하는게 경제적으로 별 메리트가 없어요. 즉 자율주행의 껍데기가 되는 전기차 자체가 안팔리니 FSD보급이 늘어날수가 없죠. 실제 한달에 꼴랑 5만대 미만 파는 테슬라신차 오너중 자율주행을 택하는 사람들은 20%내외라고 알려져있죠.
개인적으로 볼때 미국시장 한정 전기차 시장 반등은 당분간은 없을텐데 현대 포함 후발주자들이 자율주행기술을 따라잡을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율주행도 한회사가 독점하는게 아니라 여러기술이 경쟁해야 결국은 완벽에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한국에서는 이제 3주 되었고요
사실상 본격적인 임팩트는 내년이라고 봐야죠~
지금 떠들석한 이유는 FSD수준이 감독버전이지만 곧 무감독버전이 가능할거같기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무감독버전이 거의 임박했기에 곧 결과를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이유는 "테슬라가 자율주행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기를 쳤다"
https://news.az/news/california-puts-tesla-sales-ban-on-hold-over-autopilot-claims
California regulators have put a planned suspension of Tesla’s vehicle sales on hold, granting the electric carmaker extra time to address allegations that it misled consumers about its self-driving technology.
머스크가 곧 시작한다고 했으니 얼마안남았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더라도 몇달안에 시작하겠죠
몇개주부터 시작하겠지만 시작되면 거대한 충격을 줄 것입니다. 50개주 다 적용안되었다고 기술가치가 떨어지는건 아니죠.
트럼프가 AI혁신기술허가에 대해 중앙정부집중화를 진행중이기도 하구요
이건은 판매중지가 확정된것이 아니며 일정기간내 오토파일럿 명칭을 수정하라는 명령입니더. 거기에 불응시 판매중지가 될수 있다는것인데.. 상급심에서 뒤집힐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라도 주행보조쪽으로 명칭을 바꾸면 끝입니다.
오토파일럿 명칭의 적합성이 논란이 있는건 맞는데
항공기용 오토파일럿과 완벽하게 개념이 일치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문제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기술가치자체를 폄하한적 전혀 없구요. 그게 현실에 적용되는데 난관이 많아도 아주 많다고 말하는 겁니다.
몇개주부터 시작한 거대한 충격이 만일 복수의 사고와 사망자가 나오는 순간 어떤 형태의 충격이 될지는 미지수겠죠.
참다참다 캘리에서 먼저 시정명령을 내린것으로 보는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전 캘리법원의 결정이 잘한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에서 따왔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그 애긴데.....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자율주행이 도배되기엔 시간이 상당히 걸릴거라 보네요
그래서 가성비 영역에서 저울질이 많이 될거라 봅니다
감독형은 계륵이에요 그게 조는거 감시도 한다죠?
무감독 버전부터 특이점이고 그때까지 레거시들은 시간 번겁니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이놈 저놈 말 보태도
결국 인류를 끌고나갈 회사는
테슬라 아닌가 싶어요
속담대로라면 테슬라가 망해도 자율주행은 되는거지요
판매량이 기술의 좋고 나쁨을 바로 증명하는건 아닌데요...
그리고 심지어 주가는 엄청 높잖아요... 근데 그건 안이상한가요.
이제 완전무인이 되면 충전 인프라고 뭐고 그런 핑계도 줄어들겠죠...
fsd는 다른 기업이 향후 수년내에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서운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게 판매량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그런데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신기술에 대해 거부감이 덜한 사람들이 구매하는게 전기차라고 봅니다. 웹에서나 미래는 전기차전기차하는데, 수천만원을 차량 구입에 써야하는 상황에서는 검증된 것을 좇고 보수적이고 신중할 수 밖에 없지요.
어떤 인식의 전환점이나 부정할 수 없는 특이점이 오지 않는 이상 판매량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인식을 쉽게 바꾸진 못할 겁니다.
FSD의 기술만 보면 대단하지만, 이게 판매량으로 온전히 이어지느냐를 보면 퀘스천 마크가 떠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FSD를 보고 느낀 것들이 과거에 chatGPT 처음 나왔을때의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봤습니다. AI모델들만 봐도 경쟁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되었지요.
FSD가 추후 먼 미래에 현재보다 더 발전된 성능을 갖고 8천불의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나온다면, AI 모델들이 그래왔듯 경쟁작 또한 먼미래에는 개발되지 않겠습니까. chatGPT가 그랬던 것처럼 FSD는 자율주행의 포문을 열었다고 봅니다.
완전 자율주행차량이 언젠가는 나올텐데 20년 안에는 나올런지요. 올해 전기차를 구매해서 타고 있는데 먼미래에는 충전횟수도 비약적으로 줄고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ㅋㅋ
그 전기차 구입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fsd 구입 비율이 낮다고 하던데요
실제 차량 판매보다 로보택시 수익을 훨씬 높게 보는 분이 많더군요. 그래서 양산 늘리는 것보다 로보택시 완성에 현재는 더 집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가 멕시코 홀딩 이유 이기도 하고요.
내 차를 하루에 2~3시간 사용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주차장에 박아두어서 발생하는 부동산 비용도, 직접 운전하는 시간의 기회비용도, 각종 유지비용도 다 자가용을 사용하는 비용이죠.
무인택시가 많아지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내 자가용도 내가 직접 쓰는 시간 외에는 주차장에 박아둘 게 아니라 알아서 택시 영업을 뛰어서 돈을 벌어오게 하는 식이 될 수도 있을 거고...
전기차의 여러 효용성에서 기름값 아끼려고 뽑은 사람들 절대적 비율이 상당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미국 전기차가 왜그렇게 안팔리나 봤더니.. 미국 기름값은 뭐 거의 물보다 싸네요.. 한국도 기름값이 물값? 이였으면 지금 전기차 반에 반도 안팔렸을 겁니다.
근데 사람들이 예상치 않은 곳에서 전기차가 돈값을 너무 못하는게 드러났거든요. 특히 유지비. 오일체인지 안하고 고장염려없다고 하는데 막상 자동차보험사에 견적내면 많게는 테슬라에 기름/하브차보다 보험료를 2배를 부과합니다. 말이 2배지 매년 거의 보험료 "추가분"만 천달러를 더 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전기차용 광폭 타이어를 코스트코에서 갈면 4짝에 가볍게 1500불정도 하는데 같은 사이즈의 코롤라는 거의 60%정도 가격에 6만마일 너끈하게 견디는 타이어교체가 가능하죠. 고장났을때 수리비용은 뭐 더는 말 안하겠습니다. 믿기지 않는 정비후기들이 즐비합니다.
이런저런거 따져보니까 유지비조차 전기차가 유리한게 별로 없었다는 거죠.
FSD는 이런 모든 난관이 걷혀지고서야 사람들에게 선택될것 같습니다. 적어도 미국에서는요.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량 테슬라가 씹어먹고 있는데요.... 국가별 전기차 판매량 데이터 보시면....
아이폰도 처음 출시때 시장점유율 1프로가 목포였죠....
참고로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대략 매년 8000만대에서 8500만대인대 2024년 테슬라판매량은 179만대입니다.
이럴 경우 테슬라는 더욱 빛을 보겠죠
그런데 10, 20년뒤에는 이정도면 자율주행이지 라고 할만한 게 나올까요? 나오겠죠. 그런데 아직도 부족하다는 말도 계속 나올겁니다. 그런 분들은 이주제를 가지고 영원히 평행선을 달리시겠죠.
완전 자율 주행 시장이 나왔을때가 문제겠죠..
그걸 다 아니까 연립주택형의 임대아파트에 사는 세입자들은 전기차를 못 지르는 겁니다. 그리고 개별 주차면수가 없는 도시에서 세입자로 사는 (한국으로 따지면 주택가 원룸인데 지정주차면수가 없는) 분들은 아예 전기차는 슈차가서 돈내고 할정도로 충성도가 높지 않은이상 고려대상조차 안됩니다.
/Vollago
여기는 100V가 기본이고, 바람 좀 씨게 불면 정전되는 나라예요 ㅠㅠ
미국 전기 구조상 완속 설치도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아예 충전기가 없는 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완속이 있더라도 하나나 두개 정도입니다..
아파트에 전기차가 늘어난다고 해도 충전기 설치해주는 아파트는 거의 없어요. 미국 사람 생각에 그건 전기차 산 사람이 알아서 해결해야할 문제니까요.
솔직히 임대아파트 입장에서 굳이 전기차 충전기를 더 설치하기도 그런게 아직 회사마다 규격조차 통일된적도 없고 임대세입자특성상 나름 고가의 전기차를 막 사지도 않는지라.
저 위에 제가 예시로 언급한 주차대수 100면에 20% 충전면수는 그야말로 환타지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그렇게 될리가 없죠.
100v 위주로 가라지(차고)있는 집주인들도 주로 세탁기 건조기가 250v 전기쓰니 이 라인을 따서 전기차 전용 아울렛을 만드는데 대략 1000-1500달러가 들죠.
그럼에도 흥미로운 관찰이네요.
인도 사람들의 경우, 아파트 거주 비중이 높아서 슈차 이용 비중이 높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1. FSD 14.2버전 부터 정말 자율주행이구나. 하는 신세계가 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4버전이 배포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아요.
2. 미국의 운전환경과 도시 집중적인 한국의 운전환경을 비교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솔직히 한국도 지방도시만 가도 자율주행의 필요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굳이 자율주행을 내가 왜? 하는거죠. 운전할 때 드는 에너지가 많이 낮아져서요.
3. 고령운전 이슈 때문에, 급격한 고령화 사회가 된 한국은 오히려 은퇴자들 중심으로 FSD의 수요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주차난에 허덕이는 한국의 거주환경을 고려했을 때, 만약 하차 후 알아서 원거리의 주차공간(10분 이상 걸리는 거리)에 스스로 찾아가 주차하는 버전의 FSD가 풀린다면, 이걸 안 살 이유가 없어요. 구축아파트들, 빌라들 주차대수가 0.5대 이하가 수두룩한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5. ChatGPT서비스등 AI활용에 관한 분석 보고서만 보더라도 이상하게 한국은 신기술에 굉장히 열광하고 유행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넘어서서 잘 활용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운전환경이 너무 달라서, 한국에서 3,Y시리즈에 FSD가 완전히 풀린다면, 주행거리가 짧은 저가형 옵션을 중심으로 꽤나 잘 팔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감독형의)FSD가 된다면, 새로운 충전서비스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거지역에 충전시스템이 없더라도 FSD가 밤새 알아서 멀리 떨어진 충전소에 가고, 거기서 (아마도 플러그를 꽂을 때 인력이 동원될텐데) 충전을 해 오는거죠.
충전비용은 인력 서비스가 활용되기 때문에 더 비싸 지겠지만, 충전스트레스가 없어지니 주행거리가 짧은 저렴한 가격의 옵션차량도 잘 팔릴겁니다.
14버전은 감독형인것을 알고 있는데, 현재 사이버캡 관련하여 무감독형을 테스트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감독형도 안전 마진을 생각해서 감독형인 수준이던데요.
2년 이내 무감독형 버전 15정도의 출시를 가정한 댓글이었습니다.
(게다가 오스틴에서 무감독 로보택시를 승인받는다고해서 그게 미국 전역에서 무감독 로보택시나 무감독FSD를 사용할수 있단 의미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무감독이라는 말은 테슬라가 모든 책임을 진다는 이야기인데다, 무감독을 선언하는 순간 구형 모델들에게도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던 뭘 하던 똑같이 되게 해줘야하거든요.
V14-lite가 정말로 나온다한들 HW3에서 무감독은 불가능할테고(이게 가능하다면 비싸게 돈주고 AI5버전만들 필요없이 AI3로 회귀해도 된다는 얘기죠),
그럼 테슬라가 써야할 돈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래서 테슬라 자체에서 무감독형 보험을 만드는 것으로 지금 소문이 나고 있지 않나 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수집된 FSD 데이터가 테슬라에서 책임질 수준이라는 것을 확신한 것 같아요. 자기들이 책임지겠다는거죠. 비전형 FSD이후 사망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교체 관련은 유상서비스로 해주는거지 무상은 아닐것입니다.
게다가 아직도 12개주밖에 커버가 안되는데다 테슬라 보험이 미국에서 얼마나 악평이 높은지도 알아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테슬라 보험이라는게, 테슬라에서 직접 운용하는 것도 아니고, 각 주의 소형 보험사 끌어모아서 외주주는 방식이라 사고시 보험 처리에 대한 평가가 아주 나쁩니다. 그렇다고 보험료가 저렴한 것도 아니구요
테슬라측은 지금도 FSD로 인한 사고에 대한 어떤 책임도 회사가 지지 않는다는 방침을 고수중이죠. 테슬라측은 아무 책임이 없는 완전 운전대에서 손을 뗀 FSD가 미국 50개주에서 2년정도뒤에 풀린다?
전혀 아닐 겁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머스크가 정치질 하느라 싼 똥, 머스크가 뒤집어 쓰는 수순인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006192427546
기사 한번 읽어보시구요, 한인매체라 못 믿겠다 하시면, 캘리 공기관에 올라온 공지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현 버전의 FSD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을 최소 1년간 지켜보고 더 깊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버전14의 FSD는 이제 막 시작한터라 미래를 예측하기엔 이야깃거리가 너무 빈약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미국이야말로 10시간씩 장거리 운전때리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FSD가 잘 작동하면 이거만큼 편한게 없죠. 그렇다면 미국에서야말로 사람들이 줄서서 FSD장착 차량을 사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장거리 FSD로 뛴 사람들은 하나같이 신세계라고 말해요. 운전피로도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고.
근데 문제는 그 장거리를 뛰기 위해서는 같은날 많으면 2번이상 슈차를 가서 30분-1시간을 써야 한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죠. 즉 편리함뒤에 1,2시간의 시간증가를 감수해야 한다는 겁니다.
민주당 초강세인 캘리포니아에서 머스크가 밉보인 행동들 때문에 이용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클레임 거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간 과대포장된 어휘들을 사용한 업보도 이번에 두드려 맞긴 해야 하는건 옳다고 봅니다.
저는 그냥 자율주행이라는 기술 그 자체와 기술의 추세(더 정확히는 발전 속도)를 더 흥미롭게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생각엔 1000킬로 장거리 주행중에도 어차피 식사도 해야 하고 화장실도 들러야 하기에 슈차에 잠시 들러서 30분 시간 죽이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 떠나서 테슬라는 한번 잘못 걸리면 수리비가 감당못할 수준으로 나오기에 일반보험회사에서 이미 특별관리받는 차량이 되었죠.
슈차하는데 내가 원하는 밥먹는곳이 있다는 보장도 없구요. 실제로 꽤나 많은 슈차 스테이션이 주변에 사람하나 안사는 곳에 설치된 곳이 많죠. 반면 기름차는 기름넣고 화장실 다녀오는데 10분이 넘을 수가 없습니다.
10시간정도 운전을 해야 하는 로드트립에서 총여정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 늘어나는게 어떤건지 경험자들에게 물어보면 답 나오죠.
그게 싫으니 집에 테슬라가 있는데도 5시간 넘어가는 (즉 배터리 방전되는 range) 운전의 경우 기름차 하브차 가져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죠.
아무래도 저는 자율주행이 주는 압도적 편리함의 수혜를 받을 예정자라(운전환경, 주차환경, 충전환경)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FSD를 바라 보고 있긴 합니다.
만약 자율주행이 게임체인저가 아니라면, 현대도 사실 자율주행개발에 목 메달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목 메달고 있죠. 굉장히 목 메달고 있습니다.
기술발전의 추세에서 삐걱하여 잠시라도 벗어나면 현재의 폭스바겐이 되는건 수순이기 때문입니다.
산업계든 소비자든 자율주행이 게임체인저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완성도에 대한 신뢰의 문제이지, 무조건 올 세상이고, 따라서 우리는 자율주행을 [세상을 바꿀것인가 아닌것인가]로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오는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2025년 하반기 현재 전기차 판매량이 (미국기준) 이렇게 망할지 아무도 예측 못했듯이 너무 과몰입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이건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전 장거리 가면 식사할걸 아이스박스에 챙겨서 갑니다 ㅠㅠ
이번에 테슬라에서 슈치 다이닝인가? 해서 슈차와 식사 등 문화공간을 함께 해결 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더라구요.
이런 시도가 말씀 하신 부분은 완벽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웨이모 이미 망해서 없어질 회사마냥 말하시는 분들도 수두록하죠
웨이모는 수소산업 같이 사업성 맞춰야 할게 한두개가 아니다 보니 자율주행이 되도 승차비용이 싸지는데는 꽤 오랜 난관을 넘어야 할듯 하네요.
계속 수조원 적자가 나면서 서비스를 하는것도 돈 많은 구글이 있어서이지 아니었다면 유지도 쉽지 않았을듯 합니다.
현재 사고도 적지 않게 발생 중이고요.
이걸로 웨이모가 위험하다고 얘기하는건 우주왕복선 사망사고가 2번 일어났고 737은 수십번 일어났으니 737보다 우주왕복선을 타는게 더 안전하다고 하는 꼴이죠
현재 사업성 없는 상태에서 계속 수조원씩 손해보면서 몆년째 서비스 중이다가 현실이네요.
2500대 여대 운영하면서 1331번 사고 기록도 낮은편은 아니네요.
심지어 최근에는 웨이모 차량끼리의 접촉 사고도 발생을 했습니다.
아직 신뢰성 부분에서는 좀 더 검증이 필요하지 않나 해요.
1. 무감독 자율주행은 B2C 보다 B2B가 더 빨리 열릴듯 (e.g. 자율주행 택시)
2. 운전 = 자율주행이 아님. 자율 주행은 부가가치. (운전은 싫으나 내 차로 이동하고 싶은 use-case 에 맞음)
3. 현재 테슬라의 기술이나 방향은 매우 긍정적이고 잘하는게 맞다.
4. 자율주행이 아직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레거시 회사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있다. 레거시 회사들이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미래 시장의 자동차 산업 파이를 결정
5. FSD를 타 메이커에서 탑제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언급되지만, 테슬라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모든 업체가 FSD를 거부한다면? FSD 하나로 테슬라만 팔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2번 때문에
6. 사람이 운전하면 불법인 시대는 언젠간 올 수 있지만, 당장은 아니고 언제올지 아직 알 수 없다
개인적으로 FSD를 경험하고 싶지만, 얼마전 구입한 i4 m50이 너무 좋습니다.
좋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M3에 향해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다음차는 가솔린입니다.
M3를 몬다는건 자율주행과 거리가 멉니다.
저같은 취향이 아주 많진 않겠지만, 일정 수준의 파이가 있습니다.
FSD는 관심사일 뿐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다만, 대중적으로는 FSD가 유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운전을 매일, 가끔 해야 하는데 너무 고되고 힘든 사람들.
하지만, FSD 하나 때문에 테슬라를 선택하기에는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디자인, 기능, 차크기, 가격, 아내의 취향... 등
개인적으로 얼리아답터이자 테슬라 소액 주주로써 테슬라를 응원 합니다.
다만, 자율주행 때문에 차를 선택한다면 테슬라겠지만 다양한 취향과 선택지가 있겠죠.
기술적으로는 현재 우주최강이겠지만 '아직' FSD가 모든것을 커버할 만큼의 매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버스가 전기버스로 많이 바뀌고 있는 이유가 결국 비용인것 같이, 말씀과 같이 FSD 는 차량판매보다는 운송등 택시나 버스, 트럭쪽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하네요.
실제 작년 로보택시 발표때에도 대중교통 사이즈의 운송수단이 로보택시와 같이 나왔기도 하고요.
차량 운영 비용 중 인건비가 최소 1/3 은 될텐데, 커피가게 키오스크 같이 월250~300만원 인건비를 10만원으로 줄이는 FSD 기술이라면 서로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당장이야 사람쓰는게 더 저렴하겠지만, 무감독FSD 시대가 열리면 사람보다 더 안전하게 운송이 가능해질것으로 생각되요. (일론머스크가 그리는 화성 운송수단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죠. 물론 화성은 태양열 활용도가 더 높아 지구와는 환경이 다르긴 합니다만)
장기적으로 자율주행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겠지만, 당장 무슨 신세계가 왔다는 등의 반응은 좀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슈퍼차저로 충전하든 완속으로 충전하든 어차피 충전량이 동일하다면 전기요금은 동일한게 아닌가요?
완속은 느리고, 5~10% 손실이 발생하지만, kw 당 비용이 싸고,
급속은 손실이 거의 없지만 빠르고, kw 당 비용이 비싸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웬만한 차 코스트코 연비 대비 기름값이 테슬차 슈차보다 더 싸죠. 하브로 비교하면 눈에 띨 정도로 기름값이 슈차보다 싸구요.
레거시 업체들에게는 방향성 설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기술 선도 업체로는 칭찬을 해야 합니다.
다만 빈약한 종류의 테슬라 차량 만으로는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FSD 또는 자율 주행이라는 미래 비전이 성큼 다가온 만큼 모든 업체가 분발해서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는 차량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 합니다.
그나저나 중국산 hw3 는 언제 풀어주나... 이거 풀어주는 것과 다른 업체 자율 주행차 나오는 시점이랑 비슷할 것 같아 걱정 입니다. 의미 없다...
FSD가 미래 비젼이냐 아니냐는 내연이 맞냐, 하이브리드가 맞냐, 전기차 맞냐로 판단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내연기관+FSD, 전기차+FSD, 하이브리드+FSD가 될거라는 말을 하고 있는거죠.
심리적이든, 직업이 그래서 그렇든, 취향적이든 운전을 직접해야하는 사람을 뺀
많은 주류 운전자들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성숙하고 안전하다면,
운전을 FSD에 맡기고 쉬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거죠.
어디 가자 말만하면 대려다 주고는 차,
근 미래엔 카센타가서 타이어 갈고 와 하면 알아서 차가 혼자 타이어 갈고 오는 그런 차냐 아니냐를 야기 하는 거지
내연기관이 맞냐, 하이브리드가 맞냐, 전기차가 맞냐를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현대차도 자율주행에 대응하기 위해 리셋을 한다느니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한다느니 하는 거구요.
우리나라 모델S,X중에 FSD사용가능한 차량들 전환율만 봐도 알 수 있죠.
중국산 FSD(현 모델3,Y)는 국내 허용되어도 지금당장은 자동차전용, 고속도로에서만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메리트가 적고 모델S,Y는 1억이상의 고가 차량이라서 구매층이 적은 상태인것 뿐이죠.
만약에 미국산 모델Y스탠다드 처럼 저가형에 FSD달고 한국에 출시하면 국산 전기차는 전멸할꺼라 봅니다.
지금도 1억 이상 차량 구매예정인 사람들은 모델S,X 고민될껍니다.
왜냐하면 테슬라 말고는 못하고 있고, 게다가 차도 비싼대 거기에 옵션까지 비싸죠
게다가 한국 시장과 다르게 미국은 풀옵션 구매 비율도 낮은대다가 기름값까지 쌉니다
그래서 테슬라가 태양광 충전 인프라까지 묶어서 파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그나마도 따라가는 애들이라고 해봐야 중국 내수로 도는 애들 밖에 없으니까요
저도 따라갈 시간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그 사이에 테슬라는 더 고도화 될꺼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SX밖에 안되니까 돌풍이 불기 힘들죠, 일부 부자의 유행정도니까요
핵심은 중국 테슬라에 풀리는 순간 그떄는 국내 한정으론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이거부터 공감이 안가네요. 가정에 슈퍼차저가 왜 필요해요? 완속도 충분합니다.
본인 차고 있는 미국 단독주택에서 당연히 슈차 필요없죠. 그리고 그 분들은 이미 살만큼 테슬라 다 샀다는게 전기차 캐즘의 주 요인이에요.
근데 미국 사람들 중에 임대로 사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40%정도에 육박하는데 이사람들은 지금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미국은 한국처럼 아파트마다 완속이 몇개씩 설치되아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무슨 전세계 전기차 환경이 다 한국 같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오히려 미국은 공동주택에 완속을 많이 설치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급속으로 회전율을 빨리 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우리나라라 아파트에도 급속 설치해서 회전율 올리자는 사람들 참 많았죠. 그분들 보는거 같네요.
그리고 중산층이상 사는 콘도에 요즘 다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하는 편이죠. 어디 서민 공동주택 가져오지마시고요. 그분들은 어차피 테슬라 주 타겟도 아니고요.
공동주택(연립주택)에 왜 완속을 많이 설치하기가 어렵나면요, 미국은 한국처럼 1가구 1차량 소유가 아니라 그냥 17세이상 성인1명에 차 한대에요. 연립주택 100세대 성인 300명이 산다. 그럼 차량이 최소 250대에서 최대 350대까지도 됩니다. 그러니 연립주택 그냥 주차면수조차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죠. 그래서 아파트 입주할때 밤에 늦게 들어올때 주차자리 찾는거 짜증나서 별도로 돈 내고 가라지 임대하는 사람도 제법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완속 충천면을 배정해버리면 전기차 아닌 사람들이 주차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죠. 그러니 Harugun님이 말씀하신대로 슈차면을 적게 배정하고 거기에 회전율을 높이고 슈차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방법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어요.
이게 앞으로 어떻게 변하는게 제일 좋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슈차를 넣는게 좋을지 완속충전면을 여러개 만드는게 나을지에 대해서 그 누가 장담할수 있죠?
그리고 충천기는 지금은 그 갯수가 몇개 안되는 설치비용이 무게중심이지만 한꺼번에 엄청난 대수의 충전기를 설치해야 할 상황이 오면 그 전기를 어떻게 끌어오는가가 더 문제가 됩니다. 미국은 지금 그게 문제인거죠.
다음달에 1+1 행사하면 안된다는거지요?
말씀대로라면 지금 독삼사 오너들이 죄다 돈싸들고 테슬라로 넘어오고 있는데, 답답한 테슬라 마케팅팀은 무슨 무이자, 저이자 프로모션에, 개발팀은 프리미엄에 안어울리게 무슨 되도않는 저가 모델, 저가트림 출시하고 그런답니까? 그러니까 아파트나 사는 놈들이 기웃거리는거 아닙니까?
저 토요타처럼 마크업 딱 붙여서 마진 달달하게 팔아야죠. 그래야 주가도 팍팍 올라가고 님도 기쁘실텐데요.
미국 오셔서 테슬라 주주총회 가서 답답한 테슬라 마케팅팀이랑 개발팀에 일성 한번 질러주시고, 최신판 FSD체험 딱 하시고, 로보택시 딱 타보시고 그럼 최고 아닙니까?
주식도 많이 올랐는데, 몇주만 처분하시면 충분하실텐데 미국 한번 오시죠 ㅎㅎ
미국에서만해도 도대체 몇번째 테슬라가 차값을 노량진 수산시장 싯가처럼 예고없이 올리거나 후려치거나 했는지.
Pricing을 그렇게 하면 제일 타격받는게 중고차 가치죠. 새차 가격이 언제 후려쳐질지 예측할 수 없으니 중고차가 제값을 받을 수가 없죠.
충전소엔 최소한의 인력만 상주하거나 케이블 꼽고 빼주는 로봇으로 하던가요
아침 8시에 나가야 되니 세벽에 알아서 충전하고 와라 하면
충전하고 와서 현관문 앞에 히터 틀어놓고 대기하고 있고..
타이어 갈때 됐으니 갈고 와라 하면 정비소 가서 차 혼자 갈고 오고.
애 학원바리 하고와 하면 차가 혼자서 애 대려다 주고 대려오고.
출입문에 내려주고 나서 빈자리 가서 파킹하고..
이건 경험해 보지 못해서 상상력 발휘가 안되니 와닿지 않는 겁니다.
과거 미국에 포드가 차 찍어내기 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대부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시절에
마차가 있는데 자동차가 왜 필요하냐는 논쟁하는 것과 같은 거라 봅니다.
아이폰 나오기 전엔 아이폰 이후 세상을 상상 못했듯.
테슬라 로보택시인가? 그건 무선충전 시스템으로 처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급발진 일으키고 싶지 않아요.
불가능하진 않을겁니다.
현대의 플레오스도 내연기관, 하브쪽도 적용이 되고 있으니까요.
다시 생각을 해보니 전력 수급이 안되어서 힘들겠네요.
왠간한 PC급 프로세서가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전력이 수급이 되어야 하는데 최소한 EREV나 PHEV는 되어야지 가능할것 같아요.
테슬라 구형 몰고다니는 사람으로 s x 사이버 기변 대기 중입니다.
그렇지만 방향성을 놓고 보면 이미 방향은 정해졌고, 테슬라는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대나 다른 메이커들이 자율주행을 쫓아갈 시간을 벌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글세요. 하드웨어(차량)만 생산해서 성장한 회사들이 AI칩부터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다 생산하고 있는 테슬라를 따라 갈수 있을까요? 그 격차를 따라 잡기가 정말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당장 어떻게 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독점인 회사한테는 어닝 쇼크죠
안그래도 중국차들 자율주행 수준이 상당한데 내년부터 가성비로 물밀듯이 들어올겁니다
그야말로 본진이 털리는 거에요
이것만큼 충격적인일이 아닐 수 없겠죠
누가 그러더군요 FSD 들어온게 현대한테는 핵폭탄급이라고.
적어도 한국애서 방향성을 잡고 선두에 서야 할 회사가 방향성을 못잡았다...보통 심각한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토파일럿이 미국에 좀더 늦게 퍼질수 잇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국이나 중국에선 어마어마하게 빠르게 흡수될거에요.
시간이 걸리겠죠 그리고 배터리 교체 비용이 어마무시하죠
모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배터리 교체비용만 약 3천만원인데요
Fsd가 운전 제일 못하는 날은 오늘이라는것만 생각하면요
엘에이 뉴욕 진입하는 도로들 한국 올림픽 강변북로 이런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운전환경은 아전인수로 가져다 붙이면 마치 군대에서 내가 더 고생한냥 스토리 만드는건 일도 아니죠
저는 테슬라와 FSD가 한국에서 안팔릴거라 예측한적 없습니다. 한국시장의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지금 테슬라는 판매량이 점점 떨어지는 믿기지 않는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글로벌 기준으로 봐서는 FSD의 갈길이 멀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니면 구독형인가요?
구독형 출시하면 월 15정도 할겁니다.
미국의 경우 구독제는 99불 입니다.
일시불하면 오래탈경우 결국 이득이긴 한데 테슬라 중고차 감가가 워낙 심하고 이정도 고가 옵션을 중고차로 팔면 손해가 막심한지라 (내 차 사는 사람이 FSD를 원해야 팔수가 있죠) 구독들 많이 하시죠.
일시불과 구독을 비교하면 6년 이상타야 일시불이 유리한데, 지금 테슬라는 오래 탈수록 불리한 구조라..
머스크가 호불호가 강해서 그렇지 현재 인류 중에 그사람 만큼 혁신적인 인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장시간 머무는 곳에는 수퍼차저가 필요없습니다.
물론 급한 경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용도에 맞지 않습니다.
어차피 자는 동안 충전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완속 조차도 더 느리게 충전하도록 설정합니다.
게다가 RAV4는 2022년에도 월드베스트셀링카였죠.
순위 모델명 판매량 (약)
1 테슬라 모델 Y 122만 대
2 도요타 RAV4 108만 대
여기선 모델y 라는데요? ㅎㅎ
한국과 미국은 다르니까 결과 값도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기름값이 지금 리터랑 140엔수준인 곳도 보이는데, 환율 계산하면 1300원쯤 되려나요?
그런데 전기차 충전요금은 대부분이 시간당 충전요금이라 간당간당하게 다니던지 해야하고
유일한 빛이었던 이온계열 충전기도 가격을 내년 1월에 3배 인상을 결정해서
이젠 저렴한 곳이 1kWh 당 44엔 수준입니다.
심한곳은 2천엔 내고 겨우 6kWh 남짓 충전되는 곳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다만 운영비용은 둘째치고 FSD 같은게 사회전반에 보급되면 교통약자들이나 삶이 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뭐든 급격하게 변하는게 아니라 서서히 변해가는거죠
교통사고의 책임문제고, 테슬라는 교통사고에 대한 책임을 질 생각이 없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