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재명 대통령 뽑은 모범사례 '콩GPT' 농림부 국장, 차관 '파격 발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처별 업무보고를 통해 '콩GPT'라는 별명을 얻은 변상문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이하 식량국장)을 농림부 차관으로 발탁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개 차관은 1급 차관보 또는 실장급에서 승진하는데, 국장에서 곧장 승진한다면 파격 발탁이다.
16일 여권에 따르면 차기 농림부 차관에 변 국장을 임명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아래 영상은 변상문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발언 부분 부터 재생됩니다.
농림식품부 고공단들 대부분 짐싸야겠네요.
물론 예전 김두관 씨가 남해군수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갔을 때가 말 그대로 '파격'이었죠.
행시출신이라면 청춘을 갈아넣어 일한 결실을 상당히 일찍 거두는 셈이고요. 다들 그거 꿈꾸고 고된 생활 버틴걸텐데.
그나저나, 저리되면 행시 기수가 빠른 선배들은 옷을 벗나요? 장차관은 어차피 열외이니 기수 무관하게 버티나요. 송년회가면 물어나봐야 겠네요.
"대통령 업무중계. 생방송. 한 관료의 탁월한 답변. 그러나 그 답변에 오류가 있었다면. 오류가 치명적이었다면. 그걸 대통령실이 거르지 못했다면. "
이것이 공무원 사회의 '동기부여' 가 되겠지만, 진실 확인은 필요해 보입니다.
내용 중에 콩생산에 대한 통계부터 오류가 크네요.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 나지만 8만 3천톤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찾아보니 15만톤이 넘네요. 그 이외 대답한 통계 내용의 오류가 너무 크네요.
아래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행한 내용이고, 44page가 콩에 대한 자료예요.
https://library.krei.re.kr/pyxis-api/1/digital-files/e2e77f8c-363b-4c21-97e2-cc8220063c93
누구의 주장이든 항상 논증되어야 합니다.
한번 보세요..... 문제가 상당해 보입니다
때론 숫자에 밝은 사람도 필요하지만, 고위관료라면 사회의 첨예한 문제들을 선재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우선이 아닐까요.
국내 농산물 통계를 꿰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성실하고 노력한다는 증거는 되겠지만.. 파격적으로 차관발탁까지 할 일인가요.
AI의 시대에 아직도 암기력으로 서울대까지 입학하던 문화가 남아있는 것 같아 일면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