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정원오 구청장이 5.18문제 때문에 싸웠다던 날은 노태우가 '광주사태는 중국 문화대혁명에 비하면 별 것 아니다'라는 망언을 했다고 신문 보도가 나온 날이다.
맞은 쪽은 박범진 민자당 국회의원의 비서관이었는데, 그는 5.18 관련자 고소에 대해 '국력만 소모한다'라고 평한 적이 있다.
https://x.com/duchty123/status/2000468234089419016?s=46&t=yOXu_Iak8-P6uCKE3woG4A
1995년이니 광주항쟁 이후 고작 15년일때죠.
시대적 배경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이해가 가네요.
전치 2주 진단서는 왠만한 병원 가서 아프다고 하면 끊어주지 않나요?
"야 이건 뭐 투사시네..."
라고 하십니다.
근데 그 앞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한다??
저 같아도 귓방망이 올리고 침 뱉어 버립니다.
전 서울 사람이지만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5월은 광주에게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입니다. 5.18에 대해서 국민 1인도 빠지지 않고 "독재에 항거해 시민들이 싸우다 죽음을 맞이한 항쟁과 민주화 운동"으로 인식하는 순간까지 아물지 않을 겁니다.
팩트를 갖다줘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정원오 구청장님은 '불의'에 못 참으신거네요.
오히려 호감 상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