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0 KST - AP통신 - 미 정부 노동부가 공식 발표하는 실업률 통계가 발표되었다고 AP통신이 전하고 있습니다. 미 정부의 43일간의 셧다운으로 인해 실업률 통계발표에서 10월 통계는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발표는 11월 통계입니다.
11월, 미국은 6만 4천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고 10만 5천개의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실업율은 4.6%로 상승해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11월 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바 있습니다.
또한 경제학자들은 셧다운 기간인 10월달 연방공무원이 약 16만2천명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자의 시간당 평균임금상승율은 전월대비 0.1% 상승, 2023년 8월이후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임금상승율은 3.5%로 2021년 5월이후 최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의료 보건 분야에서 4만 6천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 전체 6만 4천개 신규 일자리중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는 건설 부분에서 채웠습니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5천개의 일자리가 줄었으며 제조업 분야 일자리 감소는 7개월 연속입니다.
AP통신은 채용이 분명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연준의 인플레 방어를 위한 높은 금리의 여파가 아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여전히 신규고용을 꺼리고 있으며 이는 AI 도입, 트럼프의 불확실성, 특히 관세로 인한 영향에 대한 기업들의 두려움에 기인한다고 덧붙입니다. 연준은 금리 인하로 인해 노동시장에 어떤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의견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셧다운으로 인해 미 노동부의 통계가 늦어진 지금, 연준의 결정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