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나 보던 일을 실제로 겪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직도 많이 놀란 상태라, 경험 공유 겸 소비자 안전 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외출 중이었는데 아파트 화재 경보가 울렸고,
관리실에서 전화가 와 출입 비밀번호를 전달한 뒤
관리실 직원분들이 세대 내부로 들어가 상황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확인 결과, 안방 책상 위에 올려두었던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폭발·발화한 상태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충전 중도 아니었고, 사용 중도 아니었으며,
어떠한 전자기기에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 중이었습니다.
같은 책상 위에는 맥북, 카메라, 다른 보조배터리들도 함께 놓여 있었지만,
이들 역시 충전·사용 중이 아니었고,
화재는 해당 샤오미보조배터리 제품에서만 발생했습니다.
조금만 번졌다면 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주변에 USB/C타입 케이블이 있었으나, 해당 보조배터리와 연결된 상태는 아니었고 케이블 또한 손상 없이 정상 상태였습니다.)
추가로 개인적으로 더 충격이 컸던 점은,
사고 전날 저녁 해외여행에서 귀국하며 비행기에 탑승할 당시 이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비행 중에는 아무 일도 없었고 다음 날 집에서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 제품이 언제 어디서든 예기치 않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뒤늦게 인식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불운으로 넘기기보다 소비자 안전 차원에서 공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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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사진 및 제품 잔해 보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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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출동 기록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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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샤오미 코리아)에 화재·안전 사고로 공식 이메일 접수 완료 상태입니다.
다만, 안전 사고로서 본사 이관을 요청한 이후 회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 글은 특정 회사를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보조배터리를 책상 위에 두거나 휴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같은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경험 공유입니다.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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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자발 발화 경험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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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대응이나 처리 과정을 알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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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경험이나 조언을 나눠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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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소비자원에 안전 사고로 접수를 완료했고,
샤오미코리아 측에는 이메일로 화재·안전 사고 관련 문의를 진행했으나
현재까지 추가 회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일부 언론사에서 연락을 받아 사실관계 확인 및 자료 요청을 받은 상황이며,
정리되는 대로 필요한 자료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진행 상황이 있으면 이 글을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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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게시글을 보고 몇몇 방송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올라오는 기사 순으로 댓글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샤오미코리아 혹은 소보원에서 연락이 오면 내용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단독] 충전도 안 했는데… “펑” 폭발 샤오미 보조배터리 - 위메이크뉴스
- 충전도, 사용도 하지 않은 상태의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집을 비운 사이 폭발·발화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비자 안전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례는
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no=24075
네 집에 동물을 키우거나 하진 않아요
유튜버들이 많이 추천하던 제품이라 믿고 구매하였는데
충전용 거치대가 세트로 있는 제품이에요
모델명을 밝혀도 되는지 몰라서 이렇게만 말씀드려요..
기압이 낮은 곳에 다녀오면 생길 수 있나보네요.
https://chatgpt.com/s/t_69416b5ac31c8191b54197d7a86a269a
혹시라도 비행기를 한번 탔던 보조배터리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폐기하는 편이 좋을 수 있겠네요
저도 오래된 샤오미 외장배터리 분해해서
랜턴용으로 쓰고있는데 모델명이 맞으면 해당 배터리를 폐기 하려고 합니다.
가품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모델명, 사진, 구매처, 구매가격, 가품가능성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mbc ytn 뉴스 제보감입니다 ㄷㄷㄷ
그래야 재발위험이 덜할거 같아요
Kc인증 받은 제품인지도 중요하구여..
아무것도 언했는데 폭발을 하면. 아무 대처방법이 없네요.
뜨거운곳도 아니고, 충전중도 아니고, 사용중도 아니고, 부스러기같은게 들어간것도 아니고,충격을 가한것도 아니고, 부푼것도 아니고.
그냥 터진거네요.
맞습니다..그냥 책상위에 놓여져 있던 상태로 폭발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불안해서 보조배터리 사용 못할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전날 저녁 비행기에서 폭발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https://www.11st.co.kr/products/581461463511번가
샤오미는 그래도 비교적 믿을만한 배터리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무섭네요
/Vollago
보조배터리 ..
탄피통에 넣어놨어요 ㅡㅡ;;;
요즘 딸램이 사용하는 배터리형 손난로가 좀 걱정되긴하네요..
옛날 무선 핸디 선풍기도
가끔 터졌다는 뉴스도 있어서...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정말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위에 있던 몇몇 제품은 타버렸고, 책상도 버려야 할 정도로 탔습니다.
아이의 주머니에서 폭발한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저는 사용중이거나 충전중도 아닌 상황에서 폭발하였습니다.
사용중이라면 조금더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탄피통 구입 방법이 있을까요 ?
검색 해 봐야 하겠습니다.
배터리 어렵네요 ㅜ.ㅜ
/ 글 작성하신 회원님.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직구 하셨나요?
샤오미 무선 선풍기 폭발 사고 주요 내용
사고 개요: 2024년 8월, 세종시 아파트 거실에서 샤오미 무선 선풍기(해외직구) 배터리 폭발로 불길과 유독가스 발생.
피해 상황: 생후 100일 된 아기와 가족이 자택에 있었으나, 신속한 진화로 대형 인명 피해는 없었음.
보상 문제: 피해자는 샤오미코리아와 판매자에게 영상 제출 후 보상을 요구했으나, 해외직구 제품이라는 이유로 보상 거부."
감사드립니다~~.
아주 작은 확률이지만 리튬배터리라면 누구에게나 발생 할 수는 있죠... 이건 뭐 리튬배터리를 사용 안할 때는 안전 주머니 같은 곳에 보관을 해야 하나 보네요..
저 역시 충전중이나 사용중에만 폭발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점은
폭발 사고 전날 비행기에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들고 탔었는데
하늘에서 터지지 않았다는 점으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신체에 그대로 지니고 다니시다 폭발한다면
매우 위험할 것 같습니다
꼭 사용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필수 라고 생각됩니다.
음..사용 중인 제품은
충전 상태가 숫자로 표시되던 제품이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폭발 위험이 있어 80% 이하로 충전, 보관해야 하는 제품이라면
애초에 완충이 80%까지만 가능하게 만들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ㅜㅜ
안전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말씀하시는것처럼 저정도되는 브랜드들은 총용량에 안전마진 두고 100%로 표시하는겁니다.
누가 그걸 유사과학이라고 하던가요? 안전마진요ㅏ 그거 어떻게 정하는지는 알고 있나요?
잦은 충방전하에 표시용랑의 최대 80%만 충전시켜서 사용한다는 말이면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해서 맞는 말입니다.
다만, 원댓글의
"보조배터리는 80% 이하로 충전해서 보관해야 해요. 100% 충전 상태로 보관했다가 이번처럼 재수없으면 터집니다." 라는 말의 과학적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순 완충하면 터져요라고 말하는것는 유사과학이 맞습니다.
어디 듣보나 짝퉁업체, 극한의 저가모델의 경우도아니고
안전 마진, 자연방전의 케이스는 싸그리 무시한거죠.
그냥 저상황은 결함인겁니다.
네. 결함이죠. 문제는 안전마진이나 자연방전이 결함을 커버 못한다는 겁니다. 만충 상태로 보관하는 게 단순히 퇴화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만 알고 있는 겁니다.
100% 충전하면 터진다.80%는 안전하다 라는내용에 관한 댓글입니다.
네, 님 말이 맞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오래전부터 사용했는데 최근에 이런 발화사고가 많은 이유가 뭘까요?
개인적으로 샤오미 정도면 꽤 큰 브랜드라고 생각해서 구매한 제품인데
보조배터리는 브랜드 막론하고 폭발 위험이 있나 봅니다..
사용중이 아닐때에도 가능하면 신체와 멀리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RC하는 사람들은 배터리를 웬만하면 탄통같은데 넣어서 보관합니다.
최근에 보조배터리 숫자가 많아지면서 최근에 발화가 많아진거 같다는 착시가 있을 뿐인거죠
폭발후 초기에 화재경보기가 울려서 관리실에서 출동하였습니다
정말 소방 시설 있었던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 홍콩 사건 보면
아파트같은곳은 불이 쉽게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비행기에서 터져서 인명피해가 생기거나...
이건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
저는 보조배터리 저번에 비행기탈때 공항에서 니눠준 지퍼백에 넣어뒀는데 집에둘때도 그냥 그상태로 두는게 그나마 안전할것 같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69745CLIEN
샤오미가 처음 유명해진게 보조배터리였을텐데 아이러니하네요.
진즉 이력도 있고 갖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버리시길 추천드립니다.
납작하고 얇은 파우치 형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뇨. 모든 배터리는 다 터질 수 있습니다. 원통형이 터지면 외피가 총알처럼 날아다닙니다.
전날 비행기를 타셨다고 하니, 해외여행 이동 중 가방 등에서 받은 미세한 충격이나 압력이 내부 분리막을 손상시켜 시간차를 두고 '열폭주'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충전 중이 아니어도 내부 합선이 되면 발화할 수 있다니 무섭네요. 비행 중에 사고가 안 난 게 정말 천운입니다. 많이 놀라셨을 텐데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만일 화재경보가 없었다면 집 전채로 화재가 퍼질수 있는 상황이었던거죠??
저도 당장 엊그제 해외여행 다녀온 보조배터리를 폐기하고 원통형으로 구해봐야 겠습니다. ㄷㄷㄷ
핸드폰이고 뭐고 실제로 폭발하는 경우가 검색해보면 많이 있죠
어찌댔던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물건이 애초에 아니라서 오래되면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인간이 가장 많이 만들어봐서 안정성이 제일 높은 건전지 조차도 폭발 가능성이 있기에
따로 폐기하니까요
말 됩니다… 완벽은 이세상에 존재 안하거든요
얼추 시그마6만 달성해도 기업 과실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여기부턴 제품상해보험으로 커버하는 레벨이죠
어쩔 수 없어요 현대 기술의 한계라서...
안전 인증이 뭘 해도 안전하다는 뜻이 아니라
안전에도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 이상이면 안전한 편이다 하고 주는거라
뉴스에 나오는 터진 배터리들 다 인증 받은 것들이랍니다. 인증 안 받으면 애초에 못 팔죠.
보조배터리의 탑 업체인데 국내판매업체도 죄다 중국산인데 그럼 다 중국혐오인가요
빈 댓글 먼가요.ㅋㅋ 어이없네요
소지하고 타야 한다고 강조를 한다지만, 사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가방에 넣어 수납칸에 넣어버리는 경우를 주변에서도 많이 봅니다. 지적을 하면 유난이라는 식으로 쳐다봅니다.
심지어 소지하고 탄다 하여도, 폭발시 비행중의 기체 안이라면 대처하기가 쉽지도 않을거에요.
뒤질거면 혼자 뒤졌으면 좋겠습니다.
보조배터리는 안되고 스마트폰은 되고…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
배터리는 모아서 여기에 보관해야겠네요.
선풍기 2대, 청소기 탈착형 배터리(알리구입), 핸드폰충전기, 바람부는기계 기타등등 생각보다 많아서
이런글들 올라오면 좀 많이 불안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듣고 다니는 지 모르겠는데 리튬폴리머라고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그리고 요즘 구할 수 있는 건 다 폴리머일겁니다.
안쓰는데 버리긴아까워서 그냥 냅뒀는데 폭탄인 셈이네요.. 게다가 절반은 다 듣보잡...
전기자전거가 있는데 겨울이라 못타서 배터리가 불안했는데 위에분이 올리신 광폭상자(?)사서 보관해야겠네요..
샤오미
KC인증 마크와 무관하게 중국에서는 3C인가? 인증 마크 제품만 허용한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전기자전거도 갖고 있는데 이름 없는거 타다가 배터리 불안해서 삼성셀 사용한 보험 가입되었다는 그래도 인지도 있는 제품으로 비싼 돈 들여 바꿨습니다.
삼성 제트청소기 배터리수명이 다 되어서 호환품 사볼까 했는데 그 생각 싹 접고 정품 사려고요.
들으면서 하나 황당했던건.. 주말에 그런일이 벌어졌는데 방재실에서는 스프링쿨러 알람이 오작동? 인줄 알고 그냥 꺼버리고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해당 세대 앞집 살던 할머니가 물이 엄청나게 밖으로 나오는거보고 클레임 걸던 와중에 관리소에서 알고 그때서야 119에 신고했던....... 진짜 불이 크게 났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와............
깔판사서 사 놓고 거기에
올려놔야 겠군요
저도 그렇게 해서 보관하고 있거니와
책상은 워낙 불안해서요
탄통 구매해 보겠습니다…
좀 불안해서..
위에 탄통정보가 있어..
대형 구입했습니다.. ㅎ
정발 제품이면 배터리 본사에서 보상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아이폰 미니와 보조배터리 붙친상태에서 맥세이프 충전중에 화재가 났습니다.)
아이의 얼굴 상처와 재산손해가 있었지만, 정발 제품이 아니여서 보상 받을 방법이 없더군요..
그 뒤로는 정발 및 국내 유통사 구입 제품만 남기고 다 방출 했습니다.....
탄피통 사다 넣어놓고 애들에게도 냄새나면 가지고 내려가거나
연기가 좀 나온다면 창 열고 사람 있는지 보고 버리라고 얘기해 둡니다
샤오미 짝퉁 배터리도 은근 많더라고요
직구 제품이면 보상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커버와 충전부 모듈 사이가 벌어져서 봤더니 부풀어 올랐던 경험이 있네요.
냉큼 가져다 버렸습니다.
이런 현상 보시면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게 좋습니다.
그런거면 다행인데 그냥 멀쩡한 게 순식간에 부풀다가 터지는 것도 많아요.
이거 조회수 노리고 작업한다고 느끼는게 사진이나 영상같은거 하나 없고 아무 피드백도 없습니다. 그리고 공감수 올라가는 시간도 다른 글에 비해 유난히 빨랐고요. 가입일대비 작성글,댓글 수도 의문이 들게 합니다.
가입한지 15년이 넘었는데 글쓴게 달랑 15개?
종합해보면 작업계정들이 보통 이 패턴이거든요.
작업까진 모르겠지만 댓글은 가관이긴 하네요
저런 분들은 아무것도 못살겁니다
테라스에서 충전중이던 손전등에서 불꽃이 나면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벽체 전원에 연결된 것이 아니고 멀티탭에 연결된 상태라 벽체에 연결된 전원코드를 일단 뽑고,
담요 같은 것을 덮어서 불을 껐습니다.
테라스 바닥이 나무라서 많이 그을린 정도였는데, 완전 소화가 된 것을 확인하고 정리부터 했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건 해선 안될 행동이더군요.)
제품에 붙어 있던 상품에 관련된 스티커들은 모두 훼손되어 어디 제품인지도 알 수가 없었고
언제 어디서 구매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아 보상이고 뭐고는 막막했습니다만,
화재보험 가입한 것이 생각나 화재 발생 다음날 보험사에 전화했더니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소방서에 관련 서류를 받아놓으라고 하시더군요.
하여 소방서에 갔는데,,,,,,,,,,, 화재 현장 조사가 필요하다길래 다 정리했다니 난감해하시면서
그러면 관련 서류를 발급해 줄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즉, 불이 났으면 신고를 하거나, 자가 진화를 한 후 증빙 자료가 필요하면 현장을 보존해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저찌해서 테라스 나무 교체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지급받긴 했습니다.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소비자원에 안전 사고로 접수를 완료했고,
샤오미코리아 측에는 이메일로 화재·안전 사고 관련 문의를 진행했으나
현재까지 추가 회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일부 언론사에서 연락을 받아 사실관계 확인 및 자료 요청을 받은 상황이며,
정리되는 대로 필요한 자료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진행 상황이 있으면 이 글을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
게시글을 보고 몇몇 방송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올라오는 기사 순으로 댓글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샤오미코리아 혹은 소보원에서 연락이 오면 내용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단독] 충전도 안 했는데… “펑” 폭발 샤오미 보조배터리 - 위메이크뉴스
충전도, 사용도 하지 않은 상태의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집을 비운 사이 폭발·발화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비자 안전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례는
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no=24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