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SNS에 부적절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미성년을 SNS가 없는 완전 무균실에 평생 격리할 게 아니라면, 이 정책이 풍선 효과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의도대로 SNS를 아예 안 하게 되고 건전한 교유관계나 사회성이 정착되면 당연히 좋겠지만요, 그게 가능한가가 문제죠.
미성년자 담배 접근 못하게 한다고 해서 아무도 못 피우나요? 몰래 어떻게든 찾아서 피울 애들은 피고, 그렇게 몰래 해본 애들이 아이들 사이에서는 권력을 가지게 됩니다.
스마트폰 부모 관리 기능이요? 그걸로 통제가 가능할까요? 그걸 풀어내는 일말의 보안 결함이라도 있으면 아이들은 뚫어낼 거고, 아이폰 탈옥하는 것마냥 SNS에 접근할 수 있는 통신기기를 가진 애들이 반에서 정보상이자 권력자가 되겠죠. 그런 정보격차로 또 하나의 계급사회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무조건 정보를 통제해서 모르게 하는 것, 못하게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일종의 기도메타입니다. 어떤 경로로든 뚫릴 가능성이 있어요.
AI 대중화되고 몇몇 강의 업체들이 "제발 소비자들이 AI 몰라라, 제발 AI 퍼지지 말고 우리 강의 돈 내고 수강해라." 이러던가요? AI를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고, AI를 접목해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거죠.
SNS를 통제한다는 건 곧 정보를 통제한다는 겁니다. 현대에서는 그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SNS를 사용하되,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게시글들을 이해하는 법, 디지털 문해력을 습득하도록 유도해야죠.
항아리 아래에 구멍이 뻥 뚫려서 물을 붓는 족족 새어나가고 있는데 실금이나 가려서 될 일이 아니라고 보네요, 전.
욕구와 중독에 대한 절제력이 미성숙할때 잠깐만 미루자는 거니까요
예) 무인매장, 대여킥보드, SNS 등등
심지어 성관계조차도 비록 나이차이가 몇년 나지 않더라도 미성년자랑 하면 불법일 것인데요
잔인하고 선정적인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사행성 게임도 청소년 플레이 금지
괜히 정해져있는게 아니죠
정보 검증이나 통제도 안되고
전면 금지는 자유를 큰 폭으로 제한하는 강력한 제재수단인만큼 최후의 보루로 남겨야 하는 카드입니다.
그래서 정보를 통제한다는 말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sns를 정보를 얻기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sns를 이용하기보다는 메세지 기능이나 메신저를 이용하고 정보가 알고 싶으면 적절한 정보검색 문화를 정착시켜서 찾아보도록 교육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sns 같은 곳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을 정보인양 그대로 흡수해서 좋지못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겁니다.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다고 해서 완전히 막지 못하고 피우는 사람이 나오긴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로는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잘못된 것을 알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이 미성년때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죠.
그것처럼 sns도 특정 연령대 까지 어느정도의 통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금지한다고 폐해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정 SNS 사용 못하게 하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SNS로 갑니다. 이렇게 되면 투명하게 관리되지도 않고 여러 폐해로부터 보호하기도 어려워집니다.
일괄 금지할 게 아니라 사업자에게 관리 감독의 책임을 강하게 묻고, 리터러시 및 건전한 SNS 사용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참고로, 200년 전 조선시대 문체반정 때 논리도 똑같더라구요 ㅋㅋㅋ
성인인 저도 중독에서 벗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단순히 사용자 규제만 할게 아니라
sns 회사에 대한 규제를 적극해야합니다
어떻게든 중독 시키기 위해 연구했고 적용한걸로 아는데
그에 대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인스타나 유튜브 쇼츠에 대한 규제
불법적인 성적 게시물에 대한 더욱 확실한 규제
가짜 뉴스 배포에 대한 규제 및 책임
이 모두 필요합니다
사용자에 대한 규제는 곁다리에요
개신교단체들이 진화론만 일방적으로 설파하는 방송은 균형잡힌 시각을 교육해야하는데 큰 방해라고 규제하면 찬성하려나요
일단 뭘 규제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대단히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규제 맛에 빠지면 그 칼이 우리들에게도 되돌아오는 것이 인류역사입니다.
여기서 김어준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sns 중독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하는데
이에 대한 정의를 물어보시는건가요?
sns 가짜 뉴스에 대한 이야기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문제 되는 사항인데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청소년 규제라는 범위안에는 집어넣으면 얼마든지 김어준같은 방송도 특정세력들이 집권하면 넣을 수 있습니다. 당장 역사교과서에서 경험했습니다.특정 세력에 의한 의식화된 역사교과서가 청소년들 역사의식을 왜곡했다는 논리로 말이죠.내 맘에 안든다고 자꾸 규제 규제하다 그 규제 유혹에 빠져 나중에 사회전체가 경직 늪에 빠집니다.
나는 매우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도 누구가에 매우 위험한 사고 방식으로 인식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그래서 규제는 최소화해야합니다. 그 규제 칼이 나의 행동 사고에 대한 규제칼로 올수 있습니다.
불법적인 성적 게시물에 대한 규제와 가짜 뉴스 배포에 대한 적절한 규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용하고 있는 이 곳 클리앙에서도 규제 원칙 없었으면 디시나 펨코같이 쓰레기통이 되어버렸을 겁니다.
규제라는 것이 억압의 수단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로라는 것이 생기면서 교통 법규라는 것이 생기고 보행자와 차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서 존재하듯이, sns 규제도 이용자들의 정신건강과 올바른 인터넷 문화 보급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진짜 대화 나누기 싫어하는 부류가 있는데
타인의 글을 멋대로 해석해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1 도 알아보지 않는 분들입니다
중독과 규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전혀 딴 이야기를 하고 계시니 더는 글을 나눠야 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그 위험성을 자신의 자녀나 지인이 당해보기 전에는 모르는 사람도 있겠고
그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SNS 막는다고 모두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그거라도 막아야지요.
소셜미디어는 많이 참여할 수록 폐해가 커지기는 특성이 있어서 수를 줄일수록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셜미디어를 친구따라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서 반에서 10%만 하는 소셜 미디어라면 현재 같은 폐해는 없겠지요.
자기 목을 스스로 옥죄는걸 좋아하는 민족인가 싶기도 합니다.
서양권이 먼저 시작했어요.
SNS를 사용하되,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게시글들을 이해하는 법, 디지털 문해력을 습득하도록 유도해야죠.
=> SNS를 통해 정보를 찾지를 않죠. 그냥 텍스트 문해력도 안되는데 디지털 문해력이요?
담배나 술 다 숨어서 피운다고, 싹 풀어서 맘놓고 피우게 하면 어찌될것 같습니까?
자율에 맡겨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다봅니다. 그럼 법도 감옥도 필요없겠죠.
중독성 강한것들은 더더욱요.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추세에요. 우리나라만 하는거 아니에요.
글쓴이 말처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야죠
그리고 그 역할은 부모가 해야죠
그게 싫으니 나라에서 막아줬으면 하는건가요?
-> 이 논리에서 저는 좀 갸우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