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에 따르면, 국내 NFC 결제 확산이 지체되는 주요 원인으로 애플의 NFC 정책이 지목된다. 애플은 한국에서 애플페이, 티머니를 제외하고는 아이폰의 NFC 기능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티머니는 교통 인프라라는 공공적 성격으로 허용됐으나 결제 영역에서는 사실상 애플페이만 NFC 결제가 가능하다. 국내 간편결제사들은 아이폰의 NFC 기능에 접근하지 못한다.
반면 국내 NFC 결제 인프라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싱가포르와 호주,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보급률이 90%를 넘고 전 세계 평균도 70% 이상이지만, 국내 NFC 단말기 보급률은 10%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인프라 확산 움직인은 보이고 있다. 토스플레이스와 네이버페이 '커넥트' 같은 최신 결제 단말기에 NFC 결제 기능이 탑재됐고, 카드사와 VAN사에서도 NFC 단말기 보급을 늘리고 있다. 다만, 아이폰에서는 애플페이만 NFC 결제가 가능하고, 애플페이도 현대카드만 연동돼 있어 실제 이용률은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간편결제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에서 NFC 결제가 막힌 상황에서는 인프라가 늘어도 이용률이 저조하다”며 “결제사 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용 NFC 결제만 개발하는 것도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은 애플 정책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으로 압박해 왔다. 2024년 디지털시장법(DMA) 시행 이후 애플은 과징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유럽 권역에서 타사 서비스의 NFC 접근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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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합의가 지지부진
이뤄지지 않는 아주 특수한 사안들은
대통령실에서 나서줘야한다고 봐요
도대체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것들 또는 어디서 막혀서 진전이 없는건지
전체적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업계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 아니고선 알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습니다
잼통이 국무회의 또는 부처별 보고를 라이브 생중계하는것처럼
이런 중요한 사안인데 지지부진한 것들은
- 국민들의 알권리 차원
- 해결 돌파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비자들이 정 이게 불편하면 강하게 목소리 내고 안쓰면 넣어주겠죠 --_-;
카드 수수료 규제 완화 없이는 NFC 보급 불가능합니다.
애플페이는 왜 신한/국민 왜 준비 다됐는데 오픈을 안할까요? 단순히 애플페이 수수료 뿐만 아니라 EMV 수수료 + 삼성에서 애플페이 오픈하면 삼성페이 수수료도 부과한다고 엄포 놓았죠.
EMV 안쓰고 NFC 보급하면 안되냐구요? 이미 저스터치, KLSC 시도는 많았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카드 수수료 규제 완화없이는 NFC 사업 추진할 유인이 0입니다 한국이 카드 보급률이 떨어지는 나라도 아니구요. NFC 도입한다고 돈이 더벌리는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정부에서 개입하면 스텝만 꼬입니다. 이런건 정부가 할일이 아니에요
국민의 선택권과 생활력이 높아질 수 있는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기능이 전역으로 도입되어있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죠
대통령이 중간에서 역할조정자로서 당사자간의 문제를 듣고 공론화 하면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됩니다
기업 측면에서 수수료 관련해 도저히 마진이 남지 않는다면
다른쪽으로 보완해줄 수도 있는거에요
방법은 많습니다
그런데 이건 사용자측이나 다른측에서 제시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대통령만 가능합니다
이런 중재를 통해서
아이폰의 NFC기능이 국내에 도입될 수 있다면
또는 바로 안되더라도 진전이 있을 수 있다면
충분히 '정부'가 다뤄볼만한 내용 아닐까요?
대통령실에서 중간 조정을 해야하는데 공론화도 하고, 가장 큰 걸림돌은 대통령 혹은 입법기관의 결단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집단지성도 필요하고… 좋은건 다 같다 붙이셨네요.
차라리 EU 처럼 애플이 NFC 개방하도록 패는게 국가의 역할이면 역할이죠, 그깟 애플페이 도입확장하겠다고 그 동안 사회적 비용은 비용대로 써가면서 조율해 놓은 카드수수료를 올릴 수 있도록 열어주자? 애플이랑 EMV 돈 벌어가게? 이게 무슨…
아니 뭐가 이렇게 공격적이신겁니까?
이걸 꼭 써야되면 갈아탈것이고, 그래서 경쟁 안되면 넣겠죠.
"국내 NFC 단말기 보급률은 10%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가 더 큰 원인 아닌가요. ㅎㅎ
보급률 10%가 더 문제 같은데요.
게다가 지금도 컨택리스 결제를 모르는 사람, 관심없는 사람이 90% 정도 될겁니다.
지금도 컨택리스 결제 되는 카드로 단말기 가져다 대면 꽂으라고 하는 분들이 수두룩 하고,
카드에 컨택리스 가능 써있어도 이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요..
교통카드도 되는 상황이라 이게 어디냐 싶어요
불편하면 갤럭시 가면 되죠 머
컨택리스야 해외 브랜드사에서 계속 넣으라고 압박하니 넣지만 안드로이드의 앱 컨택리스는 거의 안 되고요.
거기에 삼성페이가 MST 방식이 주다보니 대부분 일반 가맹점에서 NFC 단말기 도입을 늦춘 게 크죠... 도입한다 한들 삼성페이에 컨택리스만 들어가고요.
여기서 정부가 할 건 유럽처럼 NFC 전면 개방 정도이지 굳이 애플페이 늘리겠다고 카드 수수료 높일 필요도 없습니다. 저렴한 카드 수수료 때문에 현금 없는 투명한 사회가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