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페트병 수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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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투명 패트병을 분리 배출해도 어차피 업체가 수거 과정에서 섞습니다.
2. 투명 페트병이 재활용 되는 비율은 1% 내외.
3. 분리배출 계속시켜야 하나, 백지화해야 하나, 정부에서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뉴스 보면서 제일 쇼크 먹은 것이......
라벨을 벗기고 병뚜껑을 잠그는 게 정부 지침이었네요???
아파트에서는 병뚜껑 따로 버리고, 병 목에 걸려있는 동그란 링 잔재까지 커터칼이든 니퍼든 잘라서 버리라고 안내하던데요. 도대체 몇년을 뻘짓한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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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되면서 생수병은 “비우고, 헹구고, 라벨 떼고, 찌그러뜨려서 뚜껑 닫아 배출” 이라는 생활 규칙이 요구되고 있다." 이렇다네요.
댓글 17
애초에 통은 PET이고 뚜껑은 PE라서 섞이면 안되는 재료들입니다.
ㄴ 찾아보니 뚜껑 닫는게 정부지침 맞습니다.
PET병 안에 불순물이 들어가는게, 재료 섞이는 것보다 중요한가 봐요.
뚜껑이 분리되어 해양쓰레기로 유출되는게 상당히 심각 하거든요 분리수거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Pe랑 pp는어차피 재활용 과정에서 다 파쇄해서 선별합니다. 재활용 하려면 어차피 페트병을 다 플레이크로 갈아버려야하고요. 저기 중간에 플로팅 와셔라는게 파쇄한 조각들 밀도차로 선별하는건데 pet는 물에 가라앉고 pe는 뜨기때문에 다 걸러져요. 병이 더러우면 저 세척수들 처리가 엄청난 골칫거리가 되기 때문에 청결유지가 훨씬 중요해요... 장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투명 생활 플라스틱류는 선별은 어렵지않고 오염 처리가 제일 문젭니다. 실제 공정을 모르고 다들 상상해서 .... 후처리가 더 골치아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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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보니까 라벨들도 PET로 바뀌어 있네요. 정정합니다.
우리나라 분리수거 문제가 많다 생각합니다
재활용 역시 쉽게 분류하고 최대한 복잡한 공정없이 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해야지
왜 저걸 소비자에게 떠넘기는지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