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분이 부동산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주는 원래 소득이 많지 않습니다. 카카오 본사가 있지만, 이게 대기업 본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주위 조경 관리도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원래 관광 산업으로 유지되던 지역이라서, 사업체가 없는 일반 근로자의 경우 월 급여가 150만원 정도인 분들도 많습니다. 정규직이 없다보니 일당 식으로 일하는 분들이 많아요. 최저임금도 못 버는 거죠.
그런데 중국 자본이 한번 들어오면서 맹지 토지가 평당 300만원이 넘어가고,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도 아닌데 평당 3,000만원이 넘어가고 그랬었습니다. 투자 이민 제도로 중국 사람들이 5억 미만 집은 그냥 묻지도 않고 현금으로 산다는 말이 파다했습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매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그 중국 자본이 오히려 돈을 회수하기 시작했고, 제주도 곳곳에는 유치권 실시 중인 폐건물들 천지입니다.
아파트들의 미분양도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고, 뭔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다들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냥 버티기 하는 중입니다. 이러다 한꺼번에 무너지면 정말 심각할 것 같습니다.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앞으로는 제주에서 전국으로 확대 된다는 말이 나오는데 진짠가요?
이게 젤 무섭네요..
특단의 대책 : 개인파산 제도 안네와
임대주택 활성화 정도가 아닐까요?
일확천금 목표로 금캐러 가던 사람들
실비로 재워주던 곳 들 있었던거처럼요
본문내용도 잘 보면 제주가 무너지면 돌고 돌아 우리에게 미칠 영향이 없지 않겠다 싶어 쓰신글 같은데 말이죠.
이거야말로 누칼협 했나 물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도지사를 잘 뽑아야할텐데 민주당도 국힘당도 거기에 무능한 사람이 그 자리에 가네요...
명동 한한령 터지고 싹 비워지고 LG생건 주가 작살난거봐요
그냥 무너지게 두면 됩니다
묻지마 투기로 집값이 천장을 쳤다면서요?
근데 왜 사요? 혹시 금치산자들인지... 평당 300만원일땐 안 사던 땅을 왜 갑자기 평당 3000에 산다고 난리인지
못 살 물건은 사지 말아라, 빚내서 소비하면 패가망신하기 십상이다
이런거 어릴 때 못 배우고 컸나 봐요
뭐 그럴 순 있는데 그걸 국가가 제 세금까지 써가면서 지켜줘야 할 만큼의 일인가요?
부동산이 오버슈팅 한 정책적인 원인도 있을 텐데요
세금으로 메꿔주는건 반대지만 투자자들만 책임지는 건 좀 그렇습니다.
투자자들만 책임지는건 좀 그렇지만 세금으로 메꿔주는건 반대한다면
누가 더 책임져야 하나요..?
해당 정책을 추진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겠죠?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한다면 제주도 도민이 다음 선거에서 해당 정당이나 관련자들에게 투표를 하지 않는
방법도 있을 거구요
정치인들이야 선거를 통해 책임을 지겠지요.
정치인 뽑은 유권자들도 잘못된 선택에 따른 고통은 감내해야죠
제가 드린 말씀이랑 같은 말씀이신 것 같은...
근데 여론 나빠지면 어찌 될지 몰라요. LH에서 인수해주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빚 탕감 등도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구요
서울집값에 근접하게 주택가격을 치켜올리고 요지의 땅을 사서 투기하던분들 대부분이 부산 경북 인천등 육지에서 들어온 토건족 건설,시행사들입니다. 당시 기획부동산도 한몫했지요
단물만 쏙 빨아먹고 집값,땅값만 잔뜩 올려놓은채 대부분 치고 빠진지 오래고 덕분에 선친께 드넓은 땅이나 과수원을 물려받지 못한 제주사람들은 이젠 너무 올라버린 집값때문에 집을 살 엄두도 못내더군요.
그저 구도심을 전전하다 동네 재개발된다며 쫓겨날위기라 요즘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 재개발도 수익이 불분명하고 전,월세는 구하기 너무힘들고..
이래저래 모두가 다같이 힘든 세상입니다.
최근에 들은 소식으론 제주에서 돈 쓸어 담아갔던 포항 시행사 하나는 육지에서 분양사업하다 이번에 폭망해서 연락자체가 두절되고 도망다닌다더군요.
돈은 엉뚱한 놈들이 다 쓸어가고 끝물에 영끌로 폭탄 떠안은 서민들이 많습니다.(기레기들 작품이지요)
이게 제주도만 그런게 아니에요.
전국에 영끌로 아파트구입했던 서민들이 시간이 갈수록 버티기 힘들어 삶의질이 하락되다 한계점을 만나면 무슨일들이 벌어질지..사회문제로 부각되기 시작될겁니다.
이런 문제가 영끌족들의 불행으로 끝나면 모를까 사회에 번질 파급효과가 문제입니다.
토건족,금융,정치권의 기득권들 돈쓸어담기에 이젠 전 국민의 삶의질 하락과 국가부도급의 위기가 온거라고 봅니다. 이젠 그 위기를 가려줄 동력마저도 없으니 큰일이라고 봅니다.
여기서부터가 탐욕에 눈이 먼 개개인의 선택이고 책임 아닐까요. 누가 강제로 벼랑끝에 내몬것도 아니고요
투기 안하고 평범하게 살았으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요
엘리트들이 나라를 팔아먹고 도망간거죠.
ㅎㅎ 원희룡 안 뽑았음 뭐 달라저요? ㅎㅎㅎ
아 저도 원다만 국짐 다 극혐 합니다 ㅎㅎ
지금이 정상입니다.
가령 고평가된 부동산들을 매입해서 임대주택을 짓겠다느니 하는 식으로...
투자 실패한 사람까지 챙겨주야 하나요?
원 지사는 "우선 중국을 전담하는 '중국계'를 시작으로 3-4년 뒤에는 '중국과'로 확대 개편하고, 좀 더 장기적으로는 '중국국'을 둬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원 지사는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지, 이것은 제주도의 운명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원 지사는 한국 특파원과 기자간담회를 갖기 전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제주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투자는 언제나 환영한다"고 밝혔었다.
시내에 200세대 넘어가는,
위치가 나쁘지 않은
단지형 아파트는 비쌉니다. 최고가에서 얼마 내려오지도 않았어요.
애초에 수가 적어요.
미분양 물건 막상 찾아보면
- 자연녹지에 지은 4층짜리 빌라. (이름만 아파트)
- 기존 생활권과 단절
- 혐오시설 코 앞
중에 한 항목은 포함됩니다.
재건축 추진중인, 위치 좋은 모 아파트는
전용 84 기준으로, 예상 분양가가 11억 정도입니다. (실제 조합원 물건이 비슷하게 거래되고 있고)
이유는,
제주시내에 단지 아파트 지을 땅 / 물건이 없습니다.
도시계획 실패이죠.
지금 도지사도 참.....
그렇게 살면 좋으십니까?
저는 수도권에 집사라고 폭등한다고 2017년부터 글썼는데 집못사서 힘든분들이 해결책 마련하라고 요구하면 투자못한 니탓이니 정부에 이래라 저래라하지마라 이렇게 글써도 되나요?
집을 샀든 사지않았든
폭등이든 폭락이든
집값의 급등락은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정부는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세살다가 집값이 너무올라 영끌이라도 해서 반강제로 내집 산사람이 투기꾼인가요?
님은 집산사람은 다 투기꾼같아보이겠지만 유주택자의 대부분이 1주택자입니다.
임대료만이 주거안정과 상관있죠.
사실상 지금 집값불안의 모든것은 아파트 한정입니다. 왜요? 모든사람이 아파트만 살고 아파트만 사고싶어하니까요.
하지만 주거에 아파트만 있는건 아니죠.
빌라는 충분히 살수있는데 아파트만 사고싶은건 정당한 욕심이고
한채로 충분한데 두채사고싶은건 부당한 욕심인가요?
모든사람들이 다 자기욕심은 정당하다고 말하긴합니다만... 제가볼땐 그닥 다르지않은 욕심입니다.
집값이 오르는데 임대료가 안 오르나요? 아파트가 오르는데 빌라가 안 오르나요?
한채로 충분한데 두채 사고 싶은건 부당한 욕심이죠.
주거안정은 집한채씩 가지게 해주는게아닙니다.
고쳐서 살라고 내놓은 구옥들이 코로나때 기획부동산이 끼어들면서 4-5억으로 가더니 육지에서 아파트 팔고
카페한다고 친구놈이 매입을 해서 영업 좀 하다가 지금은 2억도 못 받는 현실이죠. 원래 잘 살던 사람들은 일상을 이어가고 있고
육지에서 한탕하려고 왔던 사람들은 피눈물 흘리고 있고 뭐 그렇습니다. 제주도만의 문제는 아니죠.
개발안된거나 공동등기 주택단지, 지역주민들때문에 골치인동네 등등 문제있는 부동산들도 많아서 꼼꼼하게 봐야합니다.
국제학교 근처도 아무것도 없는데 다른데 비해 두배이상 비싸고 다른 지방도시보다 나아진게 없는데 부동산만 몇배이상 비쌉니다. 앞으로 쭉 내려갈거라 실거주 이외의 시세차익은 특별한 몇곳 빼고는 없을겁니다.
지금 가격 보다 60퍼센트는 더 떨어져야 적정가격 같은데요. 너무 거대한ㅈ거품이 끼어있어요
그걸 누가 사줄까요?
저도 제주나 속초에 세컨하우스 구입할까했었는데, 그냥 나중에 월세나 전세로 살기로 맘먹었습니다.
팔고 제주도 집사지그랬어 하고 얘기 했던 생각이 나네요 ㅠㅠ
어찌보면 친구가 정말 잘선택한거지만요...
잘못투자했으면 자신이 감내해야겠죠?
좀 손해볼 생각하고 엑시트해야죠..
-> 그래서 너도 나도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매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원인 같은데요...
아픈데 소금뿌리기도 적당해야...
암튼 남 실패하거나 망하면 위로는 절대 안하고 조롱과 비난만 함.
투자는, 투자자의 몫입니다
전부 부동산 투기꾼들이 작업해서 한때 서울 아파트 값 수준으로 올랐죠.
그때 성공적으로 작전 수행한 세력들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한국 부동산 폭등을 일으켰고요.
10년전에 내려왔는데 가관이 따로 없더군요. 전부 부동산 부동산...식당가서 밥먹을 때도 대부분 그 이야기 를 합니다. 원희룡이가 쓰레기 같은 국제 자유도시 만든다고 다 난개발 나도록 풀어줬죠. 위치도 안 좋은 곳까지 다 파헤쳐서 대충 만든 주택 단지들 잔뜩 생겼고요.
제주도는 가진 자원이 유일하게 자연환경인데 지속가능한 보존 중심의 관광지역으로 개발해야지...뜬금없는 이기심 많은 인간들 좋아할 만한 국제자유도시라니...참 어이 없었습니다.
석열이때 pf 도박꾼들 살린다고 금리 안올려서 온국민이 고환율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 때 망하게 뒀으면 고평가 됐던 토지가 헐값에 매각되고 부동산도 지금보다 훨씬 안정됐겠죠
더불어 환율도 미국에 박자맞춰 올렸다가 지금쯤 내려왔을테니 경기도 훨씬 좋았을 겁니다.
이런거야말로 "시장에 맡겨"두면 해결됩니다.
저런 투기로 성공한 사람들도 있는데 뭐 할 수없잖아요. 저런건 알아서들 조심해야죠.
누가 팔 비틀며 투기 하라고 한 적 없잖아요.
망할 땐 나라가 나서야 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
우리나라 부동산의 수준이자 현실이죠
부동산 자산 시스템이 건설업자만 배불려주는 걸 아직도 모르니 한 번은 일본처럼 절단나는 게 맞아 보입니다
제대로된 구조조정 한 번은 해야죠
너무 몰입은 안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