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작가님의 어제 토요토론 문재인 전 대통령님 관련 워딩입니다.
가감 없는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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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재인 대통령 엄청 잘하셨어요. 저는 진짜 모든 정치인들 중에서 제일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무지 좋아합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요
근데 문재인 대통령은 원래 안 하고 싶어 하는 분을, '귀하 아니면 나라를 구할 사람이 없으니까 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아 그러면, 그분 가톨릭 신도신데 '주여 이 잔을 거두실 수만 있으시면 거둬 주시오' 이렇게 하다가 '안 돼? 안 거둬 주시는구나' 이래 가지고 잔을 받으신 분이잖아요.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서, 이 가톨릭 성직자가 미사 집전하듯이 그런 태도로 5년간 하셨어요. 너무너무 훌륭하게 잘하셨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어, 근데 그분은 '내가 대통령 돼야겠어' 이렇게 해서 된 분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 국민들이 좀 깨놔야 돼요. '권력욕 없는 사람을 시키자?' 이거 아니에요.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시켜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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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관련 워딩 추가 16시 30분
"저 정치 문제는 민주당이 앞장쳐서 해야 된다고 봐요. 그니까 그것 때문에 저는 약간 불안해요.
그 이제 민주당에 대해서는 어떤 악몽이냐면 '열린우리당 트라우마' 있거든요.
그때 2004년도 17대 총선에서 151석 딱 받자말자 곧바로 당원제도 후퇴시키고 내부에서 당원제도 다 부셔버렸습니다. 그때 대의원 제도로 다시 돌아가는 그 회귀를 시작을 했고요. 의원들이 순식간에 기득권화됐습니다.
제가 그 안에서 그걸 목격하고 '이 당은 더 이상 안 되겠다', 그래서 제가 이제 '저는 그냥 내각에 가서 일하고 싶어요. 보건복지부 장관 보내 주세요' 이렇게 해서 제가 복지부 가서 일을 했거든요.
그때 이미 당이 망했어요. 그 내부에서 막 돈봉투 돌아다니고 당권 선거하는데... 그러니까 겉으로는 새정치 한다고 내세우면서 안에는 밥을 짓고 돈봉투 돌리고 계보 만들고, 이게 너무 횡행해서 '이 당은 틀렸다', 저 그때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가 그런 트라우마를 갖고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사람이라는 게요... 아까 제가 판사들 얘기하면서 말씀드렸잖아요. 앉으면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기대고 싶고, 기대면 눕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에요.
거대 집권당의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무지 높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유혹, 유혹이 있을 거고요. 안이함이라는 게 퍼져나가게 돼 있습니다.
그 민주당은 이상하게 최근 한 몇 달 동안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권한이 있는데 뭘 안 하고 말만 하고 있어, 말만.
그니까 지금 개헌 같은 거, 개헌을 민주당이 발의해야 돼요. 뭐 그 무슨 백날 토론만 하고 있지 말고. 내란범 전담 재판부 법이든 뭐든 입법안 내서 자기들이 해야 돼요, 그거를.
뭐 무슨 뭐 '대통령하고 뭐 의견이 맞네 안 맞네' 그딴 소리를 왜 하냐는 거예요. 자기들이 판단해서 우리나라에 필요한 일, 옳은 일을 하면 그만이에요.
이재명 대통령께서 그런 거를 왜 당에서 맘대로 하냐고 하실 분도 아니고, 본인 의견하고 약간 다른 점이 있다 하더라도 '어, 의원들이 그렇게 해서 당원들 뜻을 모아서 했으면 내가 받아들여야지' 할 뿐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무슨 정무수석이면 이런 분들이 왜 그렇게 말이 많아요? 일을 하시라고, 일을. 말을 하지 말고 일을 하시라고요."
https://www.youtube.com/live/ZUO8E0QZG7o?si=zEy4O-MsGuJ0VAYm
아직까지도 전 유작가님 모습을 보면 백바지가 떠오릅니다. ^0^
두 분 다 존경합니다.
두분 같은 분만 계셔도 대한민국은 살 만 할 것입니다
'똑똑하면서 하고싶은 사람"
이 포인트 입니다
하고 싶은 거야 다들 대통령 하고 싶어 하죠
16시 30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28897CLIEN
'하기 싫은 사람 앉혀 놓은 것도 니들 탓이니까, 나는 책임 없다' 이건 또 누가 한 말인데요?? ㅋㅋ
국힘에서 자주하는 왜곡 기술을 잘 쓰시는것 같네요
'원래 할 마음이 없던 사람'이 자신을 희생하여 했다는 말이잖아요. 결심을 하고 대통령이 된 뒤에는 '성직자가 하듯이 5년간 최선을 다했었다'는 말도 덧붙였구요. 그래서 다음엔 본인이 하겠다는 동기가 더 강한 사람이 하면 좋겠다는 표현 아닙니까?
이 말을 '니가 원하니까 해줄께' 비전이 없다. 나는 책임없다.'로 해석을 하는 걸 보니 참 대단합니다.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서 자신이 원래는 원치 않았던 일도 하고 최선을 다해 가족 부양하면 그게 무책임한 행동입니까? 말 좀 바로 합시다.
그리고 대통령은 아버지도 아니고 성직자도 아닙니다. 대통령은 주권자가 주권자의 뜻에 맞는 일을 하도록 임시로 임명한 사람이죠. 저는 사람들이 특정 인물을 숭배하고 경애할 때 민주주의가 후퇴한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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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분명한 건 커뮤나 sns에서 유시민 작가 비판하고 문대통령 비토하는 종자들은 일단 거르거나 의심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