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한 가해자 봐주고, 그래도 이렇게까진 안돼 어쩌고 하는 내용을 안좋아해서 중간에서 하차한 드라마들도 있었는데 이번편은 너무나 사이다였어요.
어설픈 가해자 2명은 죽음은 충격이지만 결과적으로 동조한 가해자인걸 생각하면 자업자득이고...
이번화 최종빌런이 교통사고로 피해자 죽이고 부상입힌만큼 땅 미리 파놓고 떨어뜨린 다음 3층에서 떨어진거랑 똑같은 고통이라고 말하며 되돌려준 것도 좋았어요.
이번편 고은이도, 주임 2명 모두 활약이 적절하고 좋았다고 봅니다.
처음에 김도기 기사가 이번 화 최종 빌런에게 설마 이번 가해자 여기서 봐주고 끝내려나 실망하려던 차에 모래시계 연출 너무 좋더라고요.
모래가 아니라 저한텐 사이다 탄산이었어요.
드라마 대리 만족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눈물나더라고요.
물론 아버지 꿈이지만 아들이 아버지 보고 천천히 오시라고ㅜㅜ
아버지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지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들을 찾았고 가해자들은 죽었으니...
무지개 운수 만들어진 첫 의뢰인만큼 여운도 좋았습니다.
모범택시는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음문석 빌런편은 2011년 V리그 승부조작 사건과 2023년 배구팀 칼부림 협박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주 아이돌 사건은 최근에 민감했던 ㅍㅍㅌ.ㄴㅈㅅ 사건은 결이 완전 다르니까 아닐테고 무슨 사건일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