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통령께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역사 교육 관련해서, 무슨 환빠 논쟁 있죠? 왜 몰라요, 그걸. 그 있잖아요, 단군, 환단고기, 그 주장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비하해서 환빠라고 부르잖아요."
“그런 데는 동북아역사재단은 특별한 관심이 없는 모양이죠?”라며 “고대 역사 부분에 대한 연구를 놓고 지금 다툼이 벌어지는 거잖아요"라고 했습니다.
이사장이 일단은 사료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답하자,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닌가” 라고 물었습니다.
이건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명백한 위서로 주류 역사학자들이 판단했는데 왜 굳이 언급을 했을까요?
사료가 있다고 모두 연구합니까?
이참에 홍길동전도 일종의 사료이니 진위여부 상관하지 말고 연구하라 하시죠?
대통령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달고 '환단고기'를 언급하는 것도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환단고기를 옹호하시니 일종의 역덕?인 저로써는 솔직히 기분이 나쁩니다. 환빠들의 주장은 소위 뉴라이트들이 하는 말과 같이 허무맹랑한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걸 왜 연구하지 않냐고 질타하는건 수준이 떨어져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윤석열이 임명했고, 뉴라이트 인사로 거론되는 인물이라 왠지 일부러 공개적으로 비난하시려는 것 같은데요... 저는 대통령꼐서 우리나라 역사에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일개 유사역사 따위를 맞네 틀리네 하면서 논쟁하게 되는 사회가 오는걸까요...
+)댓글에 뉴라이트 이사장 꼽주기 위해서 언급하신 거라는 말씀이 많아서 저도 영상 처음부터 다시보고 말씀 일일히 타이핑해봤습니다.
朴)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박지향입니다.
李)네. 동북아역사재단은 역사문화 왜곡에 대응하는 조직이다. 일본 중국의 독도주권 수호. 국제학술위원회. 그... 이 역사교육 관련해서 무슨 환빠 논쟁 있죠?
朴)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李)왜 몰라요 그걸
朴)환빠 논쟁이라고...
李)아는사람 없어요? 그죠 단군 환단국이 이거 저 그 주장하고 연구하는 사람보고 비하해서 환빠라고 부르잖아요. 음 그런데 아예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특별한 관심이 없는 모양이군요. 고대 역사 부분에 대한 연구를 놓고 지금 다툼이 벌어지는 거잖아요.
朴)네네 그렇습니다.
李)그러면 여기 동북아역사재단은 고대역사연구를 안합니까?
朴)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그 지금 그 소위 이제 재야사학자들이라고 하는 대통령님꼐서 말씀하시는 게 그분들 얘기인 것 같은데
李)맞아요
朴)예 그분들보다는 이제 그 저 연구 전문 연구자들의 이론이, 주장이 훨씬 더 그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어 저희로써는 아마 이제 전문 연구자들의 의견을 그 받아들일 수밖에 없...
李)증거가 없는 건 역사가 아니다?
朴)아 일단은 역사는 사료를 중심으로 하고 있죠.
李)사료가 물리적 증거를 말하는 건지 역사적 문헌에 있는거를 증거라고 하는 건지는 논쟁거리죠.
朴)기본적으로는 문헌 사료를 저희는 그 저 중시하고 있습니다.
李)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니에요?
朴)어 모든 역사가 다 사실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연구자들이 어 그 기록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이제 논란을 벌이고 있고 물론 모든 게 다 정확하고 이거는 맞고 틀리다는 거는 없습니다. 어 저희 재단에서도 사실 한때 그 소위 재야 사학자들하고 어 협력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별로 그렇게 결과가 좋지를 않았습니다.
李)결과가 좋지 않... 심하게 싸웠어요?
朴)네 약간 그랬습니다. (웃음)
李)우리 원장님은 언제부터 원장하고 계세요?
朴)저는 23년 12월부터 하고 있습니다.
李)23년 12월부터... 음. 화해가 안되는 모양이죠?
朴)어 저희도 화해를 시키려고 노력을 하긴 했는데 그게 저 쉽지는 않습니다.
李) (웃음) 쉽지 않겠죠. 하여튼 이게 쉬운 의제는 아니죠.
朴)예예 그렇습니다
李)그 역사를 어떤 시각에서 어떤 입장에서 볼거냐 예. 근본적인 입장들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朴)네 네.
*직접 영상 들으면서 타이핑 한거라 오타가 있을 순 있습니다.
전혀 뉴라이트는 언급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대화하신 내용을 봐도 뉴라이트가 잘못되었다라는 비슷한 내용조차 하나도 안보이고요.
이건 뉴라이트 이사장을 돌려깠다기보단 정말로 말씀하신 목적이 환단고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판단이야 여러분들이 하시겠지만 최소한 저한테는 그렇게 들렸습니다.
기사만 보면 이재명이 환단고기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긴 한데 풀 텍스트를 보면 다르게 해석될 여지도 있어 보여서 여쭤봤습니다
재나무님..
사람은 뭘 몰라서 당하는 낭패보다, 뭘 안다고 착각해서 겪는 낭패가 휠씬 많습니다...
1. '노빠'라는 단어와 '환빠'라는 단어의 기원은 참여정부 당시 노사모를 비하하기 위해서 한나라당(지금의 국힘)이 만들어낸, 각각, 2005년과 2007년에 만든, 노무현 대통령과 그 정책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멸칭입니다. 당시 한나라당에는 이미 일본회의측의 자금이 한일의원연맹을 통해서 꾸준히 유입되어 '뉴라이트' 의 활동자금이 되었습니다.
2. 참여정부 시절 정부의 지원으로 발표된 삼국시대 일식관측기록 관련 논문의 내용은 명백한 과학적 사실임에도 당시 뉴라이트 및 조중동은 해당 사실은 은폐하기 급급했고 결국 2007년부터 삼국의 고대상고사를 비하하고 신화수준으로 전락시키기 위해 '환빠'~라는 단어를 만들어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맹목적인 기독교-개신교 교인들의 무지도 한몫 거들었습니다.
kic 등재논문/ 역사 천문 기록을 통해 살펴본 고구려 일식 관측지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56492
[역사산책] 삼국사기 일식 기록의 비밀 / 재외동포 신문
https://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620
3. 환단고기의 내용이 맞다는 뜻이 아니라, 악질 친일파 이완용이 조선사편수회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식민사관 정립에 앞장섰고 그걸 현재 대한민국 사학계의 주류로 정리한 놈이 바로 이병도 라는 걸 아셔야 한다는 뜻 입니다.
아주 쉬운 예를 들어볼까요? 현재 우리나라 국사교과서에서 "신라시대 이차돈의 순교를 언급한 기록,
즉,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이차돈의 목을 베자, 원숭이들이 떼를 지어 울부짖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고조선부터 현재까지 이 땅의 모든 문헌기록을 뒤져도 한반도에 원숭이가 살았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국땅에는 지금도 신라방, 고려영, 이라는 지명을 쓰는 지역과 그 당시 유적이 즐비합니다.
특히 고려영~의 뜻은 고려,고구려의 군사기지~라는 뜻 입니다. 현재 주한미군의 평택기지랑 같은 의미 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왜 우리가 배우는 역사에는 그런 기록이 아예 없거나 의미를 축소했을까요?
고려말~조선전기부터 각종 문헌에 등장하는 친구따라 강남 간다~의 강남은 서울 강남이 아니라는 것정도는 아시겠죠? 그럼 거기서 말하는 강남은 어디일까요?
강화도에서 가보셨나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와 위성사진을 통한 연구를 통해 강화도와 한강 사이의 과거 지형 퇴적진행을 보면 과연 몽고의 침입에 막서서 저렇게 좁은 수로에서 30년을 방어하는게 가능할지 궁금하진 않으실까요?
( 강화도에 다리가 없던 조선시대에도 썰물때 한강에서 강화도로 건너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
PS-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 유적을 실제로 발굴하기 전까지 모든 유럽에서 '트로이'는 말그대로
신화 였을뿐 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유지를 받들어 이제라도 잃어버린 우리민족의
상고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적 진실을 추적해야 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일본,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조직이다 시작 하면서 환빠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그 수장이 뉴라이트 출신
일본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조직의 수장이 뉴라이트 출신이면 환단고기 정사 주장도 상관이 없죠
본질을 제대로 보시길 바랍니다
뉴라이트 = 환빠 수준이란 건데
국가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는 조직의 수장이 역사 왜곡 집단을 신봉하는 사람이 가는게 맞느냐로 가서 교체를 주장하는게 상식이죠
혹시 뉴라이트 같은 역사 왜곡자들 정도는 공적인 역할을 해도 된다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죠?
그럼 민주당 지지자들은 다 환빠인가요? 어떻게 이걸 1찍2찍이랑 엮을생각을 하시죠?
네 그 뉴라이트 출신이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조직의 수장이고 윤석열이 임명했습니다
그렇다면 교체하자고 주장하는게 본질이고 정상적인 결론 아닌가요??????
그러면 뉴라이트 출신 동북아역사재단 수장은 뭔데요?
제가 그렇게 결론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지???????
님이야 말로 한 입가지고 두말하기 쉽지 않죠?????
https://v.daum.net/v/20240812201014938
[알고보니] 뉴라이트가 역사기관장 점령했다?
지난 2006년 역사왜곡과 독도문제 대응을 위해 설립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으로 올해 1월,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명예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이 아닌 영국사를 전공한 이사장이었습니다.
박 이사장은 2006년 발간된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라는 뉴라이트 성향 서적의 공동 저자.
이 책은 일제 식민지 시기 조선 경제가 발전했다는 '식민지근대화론'을 옹호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취임 이후 기자간담회에서도 박 이사장은 "일본이 과거에 대해 사죄하지 않는다는 기성세대의 역사인식을 젊은세대에게 강요해선 안된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야 할 재단의 기관장이 오히려 재단의 설립 목적과 배치되는 듯한 주장을 했다는 거였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그리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정부 산하의 국내 3대 역사 기관으로 꼽힙니다.
3대 역사기관의 기관장을 모두 학계에서 뉴라이트 성향으로 분류되는 학자들이 차지한 겁니다.
이들 기관이 국가 예산으로 주요 역사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연구용역, 공모사업으로 학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에서 기관장의 역사관을 둘러싼 논란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 기사를 보시면 왜 저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대통령이 이슈에 민감하고 사소한 것을 다 알고 있는 것도 아시죠?
그 예로 바로 며칠전에 업무보고에서 훈식이형 땅 샀냐는 드립도 했었죠
박지향, 요직 맡더니 뉴라이트 아니라고 자기 부정
https://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645
그래서 이재명 대표 시절 이미 크게 지적하고 사퇴하라고 했던 인물입니다
상대 기관장은 이재명 당대표 시절부터 뉴라이트 논란이 돼서 그에 대응한 기록도 있음
그러면 당연히 추론이 가능하죠
뉴라이트 기관장(이배용·허동현·김낙년·김형석·김문수·박지향·김태효·박선영) 사퇴하라
민주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 진보당, 조국혁신당, 민족문제연구소, 역사정의실천연대 등 진보 진영 단체 17일 국회에서 밝혀
https://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010
이들은 특히 ▷윤석열 정부 핵심 기관에 뉴라이트 인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규탄했다. 또한 ▷역사 왜곡 및 친일 미화 행태를 문제 삼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그리고 ▷역사 부정 세력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법적, 제도적 재발 방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김용만 위원장은 “역사를 부정하고 정신세계를 왜곡하는 뉴라이트 인사들이 정부 요직에 자리 잡고 있다”며 “이들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역사를 날조하고 독재와 친일을 미화하는 행태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는 말처럼, 국가의 뿌리를 흔드는 행위”라며 강한 어조로 지적했다.
출처 : 창업일보(https://www.news33.net)
기사
입력 2024.12.18 08:47
수정 2024.12.18 08:49
억측을 누가 하는지 기사 보시고 판단하세요
뉴라이트 앞에서 환단고기 얘기했다고 그게 뉴라이트 비판이라고 해석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그럼 대통령님의 발언
"증거가 없는건 역사가 아니다?"
"사료가 물리적 증거를 말하는 건지 역사적 문헌에 있는거를 증거라고 하는 건지는 논쟁거리죠."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니에요?"
"그 역사를 어떤 시각에서 어떤 입장에서 볼거냐 예. 근본적인 입장들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가 다 뉴라이트 비판을 하기 위해 하신 말씀인가요?
이게 억측이지 그럼 제가 무슨 말을 했다고 억측이라고 하는거죠?
제가 무슨 주장이라도 했나요? 아,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말이 억측이라는 건가요?
전 대통령님의 환단고기 발언의 부적절성을 지적한게 전부입니다.
뉴라이트 기관장(이배용·허동현·김낙년·김형석·김문수·박지향·김태효·박선영) 사퇴하라
민주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 진보당, 조국혁신당, 민족문제연구소, 역사정의실천연대 등 진보 진영 단체 17일 국회에서 밝혀
https://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010
네, 저는 제가 추론한 것을 억측이라 하셔서 이렇게 이미 예전부터 뉴라이트라서 사퇴하라고 했었던 증거 자료를 올려드린게 다입니다
"증거가 없는건 역사가 아니다?"
"사료가 물리적 증거를 말하는 건지 역사적 문헌에 있는거를 증거라고 하는 건지는 논쟁거리죠."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니에요?"
"그 역사를 어떤 시각에서 어떤 입장에서 볼거냐 예. 근본적인 입장들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발언이 진짜 뉴라이트를 비판하기 위함이었다고요? 글쎄요.
제가 대통령님 발언을 지적했는데 공교롭기도 이준석이 환단고기 저격했으니 제가 펨코충이라면
여러분들이(물론 저도) 비판하신 윤석열의 내란사태를 공교롭게도 한동훈 역시 비판했으니 여러분은 한동훈 지지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견강부회도 정도껏 하시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09594?c=true#150861396CLIEN
이건 또 완전히 관련없는 얘기인가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09594?c=true#150861463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09594?c=true#15086150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09594?c=true#150861396CLIEN
이게 펨코충이라고 조롱하신거지 그럼 뭔가요? 남에겐 할말 안할말 구분 안하고 입에서 나오는 소리 다 쓰시면서 본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시네요. 신고조치 하겠습니다.
안하시는 편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환단고기 논쟁은 이미 정리가 끝났고
주류 교단역사학계의 한계를 부각시키는 데도,
대안이 되는것에도 모두 실패하였다고 평가합니다.
국사학계의 주류는 뉴라이트가 아닙니다. 뉴라이트는 경제사 쪽이죠.
https://v.daum.net/v/20240812201014938
[알고보니] 뉴라이트가 역사기관장 점령했다?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그리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정부 산하의 국내 3대 역사 기관으로 꼽힙니다.
3대 역사기관의 기관장을 모두 학계에서 뉴라이트 성향으로 분류되는 학자들이 차지한 겁니다.
이들 기관이 국가 예산으로 주요 역사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연구용역, 공모사업으로 학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에서 기관장의 역사관을 둘러싼 논란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링크하신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네요.
"주류 역사학계의 비판 속에 추진된"
"동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이건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던 문제였습니다
김태효도 그래서 요주의 인물이 됐던 것이구요
주류가 뭔가요?
https://www.khan.co.kr/article/202309051738001
나 교수, 육사 기념물 재배치 위원회 간사
2016년 박근혜 정부 때 국정교과서 집필
뉴라이트 건국절 사관·박정희 미화 논란
윤 정부 ‘뉴라이트 역사관’ 도마 오를 듯
나 교수는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교과서 현대사 집필진이었다. 뉴라이트 성향으로 평가받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출범한 2011년 당시 언론 보도를 보면 창립준비위원 명단에 나 교수 이름이 명시돼 있다. 윤석열 정부와 군이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을 문제 삼아 홍 장군 흉상 철거를 결정하면서 친일 전력이 있는 백선엽 장군의 웹툰은 복원시키는 등 독립운동사 지우기에 나선 배경에 뉴라이트 세력이 있다는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천운으로 계엄을 막아서 무산이 됐지만, 이게 불과 얼마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주류가 아닌데 이게 가능합니까?
님께서 금시초문이라 하신다고 주류가 아닌게 아니라 순식간에 저렇게 할 만큼 퍼져있으니 그것도 가능한 것이죠
역사학계를 모독하는 발언입니다.
검찰과 군에게는 계엄이 불법이라 못 한다고 역적으로 모는데, 저는 같은 수준으로 봅니다
그리고 역사학계에서는 줄기차게 내란수괴가 임명한 역사 관련 기관장에 대해서 반대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우리나라 사학과 국사학과 한국사학과 교수 상당수가 빨갱이 소리를 드는데, 뉴라이트가 역사학계 주류라니요
[시사돋보기] 뉴라이트, 역사기관 25개 요직 장악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은 현재 역사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교육·인권 기관 등 정부 기구 곳곳에 자리를 틀고 있다. 경향신문 8월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역사·역사교육 관련 8개 기관과 위원회에 ‘뉴라이트’나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가 최소 25개 자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대 역사기관’으로 분류되는 한국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독립기념관, 독립운동훈격 국민공감위원회, 국기기록관리위원회 등의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 관련 기관 8곳 중 뉴라이트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가 기관장을 맡은 곳은 6곳이다.
특히 심각한 것은 독립기념관장 뿐만 아니라 3대 역사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기관장 모두 뉴라이트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가 기관장을 맡았다는 것이다.
주류 역사학계의 대응 자세
그 동안 재야사학자와 일부 진보 학자들은 주류 역사학계(이른바 ‘강단사학’)를 향해 고대사를 너무 축소 해석하는 등 식민사관의 후예라고 비판해 왔다. 이에 대해 주류 역사학계는 재야사학자와 일부 진보 학자들에게 ‘사이비 역사학자’, ‘유사 역사학자’라 칭하며 비난해 왔다.
역사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은 이제 전국 대학 역사학과 교수직과 연구소 등을 장악하고 있는 주류 역사학계는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의 역사관에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학자로서 양심과 학문적 진리를 추구한다면 뉴라이트 역사관이 학문의 자유 영역인지, 아니면 대한민국 역사 파괴의 주범인지에 대한 입장과 대응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 기사 처럼 그런 의심을 받기 싫으면 뉴라이트는 유사 역사학이자 친일 매국 사관이라고 명확한 입장 표명과 함께 대응방안을 역사 전문가들의 사명을 가지고 제시를 해야죠
그 뉴라이트들이 바로 내란 수괴 윤석열과 손을 잡은 집단입니다
역사학 관련 학과의 교수가 천 명쯤 되는데 최소한 절반 정도는 뉴라이트여야 역사학계 주류가 뉴라이트라고 주장할 수 있을 텐데요
제가 장담하건데, 한국사 교수 중에 뉴라이트는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장 김낙연은 서울대 경제학과 나왔고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박지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허동균은 고려대 사학과로 그나마 한국사 전공자인데 학계에서 사람 취급도 못 받아요
이런데도 역사학계 주류가 뉴라이트 맞나요?
그 뉴라이트가 본인들 얼굴에 먹칠까지 하면서 역사 교육의 그 현장까지 침범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나서는게 역자 학자로서의 자세죠
이명박 때는 연구비 삭감이라는 엄청난 보복까지 당했습니다 근데 아무도 모르죠?
본인이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 걸 역사학계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실 건 아니죠
다른 학계는 역사학계 보고 빨갱이 소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뉴라이트요?
돈 안 되는 학문이라 연구자가 너무 없어서 망하게 생겼는데 그런 모욕까지 들어야 하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저도 나름 역사 좋아해서 찾아 봅니다
저런 뉴라이트가 윤석열때 역사학계에 침투한 것을 아무도 언급 안하다가 헬마가 언급해서 비로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런 문제제기를 역사학계가 했다구요?
이거 혹시 교과서 까지 손을 대려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혹을 제기 한게 일개 유튜버 헬마였습니다
아 뭐 제보했다는 사람도 역사학계에 속해있던 사람이니, 역할을 아예 안 한 것은 아니겠군요
역사학 전공자 중에 뉴라이트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반박하니
이제는 왜 임명 될 때 반대 안 했냐고 하시네요
반대했다니까요
용산 앞에 가서 삭발이라도 했어야 인정해 주실렵니까?
역사학계가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지세력인데 이렇게까지 모욕을 주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절로 가면 식민사학자라고 비난 받고, 일로 가면 뉴라이트라고 비난 받고
좀 당황스럽네요
"3대 역사 기관장들 사퇴하라고 학계에서 먼저 나서주시면 제가 모독했다고 인정하겠고 실수했다고 주류가 아니라고 고치겠습니다"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이 그렇게 문제라면, 나라를 좀 먹고 역사를 왜곡 한 그 뉴라이트가 어디 다른 곳도 아니고 저런 역사 기관의 수장이 된 것을 역사 학계가 더 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맞지 않냐는 의미입니다만?
지난 대선 기간 그 뉴라이트가 윤석열 임기 초부터 리박스쿨을 통해 초등학생들 사상 교육 하려했단 것도 알려진 마당에 환단고기 언급했다고 난리칠 사명감을 저런 곳에 쓰라는 겁니다
그런데도 임명됐으니까 노오력을 안 한 것인가요?
내란당이 정권 잡았을 때 역사학계 얘기를 들어주질 않는데 뭘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이명박근혜 때 깃발 들었다고 국책연구 죄다 짤리고 국책기관에서 죄다 짤려나가고 대학원생 장학금 사라졌을 때 시민들이 역사학계에 힘 내라고 응원이라도 하셨습니까
그렇게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데 역사학계 주류가 뉴라이트라는 소리를 들으니 그게 모욕이 아니면 뭐가 모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만 하겠습니다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뭘 해도 욕 먹는데 욕 좀 더 먹는다고 달라질 것도 없겠네요
우리도 할 만큼 했어 그런 우리를 알아주지 않고 모욕이라니 라고 하시면 대화가 산으로 가죠
이 대화의 시작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역사 학계가 문제다 가 아니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네 그럼 저도 여기까지 하죠
현 역사 교과서 나 교육이 잘되고 있다고 보시나요?
환단고기 교과서에 넣으라고 했나요?
대통령도 읽은 모양이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뉴라이트 얘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대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환단고기 얘깁니다.
댓글 다시기 전에 참고해 주세요.
대한민국 어느 학자도 고조선의 위치를 모릅니다.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출발하는거에요.
환단고기가 위서냐 아니냐가 아니라…
역사 공부를 하다보면 사료라고 얘기하는 것들이
정말 쪼가리 쪼가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진실들을 누군가가 사실이라고 확정짓는 건
아주 지독한 오만입니다.
한가발이 신나서 역사강의한다죠.
애초에 전제가 잘못되었어요.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계속 가능성을 탐구해야합니다.
위서논란은 후세에 쓰였기 때문인데,
삼국사기는 신라가 멸망하고 수백년 후에 쓰여진 책입니다.
그럼 삼국사기도 위서일 수 있는 거에요.
한국 고대사는 그냥 뻥뚫려 있는데, 마치 닫힌 것처럼 교육을 받고 있는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위서일 확률이 높을 수 있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그 안의 모든 내용이 허구라 보기는 좀 그래요.
내용이 허구라 위서인 게 아니라 서지정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위서인 겁니다
검증이 전혀 안 되거든요
계연수가 1911년에 썼다는 책이나 예전 문헌 등등 그 어떤 것도 검증이 안 됩니다
한단고기와 달리 화랑세기는 꽤 오랜 기간 논쟁이 있었죠
믿을 수 없는 내용이 있다고 위서라 하지 않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 대화도 그런 취지였어요.
반도사관의 정립이 일제 시대 이후에 이루어졌는데, 그에 대한 질문을 극단적으로 꺼낸거죠.
대통령이 자주 쓰는 화법이긴 합니다.
어쨌든 오늘 이슈는 단순 환단고기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100년 간 정체된 학문이라는 게 가능한지 의문이네요
80년대 민중사학의 영향으로 90년대부터 역사 대중서 발간이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대표적인 게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였습니다
논문 쓰기도 바쁜데 쓸데없는 짓한다는 꼰대들의 비난을 받아가며 책을 출간한 건
이젠 학문적으로 꿀릴 게 없다는 자신감이면서 그간의 연구성과를 대중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편협한 고대사 연구라...
인식이 여전한 걸 보면 역사학계는 그간 뻘짓을 한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씁쓸합니다
하지만 판타지에서도 질문을 던질 필요는 있죠.
그리고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고조선이 어디있었는지 솔직히 아직도 모르쟎아요.
아사달이 어딥니까? 왜 우리역사는 곰이 사람이 되어서 시작되나요?
https://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93
대통령의 언급은 정확한거죠. 한단고기 따위 류의 서적이 아니라도.. 다른 책이나 유물 유적연구 통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을.. 안하고 있죠.
심지어 이병도 자체도.. 죽기 전에 단군조선을 인정했는데 말입니다. 뭐 제자들이 노망났다고 했지만..ㅋㅋ 그런걸 지적한거죠.
조선 시대 내내 제사드렸구요. 대한제국시대의 초등대한역사에도 떡하니 단군이 국조로 나오는데.. (저 사진이 그겁니다.)
너희 조직이 하는 일이 뭐냐? 지금 동북공정에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 역사 왜곡에 대처한다며? 할일 하라는 겁니다.
지금 중국에서 고조선, 고구려사는 그냥 중국 역사 취급입니다. 심지어 근래 백제까지 시작했구요.
앉아서 중국인 될 판입니다.
아니.. 한단고기의 내용도 검증이 필요한 거죠. 제대로 읽어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단고기는 제껴놓더라도.. 우리의 근대 이전의 역사는 전부 제대로 지명부터 다시 연구가 필요합니다.
조선사편수회에서.. 이마니시 류와 이병도, 신석호 같은 사람들의 초기 세팅 자체가 잘못되었어요.
심지어 삼국사기나 고려사에 대한 연구도 제대로 해야 하구요.
중국의 25사나 흠정만주원류고 같은 책들도 잘 봐야죠. 이런거 제대로 보면.. 기존의 강역도는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아주 전라도 천년사 같은 골 때린 책을 만들어 배포하려고 하죠. 이게 현재 역사학계 수준입니다.
요약하자면 한국사학계는 조선사편수회가 설치된 1925년 이후로 발전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거 식민사학의 대표 논리인 정체성론 아닙니까?
책이 근대에 필사되어 쓰여져서 위서일 수 있죠. 하지만 내용에서 뽑을 수 있는 건 뽑아야죠.
비교 하고 검증할 것은 많습니다. 박창화가 뜬금없이 들고나온 화랑세기 필사본에 대한 태도와도 너무 다르죠.
위서라면 중국의 25사나 흠정만주원류고 같은 서적과도 더 검증을 해서 명확하게 박살을 내야겠죠.
위서라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같은 것들과 비교해서 더 아니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야 하는거구요.
SF 소설이면 소설이라고.. 하나하나 따져가며 해야겠죠.
일본서기에 대해서 보이는 태도와도 차이가 심하죠. SF 적인 요소는 일본서기에도 많죠.
* 김덕진 ‘전라도 천년사’ 편찬위원회 부위원장(광주교대 교수)
“(일본서기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고대사 연구자들이 그것을 인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또 사료의 부족한 점 이런 한계가 있죠.
다만 인용을 하더라도 곧이곧대로 하지 않습니다. 비판하고 검증하고..”
그리고 기존 반도사관은 기존 사료만으로도 충분히 반박 가능합니다. 한단고기 따위는 사실 뭐 없어도 상관 없는 책이에요.
아마 기존의 사관이 바뀐후.. 나중에 어느정도의 의미야 있겠죠. 아마 오히려.. 중국쪽에서 좋아할 수도 있을 겁니다.
조선사에서 의미론 적으로 극복한 것 외에.. 고대 중세사에서 어떤 점이 극복되었는데요?
자주성 이런것 말구요. 낙랑이 다시 현재 평양으로 돌아왔습니다만?
그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의 표시대로라면..만리장성이 평양까지 이어질 판인데요?
평양 갈석산이야 말로.. 일제시대 대표적 학설이죠? 낙랑의 위치 비정에도 그렇고..
'낙랑군=평양' 설(說)은 1913년 일제 식민사학자 이마니시(今西龍)가 처음 주장한 것인데, 해방 후에 이병도(李丙燾) 교수가 '신수(新修) 한국사대관(韓國史大觀·1972)' 같은 책에서 계속 이를 지지하면서 현재까지도 정설(定說)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그 중요한 갈석산은.. ㅋㅋ 지금의 하북성 창려현에 있네요?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으면 식민사학인 겁니까?
입맛에 맞는 역사만 찾으실 거면 이미 역사가 아닌 겁니다
한국역사학이 해방 이후 그 짧은 시간에 얼마나 발전했는지 업데이트가 전혀 안 된 게 아닌가요
갈석산 타령하시는 걸 보면 그쪽은 레퍼토리가 전혀 변하질 않네요
추상적으로 말해서 뭐가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내재적 발전론 빼고.. 뭐가 바뀌었다는 겁니까?
기초적인 사실과 지명 하나도 제대로 고증이 안되있는게 천지인데..그 위에서 탑을 쌓으면.. 그게 제대로 된 건가요?
연구는 열려있는 자세로 해야죠. 기존에 쌓아놓은 탑이 잘못된 것이면 허물수도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오히려 한국고대사학회 같은데는 그나마 조금 진보하다가 도로 컴백이죠.
어떤 주장을 할지 눈에 훤해서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나저나 왜 50, 60대에게서 한단고기 부류의 주장에 경도되는 부류가 많은지는 현대사 연구자들에게는 아주 흥미로운 주제일 것 같습니다
환단고기의 진위에 편향된 생각을 말한게 아니라
관련 이슈 중 국민적 관심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관련 단체가 연구하고 있냐고 물어본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한 대답이 시원찮으니까 좀 더 깊이 물어본 것 뿐으로 보입니다.
환단고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를 관련 단체로써 정립된게 있는지 어떠한 연구가 있었는지를 물어본겁니다.
전 또 오방색이나 복주머니 이야기하셨나? 했네요.
저의 생각은,
네 대통령님! 저희도 주지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역사학계에서 일찍이 이러 이러 하여 위서로 결론이 난 사안이며
옆 나라의 동북공정이나 임나일본부설 같은 허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부연 설명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왔을까요.
첫 대답부터 저는 잘 모릅니다.
이 대통령이 마치 무슨 '논란'이 존재한다는 식으로 언급한 것은 명백한 실수를 하신 거죠. 학술적 논란은 전혀 없습니다. 80년대에는 일제의 대동아공영권 논리를 복사한 조야한 확장적 민족주의를 내건 일부 인사들이 민족적 자주에 관심을 기울인 당대 담론 지형에 끼어들어 사람들을 현혹했고, 현재는 주로 모 종교를 믿는 분들이 인터넷에서 우르르 몰려다니며 분탕질 혹은 포교를 하는 상황입니다.
이 대통령 연세를 고려하면 전자, 즉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환단고기를 활용할 수 있지 않느냐는 시각의 영향을 받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 시각은 옳지 않습니다. 타국의 역사왜곡을 우리가 비판하는 것은 학문의 영역을 엉뚱하게 정치 영역에 끌어들이기 때문이고, 현재의 이해관계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입맛대로 취사선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쪽이 역사를 왜곡하니 우리도 판타지 소설을 역사인 척하고 내밀어서 왜곡해야겠다? 그런 생각은 상대의 왜곡을 비판할 자격마저 상실하게 하는 겁니다. 도둑 잡아라! 라고 외치려면 내가 도둑이 아니어야 해요. 그럼 나도 똑같이 훔칠까? 이렇게 나오면 역사를 힘센 놈이 맘대로 뺏어가는 전리품 취급하는 겁니다.
전 가장 씁쓸한 게 뉴라이트 인사를 앞에 앉혀놓고 엉뚱한 이야기를 해서 불필요한 약점을 노출했다는 점입니다. 이 대통령은 기관장 보고회의 생중계하면서 전 정권 낙하산 인사들을 자기 실력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세요. 그런데 한둘이야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온갖 전문영역들을 대통령 한 사람이 다 알고 만기친람할 수는 없습니다. 박 이사장이나 다른 뉴라이트들이, 엄정한 계량경제학과 실증주의의 틀을 따라 협소한 내셔널리즘에 맞서야 하는 자기네들의 비틀린 사명을 다시 떠올리고 종족주의 운운하면서 자위할 '꺼리'를 괜히 던져준 거 같아서 이 장면이 짜증나요.
안티 테제로 언급을 한 것 뿐이지.. 대통령의 언급은 할일 제대로 하라는 겁니다.
기존의 사학계의 역사관도 개판입니다. 일제시대의 조선사 그 틀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80년대 식의 도그마라뇨. 그냥 사학계가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항해서 할일 하라는 겁니다.
사학계의 고인 물이야.. 저도 겪어봐서 알구요. 안에서 그 틀을 깨지 못하면 바깥에서라도 깨야죠.
https://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93
다시 이마니시류가 만든 사관으로 돌아가고 있는 판인데요. 일제시대 사관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반도사관입니다.
어떤 사료를 봐도.. 삼국사기나 고려사 중국의 25사나 흠정만주원류고등을 보면.. 지금의 강역은 전부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위 사진 같은 일들이 지금 중국에서 이미 예전부터 시작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들에 의하면 중국의 역사는 3개 부족에서 출발하는 거고.. 저기 동이족 보이죠?
저 산둥반도의 동이족이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을까요? ㅋㅋ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동이족이란 어느 국가를 이야기 한다고 보시나요? 비파형 동검이 나오는 영역은? ㅋㅋ
21대 대선 댓글조작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이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지고 부정선거론을 설파하며 내란을 옹호하는 인사나 단체들과 밀접한 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 출신 반공 강사, 퇴역 장성들,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입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들이 리박스쿨 활동을 지원하거나 활동 공간을 공유했다.
리박스쿨이 반공·뉴라이트 강연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국가정보원 출신인 이희천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교수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0755.html
뉴라이트는 환빠니 환단고기니 해서 단순하게 역사왜곡 문제로 볼게 아닙니다
저런 뉴라이트가 대한민국 3대 역사 기관장인게 더 치욕적인 상황입니다
전혀 그쪽 종교가 아닌데요? 중동 발원 종교입니다만.. 이건 뭐.. 정식으로 역사관련 석사학위도 있습니다만.. ?
타인의 주장을 .. ㅋㅋ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 .. 타인에 대한 근거없는 매도는 현 사학계 수준이네요.
역대급 뻘짓인 전라도 천년사 만들면서.. 임나일본부 설을 알게 모르게 옹호하는 뻘짓을 하고 있죠..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ㅋㅋ
* 김덕진 ‘전라도 천년사’ 편찬위원회 부위원장(광주교대 교수)
“(일본서기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고대사 연구자들이 그것을 인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또 사료의 부족한 점 이런 한계가 있죠.
다만 인용을 하더라도 곧이곧대로 하지 않습니다. 비판하고 검증하고..”
정작 문제가 있는 일본서기는 잘 인용하시네요? ㅋㅋ 그러면서 임나일본부를 사실로 만들어 버리고?
역사학 전공자가 가장 먼저 배우는 게 사료 분석과 비판 아닌가요?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죠. 그건 위서라고 언급되는 책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겁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그 거짓인 부분을 인용해서 문제가 되는 거구요.
진실과 거짓이 섞여 있기 때문에 위서인 게 아니잖아요
일본서기는 몇 년에 누가 편찬했다는 게 검증이 되고, 1911년 계연수인가 뭔가가 썼다는 한단고기는 검증이 됩니까?
내용은 둘째치고 서지정보조차 확인이 안 되는데 어떻게 사료로 활용을 하죠?
안 그래도 사료가 없어서 일본서기조차 머리 쥐어짜며 활용하는 판인데, 왜 한단고기는 사료로 안 쓰는지 생각을 해보시죠
뭐 그놈의 강단사학자들이 식민사학자 이병도의 제자들이라 그렇다면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환단고기 언급 = 옹호가 되는 겁니까?
공식 석상에서 환단고기를 언급했다고 그것을 옹호한다고 억측까지 할 정도면 그에 버금가는 뉴라이트가 저런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게 먼저 아닌가요????
저 사람은 일본 중국의 자국 중심의 역사왜곡에 대응해서 생긴 기관의 수장입니다
그런데 그런 수장이 친일 사관의 역사 왜곡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 그에 반대되는 사상을 언급해서 디스한게 왜 그런 결론이 되죠?
한단고기를 사료로 쓰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저도 한단고기는 한번 읽어본 후 쳐다도 안봐요.
그거 아니어도 근래 사료가 너무나도 많이 알기쉽게 공개가 된 터에다가 인공지능까지 있어.. 번역도 편하죠..
비판 할 거면.. 명확하게 내용부터 하나하나 깨부셔야겠죠... 남당 박창화의 화랑세기 필사본에 보여준 학계의 태도와는 너무나도 다르죠.
쓰여진 글을 보니 현대적인 단어도 있고 출처도 불분명하네.. SF네.. 위서야 끝.. 이 아니라 말이죠.
한번쯤 생각해 볼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
홛단고기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사관에 대해 곱씹어보게 되더군요
뭐 사실 밝히긴 어렵습니다.
고대사를 사료로 연구한다구요?
뭐가 있는데요?
서울대 사학계. 아니 경성제국대 출신들시 만들어 놓은 기존 논문 파고 또 파는 겁니다. 요즘은 조금 좋아졌겠지만 예전 교수님이 뉴라이트의 거두이기도 하고… 그냥 애초에 잘못 쌓은 탑이 아닌가 생각해요.
주로 이런 주장을 하는 부류입니다.
기왕 나라가 먹힐거면 일본한테 먹힌게 최고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12130111497040&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4aTHl-Yhh9RKfX2hejXGg-ghhlq
어땠을까요
진짜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보입니다.
진짜 지금까지 그런적 없었는데 이재명대통령한테 회의가 듭니다.
뉴라이트 인사를 잡기위해 환을 꺼내든다?
그건 그냥 환빠보다도 더 나쁜거라고 봅니다.
그냥 가만히만 있으면 적어도 사학계는 이재명정부를 지지했을겁니다
그런데 환 얘기를 뭔가 긍정적인 느낌으로 꺼낸 이상 그 수가 얼마가 됐든 강단 사학계를 완전히 적으로 돌린겁니다. 그게 무슨 정신나간 행동인가요? 강단사학계가 환빠들에게 갖는 마음은 일반국민이 내란번들에게 갖는 반감 그 이상입니다. 정말 갑갑합니다
민주당 내에 기생하는 환빠들은 내란부역자들이랑 같이 다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글쓴이도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지 대통령 공격한 것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은 동북공정 한국엔 일제가 뿌린 반도사관에 이젠 뉴라이트 사관까지 끼어들고 xx인데
지금 주류 역사계가 제대로 대처하기는 커녕
오히려 일본과 중국의 주장에 한술더떠 한반도를 벗어나면 큰일나는줄 알고
다른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환빠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이런것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고성 지적이라 봅니다.
설마 대통령이 국정에 상관없이 환단고기 밀어줄려고 고대사주제를 꺼냈을까요.
증거위주...말은 편하죠. 그런데 지금 남한에 고대한국에 대한 증거가 그렇게 남아있나요.
자신있게 주장할 근거도 별로 없어보이는데 다른말은 꺼내지도 못하게 패면서
중국일본 뻘짓은 또 대처도 못하고...한심 그자체입니다.
사이비 이론이고
애초에 저런 자리에서까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입니다.
좀 실망이네요
비유를 든다해도 입에 올리지도 못할 쓰레기를 왜 논하는지 모르겠네요
뭔가 착각하시는데
그냥 역사랑도 관계없는 사이비 이론입니다.
문제는 다른 분야는 괜찮느냐는 의문입니다.
이 사건은 환단고기조차도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 지적 수준으로 과연 다른 분야는 정상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머리가 나쁘다 이런 게 아니라 뭔가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은 사람 같이보이네요
이번 환단고기 언급은 동의하지 않지만, 다른 모든 국정회의를 보면 통찰력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