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6500K 짜리 시리도록 쨍해서 환하디 환한 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사망해서
한동안 어둠속에서 살다가 (반사등으로 연명)
원하는 제품을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관성이 있기에 원래는 기존 제품과 같은 제품을 사려고 했는데
마침 눈도 너무 나빠지고 해서
많이들 추천해주시는 5700K 제품으로 골라봤고
겸사겸사 색온도가 변하는 제품으로 골라봤네요.
요즘엔 리모콘으로 조절하는 제품도 있지만
이 경우 대부분 5700K 제품은 존재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고른 제품은 3000K, 4000K, 5700K 딱 3가지 모드로 바꿀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새 등을 달았음에도 윙~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들립니다.
전등의 수명이 다해가면 이 윙 소리가 점점 커지다가 결국 등이 나가곤 했는데
제 방에 등을 달면 무조건 이 소리가 나더라구요. -.-;;
새로 구입한 제품들에서 무조건 나는 걸 보면
방등의 안정기나 회로 문제는 아닐 듯 하고 짜증나서 전기기사님을 한 번 불러야 하나 싶은데
요즘 인건비가 어마어마해서리 고민고민중이네요.
제 방만 이런 걸 보면 제 방 전기 회선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6500에 익숙해져서 5700이 적당한거 같더라고요 근데 빛 색감 자체는 4000이 제일 예쁜거 같아서 저는 4000으로 달았습니다
앗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전기 기사님 방문에 최하 10만원에, 추가 비용 발생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ㄷㄷ
말씀하신대로 저녁에 4000K로 켜놓으면 정말 따스한 느낌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어차피 방 안에 반사등이 하나 더 있기에 3000K는 굳이 이용안할 거 같아요.
2700K이면 거의 백열전구의 빛과 비슷할 거 같군요.
이번에 색온도 조절되는거로 등 전부 달고 애플홈에 연결했더니 적응형이라고 시간대별로 색온도를 자연스럽게 바꿔주더군요. 낮에는 화이트톤이었다가 밤이 될수록 누르스름해지게... 이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애플폰 뿐만 아니라 애플이 관리하는 홈 조명기구도 Night Shift가 적용되는군요. ㅎㅎ
저는 직구 아카라 제품들로 구성했습니다.
반응부터 다운라이트, 스포트라이트, 마그넷 조명 등등
흰 조명은 대부분 6500K, 5700K로 통일되어서 아쉽습니다.
본가에는 제가 옛날에 직접 제작한 5000K 사각 방등이랑 십자등이 아직 살아있긴 한데
지금은 조명을 직접 제작할 환경은 안 되어서...
저것들 죽으면 아마 4000K랑 5700K 조명 사다가 컨버터 규격 확인해서
모듈 교차가 가능한 모델들 있으면 섞어서 써야 할 것 같아요.
5000K은 5700K 보다 구하기가 어려워서 가격대가 더 높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