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젊은 남자들 많이 가는 커뮤 반응중에 제일 쎄한게 "누구 출입시키고 말고는 사장님 자유"라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겁니다.
물론 이건이야 여기서 커뮤내 뿌리가 깊은 노조혐오가 더해진 사건인데, 이제 한국에서는 법이 시시비비를 가려줄수 없는 사회적 논쟁이 생기면 그냥 "개인의 자유 건드리지 마"가 디폴트가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노조조끼도 허용되면 밥먹으러 와서 나체로 돌아다녀도 그것도 고객의 자유?" 같은거죠.
쿠팡 새벽배송건도 딱 이런 식이었죠. "당사자가 원한다니 건드리지마"
불과 몇년전에는 대놓고 이렇게까지는 못하고 "이런거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혐오할 자유를 우회적으로 표출했지요. 가령 노키즈존 찬성하고 비행기에서 우는 아이 태우지 말게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요.
이제는 대놓고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두둔하고 그걸 "개인의 자유"라는 논리로 모조리 포장하고 있습니다. 뭐 이제는 서울 한복판 음식점에 "중국인/조선족 출입금지" 입간판 세워나도 "식당 사장님의 자유"라면서 쉴드칠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제가 며칠전에 한국 대학교육은 애진작에 죽어있었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바로 이런 지점 때문입니다. 사유재산, 민주주의 이런거 그냥 중고등학교때 달달 외우고, 대학교때는 대학들이 가장 돈 안쓰는 과목이 이런 필수교양과목인데 300명 때려넣은 강의실에서 이런 중요한 시민적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배웠을 리가 없어요. 그러니 30대 기준 대학진학율 전세계 1위인데, 정작 커뮤에서는 "아몰랑 내가 하겠다는데 딴지 걸지마"가 점점 주류의견이 되어갑니다.
현실정치에서는 이들도 한표니 이들이 뿜어내는 막무가내식 요구를 무시할수도 없을 겁니다. 옆나라 일본이 이미 이 테크트리를 타고 있구요. 한국도 곧 그리될듯 하네요. 아니 이미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한국은 피의 대가를 치루지 않고 합의가 생기기를 바라는데 말이죠. 이렇게 말하지만 저도 딱히 대안이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20세초반까지 저런 가치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고 토론할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런 현상 기저에 깔린 심각한 반지성주의가 우려됩니다. 노동권이나 차별 금지 같은 사회적 맥락을 고민하려고 하면 위선이라고 조롱하고 오로지 내 돈 내 맘 혹은 사장님 맘이라는 가장 1차원적이고 게으른 논리를 쿨한 것이라 추종하니까요. 깊이 생각하기를 거부하고 혐오할 권리를 자유라고 착각하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말씀하셨듯이 노동자이면서 사업주와 재벌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 순간, 단순히 돈을 쫓는게 아니라 돈이 있는 자가 하는 모든행위를 "사유재산의 정당한 행사"로 쉴드쳐주는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반지성주의라는 지적, 참 뼈아프게 다가오네요.
법으로 강제할수도 없구요.
손님이 더 많이 오는것인데도 노키즈존 하는 이유는 사장님들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
그리고 저 백화점 사건은 어떤 특정 손님이 민원을 넣었대요.
천천히 살펴보면 제가 본 영상으로는 정문에서 몸자보를 제지 당해서 그것까지는 따라주고 금속노조원 아저씨가 몸자보는 벗고서 식사하러 간것처럼 보였습니다.
근데 푸드코트에서 어떤 손님이 조끼에 대해서 컴플레인 걸었나봐요.
그것에 대해 보안요원이 에티켓을 이유로 요청했다가 이렇게 시위도 생기고 보도들도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라고 생각해서 보안요원에게 떠넘기는 일 하지말라고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노조원들이 사측에게만 사과와 책임을 묻는것 같더라구요.
지침도 혹시 숨겨있는것은 아닌지도 말이죠.
롯데 백화점측은 없다고 했지만요.사과까지 하고 재발방지는 마련되면 이런 문제 더 안생기리라 봅니다.인권위 권고도 예전에 있었으니까요.
왜냐, 왕복 200만원내고 비행기를 탔는데 그들의 주관적 기억에 의거하여 "아이가 몇시간 내내 울어서 내 소중한 비행은 망했고 그걸 방관한 부모 (대부분 엄마)는 맘충" 이러면 나의 피해를 충분히 입증할수 있다고 믿는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하늘에 뜨면 어떻게 할수도 없는 비행기야 말로 더더욱"몇세 미만 태우지마" 라고 할 수 있는거죠. 하다못해 식당에서 소란피는 아동들은 사장이 내보낼수라도 있죠.
근데 이런 논의가 커뮤수준에서 나오는 나라가 거의 한국이 유일해요. 비행기로 여행한 역사가 한국보다 수십년 긴 나라에서도 이런 말 하는 사람 결단코 한명도 못들어봤습니다.
즉, 개인의 자유와 나의 행복권 침해가 모든 문제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논거가 되면 그 부작용은 한계가 없다는 겁니다.
다른 교통시설도 마찬가지로 가릴수 없고 그런 민원은 존재하지 않았죠.
(단순히 우는 소음가지고 뭐라하는 경우는 크게 없었어요.)
다만 식당은 안전벨트가 있다거나 그런곳도 아니고 그동안 진상 부모들때문에 생긴 사건이 많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노키즈존의 시작이 ㅊㅅㄷ 식당 사건으로 기억합니다.뛰놀다가 뜨겁고 날카로운것에 다치면 아이와 직원도 크게 다쳐요.
여행 예능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경주의 어느 야외 찻집도 조용하게 즐기는곳이라 어쩔수없이 노키즈존을 할수밖에 없다고 써있더군요.
어느곳은 가게 주인이 배치한 인테리어 용품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부수고 더럽히는 경우들도 있었죠.때로는 뻔뻔한 부모 잘못 만나면 안들이 그럴수도 있죠! 이렇게 대응하면서 화제가 되버립니다.
노키즈존은 클리앙에서도 이슈 가끔 글 올라오면 늘 뜨거웠지만 가면 갈수록 다들 가게 사장님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여론이 커가고는 했었습니다.
사장님들이 식대까지 포기하고서 그런 선택하는것은 존중해드려야 할 부분이겠죠.
일부 가게들에서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은 안전사고 와 재산피해(인테리어 훼손등) 그리고 가게 컨셉 때문입니다.
이용자분들의 비매너 이슈들때문에 일부 사장님들을 이런 선택의 과정으로 만들게 된것이죠.
인권위 권고는 있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고 사장님들에게 강제로 노키즈존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이런부분으로 불매하면서 바뀌게 된 경우는 전 한번을 못 봤네요.
결국 매너가 중요합니다.해당 사람이 좋은 부모인지 아닌지 사장님들은 알턱이 없으니까요.수입 손해를 감수하고서 선택하는것이죠.
비행기에 아이들을 못태우게 하는 일이 "아직까지"없는 건 항공사가 그럴 생각이 없는게 가장 크겠죠.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 데리고 비행기 타는 부모들이 편견에서 자유로운게 아니에요. 어느 기혼여성 커뮤에서는 자기애들 다 컷다고 이제 갑의 위치에서 어린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 욕하는 글이 올라와서 파이어가 난적도 있죠. 사람이 자기가 서 있는 풍경이 달라지고 나의 행복권이 제일 중요하게 인식되면 불과 몇년전 자기가 편견의 대상이었던조차 기억해내지 못합니다. 이런식으로 내 권리가 관철되는 "승리"의 경험을 하게 되면 그야말로 사회는 정글이 되는 거에요.
사장님들의 선택을 개인으로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에게 그런 선택을 강요하게 만드는게 한국의 현실이라는게 문제라는 거죠.
물론 우려하는 바는 알겠습니다만은 모든 사장님의 고충을 다 공통으로 이끌어낼수도 없고 캠페인으로도 역부족입니다.
마치 게임 가챠뽑기 같은 수준이라 여러번 진상들에게 데이고나면 사장님들은 결국 결단을 내리고 맙니다.
그때는 정말 어쩔수가 없죠.손님이 다른 대안이있는 가게로 갈수밖에요.
이 모든 현상의 시작은 결국 진상들때문에 시작됩니다.
특히나 신체적 물질적 피해를 동반하고 법적,정신적 피해까지 생기는 현상들도 있기때문에 그런 고통받거나 고민에 휩싸일판에 다시는 이런일 안생기게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원천봉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 말씀이지만 아직 세상이 굴러가고있는것은 나쁜것에 물들어가지 않고 바르고 평범하고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청년들이 더 많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희망을 놓지말고 다 같이 더 좋은 세상되게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다만 어떠한 이슈에는 서로 터놓고 찬반을 이야기하며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고쳐나가는 세상 그리고 타협점을 찾아 나아가는것도 중요하겠죠.
소수의 진상과 정상인들의 갈등 구조인데 진상만 막을 방법이 없으니 애꿎은 어린이가족 손님이 통째로 배제되는 거죠.
여기에 더해서 개별 이용자의 책임 하에 이루어진 행동의 결과를 관리주체에게 과하게 묻는 판례들도 문제구요.
진상들 외에 누구도 행복하지 않습니다만 결국 차악적 선택으로 나온 게 노키즈존입니다.
사고시 상식적으로 관리주체의 별다른 과실이 없을 시 전적으로 아동에 대한 부모의 관리 책임을 묻고
진상 고객에 대한 업장의 자율적 배제 조치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면
노키즈존을 차악으로라도 지지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노조라는게 상위 10프로 노동자만 해당되지 80-90프로 해당되는 중소 노동자들은 노조가 없거나
있어도 유명무실한 중소기업 근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청 노조에서 단체행동할때 국민들이나 중소 노동자에게 항상 연대하자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는데 실질적으로 중소노동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없다 보니 같은 노동자들 조차도
노조에 대한 반감이 커진거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원청 노조에서 하청 노조를 품기 위해서는 산업별 원청하청 대.중소기업 연합 노조를 만든다던가
생각해볼 상황인데 문제는 원청 노동자들은 하청 노동자들과 우리는 급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급의 다른 회사 원청 노조와는 연대 협력하겠지만 중소 노동자는 우리와 급이 다르니
차별합니다.
지금 같이 노동단체 쪽에서는 노동자연대 사회적 연대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원청 노조 지지를
호소하지만 현실은 중소 노동자 차별을 가장 많이 하는게 노동자를 대표한다는 노동단체 입니다
중소 노동자는 우리와는 급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하대 하고 있으니 전체 노동자 80-90프로
해당되는 힘없는 중소협력사 노동자를 대.중소기업 연합 연대 방식 원청 노조에서 품어주면
노조 파워도 강해지고 사회적 이미지도 개선 됩니다
문제는 자기들 필요할때만 말로만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는 노조에서 중소 노동자들을 차별 하니
같은 노동자지만 중소 다니는 노동자 조차도 노조에 대한 반감을 품고 있는게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고객들의 생활패턴도 다 각기 다르고 기사님들이 좋아하는 이유도(물론 새벽부터 낮까지 하는것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교통체증과 민원이 없는 시간대라는점과 수당이 더 나와서일거에요.
업체들도 새벽배송 없어지면 곤란해지는곳이 많다합니다.
단지 쿠팡 같은 경우는 노동시간이 과하게 길게 일하는 분들 문제나 물량 문제가 있을겁니다.이런 부분은 고쳐야 하지만 새벽배송 자체가 사라지면 여러 혼란이 올것이라 안될거에요.
그리고 노조에 대한 불신은 노조들이 가끔씩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외교적인 일에도 간섭을 해서 시위하거나(특히 미국 관련) APEC때도 이런저런 반대시위도했고 핵잠 도입도 반대하는것으로 압니다.
코로나때문 방역독재라면서 문재인정부와도 대척점 이루고 싸우면서 결국 위원장 구속되고는 했죠.그렇게 정부가 말렸는데 말이죠.
이런 강골 이미지들과 과거에는 과격한 시위를하는 일부 계열사들도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허나 노조는 민주주의 국가라면 반드시 있기 마련이고 없는 나라가 독재이고 레드팀입니다.
임금의 협상도 할 권리도 파업,시위의 권리도 있지요.
또한 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족한게 입시교육때문에 뒷전으로 밀린 노동법 교육과 삶을 살아갈때 필요한 지혜라고 생각합니다.쉽게 당하고 살지 않으려면 꼭 숙지해야할 상식들이 있는데 이런것없이 입시교육만 하고 자라니 노동법을 몰라 당하거나 우리의 권리행사에 인색하게되고 목소리에 대해 강골이미지만 기억되고 반대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많은 패러다임이 바뀌어야하는데 급속한 성장 속에서 우리가 채우지 못한 그릇이 분명히 있어요.더 늦기전에 제대로 바꿔서 갈등을 줄여나아가야하고
노조들도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조금만 순화됐으면 합니다.개인적으로는 외교 간섭때 특히 이미지가 많이 상합니다.
민주 정부에게도 적당히를 모를때가 있다보니요.
인구가 줄거나 통일로 완전고용에 가깝게 되지 않는 이상 어떤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어린 친구들이 탄핵사태때 저만큼이나 많이 나서준건 아직 우리 사회에 희망이 많다는 증거로 보이고 온라인의 이상한 의견들보다 아직 오프라인엔 정상적인 친구가 많다고 보여요
다만 급하게 발전한 나라들은 그렇지 못합니다.특히나 지하자원이 없는 나라일수록 여유도 없고,선진 교육보다 성장 발전의 인력에만 촛점이 맞춰지기때문에 더더욱 경쟁이 심화되죠.
중국도 그런 부작용들이 사회전반에 있고 일본조차도 꽤 있을겁니다.
늦었다고 포기할게 아니라 전반적인 점검으로 다시 가다듬으면 좋겠습니다.찬반도 잘 듣고 서로 타협점을 찾으면서요.
우리 사회는 너무 끼리끼리만 어울리면서 말하고 다니니 상대방과의 소통들이 힘들어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물론 본문 이야기와는 결이 약간 다른건 압니다.
아무튼 포기했다기보단, 온라인에선 일견 본문이 대세인 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그래도 희망이 있어보인다는 의미였습니다.
롯데 백화점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은 아닌 것 같아 씁쓸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이유로 인해 저 역시 당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원인도 봐야겠고 물론
일단 사회에서 지양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예 허용자체를 안하는 방법도 괜찮구요.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는 다소 극단적 사람들이 모이며 발언권을 가지기 때문에 더 심해질수 있고, 그만큼 더 타이트하게 주의를 기울이는게 좋을듯해요
새벽 배송 배달은 개인 선택이지만 환경미화원은 선택이 아니죠.
새벽 배송은 신선식품때문에 주요한데 일반 공산품들도 빠르게 배송하는 시대이고 편리함에 다들 익숙해진것은 사실이네요.
다만 낮까지 연속 근무는 절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와 개인의 글쓰기의 자유는 문맥상 연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제 원글의 주장을 되치기하시고 싶으시다면 그냥 본인의 주장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nwyna2CLIEN
자기가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권력처럼 쓰는 거죠ㅡ
차별받지 않을 자유 인데
차별할 자유를 달라면서
자유를 억압하고 있어요.
애초에 차별이 바로 자유의 반대점이기에
여기서 차별할 자유란건 성립하지 않음에도 말이죠.
타인의 자유를 억압할 자유란 소리죠
노조 조끼를 입었다는 이유로 저러는 것은 보편적인 상식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노조 조끼 가지고 문제 제기한 사람이 다른 식당에 갔는데 얼굴 생긴게 주인 맘에 안들어서 또는 옷 색깔이 주인 마음에 안 들어서 쫒겨났다고 생각해 보면… 상식적이진 않으니까요.
역사 좀 아시는 분이면 낯이 익은 현상일 겁니다.
딱 파시즘이죠. 마이크로파시즘, 일상의 파시즘
어릴 때부터 교육(인성교육, 에티켓 포함)이 전혀 안 되고 있어요. 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물론 미국도 계층별로 특정 지역별로 엉망인곳도 많지만, 정상적인 범주의 중산층을 중심으로 위 아래 밴드 있는 상식적인 사람들은 에티켓 아주 챙기죠. 한국은 잘살든 공부를 많이 했든 상관 없이 비매너 인간들이 대부분이구요.
자기가 손해 보는 건 용납 못하죠. 교통문화 함 보세요. 미국에서 stop 싸인 한국에서 도입이 될 수 있을까요? 신호 없는 교차로에서 한쪽 차량이 기다려주면 다른 편 차량이 교대로 기다려주고 이런 식으로 하면(미국 stop 싸인 시스템) 서로 편하게 교행할 수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줄줄이 한쪽 라인에서만 차들이 순서 뺏길라 서둘러 가버리죠. 암담해요.
불쾌해 한다면 사장으로써 충분히
입장 제한 할 수있다고 봅니다
노조 조끼가 혐오까지 유발할까요?
누군가 브랜드 없는 옷을 혐오하면, 그 혐오를 인정해줘야 하나요?
극우문구 새겨진 옷 입은사람들이 본인가게에 와서
손님들이 항의하면 가만히 있을건가요?
극우와 노조가 비교 대상인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서울역 앞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극우 태극기 분들 싫다고 항의하면, 항의한 사람보고 참아달라고 하죠.
왜냐구요? 극우 분들은 그런 항의 안 받아들이고 오히려 뭐라 하니까요.
극우태극기부대 성조기 두르고 다니면 혐오스럽지 않나요?
반대로 그런
극좌민노총 노조조끼입으면 혐오스러울 수 있죠
싫어하는 것과 제재를 가하는 것은 다른 차원입니다.
그리고 노조조끼 입고 오신 분들은 손님이 아니던가요? 손님이 항의하면 무조건 원하는대로 해줘야 하나요?
사람은 안 고쳐져요.
여기 통해 코스프레 연기자들
거르는 게 상책.
노조원이 100명이었으면, 민원인에게 어쩔 수 없다고 했겠죠.
이것 또한 갑질이죠
이유있는 거부와 무차별적은 거부는 다릅니다. 이유가 있을지 없을지 누구도 판단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글이 더 갈등을 유발시키는고 같습니다만.
태극기부대가 태극기들고 내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손님들이 불편해 합니다.주인이 나가달라고 하면 차별인가요?
안 될 사고 유형이 있습니다.
사장님 자유 라고 하는 생각은 어떤 국가 수준의 엄청난 큰 일은 아니지만,
오히려 생활 속의 이슈에 대한 생각.... 이런 부분에서 드러나는 사고 유형은
거의 고정일 겁니다. 즉, 싹수가 노랗다 못해 아주 썩어 버린 것이어서
시간 지난다고 개선 될 유형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일시적으로 엇나가는 사람이 있다 해도 정상 범주 안에서는 보통은 이렇게까지 '안 보거든요.
그런데, 이런 생각은 해 볼 수 있습니다.
드레스코드를 지정하고 공개한 업장은 전 존중합니다.
다만, 노조 조끼 사태는 들어 온 손님을 노조 조끼가 사상적이라는 이유로
내 쫓으려 한 것은 민주주의 사회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은...
개선의 여지가 없죠.
음식점의 드레스코드나 외국의 경우 성인만 투숙객으로 받는 호텔들이 있죠. 그런곳들은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세팅된 연회공간이나 음식점임을 처음부터 공지하고 그런 행사나 고급 모임만을 예약으로 받기 때문에 매출감소를 미리 알고 시작하는거죠. 성인만 받는 호텔의 경우에도 대개 바로옆에 놀이시설 빵빵한 같은 호텔라인 아이들용 리조트가 같이 있습니다. 이렇게 밸런스패치를 하는 거에요.
그런데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은 그러한 과정이 있지 않죠. 그냥 내가 즉자적으로 싫은걸 그자리에서 드러내는 형태입니다. 애가 운다고 가서 뭐라하고, 누구 복장이 맘에 안든다고 관련 규정이 있지도 않은데 그냥 그자리에서 거부하는거죠. 이걸 사장님의 자유 혹은 내가 싫어할 자유로 인정하라고 한다면 이 사회는 수천만개의 내가 싫어할 껀덕지가 서로 인정해달라며 투쟁하는 곳이 됩니다.
노동조합 조끼가 그렇게 싫다면 그 옷을 입고 집회현장 아닌 곳은 들어가지 말라는 여론을 만들거나 지자체 조례라도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냥 차별이에요.
백화점은 하루에도 수백명의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데 굳이 콕 찝어서 노조조끼를 입었다고 나가라는건.. 말이 안되죠.
손님 가려 받을 순 있습니다만, 특정한 손님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거나 사전 고지가 될때에나 가능한것이고
이번 케이스는 문제 될 만한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나가라고 한것이기에 백화점의 과잉대응이 맞죠.
원래도 백화점 이미지가 별로였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더더욱 이미지가 더 안좋아진 이상한 대응이었어요.